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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劉聖贊
1965년 10월 24일 ~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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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사회운동가이자 정치인.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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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10월 24일(음력) 경상북도 영일군 흥해면(현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서 태어났다. 두살 때 집안의 사정으로 포항시 남구 송도동으로 이사하여 줄곧 송도에서 성장하였다. 1971년 포항송도초등학교에 입학하여 동지중학교, 1983년 포항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를 다니다가 1986년에 중퇴하였다.

대학시절 내내 종로직업소년학교의 야학교사로 활동하였다. 야학교사시절, 노동자의 삶과 노동의 가치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학업에서 사회 운동으로의 방향전환을 고민하던 중 건강 악화로 낙향하였다. 건강 회복 후 복학을 하지 않고 포항에서 몇몇 친구들과 포항지역에 남아 지역운동을 함께 하자고 결의하였다.1987년 포항민주화운동연합 공정선거감시단 활동이후 새날을 여는 포항청년회, 포항민주청년회 창립에 참여하고, 대구경북지역의 민주청년단체의 연대체를 만드는 데에도 나름의 역할을 하여 대구경북민주청년단체협의회의 정책위원장과 의장으로 활동하였다. 이후 포항민주청년회를 한국청년연합회 포항지부(포항KYC)로 전환하는 것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송도지역발전연구소에서도 활동했다.

참여정부가 들어서고 2005년 공과대학에 재입학하여 2009년 26년 만에 어렵게 졸업했다. 2021년 광운대학교 환경대학원 환경경영전공 과정을 마쳤고, 남북한경제협력지구인 개성공단 내의 환경시설운영과 관련하여 역할을 수행했던 경험을 살린, 대학원 논문 '남북한의 지속가능한 환경협력을 위한 방안에 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포항시민연대 공동대표와 경주대학교 로고스컬리지 교수(인간과 환경 교실)를 역임하면서 지속가능한 사회, 지속가능한 평화,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정치경제학적 견해로는 정글같은 무한 경쟁의 시장경제 사회에서 소외되고 탈락하는 사회 구성원들이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시장경제를 기반으로 하는 공동체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국민들의 안정적인 경제생활을 보장하기 위해서 협동조합과 사회적 경제시스템이 필요하고 더 확대 강화되어야 하며, 그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전파하고 있다.

2.1. 정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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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포항시의원에 출마했으나 48.9% 득표로 아깝게 낙선하였다. 이후 유시민작가가 대표를 맡았던 개혁국민정당에서 포항남.울릉지구당위원장, 경북도추진위원장을 맡아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하였고, 열린우리당에 합류하였다. 참여정부에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환경관리공단 관리이사(2006.7~2008.10)를 역임했다.

2008년 대통합민주신당을 탈당하였다. 이후 국민참여당에서 최고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상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했으나 한나라당 김관용 후보에게 패배해 낙선했다.

이후 통합진보당 창당에 참여하였다.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오중기 후보와 단일화, 야권단일후보로 포항시 북구에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 이병석 후보에게 밀려 낙선하였다.

통합진보당 분당 사태 당시 진보정의당 창당에 합류하였다. 2013년 진보정의당 경북도당위원장을 끝으로 정계은퇴를 선언하였다. 이후 월간경북 편집장과 경기도교육청 안전협력관, 참여네트워크 공동대표, 지속가능사회연구센터 소장 등을 역임했다.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전 국민참여당 당원들과 함께 시민참여포럼의 이름으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더불어민주당에 다시 복당했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한국환경공단 상임감사(2019.1~2021.3)로 활동하였다.

2021년 3월 한국환경공단 상임감사의 임기를 마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포항시민연대 부설 협동조합 지속가능사회연구소 설립에 참여하여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후 경선 시기부터 환경 분야와 포항과 경북 지역에서 이재명 지지 운동을 펼치고 대한민국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에서 활동하였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 선거에서 패배한 이후, 캠프 인사들과 함께 포항에서 지역 사회 활동을 계속할 것을 약속하였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포항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현직인 국민의힘 이강덕 후보에게 패배하여 낙선하였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선거에 도전하였으나, 후보직을 사퇴하고 임미애 후보 지지를 선언하였다. #

3.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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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소속 정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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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저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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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사람이 좋다(2002)
• 생각의 흔적(2004)
• 서울만 수도면 지방은 하수도냐(2010)
• 내가 꿈꾸는 나라(2012)
• 그날이 오면(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