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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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 해군 제독 출신 정치인. 안병태 제독에 이어 21대 해군참모총장을 지냈다.
2. 생애[편집]
1941년 9월 10일,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에서 태어났다. 설천중학교, 북부산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1960년에 해군사관학교 18기로 입학했고 1964년에 항해 소위로 임관했다. 영관급 시절에 시흥함장, 광주함장 등을 거쳤다. 1993년부터 해군본부 정보참모부장, 해군사관학교장과 해군작전사령관 등을 지냈고 1997년에 문민정부의 마지막 해군참모총장이 되었다. 김대중 대통령 때도 계속 유임되어 1999년에 전역했다. 후임자는 이수용 제독이다.
전역 후에 새천년민주당에서 전국구 의원(現 비례대표)으로 16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해양수산부장관도 지냈다.[2] 한국해양대학교의 석좌교수도 지내고 있다.
2017년 12월 예비역 장성들의 모임인 성우회의 15대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2019년에 퇴임하였다.
3. 선거 이력[편집]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4.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2 00:13:47에 나무위키 유삼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 상대적으로 육군이 강세인 한국의 특성상 해참총장 출신이 각료가 되는 일은 잘 없다. 해군 출신 국방장관은 신성모, 손원일, 김성은(해병대), 윤광웅, 송영무 제독뿐이며 그 외에는 2014년에 박인용 제독이 국민안전처장관에 오른 정도. 학교법인 금성학원 이사장을 맡고있는 윤옥영 제독도 노태우 정부 시절 수산청장을 맡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