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정

덤프버전 :

유선정의 역대 등번호
[ 펼치기 · 접기 ]

현대 유니콘스 등번호 22번
우원식
(2005)

유선정
(2006~2007)


팀 해체
{{{#fff [[우리 히어로즈|우리]] / [[서울 히어로즈|서울 히어로즈]] 등번호 54번}}}
팀 창단

유선정
(2008)


이동학
(2009~2010)
{{{#fff [[서울 히어로즈|서울]] / [[넥센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22번}}}
배힘찬
(2008)

유선정
(2009~2011)


밴헤켄
(2012~2015)
{{{#ffffff [[넥센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95번}}}
김민재
(2011)

유선정
(2012)


김사연
(2013)
{{{#ffffff [[넥센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64번}}}
이진욱
(2012~2013)

유선정
(2015)


채상현
(2016)
{{{#ffffff [[넥센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10번}}}
문성현
(2013~2015)

유선정
(2016)


김웅빈
(2017)


파일:/image/109/2010/05/10/201005100800391101_1.jpg
유선정
兪善晶

출생
1986년 8월 21일 (37세)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동천초 - 성광중 - 대구상원고 - (방송통신대)
포지션
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6년 2차 6라운드 (전체 48번, 현대)
소속팀
현대 유니콘스 (2006~2007)
우리-서울-넥센 히어로즈 (2008~2016)
지도자
여주ID 베이스볼 클럽 감독 (2021~)
병역
공익근무요원 (2012.6~2014.6)
등장곡
Flo Rida- It's Going Down For Real
응원가
[1]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2. 프로 경력
3. 지도자 경력
4. 연도별 성적
5. 기타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넥센 히어로즈의 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상원고 시절에는 괜찮은 실력을 뽐내며 인정받던 포수였다. 고향인 대구에서 열린 대붕기 대회에서 맹활약하면서 대회 MVP에 선정되었다.


2.2. 프로 경력[편집]


이 때의 활약을 발판삼아 2006년 현대 유니콘스의 2차 6순위(전체 48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다. 여담으로 이 2006년 드래프트현대 유니콘스 스카우트진은 강정호, 김영민, 조용훈, 황재균, 유재신을 건지는 희대의 성과를 거둔다. 그 한 축으로 당당히 자리잡은 선수가 유선정.[2]

고졸 포수라서 2군에서 실력을 연마했다. 2007년 전국종합야구선수권대회에서 2군 포수로서 활약을 펼치면서 팀의 우승을 이끌기도.

2008년 3월 현대가 해체되고 히어로즈로 재편된 후, 강귀태, 허준 등과 함께 히어로즈의 포수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쳤다. 안정적인 수비 실력과 포구, 블로킹을 보여줬기 때문에 한때 주전 포수로서 자리잡기도 했다. 하지만, 팔꿈치가 좋지 않아 도루 저지 능력이 떨어지는 약점이 있었고, 공격력이 강귀태허준에 비해 별로 나을 것이 없었다. 젊은 투수들과의 호흡은 잘 맞았지만, 결국 완전히 주전을 굳히는 데 실패했다. 2009년, 2010년 내내 도토리 키재기 식으로 주전 경쟁을 벌였다. 당연히 발도 느려 카림 가르시아한테 우익수 앞 땅볼(...)을 쳐 안타를 날려 버린 적도 있다.


2011년 시즌을 앞두고 전지훈련에서 팔꿈치가 좋지 않아 조기 귀국한 후, 2군에서 재활해 퓨처스리그에서 뛰고 있었다. 그러나 강귀태와 허준이 모두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허도환과 함께 포수 자리를 번갈아 맡고 있는 중. 송구 능력만을 놓고 보면 팀 내에서 일등이라 1루 송구 등도 심심찮게 보여준다. 그러나 타격이 일단 너무나 막장이고 블로킹의 경우에는 허도환에 비해 많이 밀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주전 허도환 - 백업 유선정의 위치 이상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있다. 참고로 타격이 어느 정도 수준이냐면 통산 248타수 49안타 1할 9푼 8리. 2011 시즌 성적은 39경기에 출전해서 39타수 3안타 7푼7리(...).

