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회전/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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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저주
2.1. 일반 대중의 공표 여부
2.2. 주술계의 법적 지위
3. 주력
4. 도구
4.1. 주구
4.1.1. 목욕
4.2. 주물
5. 생명체
5.1. 주령
5.1.1. 주령의 분류
5.2. 주해
5.3. 식신
5.4. 강생체
6. 인간
6.1. 주술사
6.2. 주저사
6.3. 비술사
7. 등급
7.1. 주술사
7.2. 주령
7.3. 주구
7.4. 주물
8. 가문
9. 연표


1. 개요[편집]


만화 주술회전의 설정을 모아놓은 문서.


2. 저주[편집]


인간의 부정적인 감정과 그로부터 일어나는 주술, 저주에서 태어나는 주령 등을 총칭하는 말. 엄청난 수준의 주력을 타고난 것이 아니라면 기본적으로는 일종의 집단 무의식에서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인구에 비례해서 규모가 커지고 강력해지며, 학교나 병원같이 부정적인 기억이 생기기 쉬운 장소에는 저주도 쌓이기 쉽다.


2.1. 일반 대중의 공표 여부[편집]


주술사의 의무에 대한 각서 중 8번 사항에 따르면 기본적으로 비술사, 즉 일반인에게 저주에 관련된 건 알려선 안되지만 7번 사항(위협에 대한 대응)의 집행을 위해서라면 어느 정도 예외가 있을 수 있다.[1] 저주의 존재에 대해 아는 이가 늘어나면 그 혼란과 공포로 인해 주령 발생이 촉진될 수 있기 때문. 저주에 의한 사건은 아예 은폐하던가 일반 범죄 사건으로 둔갑시켜서 보도하게끔 하며 정부 차원에서도 그 존재가 공표되는 것을 통제하고 있다.[2] 때문에 시부야 사변 이전까지는 일반인들은 저주에 대해 알지 못했다.[3][4]

경찰 측에서도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지 저주와 연관된 사건일 경우 고전에 의뢰하기도 하는 모양. 아무래도 주술고전은 엄연히 공립학교로서 국가적 지원과 감독을 받기 때문에 저주나 주령에 의한 사건은 국가로부터 인정받은 수사권이나 지휘권을 발휘하는 것도 가능한 듯. 물론 윗선 정도나 사정을 상세히 파악하고 있는 정도고 말단 경찰들은 어린 물고기와 역벌편 초반 한 경찰이 불만을 표하는 후배에게 '여기서 오래 일하고 싶으면 자세히 알려고 하지마라'라고 충고한 것처럼 뭔가 '인간의 손을 떠난 불가사의한 사건' 쯤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부야 사변만 하더라도 민간인 수십만 명이 인질로 잡혀 희생당한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음에도 불구하고 SWAT 팀이나 자위대 같은 공권력은 일절 동원하지 않고 전부 고전에게만 맡기는 모습을 보여준다.[5] 하지만 수습은 커녕 오히려 더 키워버린 탓에 이후로는 저주의 존재 자체가 인류 전체에게 공개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6]

2.2. 주술계의 법적 지위[편집]


학교에서 엄연히 미성년자일 학생들까지 위험한 임무에 투입시키는데다 실제로 사망자가 여럿 발생하고 있음에도 여전하다는 건 아무리 만화적 허용이라지만 일본 헌법이나 UN 아동권리협약상으로 명백하게 위법이다. 다만 주술사라는 존재 자체가 매우 드물고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다는 언급으로써 미성년자마저도 실전에 동원해야할 정도로 당장 한 명 한 명이 아쉬운 상황으로 보인다. 물론 어느정도 선에서 학생과 주령의 등급에 따라 임무를 배정하고[7] 인솔자를 동행한다거나 부상자는 반전 술식으로 치료하는 등 나름 인명 손실을 최대한 예방하고자 노력하긴 한다지만 몇몇 사례는 예외가 있다.[8]

그 외에도 주령들이야 제령하면 그만이지만 같은 인간인 주저사들은 법적 처벌도 할 수 없는게 문제인데, 저주라는 존재를 재판에서 공표해봤자 법적 증거로 인정할 수도 없테니[9] 결국 법률적인 재판 대신에 주술계에서 자체적인 조사 및 검토를 거쳐 처벌을 결정하게 된다. 게토가 마을을 학살한 사건을 조사하고 게토가 범인으로 확정되자 주저사로 변절했음을 인정하고 즉결 처형 판정을 내리거나 이타도리 유지, 옷코츠 유타처럼 당사자가 협조적이라는 전제 하에는 대상을 확보한 다음 윗선에서 처형 여부의 결정을 내리기도 한다.[10] 후시구로 토우지 같은 경우는 명백한 현행범 이었기 때문에 고죠 사토루 독단으로 사살했다. 현실적으로 보자면 당연히 주술고전은 법 집행기관도 아니기 때문에 사적제재에 의한 살인이 되지만 딱히 법적으로 문제가 된 경우는 묘사되지 않았으므로 현실의 법 체계와 별개의 자체적인 주술계만의 체계가 잡혀있고 이러한 규정이 국가에서 공인된 것이라면 일종의 면책 특권을 지니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당연하지만 세상에 알려지지도 않은데다 정식 재판도 없이 마음대로 처형 여부를 결정하는 면책 특권까지 지니고 있는 만큼 닫힌 사회가 되기 쉬운 구조이며 높으신 분들이 보수적이다보니 그 권력이 남용되기도 쉽다. 특히 고작 열다섯의 어린 소년인 이타도리가 어떠한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음에도 단지 그 안에 내재된 위험성 때문에 주술 규정에 의거해 처형 판결을 내리고 함정에 빠뜨려 죽이려 들기도 했다.[11] 이러한 면모 때문에 고죠는 상층부는 하나같이 썩었다며 주술계의 변혁을 목표로 하고 있다.[12]

