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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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상훈 · 2 김영빈 · 3 이지솔 · 5 이웅희 · 8 한국영 (C) · 9 야고
11 갈레고 · 13 강지훈 · 14 김대우 (VC) · 15 이재원 · 16 박기현 · 17 유인수 · 18 이정협 · 19 조진혁 · 20 윤석영 (VC)
21 김우석 · 24 김진호 · 26 조현태 · 28 김주형 · 29 홍석환 · 30 이동진 · 31 이광연 · 32 고민석 · 33 이승원
35 박상혁 · 36 이지우 · 37 김현규 · 38 김기환 · 39 최성민 · 41 조민규 · 42 권석주 · 43 김해승 · 44 전현병 · 45 이강한
46 홍성무 · 63 가브리엘 · 66 류광현 · 73 윤일록 · 74 강투지 · 88 황문기 · 93 웰링턴 · # 카미야 유타
감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윤정환 ·
수석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정경호 ·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정열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최재수
골키퍼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권찬수 ·
전력 강화실장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조영증 ·
스카우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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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FC No. 1
유상훈
柳相勳 | Yu Sang-Hun
출생
1989년 5월 25일 (34세)
인천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195cm, 85kg
가족
아내
포지션
골키퍼
학력
인천남동초등학교
제물포중학교
언남고등학교
홍익대학교 산업스포츠학과
소속팀
FC 서울 (2011~2021)
상주 상무 (2017~2018 / 군 복무)
강원 FC (2022~)
국가대표
파일: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4경기 3실점 (대한민국 U-23 /2011)

마오리족 민요 - Pokarekare ana[1][2]

1. 개요
2. 클럽 경력
2.1. 프로 데뷔 전
2.2.1. 2011~2012 시즌
2.2.2. 2013 시즌
2.2.3. 2014 시즌
2.2.4. 2015 시즌
2.2.5. 2016 시즌
2.2.6. 상주 상무 (2017~2018, 군 복무)
2.2.7. 2018 시즌
2.2.8. 2019 시즌
2.2.9. 2020 시즌
2.2.10. 2021 시즌
2.3.1. 2022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4. 기록
5. 여담
5.1. 슈퍼매치 기록



1. 개요[편집]


강원 FC 소속 골키퍼.


2. 클럽 경력[편집]



2.1. 프로 데뷔 전[편집]


인천남동초와 제물포중을 졸업했다. 언남고 시절 대회 GK상을 수상하는 등 고교 유망주 키퍼로 성장하며 홍익대학교에 진학했다. 홍익대 시절 1.2학년 대회에서 GK상을 수상했고, 3학년 시절 U리그 최고 키퍼로 군림할 만큼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2.2. FC 서울[편집]


홍익대 3학년을 마치고 2011 K리그 드래프트를 신청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6라운드까지 진행된 드래프트에서 지명되지 못했다. 결국 FC 서울이 번외지명으로 지명하며 가까스로 프로에 입단했다.


2.2.1. 2011~2012 시즌[편집]


입단 첫 해에는 김용대, 조수혁, 한일구에 이은 No.4 골키퍼였기에 프로 데뷔전은 멀게만 느껴졌으나, 기회는 의외로 빨리 찾아왔다.

8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을 앞두고 조수혁한일구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유상훈이 교체 명단에 들어갔고, 김용대가 후반전에 신영록과 부딪쳐 부상을 당하자 프로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남은 시간 동안 무실점으로 골문을 지키며 2:1 승리에 기여했고, 이 날이 감독 데뷔전이었던 최용수 감독대행과 함께 첫 승을 올렸다.

하지만 ACL 명단에 등록되어 있지 않아 알 아인 FC와의 ACL 조별리그 5차전에서는 3명 중 부상 정도가 가장 경미한 한일구가 출전했다.

이후 김용대가 빠르게 복귀하면서 더 이상 출전이 없었다. 대신, 홍익대 시절 감독이었던 김종필이 이끄는 2011 선전 하계 유니버시아드 한국 대표팀 명단에 포함됐고, 한국의 5위를 이끌었다.

2012 시즌에는 R리그에서만 14경기에 뛰었고, 리그 44경기와 ACL 및 FA컵에 참가하는 팀에서 한 경기도 나서지 못했다.


2.2.2. 2013 시즌[편집]


2013 시즌 개막 전 조수혁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후 한일구를 밀어내고 서브 골키퍼로 승격하였다.