2011 시즌이 끝난 뒤 금민철 등 다른 유망주들과 함께 군입대를 하려고 했다. 어차피 군입대를 미룰 만큼 팀 입장에서 절실하게 필요한 실력의 선수는 아니고, 더욱이 내년 군 제대선수들이 대거 넥센에 복귀하면서 선수단 규모가 큰 폭으로 늘어나는 만큼 선수단 규모도 적당히 맞추고, 또한 유망주들의 군 문제를 깨끗하게 해결한 다음 본격적으로 활용하려는 듯했는데... 상무에 지원했지만 최종 선발에서 떨어졌다(...).

결국 2012년에는 팀에 잔류해 있다가 시즌 중이었던 6월 18일 대구 훈련소(50사단으로 보인다)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 군사교육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되었다.

2014년 6월에 공익근무를 마치고 대기 상태인데, 염경엽 감독이 직접 식단까지 체크할 정도로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에 김재현과 백업 자리를 놓고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박동원의 부상으로 주전이 된 김재현이 아쉬운 모습을 보여줌에 따라 선발 포수로 출장 중이다. 타격에서는 종종 안타를 쳐주고 있지만 반대급부로 송구능력이 떨어지는 물어깨가 되어버려 도루저지는 썩 좋지 못한 상.황. 이런 단점들이 모두 터진 경기가 701 대첩으로 왜 그가 여태 백업이었는지, 강귀태, 허도환이 그 욕을 먹으면서까지 주전 포수로 있었는지를 여실히 알 수 있는 경기다. 입대 전과는 타격, 도루저지가 서로 뒤바뀌었지만 뭔 상관이야

7월 2일 삼성전에서 전날의 부진을 씻기 위해 볼넷을 골라내고 후속 타자들의 활약에 힘입어 점수를 더 뽑아낼 찬스에서 무리한 주루 플레이로 홈에서 아웃됨은 물론, 햄스트링 부상으로 2군에 내려갔다. 사실 유선정의 주력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생각없이 팔을 돌린 주루코치 최만호는 욕을 먹었고, 경기 후 염감독도 그다지 밝은 표정은 아니었다.

2016시즌 개막을 즈음해 넥센 히어로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라졌다. 누군가가 넥센 히어로즈 공식홈페이지 영웅게시판에 문의한 결과 웨이버 공시가 되었다는 답변이 달렸다. 이후 유선정을 영입하기로 계약한 구단이 없어 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전환되었다는 것으로 보아 어느 구단으로 가도 자리가 없었던 모양이다. 한화는 차일목 데려와서 유선정이 낄 자리가 없고 다른 구단도 상황은 비슷하고...


3. 지도자 경력[편집]


방출 이후 별다른 소식이 없다가 2021년 10월 19세 이하 클럽 팀인 여주ID 베이스볼 클럽의 감독을 맡았다.


4. 연도별 성적[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장타율
출루율
OPS
2007
현대
5
5
.200
1
0
0
0
0
0
0
0
.200
.200
.400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장타율
출루율
OPS
2008
우리
15
13
.077
1
0
0
0
0
0
0
0
.077
.077
.154
2009
히어로즈
35
56
.179
10
1
0
1
8
5
0
8
.250
.299
.549
2010
넥센
53
135
.252
34
6
0
0
14
16
2
17
.296
.333
.630
2011
37
39
.077
3
0
1
0
1
1
0
10
.128
.265
.394
2012
군 복무(사회복무요원)
2013
2014
2015
17
25
.240
6
0
0
0
2
1
0
2
.240
.296
.536
KBO 통산
(6시즌)
160
174
.201
55
7
1
1
27
23
2
37
.245
.300
.545


5. 기타[편집]





6. 관련 문서[편집]


[1] 유! 유! 히어로즈 유선정! 유! 유! 유선정! x2[2] 박명환야구TV 조용훈 편에서 자료화면으로 입단식 당시 사진이 나왔는데 유선정의 날씬했던 과거를 볼 수 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2 00:29:01에 나무위키 유선정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