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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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인물이 유영태
출생
1981년 2월 27일
신체
189cm, 98kg, AB형
데뷔
2010년 웹툰 '에펨툰'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
2. 대표작
2.1. 에펨툰
4. 스포츠
4.1. 축구
4.2. 야구
5. 그외
6. 연재 만화
6.1. 연재 종료
6.2. 연재 중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웹툰작가.

현재 사야이(사회인 야구 이야기), 정이네 동물병원으로 어서오세요를 연재중. 예전작으로는 <FM툰>과 <오덕툰>과 <Top & Top>등이 있다. 2013년 7월엔 골닷컴 동료작가 칼카나마의 휴가 공백을 메꾸기 위한 임시연재물 땜빵툰(웹툰작가관찰일지)으로 컴백하였으며 땜빵툰 완결 후엔 유영태의 EPL툰으로 정식연재를 시작하였다.

초기에 비해 그림체가 많이 달라진 편. 전체적으로 캐릭터들이 둥글둥글해지고 귀여워졌다. 에펨툰 까지 갈것도 없이 사야이 시즌 3 초반 그림체와도 많이 차이가 난다.


2. 대표작[편집]



2.1. 에펨툰[편집]


작가가 풋볼 매니저를 플레이하는 것을 기록한 웹툰이다. 선덜랜드, 볼튼, 함부르크를 플레이했다.
원래는 골닷컴에서 연재하였으나, 과거 연재작의 DB를 살려두지 않는 골닷컴의 특성상, 골닷컴에서 볼 수는 없는 일이고, 네이트 웹툰에서 확인할 수 있다..

FM 유저들에겐 "우리 할머니가 FM을 해도 너보단 잘하겠다"라며 까이지만(...), 오히려 이런 미숙함이 인기의 비결이기도 하다. 주인공이 일반적인 게이머들처럼 좌충우돌하며 고생하는 것이 오히려 작품의 매력포인트. 샤다라빠칼카나마, 와싯과는 달리 철저하게 일본풍에 특화된 그림체 역시 독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에펨툰에서 인기몰이를 하다가 Top & Top, 후속작으로 사회인 야구를 다룬 <사야이>를 연재중.

2012년 12월 31일. 에펨툰의 마지막회가 연재되었다.##


2.2. 사야이[편집]


본인이 직접 만든 사회인 야구팀인 팀 사야이에서의 일상들을 사야이라는 웹툰으로 그려내는 중.[1] 처음에는 네이트에서 연재를 했으나 어른들의 사정으로 중간에 회사를 바꿔서 게임원이라는 사이트로 변경해서 연재를 진행했었다. 전에 작성한 내용과 다르게 그전에 승리한 화가(20화) 존재한다 그러다가 2013년 6월 예전에 대결한 (사촌동생이 감독인) 라이벌팀 '용야구'와의 재대결에서 승리하였다,그래서 그런지 48화의 마지막 장면은 꽤 감동적이다. 그리고 시즌 3는 다음에서 연재 시작. 게임 머니볼매니저의 홍보 만화 머니볼TOON이나 스테이션을 보면 꽤 사야이가 유명해진 것을 알 수 있다.

시즌 3에서 어째 가면 갈수록 와이프한테 못할 짓 해 가면서 야구를 가고있다. 아들 돌잔치날 아침에도 싸우고 야구하러 가는 등의 모습을 보였기 때문. 댓글창에 비판이 많아지자 평일에 어떻게 하는지를 보여주는 만화를 그렸다. 실제론 가족의 생계를 다 책임지면서 평일에 10시간 이상 아이를 돌보고 집안일도 하며 토요일 하루, 그것도 새벽에 야구하러 가는 것이었다. 못난 남편은 각색으로 봐야 된다는 것.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3. 오너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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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오너캐 변화를 볼 수 있는 컷 모음. 위에서부터 에펨툰 - 사야이 - 유타의 방주 순이다. 에펨툰 당시 이세가 나오기만 기다렸던 남심들이 결혼 이후 한나 유지로가 되어 버린 아내를 보며 안타까워하는 이유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다.