주전 골키퍼 김용대가 컨디션 난조로 인해 스스로 선발 제외를 요청하자 베갈타 센다이와의 ACL 조별리그 3차전에서 선발 데뷔전이자 ACL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팀이 무난하게 경기를 주도하면서 활약할 기회가 적었고, 후반 40분 상대의 롱패스를 무리하게 나와서 끊으려다가 PK를 내주고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그런데 당시 서울이 교체 카드를 다 썼던 터라 필드 플레이어인 최현태가 골키퍼를 보게 되었고, 유상훈이 내준 PK로 실점한 후 추가 실점 없이 마치면서 경기는 2:1로 승리했다.

이후 김용대와 로테이션으로 몇 경기 출전하였으나 김용대가 폼을 회복하면서 다시 벤치로 돌아갔다.

서울의 ACL 조별리그 통과가 확정된 상태에서 치러진 부리람 유나이티드와의 조별리그 6차전에 선발 출전했고, 전반 41분 PK를 선방하면서 프로 통산 첫 PK 선방을 기록했다. 영상 경기는 2:2 무승부.


2.2.3. 2014 시즌[편집]


2014 시즌도 벤치에서 시작한다.

월드컵 휴식기 이후 첫 경기인 13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전에서 전반 18분 김용대가 골대에 부딪혀 부상을 당하면서 교체 투입되었고, 후반 3분 이종호의 헤더를 좋은 반사 신경으로 선방했지만 3개의 유효 슈팅 중 2실점을 허용하며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이후 김용대의 부상이 장기화되자 드디어 주전 골키퍼로 도약하게 되었다.

FA컵 16강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두었고, 승부차기에서 2번 키커 김승대의 킥을 막아내며 팀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

포항 스틸러스와의 ACL 8강 1차전에서 눈부신 선방을 보이며 클린시트를 기록한 후 MOM으로 선정되었고, 2차전 역시 120분 동안 무실점으로 막아낸 후 승부차기에서 무려 3개의 킥을 막아내며 MOM으로 선정되었다. 영상

24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도 무자비한 활약으로 1:0 승리를 견인하면서 이번 시즌 포항전 무패를 기록했다.[3]

이러한 성장에 힘입어 팀 내 입지 역시 상승하였고, 2014 시즌 내내 김용대와 로테이션으로 출전했다.

FA컵 결승 성남 FC전에서는 120분 동안 무실점을 기록한 김용대와 교체되어 승부차기용 키퍼로 투입되었지만, 이어진승부차기에서 하나도 막지 못하면서 아쉽게 FC 서울은 준우승에 그쳤다. 이는 상대 키퍼인 박준혁이 두 개를 선방한 것과는 대비되었다.


2.2.4. 2015 시즌[편집]


2015 시즌 초반까지는 김용대와 로테이션으로 출전했으나 시즌 중반 이후로 주전 자리를 굳혔다. 그 탓에 선방 횟수는 떨어지지만 선방률은 리그 상위권이며, 골킥 성공률도 리그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우수한 골키퍼로 성장했다.

31라운드 슈퍼매치에서 유효 슈팅 10개를 모두 선방하며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3:0 대승에 기여했고, 이 경기 이후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눈에 들었다는 기사가 떴다.

FA컵 결승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는 후반 26분 이효균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으나 3:1로 승리하며 주전 골키퍼로서 첫 우승컵을 들었다.


2.2.5. 2016 시즌[편집]


2016 시즌 개막 전 막강한 경쟁자 유현이 영입되었다.

유현이 이적 직후 부주장으로 선임되고 리그 초반에 연속 선발 출전하며 초반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3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시즌 첫 선발 출전했다. 경기 종료 직전 수비진의 집중력 저하로 아쉽게 실점했지만 팀은 3:1로 승리했고, 3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5라운드 광주 FC전에서 선발 출전했다. 광주의 유효 슈팅 4개 중 3개를 선방했고, 전반 41분 송승민의 환상적인 감아차기 슈팅을 막지 못해 1실점을 기록했지만 팀은 2:1로 승리했다.

부리람 유나이티드와의 ACL 조별리그 5차전에서 선발 출전했다. 공중볼 처리 과정에서 펀칭 미스를 몇 차례 범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후반 22분 PK 상황에서 방향은 읽었으나 아쉽게 실점했다.

7라운드 울산 현대전에서 선발 출전한 유현이 경기 내내 불안한 모습을 보이다가 전반 종료 직전 결정적인 펀칭 미스로 동점골을 내주자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출전했고,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팀은 2:1로 승리했다.

