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잔 봉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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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잔 봉 전쟁은 신 공화국과 은하 제국의 은하 협정이었던 평화 협약, 제2제국(Second Imperium)과 섀도우 아카데미(Shadow Academy)의 전쟁 이후 발생한 은하계 전쟁이다.
멀리 떨어져있는 다른 은하계 지역인 비탐사 지역[2] 으로부터 온 유우잔 봉이라는 종족이 정복을 위해서 스타워즈의 은하계로 침략한 전쟁이다.
유우잔 봉은 세력이 강대하며 기술력도 뛰어난 전투종족이라 은하계 국가들을 위기로 몰아넣었다. 하지만 나중에는 은하계 국가들의 반격으로 밀리기 시작하더니 제 3차 코러산트 전투에서 유우잔 봉 군이 은하계 연합군에게 대패하여 은하계 연합군의 승리로 끝난다. 패배한 유우잔 봉은 은하계에서 추방되고 만다. 하지만 신 공화국을 포함한 다른 은하계들은 크나큰 피해를 입었으며 100년 정도의 먼 미래 시대인 레거시 시대까지도 은하계가 아직도 복구하지 못한 피해가 있을 정도였다.
이 당시에 유우잔 봉이 신 공화국을 빠르게 몰아붙인 이유는 자기들의 능력도 한몫 했지만 그 당시의 신 공화국 의장이 보로스크 페일라였기 때문이다. 페일라는 무능했기 때문에 전쟁 초기에도 신 제다이 기사단에 지원을 하지 않는 등 여러 오판을 저질렀고, 결국 제 2차 코러산트 전투에서 유우잔 봉들에게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페일라의 무능함에 더해 제국 시절의 슈퍼웨폰이나 군사력이 많이 사라진 것도 신 공화국이 밀리게 된 원인 중 하나였다. 루크도 이 때는 "갤럭시 건이 있었다면..." 이라며 생각할 정도였다. 루크 자신과 동료들이 슈퍼웨폰을 파괴하는데 여러 번 참여했으며 스카이워커 남매가 그 무기에 의해서 의붓부모와 고향을 잃었다는 것을 감안하면[3] , 루크가 그런 슈퍼병기가 있었으면 하고 생각했다는 점에서 유우잔 봉이 얼마나 강한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