특징이라면 스포츠 웹툰 중 유일하게 모에를 추구했던 자.하지만 세랴여고가 등장했다 에펨툰 당시 여자친구였고 지금은 아내인 "이세"를 엄청나게 모에화시켜서 서비스신용 캐릭으로 써먹었는데, 그 모에함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네이트에서는 게임따윈 필요없으니 이세 가슴이나 그리라고 아우성치는 댓글들이 넘쳐났다. 그리고 결혼후 이세는 강아지 캐릭터가 되었다. 유타의 방주에선 송틀러로 나온다

에펨툰에서는 자신을 깔끔한 미소년으로 그렸는데, 동료 작가 샤다라빠가 그린 유영태는 수염이 텁수룩하게 난 아저씨.[2] 이에 팬들에게 나르시스트 의혹을 받기도 했다. 본인은 개의치않는 듯 "어차피 검색하면 제 사진 다 나옵니다."라고 한다.[3] FM툰을 연재 종료하며 본인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는데 웹상에 퍼진 사진과 괴리감이 좀 있다. 그냥 무난하게 생겼다.그리고 이세 미인 맞다

사야이에서는 그냥 곰으로 보이는 동물 캐릭터를 오너캐로 사용하고 있다. 네이버에서 연재하는 유타의 방주에선 사야이의 오너캐를 의인화한듯한 캐릭터를 사용하고 있다.

유타의 방주 후속으로 연재하는 정이네 동물병원에 어서오세요 에서는 fm툰풍의 캐릭터들을 볼수있지만 오너캐는 나오지않는다.


4. 스포츠[편집]



4.1. 축구[편집]


더불어 K리그 수원 삼성 블루윙즈아스날 FC의 광팬이다. 수원 삼성 시절 안정환의 레플을 입고 다니는걸 보아, 안정환 팬이기도 한거 같다.[4] [5] 2011년 여름까지는 FM툰에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레플리카를 입고 등장했지만, 파브레가스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면서 박주영의 레플을 입고 열심히 게임을 했다.

그런데 아스날의 팬을 자처하는 사람 치고는 해외 축구에 대한 지식도 얇다. FM툰의 첼시전에서 후안 마타의 이름(후안 마누엘 마타)이 길이상의 문제로 '후안 마누엘'로 짤려 나오자 '얘는 누구임?' 이런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해축빠 수준은 아니고 그냥 라이트 팬인듯 하다. 사실 웬만한 선수 풀네임까지 외우는 축덕이라면 에펨하면서 연재는 불가능하다..


4.2. 야구[편집]


"팀 사야이"라는 사회인 야구단의 감독이자 선수를 맡고 있다.팀 사야이 홈페이지. 인권이 없는 팀으로 유명하다. 주전 유격수는 가족, 친척에게도 알려진 정도로.

유영태 본인은 전담 포지션은 없이 내야수로 전포지션 돌아가면서 나오고 있는데 한때 유격수에 꽂혀서 열심히 파고 들겠다는 내용을 올렸다.[6] 이에 대한 친구와 팀원들의 답변은 '야구(혹은 인생 그 자체) 너무 쉽게 보는듯' 이었다.

팀 사야이는 4부리그에서 뛰는 팀답게 선수들의 운동신경이 제로이다. 그나마 좋았던 몇몇중에서도 몇몇은 또 요즘 안보이고 있다. 시즌 2가 한창 연재되던 2012~13년도 까지만해도 인원이 많아서 리그 선택때도 이 점을 고려해야 했는데 군대, 취업 등으로 다 빠져나가면서 15년엔 엔트리 구성도 빠듯한 처지가 되었다. 그래도 포스트시즌도 나가보고 마해영에게 레슨을 받았으니 할 것은 거의 다 했다. 우승은 빼고... 2014년 10월, 토요 미니리그에서 우승할 뻔 했으나 에이스가 그날 출장을 가고 대체로 나온 간디가 시원하게 털려서 [7] 물론 감독의 뻘짓도 있고 12:15로 아쉽게 패배했다.