3. 주력[편집]


인간의 부정적인 감정에서 생겨나는 에너지. 일정 수준 이상의 주력을 생성하고 조작하는 것은 선천적인 능력이며 대체로는 유전에 기인하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토도 아오이나나미 켄토의 집안이 비술사(일반인)라는 점을 보면 알 수 있다. 다만 정확히 말하면 모든 인간은 미약한 수준의 주력을 가지고 있지만, 이를 의도적으로 발생시키거나 조작하는 것은 극소수의 인간만이 가능하다는 것. 예외적으로 후시구로 토우지천여주박으로 인해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주력량이 0인 인간이다. 재능이 있다면 자신이 만들어내는 주력을 제어할 수 있기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지만, 비술사들은 자신의 주력을 제어하지 못하기에 수많은 사람들에게 빠져나간 주력이 한 군데에 스며들어 저주, 즉 주령이 생겨나게 된다.

부정적인 감정에서 생겨나는 에너지이기 때문에 무언가를 파괴하는 등의 부정적인 효과는 쉽게 낼 수 있지만 상처를 치유하는 등의 긍정적인 효과는 일반적인 주력으로는 만들어 낼 수 없다. 이를 위해서는 '반전 술식'을 익혀야 하는데, 알기 쉽게 비유하자면 마이너스의 힘인 주력을 곱함으로써 플러스로 전환시키는 술식이다. 매우 심오하면서도 고난이도의 기술이라 상처 치료처럼 사람에게 적용시키는 단계는 이보다 훨씬 어렵다고. 특히 자신이 아닌 타인을 치유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응용이다.

주력을 스스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강한 주력을 가진 존재가 바로 주술사. 주술사 개인이 사용할 수 있는 주력의 수준은 자질에 크게 의존한다.

비록 주술사들이 일반인들보다 강한 주력을 타고나긴 해도 근본적으로 부정적인 감정에서 나오는 에너지이기 때문에 타고나지 않은 이상 선악의 구분이 모호한 인물들이 많고, 이타도리 유지처럼 천성이 밝은 사람은 더더욱 드물다고 한다. 그리고 이런 감정이 격하면 격할수록 주력의 아웃풋이 높아져서 강해지긴 해도 부정적인 감정은 결국 에너지의 소모가 극심할 수밖에 없어서 기본적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감정의 기복을 최소화하는 훈련을 받는다. 대표적인 예시 중 하나가 이타도리 유지가 받았던 영화 시청 훈련.[13]

극히 일부 주술사는 생득 술식과는 별개로 주력이 고유한 성질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인 예시가 카시모 하지메로, 자신의 주력 특성을 극단적으로 응용하여 공격을 물리적으로 필중시키는 경지에 도달했다.

3.1. 술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술식(주술회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도구[편집]



4.1. 주구[편집]



주력이 담긴 무구. 제작 과정에서 일부러 주구로 만드는 경우도 있고 평범한 무구를 주술사가 주력을 담아 사용하다 보면 자연스레 주구가 되기도 한다. 주령, 주술사와 마찬가지로 4~1급, 그리고 특급으로 분류되며, 등급이 높아지면 고유한 술식 효과를 가지게 되며 강력한 주구는 억 단위의 가격이 붙는다, 할 수만 있다면 현대 병기 또한 주구로 만드는 게 가능하다. 그 켄자쿠 입으로 현대 병기를 주구화 시키는건 꽤 괜찮은 아이디어다라는 언급이 나왔으며 이는 반대로 이야기하면 야투경이나 소총을 주구화시켜 저급 주령은 외주를 주고 주술사들은 소수정예로 가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

4.1.1. 목욕[편집]


216화에서 공개된 설정.

본디 주술적 의미에서 '목욕'은 명가가 가보로 간직해온 기물 등을 고독으로 엄선된 생물을 짜내 만든 주력 용액에 열달하고 열흘 동안 절여서 인위적으로 주구화시키는 의식이다.

다만 스쿠나에게는 주력과 관련없는 물질을 주력에 친숙하게 만든다라는 특성을 이용해 우라우메를 통해 조달한 주령의 신체를 갈아 짜낸 고농도의 주력 용액에 깃들임으로써 주력의 친화성을 올리며 인간이 아닌 마(魔)에 가까운 육체로 개조하는 의식이다.[14] 스쿠나 본인이 의식이 있고 주력을 조작할 수 있어서 그런지 작중 묘사는 거의 1년이 걸리는 기존의 목욕과 달리 진짜 목욕이란 묘사대로 순식간에 끝나는 듯.