8라운드 슈퍼매치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반 6분 산토스에게 실점했지만 유상훈에게 책임을 전가하기는 어려운 장면이었고, 후반 16분 권창훈의 결정적인 슈팅을 막아내고 공중볼 경합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처리를 해내는 등 활약했다. 이 경기가 1:1 무승부로 마무리되며 유상훈의 슈퍼매치 무패 행진은 6경기[4]로 늘어났다.

9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전반 14분 양동현의 PK를 선방했으나 이후 3골을 실점하며 1:3으로 패배했다.

파일:external/image.chosun.com/2016052503702_0.jpg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와의 ACL 16강 2차전 승부차기에서 또 다시 팀의 8강 진출을 견인하며 승부차기 장인의 면모를 보여 주었다. 패배를 눈앞에 둔 상황에서 5번 키커 니시카와 슈사쿠의 킥을 기적적인 선방으로 막아내며 서든 데스로 끌고 갔으며, 8번 키커 코마이 요시아키의 슈팅을 막고 김동우가 마지막 킥을 성공시키며 유상훈은 다시 한 번 승부차기의 영웅이 되었다. 에네르기파 세리머니를 시전하는 똘끼는 덤 승부차기 장면 이 날은 유상훈의 27번째 생일이기도 했다.

12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충격의 3:4 역전패 후 안정감이 심각하게 떨어진 유현을 제치고 주전 자리를 꿰찼다. 유현이 사실상 마지막으로 기회를 받았던 상주전에서도 펀칭 미스로 패배의 빌미를 제공하며 주전 자리를 꿰찰 것이 거의 확실하다.

황선홍 감독의 서울 데뷔전이었던 17라운드 성남 FC전에 선발 출전했다. 후반 8분 피투의 프리킥이 골대를 맞고 바운드된 것이 운 나쁘게 유상훈의 얼굴을 맞고 골문으로 들어가며 프로 첫 자책골을 기록했고, 팀은 1:3으로 패배했다.

FA컵 8강 전남 드래곤즈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맹활약했다.



이 선방을 비롯해 120분 동안 서울의 골문을 무실점으로 단단히 지켰으며,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5번 키커 안용우의 슈팅을 막아내며 또 한 번 승부차기에 강한 모습을 보여 주었고 팀도 승부차기 스코어 4:3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공식 기록은 무승부지만 황선홍 감독의 부임 후 첫 승이기도 했으며, 승부차기에서 두 차례나 황선홍 감독을 울렸던 유상훈이 이번에는 황선홍에게 승부차기 승리를 선사했다.

20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2:1 승리에 기여했다. 황선홍 감독 부임 후 공식적인 첫 승이자 리그 첫 승이다. 아드리아노가 징계로 빠졌고, 고요한, 고광민, 주세종이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되었으며 김원식도 경기 중 발목 부상을 입고 빠졌으며 주중 FA컵 경기에서 120분 혈투를 벌인지라 체력 소모까지 심해 전체적으로 팀의 경기력이 좋지 않아서 유상훈의 기여도가 굉장히 컸다. 특히 2:1 리드 중이었던 후반 34분 김치우의 실수로 내준 페널티킥 상황에서 케빈 오리스의 슈팅을 잡아낸 장면은 백미. # 여기에 그치지 않고 후반 43분에는 골문으로 휘어져 들어오는 벨코스키의 날카로운 프리킥을 몸을 날려 쳐내며 최고의 활약을 했다.

21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전에는 3실점하며 팀의 2:3 패배를 막지 못했다.

22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도 2경기 연속 3실점을 허용하며 2:3으로 패배했다. 그러나 후반 26분 임민혁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처한 후에 2골을 허용하며 역전패한 것은 참작의 여지가 있다.

24라운드 상주 상무전에서는 2:0으로 앞서던 상황에서 상대 슈팅을 얼굴로 막아내며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그러나 경기 종료 직전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의 손에 공이 맞았지만 반칙이 선언되지 않는 오심을 겪으며 이웅희에게 실점했고, 클린시트는 기록하지 못한 채 2:1 승리로 경기를 끝냈다.

