유리아(북두의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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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의 권 등장 문파와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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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흑산류/태산류/숭산류/싸움권법/화산류)
투기, 사조성

[2]: OVA 오리지널 파벌




원작
TVA[1]
파일:유리아원작.jpg
파일:애니유리아.jpg
진 구세주 전설 북두의 권 시리즈
파일:극장판유리아.png

출연작
성우 및 배우
북두의 권 TVA
북두의 권 세기말 구세주 전설
야마모토 유리코
북두의 권 TVA 북미판
메리 엘리자베스 맥글린[2]
극장판
이시다 유리코[3]
알렉시스 팁턴
북두무쌍
쿠와시마 호우코[4]
DD북두의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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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의 권 딸기맛
미나구치 유코
북두의 권 스마트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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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애(목소리)
북두의 권 LEGENDS ReVIVE
피트 복싱 북두의 권
사쿠마 레이
더빙판
차명화

"유리아는 우리의 청춘이었어. 그리고···그때부터 이미 켄시로와 라오우는 싸울 운명이었는지도 모르지···." - 토키


1. 프로필
2. 북두의 권
3. 작중 행적
4. 원작 마지막 화에서
5. 타 작품에서
5.3. 북두의 권 유리아 외전 - 자모의 별
6. 기타



1. 프로필[편집]


신장
168cm
체중
57kg
사이즈
B86 W59 H85

궁극해설서 세기말패왕열전
레벨

속도
기술
외모
카리스마
-
0
0
0[6]
5
5


ユリア(Yuria). 북두의 권의 등장인물. 캐릭터의 모티브는 프랑스의 영화배우 이자벨 아자니.

여담으로 머리채색이 은근 왔다리갔다리한다. 흑발로 묘사될 때도 있지만[7] 애니처럼 적발로 묘사될 때도 있다. 2010년대 기준으론 흑발 쪽으로 주로 묘사되고 있다.


2. 북두의 권[편집]


켄시로의 연인으로 1권에서는 남두성권에게 잡혀갔다가, 자신의 마음을 얻기 위해 신이 많은 사람을 살해하는 것을 보고 서던크로스의 빌딩에서 뛰어내려 자살했다고 나온다.

그러나 추락하는 유리아를 밑에서 대기하고 있던 남두오차성이 받아내서 죽지는 않았고, 그 때 유리아가 남두성권의 마지막 수장(즉 남두육성권 중 한 명)이라는 설정이 밝혀진다. 오차성은 신에게 권왕 라오우가 유리아를 손에 넣으려 다가오고 있다고 말하며, 라오우가 알아채기 전에 자신들에게 유리아를 맡겨 달라고 설득한다.

그래서 신이 라오우의 손에서 유리아를 지키기 위해 그녀의 죽음을 위장한 것이라는 이야기가 되어 버렸고, 결국 그녀를 지키기 위해 켄시로는 신부터 라오우까지 수많은 강자들과 싸워서 승리한다. 하지만 유리아는 이미 불치병에 걸려 있었기 때문에 켄시로와 함께 떠나서 잠시 평온한 삶을 살다가 곧 죽게 된다.

사실 세상이 혼란해 둘이 편히 살 곳이 없었지만, 우연히 지나가던 마을이 약탈자들에게 습격당하여 사람들이 학살당하는 걸 본 켄시로가 약탈자들을 죄다 끔살시켰다. 그 마을을 다스리던 게 바로 쇼우키였다. 쇼우키는 그저 둘을 보고 약탈자들에게 마을 사람들을 구해줘 고맙다면서 둘이 살 집을 내줬다. 그리고 이름도 아무 것도 묻지 않았는데 이름을 말하려던 켄시로에게 아무 것도 말하지 말라며 이름을 알게되면 당신이 적일 수도 있고 싸워야할 수도 있다며 은인에게 그런 짓 하기 싫다고 말한다. 부하들이 정체모를 자라고 우려하자 몸이 아픈 여성과 그녀를 걱정하는 사내가 머물 곳을 마련해준 것 뿐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렇게 유리아가 세상을 떠나는 순간까지 터를 잡고 둘은 짧으나마 안정을 누리며 살 수 있게 해주었다. 이 집에서 짧은 시간이지만 둘은 평온하게 살 수 있었고 켄시로는 유리아에게 마지막까지 안식을 주었다고 쇼우키에게 감사했다. 그래서, 나중에 그가 죽자 분노하면서 복수를 제대로 갚아주게 된다.


3. 작중 행적[편집]


작중에서 정말 엄청 중요한 인물로 띄워주고 , 토키, 라오우, 켄시로, 쥬우더 등등 세기말의 캐릭터들과 1부의 거의 모든 남성 캐릭터들의 마음에 플래그를 꽂은 마성의 여자.