4.2. 주물[편집]


저주가 담긴 물체.[15] 대부분의 경우 주력을 가진 인간이 사후 주물화하게 된다. 그 자체로 생명활동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대신 존속한다는 일종의 속박이 걸려있어, 특급주물 쯤 되면 물리적으로나 주술적으로나 파괴가 불가능하다. 병원과 학교 같은 장소[16]에는 강력한 주물을 놔두는 것으로 저주를 쫓아낸다. 비유하자면 지네 1마리로 바퀴벌레 100마리를 몰아내는 격. 다만 당연하게도 위험하기 때문에 젊은 주술사들에게는 악습이라는 욕을 먹기도 하는 중.


5. 생명체[편집]



5.1. 주령[편집]



백귀야행 당시의 주령 무리들
저주에서 태어나는 괴물. 주력이 아주 약하면 보이지 않는다.[18] 기본적으로는 주력을 제어할 수 없는 비술사들에게서 조금씩 누출된 주력이 뭉쳐나서 생겨나게 되고, 강한 주술사가 저주받지 않고 죽으면[19] 주령이 된다. 기본적으로 특정한 종류의 감정이 모여서 하나의 주령을 만들어 내며 인구가 다수 밀집되어 있거나 감정이 강력할수록 강한 주령이 생겨나게 된다. 주령 또한 4급에서 1급, 그리고 특급으로 분류되며, 동급의 주술사가 퇴치 임무를 맡게 된다. 아주 저급이라면 생명을 위협할 수준까지는 못되고 끽해야 어깨를 결리게 하는 정도. 하지만 인간의 부정적인 감정의 집합체이기 때문에 중립적이거나 선한 개체는 존재하지 않으며 모두 나름의 이유로 인간에게 적대적이다. 요괴귀신보다는 악마에 더 가까운 존재.

병원이나 학교는 부정적 감정이 쌓이기 쉬워서 주령의 출현 빈도가 높으며 이를 막기 위해서는 별도의 조치가 필요하다. 등급이 높을수록 그와 비례해 지능도 올라가서 생명의 천칭을 들이미는 식으로 보다 더 교활해지며 1급 정도가 되면 의사소통도 가능하다. 게다가 특급에 가까울 수록 인간의 형상에 가까워지는데, 인간의 지능과 비교해도 크게 차이가 없고 자아나 개성도 생겨나게 된다.[20] 갓 태어난 주령은 '주태'라고 하는데, 아주 약한 상태지만 얼마 안가 제대로 된 주령으로 우화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육체가 파괴되면 소멸하나 육체 자체가 주력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주력만 충분하다면 다시 회복하면 그만이다. 물론 완전한 초재생능력 수준의 회복은 아니라 특급 주령조차도 사지를 재생하는 거라면 모를까 다 잘리고 머리만 남을 경우 회복하는 데 수일이 걸리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인간이 죽을 수준의 부상이라면 죽는다고 보면 된다. 또한 회복도 주력을 소모하기 때문에 좀비마냥 끝없는 생명력을 자랑한다거나 하진 않는다. 모든 주령의 약점은 머리로, 파괴되면 즉시 소멸한다.

선술했듯이 주령은 비술사들의 저주가 축적된 결과이기 때문에 비술사가 존재하는 이상 주령은 끝없이 생겨난다. 특히 대규모의 인구가 도시에 모여사는 경우에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 그 결과 현대 사회의 주술계는 끝없는 인력 부족과 과로에 시달리고 있다고. 게토 스구루가 이러한 현실에 분노하여 일본 전역의 비술사를 몰살하여 주령을 완전 퇴치할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

게토 스구루의 언급에 의하면 특급 주령은 16체가 있다고 하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고전이 가진 데이터에 기반한 것이며 마히토죠고 같은 미등록 특급도 있다. 같은 특급이라도 각자 전투력 차이가 크지만 더 윗단계에 해당하는 등급이 없으니 나눌 수 없는 것 뿐이다.[21]

초중반부까지 주저사인 게토와 함께 특급 주령 4인방이 본작의 주적을 맡고 있었으나 시부야 사변을 기점으로 모조리 전멸함으로써 주령의 비중은 크게 줄었고 주술사간의 싸움으로 포커스가 완전히 옮겨졌다.

5.1.1. 주령의 분류[편집]


  • 가상 원령
타마모노마에입 찢어진 여자 같은 괴담이나 도시전설, 전승 속의 요괴 등 공포를 부추기는 강력한 모티프가 있을 경우 그에 기반한 주령이 생기기 쉽다. 주술고전에서는 이러한 설화에 기반한 주령을 ‘가상원령’이라 칭하고 목록화하여 관리하고 있다. 즉, 설화의 실제 당사자라기 보다는 그것을 읽고 들은 사람들의 상상으로 말미암아 형성된 것.[22] 다만 앞의 각주에서 언급된 '아쿠로오오타케'는 반령(叛霊)인 것을 보면 꼭 가상 원령이 아니라도 주령의 외모나 능력, 특성에 따라 적당한 설화 속 괴물의 이름을 붙이기도 하는 모양.