25라운드 슈퍼매치에서도 팀을 하드캐리했다. 상대의 슈팅을 여러 차례 안정적으로 막아냈으며 후반 22분 김종민의 결정적인 헤더를 개구리 점프로 막아내는 등의 활약으로 한 골도 내주지 않으며 슈퍼매치 강자의 면모를 보여 주었다. 팀은 윤일록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26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전에서 오심으로 내준 PK로 자일에게 실점하며 아쉽게 클린시트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팀은 4:1 대승을 거두었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FA컵 결승 2차전에서 팀은 2:1로 승리했지만 1차전에서 1:2로 패배했기 때문에 승부차기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동안 유상훈이 강한 모습을 보여 줬던 두 가지 요소가 접목된 상황이었으나 양 팀 골키퍼 모두 하나도 막아내지 못하며 스코어는 9:9, 골키퍼들이 10번 키커로 나서서 차게 되었다. 그러나 유상훈의 킥은 허공을 가르며 하늘 높이 날아갔고, 수원 골키퍼 양형모의 킥은 골문을 가르며 2016년 FA컵은 수원의 차지가 되었다.

현재 유상훈에게 닥친 가장 큰 과제는 바로 병역이다. 유상훈은 올해 27세인데, 27세는 상주 상무아산 무궁화의 연령 상한선이다. 즉, 현역으로 입대하지 않으려면 이번 시즌 종료 후에 입대해야 한다. 시즌 개막 전 야심차게 영입한 유현이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데다가 후보 골키퍼 양한빈과 김철호는 아직 실전 경험이 부족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유상훈의 공백을 메울 새로운 골키퍼 영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5]

2016 시즌 종료 후 윤주태, 김남춘과 함께 상주 상무 최종 합격자 명단에 포함되었다.


2.2.6. 상주 상무 (2017~2018, 군 복무)[편집]


1년 차에는 선임 오승훈에게 밀리며 총 10경기에 나섰다. 2년 차에는 시즌 초반 13경기를 뛰고 후임 윤보상에게 경쟁에서 밀리다가 전역했다.

상무에서의 2시즌 동안 21경기 출전에 그쳤다.


2.2.7. 2018 시즌[편집]


2018년 9월 4일 전역했다.

유상훈이 없는 사이 양한빈이 리그 최고 수준의 골키퍼로 각성했기 때문에 주전 자리에 무혈 입성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그래도 시즌 종료 후 유현의 방출이 확실시되는 만큼 이적하지만 않는다면 어느 정도는 기회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31라운드 상주 상무전에서 선발 출전하며 복귀전을 치렀다. 그러나 2: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37분 코너킥 상황에서 김동우의 헤더에 실점했고, 1분 후 김남춘과 부딪혀 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치명적인 실수를 범하며 박용지에게 동점골을 내주고 말았다. 후반 43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2단 선방을 선보이며 패배는 막았지만 경기는 결국 2:2 무승부로 끝나며 복귀전을 아쉽게 마무리했다.

이후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그대로 시즌을 마감했다.


2.2.8. 2019 시즌[편집]


유현이 도치기 SC로 떠났고, 데뷔 후 처음으로 등번호 1번을 받았다.

2018 시즌 강등 직전의 서울을 멱살 잡고 끌어 올린 양한빈의 미친 폼이 2019 시즌에도 유지된다면 주전 자리를 보장받기 어렵지만, 일단 입단 후 9년 만에 1번을 달았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프리 시즌 경기에 대부분 출전하며 주전 경쟁에서 앞서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기 시작했다. 전지 훈련 중 인터뷰에 따르면 최용수 감독은 수비진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유상훈이 양한빈보다 더 낫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예상대로 1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 선발 출전했다. 포항의 공격이 워낙 무뎠고 서울이 우세한 경기를 가져갔기 때문에 인상적인 활약은 없었지만 2:0 승리로 무난하게 첫 경기를 끝냈다.

2라운드 성남 FC전에서는 눈부신 선방쇼로 1:0 승리의 1등 공신이 되었다. 공민현의 1:1 찬스와 에델의 문전 헤더를 선방하며 괜히 양한빈을 밀어낸 게 아니라는 걸 증명했다. 그리고 2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3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도 찌아구의 1:1 찬스를 막아내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이며 클린시트를 기록했으나 공격진의 부진으로 인해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1, 2위 싸움이었던 4라운드 상주 상무전에서도 슈퍼 세이브를 여러 번 해내면서 4연속 클린시트와 팀의 2:0 승리, 단독 선두를 이끌었고 4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대구 FC세징야와 함께 3월 이달의 선수 후보로 거론되었고, 세징야에게 밀려 수상은 실패했으나 실제로 유력 후보였음이 밝혀졌고, 1차 전문가 투표에서는 세징야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5라운드 울산 현대전에서는 믹스주니오에게 실점하며 1:2 패배를 막지 못했고, 연속 클린시트와 더불어 팀의 무패 기록까지 깨졌다. 그리고 실점 후 홧김에 찬 공에 관중이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사과 없이 경기장을 나가는 인성을 보여 주었다. 결국 논란이 커지자 인스타에 사과문을 올렸다.