북두신권에 나오는 거의 모든 남자캐릭터가 유리아에게 사랑에 빠졌다. 심지어 그 흉악한 라오우의 부하들까지 그녀에게 빠져 그녀를 죽이려던 라오우에게 화살을 쏘며 "제발 그 분만은 건드리지 말고 차라리 우릴 죽여달라"고 애원할 정도였다! 라오우조차도 부하들이 쏜 화살이 다리에 꽂혔음에도 "너희들도 유리아의 모성에 빠져들었느냐?" 라고 하면서 그런 부하들을 건드리지 않았다. 라오우는 유리아를 죽이려고 하다가 그녀가 피를 토하고 시한부 환자라는 걸 알자 차마 죽이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며 유리아의 비공을 찔러 가사상태로 만들었다. 하지만 부하들에게는 이게 진짜 죽인 것으로 보았기에 부하들은 울면서 무기를 스스로 불태우고 권왕군에서 나와 권왕군은 붕괴된다.

유리아는 사적인 목적 없이 아름다운 모습과 상냥한 태도를 보여 사람들의 호감을 받고 사랑받는 캐릭터로 남자들 중에서 켄시로 말고는 관심을 주지 않는 일편단심 캐릭터이다. 여럿에게 사랑 받는 부분에서 여자 캐릭터들에게 플래그를 세운 켄시로도 마찬가지로 유리아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그녀에게 붙은 칭호인 자모성이라는 것은 사람으로써의 인격적인 부분들이 말살된 잔인하고 냉혹한 힘의 세상에서 따뜻한 모성애와 인류애를 보여줌으로 만화의 핵심 주제인 사랑에 대한 메세지 격인 캐릭터이기에 작가가 중심적 인물로 설정했다.[8]

그만큼 아름답고 인간적인 모습에 남자들이 감동하고 반하는 캐릭터가 바로 유리아이다. 게다가 관계적인 부분만이 아니라 수장으로써 좋은 나라를 만들고 다스리는 존경받는 리더쉽도 보여주였다. 사실 이건 이 부분에서 누가 봐도 훌륭한 여자 캐릭터라고 볼 수 있을 듯.

작중 수많은 남자들에게 애정공세를 받거나 남몰래 연정의 대상이 되었으나, 유일하게 쟈기는 유리아에게 플래그가 꽂히지 않았다.

한편으로는 안 좋은 시각에서 독자들에게 붙은 별명이 세기말 권법 말살자이다. 왜냐하면 의지와 상관 없이 켄시로 말고는 그녀를 사랑한 남자는 모두 비참하고 처절하게 죽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비극적인 이유는 첫째로 말할 것도 없이 결과적으로 켄시로가 주인공 버프가 절대적으로 커서 다들 실력이 출중한 데도 불구하고 개인적인 운명 등 여러 상황 속에 죽음을 맞이하기 때문이고, 둘째는 심플하게 수많은 생명이 매일 죽어나가는 시대 때문이다. 그녀 자신도 결국 병으로 삶을 마감한다.

그러나 이 와중에도 유리아 자신의 마음은 켄시로일 뿐이기에 확실한 이성적인 관심도 없는데 어쩔 수 없이 여기 저기 끌려다닐 수 밖에 없는[9] 고생하는 불행한 캐릭터. 이 점에서 그녀가 매력적인 이유임을 자각하고 있지 않는 것 같으니 고전적 의미의 팜 파탈에 굉장히 부합하는 캐릭터이다.[10]

유리아와 인연이 맺어지며 가장 인생이 힘들어진 인물은 신이다. 신은 자신의 사랑의 별인 순성의 운명에 따라 사랑으로써 죽음을 맞이했는데 유리아의 사랑을 얻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했지만, 그 방법을 살육과 욕망을 취득하는 방법으로 어필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리아는 그런 신을 특히나 혐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쥬더의 경우 유리아를 지키기로 한 이상 좋아하든 않든 라오우와 맞설 수밖에 없으니 어찌 보면 죽을 운명이었고, 류우가는 빼버려도 상관없는 땜빵격 인물이며 게다가 둘 다 친오빠이다. 토키는 별로 피해 본 적도 없고, 라오우는 유리아와는 상관 없이 스스로의 야심으로 패왕이 된 거고, 남은 건 켄시로나 신 뿐인데 이건 전적으로 신이 집착이 심해서 NTR을 감행한 탓이다.