  • 과주 원령
특정 개인에 대한 가해나 저주가 모여서 형성된 주령. 옷코츠 유타에게 들러붙은 주령 리카는 소꿉친구 오리모토 리카의 죽음을 받아들이지못한 유타가 리카에게 주력을 쏟아부어 만든 과주 원령이다.

  • 특정 주령
인류에 막대한 피해를 끼친 역병에 대한 두려움에서 비롯된 주령.[23] 켄쟈쿠메이메이를 상대로 꺼낸 주령 '포창할멈'은 특정질병주령이었다.

5.2. 주해[편집]



내부의 핵에 주력을 심어 자립을 가능하게 한 무생물의 총칭. 골렘 비스무리한 기술로 다양한 환경에 응용이 가능한 만능 기술이다. 도쿄고 학장 야가 마사미치는 주해 기술의 일인자라고 하며, 심지어는 감정을 가진 주해인 판다까지도 만들어냈다. 주력이 담긴 핵이 파괴되면 정지한다.

완전자립형 주해를 만들어내는 방법은 상성이 좋은 세가지의 혼을 하나의 핵에 주입하여 서로의 혼을 항상 관측하게 한 다음 안정화시켜서 자아를 가지게 되고 생후 3개월이 지나면 주력의 자기보완이 시작되어 완성된다고 한다.

5.3. 식신[편집]


파일:요시노_준페이_전월_애니메이션_00.jpg
요시노 준페이의 식신 전월(澱月(おりづき)
주술사가 본인의 주력을 뭉쳐 만들어낸 귀신으로 쉽게 말해 소환수같은 개념이다. 기본적으로는 주해제작, 결계술, 반전 술식처럼 생득술식과는 무관한 후천적 기술이며, 부적과 같은 매개체를 통해 사용한다. 생득술식 자체가 식신을 다루는 것이거나 능력의 일환으로 식신이 탑재된 경우도 존재하며, 이 경우 매개체의 유무나 특성에는 개인차가 크다. 술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일종의 외장형 술식으로 식신을 만들어내는 경우도 존재하는 것을 보면 상당히 응용력이 뛰어난 기술.

주령처럼 주력으로 구현되는 생명체인건 같지만 구성되는 주력 자체는 저주가 아닌 주인의 것과 동일해서[24] 주령들과 달리 반전 술식을 적용할 수 있다.

식신술의 정점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술식은 젠인 가의 상전 술식인 십종영법술로, 이쪽은 자타공인 세계관 최강의 술식인 무하한 술식과 양패구상을 해낼 수도 있는 고등술식이다.

현 시점까지 주부를 이용한 식신술을 다루는 주술사는 회옥·옥절편에 등장한 주저사 노인이 유일하다.

5.4. 강생체[편집]


주물 중 일부는 과거의 술사, 혹은 주술적 존재의 영혼을 담고 있다. 사람이 이러한 주물을 자의적으로나 혹은 강제로 섭취할 경우 그 속에 있던 영혼이 숙주의 몸으로 되살아나는데, 이를 강생이라 한다. 일반적인 경우 주물은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못하기 때문에 숙주를 가리지 않으나 료멘스쿠나의 손가락만은 예외적으로 주물이 된 상태로도 강력한 저주를 띄고 있어 숙주가 되기 위해선 강력한 저주 내성이 필요하며, 버티지 못하면 그냥 죽는다.

강생체와 그 숙주는 숙주의 내성이 너무 강하거나 애초에 강생체가 숙주와의 공존을 선택한 것이 아닌 이상, 강력한 저주를 가진 강생체가 육체를 완전히 빼앗고 숙주의 모습은 사라지고 강생체의 본래 모습만이 남게 된다.[25] 물론 숙주의 영혼이 어디가는 것은 아니라서 주술을 이용해 주물과 숙주를 다시 떼어놓을 수 있지만, 수육이란 단순한 기생이 아니라 강생체와 숙주가 융합하는 것이기에 외부에서 억지로 떼어내는 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기본적으로는 숙주의 신체 결손이나 부상 등의 상태와 상관없이 온전한 강생체의 모습으로 변하게 되며, 제어도 가능해서 요로즈와 스쿠나는 일부러 숙주의 모습을 그대로 남겨두기도 했다. 스쿠나의 경우 숙주의 모습으로 싸우다 부상이 심각해지자 강생체 변신을 다시 진행하여 반전 술식을 치료용으로 써먹었다.[26]

강생체는 숙주의 뇌에서 현대 지식을 얻어낼 수 있기 때문에 먼 과거의 인물도 강생한 뒤 현대 사회에서 생활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 단순히 상식적인 내용에 국한되진 않아서 숙주의 모습을 억지로 유지하고 있다면 지인과 만났을 때 숙주의 기억을 끌어내 숙주를 연기할 수도 있고 심지어 스쿠나는 주술사의 몸으로 수육체를 옮기자 자신의 술식은 물론 숙주의 술식까지도 자유자재로 쓸 수 있었다.