FA컵 32강 강원 FC전에서 3골을 허용하며 팀의 2:3 패배와 FA컵 탈락을 막지 못했다. 이 경기 이후로 양한빈에게 주전을 내주며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최용수 감독은 주말 인천전을 앞두고 유상훈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8, 9라운드에서 양한빈에게 밀려 결장했고 10라운드 슈퍼매치에서 선발 출전했다. 후반전에 데얀의 중거리 슛을 막지 못해 실점했지만 그 외에는 대체로 좋은 모습을 보였고, 경기는 1:1로 비겼다.

11라운드 대구 FC전에서 폼 저하 논란을 불식시키는 엄청난 선방쇼로 2:1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전반 11분 츠바사의 중거리 슛을 가볍게 쳐냈으나 이어진 코너킥 상황에서 김우석에게 선제골을 내주었다. 그러나 2분 만에 황현수의 동점골이 나오면서 스코어는 1:1이 되었다. 전반 36분 정승원의 슈팅이 수비 맞고 굴절된 것을 막아냈고, 후반 5분 측면에서 날아온 김대원의 엄청난 장거리 슛을 쳐냈으며 후반 37분 문전 앞에서 때린 에드가의 강력한 슈팅 역시 역동작이 걸린 상황에서 발로 막아냈다. 그리고 경기 종료 직전, 대구의 마지막 공격 상황에서 나온 세징야의 슈팅까지 발로 쳐내면서 활약에 정점을 찍었다. 이 활약으로 11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14라운드 성남 FC전에서 선발 출전하며 K리그 100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경기 막판에 실점했으나 팀은 3:1로 승리하며 통산 500승을 기록했다. 본인에게도, 팀에게도 의미가 있었던 경기였다.

17라운드 대구 FC전에서 주전 자리를 확고하게 굳히는 미친 퍼포먼스를 보여 주며 2:1 승리에 기여했다. 이 날 선방만 무려 12개로, 라운드 베스트 11은 당연하고 2019 K리그 1 1경기 최다 선방 기록까지 갈아 치웠다.

18라운드 울산 현대전에서도 1:1 찬스를 선방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울산의 골이 2번이나 취소되고 김원식의 명백한 핸드볼 파울이 VAR을 거치고도 그냥 넘어가는 등 오심 논란도 있었으며[6] 경기 종료 직전 김보경에게 실점하며 팀은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20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전 동료 윤일록에게 해트트릭을 얻어맞고 4실점을 허용하며 올 시즌 최다 실점을 기록했고, 팀은 2:4로 패배했다. 수비진의 부진이 매우 심각하기는 했지만 골키퍼도 책임을 피할 수 없는 경기였다.

21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는 양한빈이 선발 출전했다. 양한빈이 좋은 활약으로 팀의 2:0 승리를 이끌며 주전 경쟁에 다시 불이 붙기 시작했다.

22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전에서도 벤치에 앉았으나 후반 34분 양한빈의 부상으로 교체 투입되었고, 교체 투입 직후 실점했다. 이전에 양한빈이 기록한 3실점으로 인해 팀은 2:4로 패배했다.

23라운드 울산 현대전에서도 결장했으나 양한빈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1:3 패배에 기여했다.

24라운드 대구 FC전에서 선발 출전하며 복귀했다. 1:0으로 앞서던 전반 17분 세징야의 PK를 선방하며 서울이 경기를 계속 리드할 수 있게 했고, 후반 25분 고광민이 퇴장당한 후 급격하게 밀리는 상황에서도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연패 탈출에 기여했다. 후반 33분 세징야에게 실점했으나 올 시즌 대구를 상대한 경기에서 모두 선방쇼를 보여 주며 2:1 승리를 견인했다.

시즌 막판까지 주전 자리를 지켰고, ACL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걸린 38라운드 대구 FC와의 최종전에서도 무실점을 기록하며 서울이 리그 3위로 ACL에 진출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다만, 후반기에는 많은 실점을 기록하며 전반기의 포스는 보여 주지 못했고 프런트의 0입 정책으로 인해 선수들이 퍼지면서 팀 성적도 좋지 못했다. 그럼에도 3위를 기록한 것은 올 시즌 내내 3위 경쟁을 펼쳤던 대구에게만은 강한 모습을 보였던 덕이 컸다.


