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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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한 제2대 황제 은황제 | 隱皇帝 | |
| 출생 | 931년 3월 30일 |
| 후당 하북도 상주 안양현 (現 허베이성 안양시) | |
| 즉위 | 948년 3월 14일 |
| 후한 변주 개봉부 황궁 (現 허난성 카이펑시 구러우구) | |
| 사망 | 951년 1월 2일 (향년 19세) |
| 후한 변주 개봉부 황궁 (現 허난성 카이펑시 구러우구) | |
| 능묘 | 영릉(潁陵) |
| 재위기간 | 제2대 황제 |
| 948년 3월 14일 ~ 951년 1월 2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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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오대십국시대 후한(後漢)의 제2대 황제이다. 묘호는 없고, 시호는 은황제(隠皇帝)이다.
2. 생애[편집]
후한 고조(後漢 高祖) 유지원(劉知遠)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으나, 일설에는 조카라고 한다. 주왕(周王)으로 봉해졌으며, 아버지 유지원의 사망과 함께 즉위를 하였다. 그러나 즉위했을 때의 나이가 17세로 나이가 어렸기 때문에, 추밀사의 양빈(楊邠)과 부추밀사 곽위(郭威)의 권력을 제어할 수 없었다.
당시 실력자인 소봉길(蘇逢吉)과 양빈의 사이에 권력 암투가 있었던 관계로, 내분이 안정되지 않았다. 이 혼란에 즈음해, 하중(河中)의 이수정(李守貞), 장안의 조사관(趙思綰), 봉상(鳳翔)의 왕경숭(王景崇)이 연달아 반란을 일으켰다. 게다가 당시 후한은 메뚜기때와 수해의 피해가 심각하여, 점점 쇠약해져 갔다.
그래서 은제는 친정을 하고 싶었는데 권력을 가진 신하들이 견제를 해왔기에 잘 되지 않았다. 그래서 분노한 은제는 자신을 거역하는 신하들을 암살하기로 결정하였고, 몇 명을 암살했다. 그 다음에는 가장 큰 권력과 군사력을 가진 곽위를 암살하려고 했으나 도중에 정보가 새어 곽위가 이를 알게 된다. 결국 950년, 곽위가 군사를 일으켜 남하하였고, 은제는 보복으로 도성에 남아있던 곽위의 친족들을 모두 죽여버린다. 이에 분노한 곽위는 군사를 이끌고 도성으로 쳐들어와 도성을 함락시켰고 은제는 황궁에서 저항하다가 곽위의 군사에게 살해당했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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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오대사 진서에서는 심빈(沈贇)으로 표기되며, 신오대사에서는 심빈(沈斌)으로 표기된다. }}}※ 58권 ~ 60권은 考에 해당. 신오대사 문서 참고
(1) 구오대사 진서에서는 심빈(沈贇)으로 표기되며, 신오대사에서는 심빈(沈斌)으로 표기된다. }}}※ 58권 ~ 60권은 考에 해당. 신오대사 문서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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