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벨 브릭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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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전장의 발큐리아2의 등장인물. 나이는 34세. 성우는 오키아유 료타로.

2. 상세[편집]


란시르 왕립 사관학교의 교사. 과거에는 갈리아 공국 정규군 병사로서 2차 유럽대전에도 참전했었다. 당시 병과는 저격병. 그의 재능을 높이 산 공국은 브릭섬이 퇴역한 이후에 그를 란시르 왕립 사관학교의 교사로 추천하여서 새로운 직업을 얻게 된다.

주인공 아반 하딩스가 속한 G반의 담임선생으로 유사시에는 G반의 학생들의 지휘를 담당한다. 주인공 아반에게 형의 사망소식을 알려주기 위해 그가 오면서 전장의 발큐리아2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기본적으로는 모든 학생들에게 존댓말을 쓰고 다니고 나긋나긋한 웃음이 매력적인 미남. 하지만 자기 스스로 G반 학생들은 최악이라고 말하고 다니고 아반을 깔때는 사정없이 깐다. 특히 시험성적 관련으로(...) 하지만 말은 독하게 해도 실제로는 아반을 비롯한 G반의 가능성을 믿기 때문에 그들을 뒤에서 지켜봐주고 끌어주는 믿음직스러운 선생님이다.

로렌스 학장에 의해서 란시르 왕립사관학교의 추악한 진실에 대해서 알게 되었을때도 그에게 "지키기 위해서는 싸움이 필요하지만 그렇기에 갈리아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이 마음을 잃어버려서는 안된다. 마음 없는 싸움은 단지 살육에 지나지 않는다."라고 말하면서 학생들을 믿는 자신의 마음을 강력하게 드러내었다. 이후 로렌스 학장이 사망한 이후에도 계속해서 란시르에 남아서 마지막까지 학생들과 함께하면서 내전 종결을 맞이한다.

엔딩의 졸업식 날의 브릭섬의 모습을 보면 그가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를 알 수가 있다. 1회차 클리어 이후 정찰병으로서 사용이 가능.

갈리아 내전 종결 이후에는 신생 란시르 왕립사관학교의 교사로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란시르의 부흥을 위해서 노력한다. 본래는 새로 설립한 란시르의 학장으로 추대받았지만 "저는 최악의 선생님이니까요."라고 말하고 거절하였다.

전장의 발큐리아3에서는 다른 부대도 아니고 발드렌 갓세날의 부대의 저격병이었음이 밝혀진다(...). 정규군 내에서 푸른 사신이라 불리는 유명한 저격병이었지만 나지알 회전에서 눈에 상처를 입고 시력이 많이 떨어져서 군을 퇴역하게 된다.

특화 병종은 저격병과 정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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