2.2.9. 2020 시즌[편집]


프리 시즌 경기에서 양한빈이 어이없는 실수로 실점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2020 시즌도 큰 이변이 없는 한 주전 경쟁에서 앞서 갈 것으로 예측된다.

케다 FA와의 ACL 플레이오프에 선발 출전했다. 후반 7분 프리킥 상황에서 오스마르의 자책골로 1실점을 기록했으나 팀은 4:1로 승리하며 본선에 진출했다.

1라운드 강원 FC전에서 선발 출전했다. 선방도 있었지만 후반전에 수비 불안으로 3실점을 허용하며 1:3으로 역전패했다.

2라운드 광주 FC전에서 시즌 첫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팀은 1:0으로 승리.

3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는 전반 4분 김주성의 백패스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김남춘과의 커뮤니케이션 미스로 어이없게 선제골을 내줬다. 이후로는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 주며 더 이상의 실점은 허용하지 않았고, 팀은 2:1 역전승을 거두었다.

4라운드 성남 FC전에서는 슈퍼 세이브를 보여 주며 인상적인 활약을 했지만 추가 시간 이태희의 슈팅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펀칭 미스를 범하며 세컨볼을 잡은 토미에게 실점해 0:1로 패하고 말았다.

5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전에서는 무기력하게 4실점하며 1:4로 대패했다.

6라운드 대구 FC전에서 황순민김대원의 슛을 막는 등 활약했지만 대구의 막강한 화력에 중과부적으로 6실점을 허용하며 기록적인 0:6 대패를 당했다. 특히 박주영세징야의 프리킥을 헤딩으로 처리한다는 것이 환상적인 백헤딩 자책골이 되고, 츠바사의 PK를 선방했으나 정현철이 세컨볼을 처리하려다가 자책골을 넣는 진풍경까지 연출되었다. 본인도 굉장히 화가 났는지 애꿎은 골대를 발로 여러 번 찼다.[7] #

FA컵 16강 대전 하나 시티즌전에서 전반 1분 만에 바이오의 프리킥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박주영의 동점골이 터지며 연장전으로 갔지만 승부를 내지 못해 승부차기에 돌입했고, 황재훈의 킥을 선방했다. 팀은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FA컵 8강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5실점을 허용하며 1:5로 대패했고, 다음 날 최용수 감독이 자진 사퇴하였다.

이후 김호영 감독대행 체제에서는 양한빈에게 밀렸다.


2.2.10. 2021 시즌[편집]


시즌 초반 주전 경쟁에서 양한빈에게 밀려 8라운드까지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9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시즌 첫 출전했다. 전반 21분 코너킥 상황에서 낙하 지점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는 실책으로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고, 후반 33분 임상협의 왼발 감아차기에 추가 실점했다. 후반 37분 강상우의 슈팅을 발로 막아내면서 3번째 실점은 막았지만 팀은 1:2로 패배했다.

30라운드 수원 FC와의 홈경기에서 오랜만에 선발로 출전했다. 막판에 무릴로의 헤더에 실점을 했지만 그래도 무난한 플레이를 보여줬고, 30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그리고 귀신같이 다시 양한빈에게 주전을 뺏겼다

2021시즌 서울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2경기 출전 3실점.

2022년 1월 9일 최용수 감독이 있는 강원 FC로 이적한다는 단독보도가 나왔다.


2.3. 강원 FC[편집]


2022년 1월 11일, K리그1강원 FC는 유상훈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커뮤니티에 따르면, 서울 구단이 그간 커리어에 대한 예우로 이적료 없이 풀어준 것으로 보인다.


2.3.1. 2022 시즌[편집]


기존 1번의 주인이었던 이광연이 32번으로 바꾸면서 자연스럽게 1번을 배정받았다.

1라운드 성남FC전에 선발출전했다 전후반내내 안정적인 선방으로 팀의 골문을 지켰고 팀도 후반35분 새용병 디노의 선제골이 터지면서 앞서갔고 이후 7분뒤 김대원의 환상적인 감아차기골이 터지면서 2대0으로 승리 하였고 강원 소속 첫 클린시트를 기록하였다.

이후 4라운드까지 총 세 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함과 동시에 4경기에서 단 1실점에 그치는 준수한 시작을 보여주며, 이광연과의 주전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앞서 나가고 있다.

경쟁자였던 이광연이 포항전에서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당해버려 변동이 없는한 올 시즌 주전 키퍼로 확정될 확률이 높다.