어느 한 인터넷라디오방송에 나와 삼성 라이온즈팬이라 인증했다. 그리고 샤야이 40화를 보면 좋아하는 팀이 NC 다이노스로 바뀐듯 하다. 이유가 샤야이와 너무 닮아서.하지만 이제는 넘사벽 물론 한 번 크게 망했다

부인이 부산출신이라[8] 프로야구팀 중 롯데 자이언츠에 관심이 있는 듯. 딱 한 번 롯데 유니폼을 입은 캐릭터를 그리기도 했다.


5. 그외[편집]



  • 소녀시대 태연의 굉장한 팬이다. FM 감독 사진도 카카오톡 배경도 태연이고 심지어 게임상에서 리그컵을 개최하는데 대회명이 태연컵. 이때문에 아내분이 태연을 굉장히 싫어한다고 한다.

  • 컴퓨터가 고장나서 휴재공지를 올렸을때 밝힌바에 의하면 컴맹이라 컴퓨터 만질일이 있으면 아내가 도맡는다고 한다.

  • 사야이 시즌 2에 따르면 아이의 태명이 유타라고 한다. 영태 안의 줄임말. 그리고 이 이름은 후에 네이버에서 연재되는 <유타의 방주>에서 아이 이름의 가명으로 쓰인다.

  • 고양이를 키운다. 이름은 이세 음? 그러나 이젠 안 키운다. 이에 대한 사연은 유타의 방주에서 연재되었는데[9][10], 이를 본 네티즌들 사이에서 비판과 옹호가 오가고 있다.[11]

  • 그의 인생 전반에 걸친 이야기는 여기에 적혀있다. 꽤나 힘든 시기를 보내고 데뷔한듯



6. 연재 만화[편집]



6.1. 연재 종료[편집]


이 웹툰들은 에펨툰을 시작으로 기본적으로 골닷컴에서 연재했는데, 골닷컴은 연재중인 웹툰도 이전화를 찾아보기 어려운 곳이다.[12] 그 다음은 골닷컴과 연동해서 네이트에서 연재했는데 그덕에 2020년 시점까지도 FM툰, TOP&TOP, EPL툰들의 네이트 링크가 살아있었으나 이후 어느샌가 죄다 삭제되었다. 골닷컴에서만 연재되었던 오덕툰은 구글 검색링크를 통해서 억지로나마 볼 수 있었지만 현재는 불가능해졌다.

머니볼툰은 의외로 현 시점에서도 사이트은 살아있다. 게임 자체는 2015년에 빠르게 서비스를 종료해서 언제 사라져도 무방한 홈페이지이기에 관심이 있다면 당장 백업해두시길 바란다.

사야이 시즌1은 축구웹진인 골닷컴에 연재될 이유가 없기에 네이트 독점 웹툰이라 네이트가 스포츠웹툰 구작 DB를 삭제하면서 같이 사라졌고, 게임원에 연재되었던 시즌 2도 같은 이유로 DB가 사라지고 말았다. 그런고로 현재 구시즌 사야이는 볼 수 있는 방법이 없다. 2014년에 나온 육아부부의 사야이 단행본의 경우 구시즌 모음집이 아니라 시즌3 초반부 연재분을 주제에 맞춰 순서를 편집해 발간한 것이다.

그러던 중 사야이 794회차에서 2019년부터 씨큐브라는 출판사와 협업하면서 컷 배치 수정을 거쳐 시즌 1, 2의 합동 단행본이 2022년 1월 발매되었다.#[13]



6.2. 연재 중[편집]