반대로 숙주가 주도권을 찾을 수 있다면 강생체가 주도권을 잡고 활동할 때의 기억은 숙주에게도 공유되는 모양인지, 시부야 사변 당시 이타도리는 스쿠나의 학살이 다 끝난 후에야 의식을 찾았음에도 스쿠나가 저지른 학살을 고스란히 떠올렸다.

영혼은 별개이지만 육체는 융합되므로 숙주가 죽으면 강생체도 죽는다. 대부분의 케이스가 강생체=주물의 주술사이기 때문에 사실상 거기서 거기인 이야기일 뿐이다. 다만 영혼을 유지한 상태에서 주물이 되어야만 하기에 사후 주물화됐다고 해서 반드시 이런 기능이 있는 것은 아니다. 당장 헤이안 시대의 승려 겐신이 주물화했다는 옥문강은 강생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는 묘사가 없다.

스쿠나처럼 한 명의 주술사가 복수의 주물로 분리되었을 때 여러 사람이 따로 주물을 흡수할 경우 의식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다. 이타도리 유지 → 후시구로 메구미로 옮겨가던 과정을 보면 강생체가 지정한 한 명의 숙주에게 완전히 옮겨지거나, 아니면 주물에 담겨진 주력의 양에 비례하여 우선도가 결정되는 것으로 추측된다. 물론 전자는 그저 스쿠나 본인이 주물화 기술 자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기에 가능한 것일 수도 있고, 현재로서는 다수의 주물로 분리된 주술사는 스쿠나 밖에 없으므로 유일무이할 특이 케이스라고 본다면 큰 문제사항은 아니다.

팬북에 실린 이타도리 관련 Q&A 중 하나[27]에 따르면, 별개의 영혼 여럿이 하나의 육체에 자리잡을 경우 더 강한 영혼이 약한 영혼들을 억누르는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인 강생체도 숙주와 주물 중 강한 쪽이 육체의 주도권을 잡는 것이니, 추가로 들어오는 영혼들에게도 똑같은 규칙이 적용된다고 보면 될 것이다.

  • 강생체 목록
    • 료멘스쿠나 - 이타도리 유지, 후시구로 메구미
    • 주태구상도 1~3번[28]
    • 사멸회유에 참가한 과거의 술사들[31]
      • 요로즈
      • 우로 타카코
      • 이시고리 류
      • 카시모 하지메
      • 천사 - 쿠루스 하나
      • 도르브 라크다와라
      • 레지 스타
      • 하제노키 이오리
      • 다이도 하가네[29]
      • 미요 로쿠즈시[30]

6. 인간[편집]



6.1. 주술사[편집]


파일:스페셜즈주술사들.jpg

일반적으로는 주력을 고의로 발생시키고 또 제어할 수 있는 사람, 정확히는 주령을 퇴치하는 것을 업으로 삼는 사람을 일컫는다. 음양사퇴마사같은 존재. 비술사 출신 주술사도 많은 편이지만 기본적으로는 유전에 의존하는 재능이기에 명문가도 존재한다. 주술고전 입학생이 고작 3명 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희소한 재능이기 때문에[32] 현대 사회에서는 인구수 증가에 따른 주령 폭등에 만년 인력부족과 과로에 시달리는 중. 주술사 육성을 전문으로 하는 주술고전을 중심으로 활동한다. 그 외에도 다른 주술사 집단이 존재하는 걸로 추정되며 실제로 0권에서는 아이누 주술 연합이라는 조직이 언급되기도 하는데, 게토 스구루도 무시못할 정도로 상당히 강력한 집단인 듯하다.

아무도 몰라주는 일에 목숨걸고 활동해야 하는 3D 직종이지만 고죠 사토루에 의하면 수입은 꽤나 큰 편인 듯 하다. 생명수당을 생각하면 당연한 일. 과정이야 어쨌건 주령을 퇴치할 능력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생득 술식이 없는 이타도리 유지나 비술사 수준의 주력만을 가진 젠인 마키 등도 주술사로 활동이 가능하다. 물론 이들은 이미 신체 능력이 인간을 초월해 있기에 가능한 것이지만.

무엇보다 주령과의 싸움에서 혐오감과 두려움을 이겨내지 못하고 죽은 주술사가 많은 만큼 주술계는 일반적인 인물이 버티기에는 벅차며 아예 맛이 가있는 것이 필수라고 언급되는 만큼 성격파탄자들이 넘쳐난다. 작중 정상인이자 개념인이라고 칭해질 정도로 예외가 있다면 부양할 가족이 많아 큰돈을 벌어야 하는 미와 카스미, 주술사 일과 일반적인 노동 둘 다 싫은데 적성이 더 높은 일을 고른 나나미 켄토 정도.[33]

미겔과 흑승을 보면 비단 일본이 아니라도 주술사들은 존재한다. 설정상으로만 언급된 예로는 니시미야 모모의 부친도 희귀한 미국인 주술사. 단 츠쿠모 유키에 따르면 일본에 비해 외국의 주령 발생비율은 극단적으로 낮다고 하니 일본만큼 체계화 되고 조직화된 집단이 있다고 예상하기는 힘들다.