10라운드 김천전에 선발 출전했다. 전반전에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후반17분 강원의 파울로 인하여 PK를 허용했고 조규성에게 실점하면서 끌려가기 시작했고 이후 끝내 골문을 열지못하면서 1대0으로 패했다.

울산과의 11라운드에서는 레오나르도의 페널티킥을 막아내는등 선전했으나 3실점이나 하면서 팀은 패했다.

12라운드 전북전에도 선발출전했다 전반전에는 안정적인 선방으로 팀의 골문을 지켰고 팀도 후반38분 김대원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4분뒤 바로우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결국 1대1무승부로 마무리 지었다.

13라운드 친정팀 FC 서울와의 홈경기에서 3번의 슈퍼세이브를 보여주면서 팀의 1 : 0 승리와 클린시트를 가져왔다.

24라운드 대구FC전에 선발출전했다 전후반내내 괴물같은 선방쇼를 보여주며 팀의 골문을 지켰고 팀도 후반41분 갈레고의 환상적인 중거리 슛 결승골이 터지면서 1대0으로 앞서나갔고 이후 경기가 종료되면서 1대0으로 승리하면서 클린시트를 기록하였다.

28라운드 수원FC전에 선발출전했다. 그러나 전반11분 정재윤에게 실점하면서 끌려가기 시작했으나 14분 뒤 김진호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1대1로 군형을 마첬으나 후반시작 3분만에 라스에게 실점하면서 다시 끌려가기 시작했고 이후 후반22분 박민규에게 쐐기골까지 허용하면서 3대1로 끌려갔고 이후 후반35분 이정협의 추격골이 터젔으나 이후 경기가 종료되면서 3대2로 패했다.

파이널 A 1라운드 제주와의 원정경기에서 2-1로 앞선 후반 60분경 주민규의 PK를 막아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37라운드 울산현대전에 선발출전하였다 전반전에는 안정적인 선방으로 울산의 맹공을 잘 막아냈고 팀도 후반20분 김대원의 PK골로 앞서갔으나 이후 울산의 맹공을 못버티고 후반29분 엄원상에게 동점골을 허용했고 이후 후반40분 마틴 아담에게 역전골을 허용하면서 결국 울산의 우승저지에 실패하면서 팀은 2대1로 패배하였다.

올 시즌 강원의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인 파이널 A 진출에 기여했다. 또한, 리그 35경기 45실점에 3클린시트을 기록하며 리그 베스트 11 골키퍼 부문 후보에 오르며 제 2의 전성기의 반열에 올랐다.

그런데 갑자기 양한빈이 일본으로 떠난 친정팀인 FC 서울로의 이적설이 나오고있다.
하지만 시즌이 끝나고 12월 22일에 윤석영과 함께 재계약 소식이 떴다.


2.3.2. 2023 시즌[편집]


지난 시즌에 이어 시즌 초반 주전으로 나서고 있다.

하지만 개막 후 7경기 연속 실점하며 강원의 7경기 연속 무승을 막지 못했고, 8라운드부터 이광연에게 주전 자리를 내줬다. 심지어 이광연이 나오는 경기마다 슈퍼세이브를 거듭하며 팀의 무패 행진에 앞장서고 있는 만큼, 당분간 후보 신세를 면치 못할 전망.

5월 2일 FA컵 3라운드 청주와의 강릉 홈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오랜만에 출전했다. 비록 1실점을 기록했으나 승부차기에서 특유의 PK에 강한 면모를 잘 살려 2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의 다음 라운드 진출을 이끌었다. 청주의 5번 키커 양지훈이 파넨카 킥을 시도했지만 연륜을 살려 속지 않고 공을 그대로 캐치해버렸다.

그러나 리그에서는 이광연에게 밀렸고 이광연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차출로 잠시 주전을 맡았지만 이광연이 복귀하고 곧바로 후보로 전락했다.

최종기록은 20경기 24실점 1클린시트

3. 플레이 스타일[편집]




K리그에서 페널티킥에 강한 골키퍼 하면 반드시 거론되는 선수. 승부차기 3연속 선방을 해낸 적도 있다. 팔이 길고 장신이며, 반사 신경도 준수하고 PK 상황에서 키커를 압박하는 심리전에도 능하다.[8] 프로 통산 15회의 PK 중 무려 8회를 선방하며 53.5%의 선방률을 기록 중이다.

활동 반경 또한 넓은 편으로, 뒷공간까지 커버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 준다. 보는 입장에서는 언뜻 조마조마하지만 순발력도 괜찮고 판단이 빨라 클리어링 미스는 드물다. 위에서도 언급한 부분이지만 피지컬이 좋은 만큼 공중볼 장악 능력도 준수하다.