  • 사야이
  • 정이네 동물병원으로 어서오세요(네이버)[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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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 사촌동생이 하는것을 그리는 방향이였는데 친한 동생과 어쩌다가 만들게 되었다[2] 근데 솔직히 샤빠는 진짜 감스트보다도 비쥬얼이 떨어지는 아키하바라에서 어디에서나 있는 비쥬얼로 그나마 기럭지라도 있는 유영태를 외모로 디스할 자격이 있는지는 의문. 유영태는 신장 187에 체중도 있어보이나 샤빠보다 가벼워 보인다. 사야이 본편에서 체중이 구속보다 더 나간다는 드립을 친 적도.[3] 다만 작가 스스로의 지나친 미소년화는 만화 작법으로도 그다지 좋은 방법은 아니다. "작가 자신을 투영하는 캐릭터가 완벽해서는 안 된다." "작가는 자신의 창작물을 자기만족의 수단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것은 창작법의 기본 중 기본이다. 너무 훌륭한 등장인물은 독자들과의 심리적 간극을 확장시키기 때문. 실제로 FM툰 연재 초기에는 이세와의 일화가 지나치게 자주 등장하면서 웹툰을 여자친구 자랑 대신으로 써먹는다는 비판이 제기된 바 있다.[4] 샤다라빠에서 같이 직관을 간 장면을 그리면 안정환의 레플을 입은 모습만이 나온다.[5] 가끔 웹툰에서 견원지간인 FC 서울을 까다가 일부 극성 FC 서울팬들에게 맹공을 당하기도 했다. 2010년 서울의 첫 우승 후 별을 몇개 달아야 하냐고 딴 팀 팬들이 비아냥거릴때 그냥 4개 다는게 좋지 않냐고 의견을 내기도 하는등 크게 나쁜 감정을 내비치진 않았으나 2011년부터는 수년전의 안정환 사건까지 거론하며 수원팬의 입장을 대변하는 횟수가 늘어났다.[6] 사야이 56화.[7] 억울할 수도 있는게 1루수 임우재르와 2루수 준K만 아니었으면 패전투수는 면할 수 있었다.[8] 이화에 언급.[9] 유타 폐에 문제가 생겨서 고양이를 내보내느냐 마느냐의 기로에 섰다[10]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아직 만 3살 정도의 어린 나이에 유타는 이미 2차례의 수술로 인해 '폐의 절반'이 없는 상태였으며, 그에 대해 의사가 고양이가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고양이 털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고양이의 분비물이나 미세한 화장실 모래 등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일반적인 경우라면 괜찮겠지만, 유타의 나이가 어린 점, 그리고 폐가 절반밖에 남지 않은 상태에선 무사를 장담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무책임하게 고양이를 파양했다는 일부 루머와는 다르게 지인인 수의사를 통해 동물병원에서 책임분양이 이루어졌으며, 그 후에도 수의사를 통해 이세의 근황을 전해 듣고 있다고 한다.[11] 비난하는 쪽에선 대개 10년이나 함께 한 주인과 떨어지게 된 고양이 이세의 심정에 감정이입을 하며 작가를 성토하는 반면, 옹호하는 쪽은 아들의 폐가 절반이 없고 의사도 고양이와 떨어지는 편이 좋다고 한 상황에서 누가 작가와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느냐고 주장한다. 비판 쪽 댓글 중에는 자신은 아토피가 걸렸는데도 고양이를 끝까지 키웠다고 작가를 성토한 사람도 있었지만, '그게 아들의 폐가 반이 없는 상황이랑 같으냐', '본인의 희생을 내세우며 남에게 강요하는 게 옳으냐'는 반대쪽 주장의 반발을 받았다. 작가는 이에 대해 인터뷰에서 '난 아들과 고양이를 저울질했을 때 아들에게 더 비중을 둘 수밖에 없었다. 나 같은 사람은 동물을 키우지 않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며, 사람들이 좀 더 반려동물을 신중히 택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해당 웹툰을 그렸다'고 밝혔다.[12] 이후 골닷컴은 웹툰 서비스를 접었고 당시 골닷컴 웹툰작가들은 대부분 Daum으로 넘어갔다.[13] 기존 연재본의 영상의 경우 QR코드 인식으로 볼 수 있도록 하였다.[14] 이 만화는 길고양이에게 밥은 주고 싶지만 그에 따르는 문제에 대한 책임은 지기 싫다는 논지의 에피소드를 그려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15] 단행본이 출간되었는데, 독특하게도 단행본 제목을 '우리가 몰랐던 진짜 동물병원 이야기'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