일본 주술사들에게 통용되는 규칙으로 3대 가문이 일본 정부와 합의 하에 정했다는 주술사의 의무에 관한 각서가 있다.

작중에서는 묘사될 기회가 없었지만 주술사가 정상적인 식사 배설을 기대하기 어려운 장기 임무에 투입될 시에는 뱃속에 특수한 벌레같은 것을 넣고 간다고 한다. 옥문강에 갇힌 고죠 사토루의 상황에 대한 Q&A에서 덤으로 나온 답변.

6.1.1. 주술 고등전문학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주술 고등전문학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2. 주저사[편집]


呪詛師(じゅそし. Curse user

이타도리: 주저사?

나나미: 악질적인 주술사를 말합니다.


주살(呪殺)을 생업으로 삼는 주술사.

주술회전 0권, 도쿄 도립 주술 고등전문학교 中

주술을 악용하는 주술사의 총칭. 기본적으로 일반인 암살이나 주술사 사냥 등을 업으로 삼는다. 대표적인 인물로 게토 스구루가 있다. 이들이 활동하는 딥 웹 사이트까지 있는 걸 보면 상당히 규모가 큰 집단이 있는 듯하다. 여담으로 '주'와 '저'의 위치를 바꾸면 저주사가 된다.

6.3. 비술사[편집]


주력이 미약하고 제어가 불가능한 일반인을 일컫는 말. 이들에게서 새어나온 저주가 축적되면 주령이 된다. 다만 완전한 비술사만 있는 건 아니고, 육체에 술식은 새겨져있지만 뇌의 디자인이 비술사이기에 주력을 짜낼 수 없는 독특한 경우도 상당수 존재한다.

7. 등급[편집]


저주와 관련된 모든 것은 똑같은 명칭의 등급으로 나뉘며 특급, 1급, 특별 1급, 준1급, 2급, 준2급, 3급, 4급순으로 구분된다.

특정 등급의 주술사가 동급 주령을 퇴치하는 임무를 맡기 때문에, 주술사는 동급의 주령보다 강하다. 임무 성공이 당연시되어야 하기 때문. 예를 들자면 일반적인 수준의 1급 주술사는 1급 주령을 상대로는 100% 승리하고, 어지간한 특급 주령과도 겨뤄볼 만한 실력을 가진다. 논외급 최강자들인 특급은 현재 단 4명만이 존재하고 있다.[34] 다만 특급은 그야말로 논외에 해당하는 영역이기에 주술계를 이끄는 실질적인 주력층은 1급 주술사이다.

주술사가 1급으로 승급하기 위해서는 1급 주술사 2명 이상의 추천을 받고, 추천인 이외의 1급 혹은 그에 상응하는 주술사와 동행하여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소질이 있다고 판단되면 준 1급으로 승급하며, 이 상태에서 단독으로 1급 임무에 도전하여 그 결과에 따라 정식으로 1급 주술사 임명 여부가 결정된다. 승급은 계단식이 아니며, 2급 미만의 주술사도 1급으로 추천될 수 있다.

특급 주술사로의 승급 조건은 단독으로 국가전복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능력이 있을 것이다.[35] 단, 특급보다 높은 등급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특급 내에서도 전투력 차이가 상당히 나는 편이며, 고죠 사토루처럼 일단은 규정상 특급으로 분류되지만 다른 특급을 한참 넘어서는 힘을 지닌 경우도 있다.

작중을 살펴보면 특급 판정을 받은 주술사들은 그 수준이 차원이 다른 것으로 묘사되며 때문에 일반적인 일선 업무(주령 퇴치 등)보다는 누구도 할 수 없는 특수한 임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나온다. 존재 자체만으로 힘의 균형을 유지시킬 수 있는 인원들을 매번 동선이 공개되는 일선에 투입시키는 것은 효율상 오히려 좋지 않기 때문.

7.1. 주술사[편집]


  • 특급
    • 고죠 사토루[36]
    • 게토 스구루[37]
    • 옷코츠 유타[38]
    • 츠쿠모 유키[39]
    • 야가 마사미치[40][41]
  • 1급
    • 나나미 켄토
    • 토도 아오이
    • 쿠사카베 아츠야
    • 야가 마사미치
    • 메이메이
    • 이타도리 유지[42]
  • 특별 1급[43]
  • 준1급
  • 2급
  • 준2급
  • 3급
  • 4급
    • 젠인 마키[44]


7.2. 주령[편집]


통상 병기가 주령에게 통한다고 가정했을 때, 등급별 주령의 전투력을 통상 병기로 환산하면 아래와 같다.[45] 등급이 높고 인구수가 많은 곳에서 발생한 주령일 수록 지능이 높아진다. 준1급~1급 정도 되면 인간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고[46] 특급은 인간의 지능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주령의 경우 생득 술식 보유 여부에 따라 1급과 그 이하 등급으로 나뉘기 때문에 이론상 2급 주령들 중에도 순수 전투력으로만 따지면 1급 주령과 대등한 수준인 주령이 있을 수 있다.[47]
  • 특급 - 집속탄으로 융단폭격이 요구.
  • 1급(준1급) - 전차로도 불안함.[48]
  • 2급(준2급) - 산탄총[49]으로 아슬아슬.
  • 3급 - 권총이 있으면 그럭저럭 안심.
  • 4급 - 목재 야구배트로 여유로움.