그런데 이것도 결국 신이 켄시로를 인정하고 자신은 눈물을 머금고 물러나려고 하는데, 뜬금포 쟈기가 와서 힘으로 빼앗는 세상이 되었다며 켄시로를 짓밟고 유리아를 강탈하라고 꼬득인다. 이 때문에 신은 유리아를 놓고 켄시로와 맞붙고 만다.

팜 파탈적인 면이 강하지만 북두의 권에서 전체적으로 켄시로와 신, 라오우와 함께 모든 것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인물이다. 유리아를 통해 켄시로와 신, 라오우가 자츰 변하고 구심점에 해당하는 인물.


4. 원작 마지막 화에서[편집]


반전과 감동의 원작만화 마지막 화에서 죽은 뒤 영혼으로 등장한다. 켄시로를 너무도 사랑한 나머지 벼락을 맞게 하여 그의 기억을 잃어서 켄시로를 사랑한 린과 이어지려고 했다. 그것은 켄시로의 사랑을 잃은 아픔의 고통을 덜어주려는 최후의 방법인 듯하다.

유리아의 마음도 이렇듯이 린과 옆에 있던 바트도 같은 마음이기에 린을 사랑해서 결국 카이오의 사환백을 맞아서 자신을 거짓사랑한다고 결혼식날 고백했다. 그러나 중간에 여태까지 죽은 줄 알았던 보르게가 켄시로를 죽일려고 하자 바트는 둘의 사랑을 이루기 위해 켄시로처럼 가슴에 7개 상처를 만든 후, 가짜 켄시로로 행세하며 결국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해진다.

이 때 켄시로와 린이 바트를 발견하게 되고 바트의 그 마음이 통하여 그 둘의 기억이 원래대로 돌아오게 된다. 그리고 바트는 죽게 되고 린은 진정으로 누군가를 사랑했음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켄시로는 한술 더 떠서 비공으로 바트를 죽음에서 비켜나가게 된다.

그 후에 하늘에 비친 영혼 유리아와 켄시로가 서로 보며 켄시로가 '유리아, 이러면 된거지?' 라고 말하는 장면이 흐뭇하고 독자들이 한숨 놓이게 된 장면. 서로를 위하는 선한 마음이 린의 사랑을 깨닫게 하고 제 짝을 찾게 된 마지막을 장식하는 해피엔딩이다.


5. 타 작품에서[편집]



5.1. DD북두의 권[편집]


원작에서 남자캐릭터들에게 사랑 받는 설정이 그대로 적용되어, 핵전쟁이 일어나지 않은 세계에서 "일본 최고의 인기 연예인"이 된 모습으로 등장하였다. 바트가 보던 패션 잡지가 온통 유리아의 사진으로 도배되어 있을 정도. 역시 유리아의 매력과 인기는 난세든 평화든 가리지 않는 듯 하다.

하지만 그녀도 역시 정상인은 아니라서 원작에서 착용했던 남두육성권 수장의 갑옷을 입고 쇼핑을 나간다거나, 켄시로를 위해 자신을 사랑하라는 기획사 사장 신의 명령에 연기인지 진심인지 알 수 없는 애절한 사랑 고백을 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앞서 언급했듯이 지금까지 DD북두의 권에서 등신대로 그려진 유일한 인물이다. 8화에서는 켄시로를 두고 린과 삼각관계를 형성, 자신을 까는 린에게 발끈하여 똑같이 린을 까는 무서운 모습을 보여준다. 북두의 권 시리즈 내내 여신 취급을 받다가 한참 어린 꼬마 린에게 '저 따위 아줌마' 소리를 들었으니 아무리 자모성이라도 뚜껑이 열릴 수 밖에 없었나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스낵바 유리아를[11] 운영하고 있으며, 대부분 본인의 모습을 본뜬 인형으로 등장한다[12] 문은 열어두고 손님이 오거나 말거나 방치하는 운영. 길치 속성이 있는 듯 하며, 실제로 장을 보러갔다가 요코하마까지 헤맸다.시속 33키로로 걷는 것과 도중에 신과 켄시로의 결투를 요리조리 피하는 걸 보면 역시 남두의 자모성다운 실력을 갖춘 것 같다.이렇게 하고도 안 망하는 게 용하지만 신이 세를 내주고 있으니… 유리아 인형은 자주 담배를 들고 있으며 다양한 패턴의 목소리를 녹음기에 녹음해 둔 뒤 상황에 맞춰 재생하는 듯 하다. 7화에서는 어렸을 때의 유리아로 추정되는 조그만 유리아가 평화를 주제로 노래하는 모습이 등장했다. 어렸을 적엔 남두 머시기 유치원의 원생이었는데, 이 때 유치원에 쳐들어온 후도우를 송충이로 제압, 후도우를 갱생시키기도 했다.

