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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硫酸紙 / parchment paper

진한 황산 용액으로 처리한 종이. 종이의 질이 균일하며, 얇고 반투명하다. 물과 기름에 잘 젖지 않아 식품이나 약품을 포장하는 데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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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국어대사전


표준국어대사전에 '황산지'도 동의어로 등록되어있다. 북한에서는 '류산종이'라고 한다.

진한 황산 용액으로 처리한 종이로, 물과 기름에 잘 젖지 않아 식품이나 약품을 포장하는 데 쓰인다. 특히 제과제빵에 많이 쓰이며, 생선이나 고기를 구울 때에도 프라이팬에 깔면 눌어붙지 않는다. 당연하지만 가장 비싼 종이 종류이기도 하다.

새마을금고의 달력도 유산지로 만들어진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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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비용문제때문에 일반용지로 전환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