게토가 0권에서 한 말에 의하면 특급 주령은 16개체가 존재한다고 한다. 다만 특급 주물을 소지한 주령은 특급 수준의 전투력을 보유하는 데다, 미등록 주령도 존재하기 때문에 특급 정도로 강한 주령은 16개체보다 많을 것으로 추정.

7.3. 주구[편집]


  • 특급
    • 천역모(아마노사카호코
단검 형태의 무기로[50], 술식 효과는 발동 중인 술식의 강제 해제. 사용자는 후시구로 토우지. 이를 통해 지칠대로 지친 상태였다지만 고죠의 절대 방어 술식인 무하한을 뚫고 치명적인 대미지를 입히기까지 했다. 145화에서 텐겐의 언급으로 해당 사건에서 살아남은 고죠 사토루가 해외에 봉인했거나 파괴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등급불명인 쇠사슬형태의 주구. 부여된 술식 효과는 사슬의 한 쪽 끝이 모두 관측되지 않는 한 끝도 없이 길이가 늘어난다. 사용자는 후시구로 토우지 토우지는 상술한 천역모의 짧은 사거리를 보완하기 위해 사슬의 한 쪽 끝을 무기고 주령 안에 수납해 놓은 상태로 관측되지 않게 한 후 반대쪽에 천역모를 매달아 휘두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 흑승
한 줄 꼬는데 몇 십년이 걸리는 밧줄. 접촉한 술식을 어지럽혀 흐트린다.[51] 특이하게도 해외(아프리카)에서 만든 주구로, 백귀야행 당시 게토의 동료였던 미겔이 사용했는데 이 당시엔 이름이 공개되지 않았다가 145화에서 텐겐의 언급으로 명칭이 공개됨과 동시에 본편 시점 1년 전 미겔이 고죠 사토루와 싸우며 전부 소진한 것으로 밝혀졌다.[52]
  • 석혼도
영혼을 찢는 칼, 젠인 가에서 보유하고 있었으나 젠인 마키를 위해 젠인 마이가 스스로를 희생해 원본과 완전히 동일한 외형,능력을 지닌 레플리카를 생성했다. 원본의 경우는 모르지만 레플리카는 현재 젠인 마키가 소유중
  • 등급 불명
    • 도좌마
큰 나이프 형태의 주구로 사용자는 젠인 마키. 그러나 고죠가 빌리고 무단으로 이타도리 유지에게 주었지만 주태대천 편에서 부서진다. 보복이 두려웠던 이타도리는 고죠가 가지고 있다며 뻥쳤다

7.4. 주물[편집]




8. 가문[편집]


  • 3대 명문가(御三家)
    • 젠인 가문
상전 술식으로는 십종영법술과 투사주법이 내려져온다. 수백 년 전 어전 시합 도중 젠인가의 십종영법술 술사가 육안을 소유한 무하한 술사와 동귀어진했던 사건이 있어 고죠가와는 사이가 매우 나쁘다. 전 당주는 젠인 나오비토, 현 당주는 후시구로 메구미[53][54]이다.
  • 고죠 가문
스가와라노 미치자네의 후손. 상전 술식으로는 무하한과 육안이 내려온다. 상술했듯 젠인가와는 앙숙이다. 옷코츠 유타 역시 고죠와 먼 친척이긴 해도 혈통을 물려받은 만큼 주술에 재능이 있다. 현 당주는 고죠 사토루[55]이다. 이노의 언급으로는 고죠 가문은 현재 고죠 사토루의 존재감이 너무 강해서 고죠 사토루 원맨팀이라고 한다.
  • 카모 가문
최악의 주술사이자 3대 가문의 오점인 카모 노리토시가 있었던 가문. 상전 술식으로는 적혈조술이 내려져온다. 현 당주는 켄쟈쿠, 전술한 선조 카모 노리토시 본인이다.[56]
  • 이누마키 가문
주언이 대대로 내려오며 작중 이누마키 토게가 등장하면서 알려진 가문. 이누마키 가는 집안 자체에서 주술사의 대를 끊는 방침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격세유전으로 주언사가 이따끔 태어날 때가 있는데 그게 바로 토게라고.