유리아의 인형은 다양한 크기와 형태로 제조된 듯 하며, 8화에서 해당 형태의 거푸집을 이용해 유리아의 인형을 만드는 기계가 실존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9화에서는 이 유리아의 인형이 꽤나 단단하여 총알을 막는데도 사용되고 나름 무게도 장난 아니라 거기에 맞은 조역들이 기절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일단 고층에서 떨어졌는데도 부서지지 않는다는 게 중요. 하지만 유리아 본체는 저 인형을 쉽게 들 수 있는 모양.

여담으로 요리치인지라 밸런타인 데이 때 그녀가 만든 의리 초콜릿을 먹은 인물들이 모두 원작의 사망씬을 재현하면서 죽어갔다.

시즌 2에서는 세기말 학교의 보건의 포지션이다. 주역 3인은 정식 학생으로 인정받아 그녀의 보건실에 들어가기 위해 꿈꾼다. 어느 시점에서는 라오우의 목적은 약간 달라진 듯 하지만.

여기에서도 17세 기믹은 건재하다.


5.2. 북두의 권 딸기맛[편집]


신의 짝사랑 상대가 켄시로로 바뀌는 바람에 납치되는 일은 없나 했지만, 차마 켄시로를 좋아한다고 말하지 못한 신이 졸지에 유리아를 좋아한다고 둘러대서 원작처럼 납치 전개를 당한다.

유리아: 그런 보석들을 갖고 온들 내 마음이 변하는 일은 없어.

신: 아니, 잠깐. 이거 네가 갖고 오라 해서 갖고 온 거잖아?

유리아: 그런 짓을 할 수록 오히려 경멸하게 돼. 아니지, 그냥 경멸스러웠지.

신: 제기랄! 얼른 날 죽이러 와줘, 켄시로!!!


그러나 납치된 유리아는 원작과 달리 신을 귀금품 셔틀로 부려먹는 패기를 보여주고, 신은 빨리 켄시로한테 날 죽이러 오라고 비는 상황이 되었다. 거기에 위에 언급한 신을 유난히 싫어하는 성향이 개그 표현으로써 극대화되었다.


5.3. 북두의 권 유리아 외전 - 자모의 별[편집]


파일:external/pds5.egloos.com/d0041161_46eeaddc521f6.jpg
파일:external/pds6.egloos.com/d0041161_46ee54b494e2e.jpg

유리아 외전에서는 원작체와 다르게 작가[13]의 그림체가 순정만화체 + 매우 고퀄이라서 모든 캐릭터가 선이 고운 미남미녀[14], 미인으로 그려졌다. 작가의 작풍이 어떠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풍길 수 있다는걸 보여주는 좋은 예시. 덤으로 유리아 외전 본 독자들 중 일부가 유리아의 외모에 대해 왜 너도나도 좋다고 달려드는 마성의 여자인지 알 것 같다 하는 평을 하기도 했다.[15]

5.4. 북두와 같이[편집]


켄시로가 유리아를 구하기 위해 신의 본거지에 쳐들어갔지만, 유리아는 고사하고 인형도 없었다. 이에 유랑하던 켄시로는 어느 마을에서 유리아가 에덴으로 갔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역시나 유리아는 에덴에 있기는 했는데, 에덴 내의 스피어 시티에 있는 요람에 있었고, 내부 기능으로 치료되고 있었지만 그만큼 문제가 발생해 메인 스토리의 핵심이 된다.

스토리 최후반부에 흉왕에게 복수하고 신이 되려던 흑막을 물리친 켄시로의 기척을 느낀건지 눈을 뜨게 된다.

서브 스토리나 미니 게임을 하다보면 유리아와 관련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16]

유리아의 수성은 '자모성의 부적'으로, 칠성 게이지에 상관없이 버스트 상태가 된다.

어린 유리아의 수성은 '추억의 부적'으로, 일정 시간 비공을 쉽게 찌를 수 있다.


6. 기타[편집]


사랑하는 켄시로를 최초로 몸에 7개의 상처를 주고, 켄시로를 고생 길을 만들고 헤어지게 하며 학살을 한 죄로 신에게만 격렬한 비난과 혐오를 보이는 대사가 많기 때문에(예를 들어 "난 당신 얼굴만 봐도 소름이 끼쳐"),납득이 가지만 일부 신의 열성 팬들에게 미움을 사기도 한다. 자기 모델로 1:1 등신대 피규어 만들어서 하악질하면 누구라도 소름 끼친다.