다만 가끔씩 할리우드 액션으로 인한 매너 문제를 지적받는다. 접촉도 안 했는데 넘어지는 건 아니고 분명히 부딪히고 넘어지는 거라[9] 심판의 제재를 피해 간다. 접촉을 만들어 내거나[10] 일어난 접촉을 교묘하게 이용해 판정 범위를 아슬아슬하게 비껴 가는 것. 좋게 보면 나름대로 전술적이고 지능적인 플레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나쁘게 보면 골키퍼라는 포지션의 특성을 오남용하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이렇게 뛰어난 선방능력에도 불구하고 발밑이 매우 나쁜 선수인 것이 약점이다.

전역 후에는 할리우드 액션을 거의 하지 않고 있다. 이례적으로 2019 시즌 대구 FC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ACL에 진출하는 상황이었기에 상대 공격수 에드가 실바를 자극할 목적으로 몇 차례 시도하였다.


4. 기록[편집]


시즌
클럽
리그
K리그
FA컵
ACL
합계
경기
실점
무실점
경기
실점
무실점
경기
실점
무실점
경기
실점
무실점
2011
FC 서울
K리그 1
1
0
1
0
0
0
0
0
0
1
0
1
2012
0
0
0
0
0
0
0
0
0
0
0
0
2013
3
4
0
2
1
1
2
2
0
7
7
1
2014
15
9
6
4
3
2
4
2
3
23
14
11
2015
26
23
11
4
3
1
4
5
2
34
31
14
2016
21
28
4
3
2
1
6
10
0
30
40
5
2017
상주 상무
8
19
0
1
0
1
-
11[11]
20[12]
2[13]
2018
13
15
5
0
0
0
13
15
5
2018
FC 서울
1
2
0
0
0
0
1
2
0
2019
32
38
7
1
3
0
33
41
7
2020
11
25
2
2
6
0
2[14]
1
1
15
32
3

* 2020년 7월 29일 기준.


5. 여담[편집]


  • 2019년 9월 8일 결혼했다.

파일:김호준FC서울2009.jpg
  • FC 서울에서 데뷔한 후 오랜 백업 기간을 거쳐 리그 최강급 골키퍼[15]의 부상으로 출전 기회를 얻게 된 후 주전으로 도약한 점에서 김호준과 유사점이 많다.


5.1. 슈퍼매치 기록[편집]


2013년 4월 1일부터 2020년 7월 4일까지 13경기 동안 8승 5무를 기록 중이다.

2013-04-01 1:1 무 (원정)
2014-07-12 2:0 승 (홈)
2014-11-09 1:0 승 (원정)
2015-09-19 3:0 승 (원정)
2015-11-07 4:3 승 (홈)
2016-04-30 1:1 무 (원정)
2016-06-18 1:1 무 (홈)
2016-08-13 1:0 승 (홈)
2016-12-03 2:1 승 (홈) (FA컵)[16]
2019-05-05 1:1 무 (원정)
2019-06-16 4:2 승 (홈)
2019-10-06 2:1 승 (원정)
2020-07-04 3:3 무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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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상훈 오오~ 너의 등을 바라보면~ 우린 걱정하지 않아~ 오오오오~[2] FC 서울 시절[3] 김용대가 출전했던 9라운드에서 0:1로 패한 적은 있다.[4] 4승 2무.[5] 하지만 다행히 유현이 시즌 후반기에 폼을 회복하여 일단 골키퍼 문제는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6] 골 취소는 정심, 핸드볼 파울은 오심으로 결론 났다.[7] 다만 이 행위에 대해서는 원정 경기장의 시설물을 함부로 다뤘다는 비판이 있다.[8] 주로 손을 들어 한쪽 방향을 가리키는 심리전을 구사한다.[9] 필드 플레이어와 달리 골키퍼가 쓰러지면 무조건 경기 중단이다.[10] 공을 들고 어슬렁거리거나 상대 선수들의 움직임을 읽고 부딪힐 만한 자리에 서 있는 등...[11] 승강 플레이오프 2경기.[12] 승강 플레이오프 1실점.[13] 승강 플레이오프 클린시트 1개.[14] 플레이오프 포함.[15] 김호준은 김병지, 유상훈은 김용대와 경쟁했다.[16] FA컵 2차전이라 최종 결과는 승부차기 패배지만 경기 단일 기록은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