원작 초반에 보여주던 표정과 대사, 분위기 등이 라오우와의 최종장 부근에 가서 바뀐 부분이 있어 다소 위화감을 느껴지기도 했지만 당시 켄시로와 유리아, 라오우 세사람이 얽힌 분위기가 너무나 강렬하고 긴박하여 스토리 흐름과 연출이 어색하지 않았다.

권법은 사용할 수 없지만, TV판 애니메이션에서는 회복마법(?) 같은 치유 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최근 나온 유리아 외전에서는 예지 능력이 있다고 한다. 북두무쌍에서는 이 설정이 반영된 것인지, 환투편에서 미래를 예언하는 수수께끼의 점술가로 등장하기도 했다. 남두성권의 수장이라서 신을 피해 빌딩에서 투신해도 살아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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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기에는 연한 보라색의 머리색으로 등장하였으나, 켄시로의 회상으로 통해서 주황색이 원래 머리색이었다는 게 밝혀진다. 과거에 켄시로 vs 신과의 싸움에서 신으로 통해 염색된 것으로 추정된다.[2] 마미야도 담당했다.[3] 모노노케 히메의 '' 역을 맡은 배우.[4] 여담으로 북두무쌍에서 신의 성우는 스기타 토모카즈. 덕분에 극중에서 신이 유리아에게 하악하악하는 모습을 보면 도저히 연기로 보이지가 않는다(...)[5] 용과 같이 극 2에서 사야마 카오루 역을 맡았다.[6] 비권법가이다. 때문에 싸움 실력이 없다.[7] 원작에서는 분명하게 흑발로 묘사된다.[8] 유리아와 켄시로는 서로 사랑했지만 유리아가 가진 병 때문에 켄시로와 유리아는 아이를 갖지 못했다.[9] 사실 이건 그녀가 실질적인 무력은 거의 없다(민간인)는 것과 맞닿아있기도 하다. 유리아가 켄시로, 토키, 라오우급의 강자기만 했어도 누가 감히 그녀를 쉬이 끌고다닐 수 있으리오... 게다가 유리아는 정신력도 강인하고 고결한 편이니 옆에서 감언이설이나 간교로 홀리기도 쉽지 않을 유형이다.[10] 원래 팜 파탈은 흔히 말하는 남자를 홀려 망치는 요녀, 요부의 이미지라기보단 좋든 싫든 파멸적인 삶을 살 수 밖에 없는 운명을 타고난 여자 ( + 남자들은 이 여자와 엮이면서 그런 비극적인 운명에 함께 휘말림) 이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인데 유리아는 이 의미에 매우 부합한다. 유리아 본인은 분란을 싫어하며 '모성' 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자애롭고 따뜻하고 인간적인 여성임과 동시에 켄시로만을 사랑하는 선량한 일편단심녀이다. 그러나 그녀 주변의 사람들이 여러가지 이유(그녀를 이용해 분란을 조장하려 들었던 쟈기, 그녀를 짝사랑해서 억지로 납치했던 신 등)로 인해 그녀를 가만두지 않았으며 이미 여기서 인과응보의 결말이 성립되었다.그런 유리아를 되찾으려는 켄시로가 자기 앞길을 막는 적대세력들을 상대하며 물리치는 것 때문에 + 그 외의 다른 여러가지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그녀와 엮이게 된 주변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것이지 정작 그녀가 누굴 작정하고 죽이려들거나 파멸시키려 한 적은 전무하다.[11] 신이 피규어 납품 일을 하면서 모은 돈으로 세를 내줬다. 즉, 신이 사는 건물 남두 아지트와 스낵 바 유리아는 같은 건물이다.[12] 결과적으로 신비주의가 되어버린 상태.[13] 카사이 아유미(笠井あゆみ). 원래 여성향 쪽 작품들을 주로 그리던 만화가일러스트레이터.[14] 다만 쟈기같이 외모가 못생긴 인물들은 원작과 별 다를 바 없다. 대표적으로 쟈기는 그냥 동네 껄렁패같은 얼굴로 그려졌다. 물론 원작에서처럼 3류 양아치스러운 외모보다는 확실히 나아졌긴 했지만 이를 볼 때 외모보정 넣어줄 필요가 있다 느끼는 주역들만 외모보정이 넣어지는듯하다.[15] 사실 캐릭터의 이목구비는 원작이나 외전이나 똑같다. 원작이 40년 전 만화라서 그렇지, 유리아는 예나 지금이나 미녀 캐릭터가 맞다.메이크업의 차이[16] 원작을 모르면 알 수 없는 '추억의 공'이나 유리아 마네킹을 본뜬 인형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