9. 연표[편집]


주술회전 세계관은 현실의 시간과 연동되고 있다. 1화 기준 2018년 6월 경. 팬이 제작한 비공식 자료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참고 시 유의하는 게 좋다.
연도
사건
1989년
11월 7일, 이에이리 쇼코 탄생
12월 7일, 고죠 사토루 탄생

1990년
2월 3일, 게토 스구루 탄생
7월 3일, 나나미 켄토 탄생
하이바라 유우 탄생(추정)
2000년
6월 5일, 카모 노리토시 탄생
7월 7일, 니시미야 모모 탄생
9월 23일, 토도 아오이 탄생

2001년
3월 7일, 옷코츠 유타 탄생[57]
4월 4일, 미와 카스미 탄생
10월 4일, 무타 코키치(메카마루) 탄생
10월 23일, 이누마키 토게 탄생
후시구로 츠미키 탄생(추정)
2002년
1월 20일. 젠인 마키, 젠인 마이 탄생
8월 7일, 쿠기사키 노바라 탄생
12월 22일, 후시구로 메구미 탄생
2003년
3월 20일, 이타도리 유지 탄생
2006년
여름, 고죠 과거편. 아마나이 리코, 후시구로 토우지 사망
카모 노리토시가 카모 가에 들어감
2007년
하이바라 사망
9월 19일[58], 게토 스구루 탈주
2009년
봄, 노바라와 사오리 만남
여름, 고죠와 후시구로(초1) 만남[59]
여름, 토도츠쿠모 유키 만남
2011년
오리모토 리카 사망, 옷코츠 유타가 저주받음
2014년
미와 카스미, 신 카게류 사범에게 주술사 일을 제안받음
나나미 켄토, 주술계 복귀
2016년
후시구로 츠미키가 야소하치 다리에서 저주받음[60]
11월, 리카가 유타를 괴롭힌 동급생들을 사물함에 구겨넣음
2017년
4월 이후, 츠미키의 저주가 발동함(의식불명에 빠짐)
옷코츠 유타, 주술고전으로 전학
12월 24일, 백귀야행 발발, 게토 사망
2018년 6월
이타도리스쿠나의 손가락을 삼킴, 주술고전으로 전학
쿠기사키가 주술고전에 입학
2018년 7월
소년원에 특급 주령 출몰, 이타도리 사망
이후 스쿠나와의 일방적인 계약으로 회생
2018년 8월
교토에서 토도마이가 도쿄 주술고전으로 찾아옴
고죠와 나나미의 홋카이도 출장(소설판 1권)
8월 하순, 이타도리와 이치지 동행(소설판 1권)
2018년 9월
어린 물고기와 역벌 편, 요시노 준페이 사망
이타도리가 소년에게 붙어있던 주령을 퇴치(소설판 1권)
주술고전 자매학교 교류회 개최
2018년 9월 or 10월
고전 1학년, 주태구상도 형제들과 전투
쿠기사키이누마키가 주저사를 쓰러뜨림(소설판 2권)
무타 코키치(메카마루)의 단독 임무 수행(소설판 2권)
2018년 10월
10월 19일, 무타 코키치(메카마루) 사망
10월 31일, 시부야 사변 발발, 고죠 사토루 봉인
2018년 11월
사멸회유 개시
11월 13일, 젠인 마키에 의한 젠인 가 괴멸
11월 16일, 료멘스쿠나후시구로 메구미로 수육체 이동
11월 19일, 고죠 사토루 봉인 해제
2018년 12월 24일
인외마경 신주쿠 결전 발발
고죠 사토루카시모 하지메, 스쿠나에게 패배 및 사망
[1] 1화에서 후시구로가 당시 일반인이었던 이타도리에게 저주의 존재에 대해 설명한 경우 등.[2] 이를테면 소년원 사건같은 경우 피해자의 유가족들에게는 정체불명의 생화학 테러라고 설명했다.[3] 1화에서 이타도리가 "저주?"라고 못믿겠다는 반응을 보이자 후시구로가 "너가 믿던 말던 그게 진실이야"라고 즉답하기도 했으며 이후 학교로 달려갈 때도 이타도리가 "저주라니 여전히 실감이 안나는데" 라면서 직접 목격하기 전까진 다소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4] 이때는 백귀야행이 벌어진지 대략 1년이 지난 시점이었는데, 백귀야행은 일반인 목격자도 다수 있었을 것이므로 완전 은폐는 어려웠을 것이고, 적당히 집단 난동이나 테러 사건 정도로 둔갑시켰을 가능성이 있다.[5] 당연한게 저주는 저주로만 퇴치할 수 있으며, (젠인 마이 처럼 총알에 주력을 담은 주구가 아닌 이상) 주령에게 일반 총기 같은 물리 공격만으로는 근본적인 제령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설령 군대나 공권력이 투입된다 한들 기껏해야 인간인 저주사나 어느정도 제압할 수 있겠지만 특급 주령 앞에선 소용이 없을 것이다. 정부에서도 이 사실을 알기에 주술사들에게만 처리를 맡기는 것.[6]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9.11 테러 쯤은 가볍게 뛰어넘는 최대 희생자를 낸 사건인데다, 인외의 존재가 일으킨 사건이기에 그 충격과 파급력은 말할 것도 없으니 일본 내부는 물론이고 전 세계 뉴스에서도 꽤 오랫동안 거론될 가능성이 다분하다.[7] 1급 주술사는 1급 주령에 해당하는 임무에만 배정하는 식. 참고로 주술사의 등급은 해당 등급에 해당하는 주령은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판단하고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같은 등급이어도 주령보다 주술사쪽이 더 강하다.[8] 대표적으로 주령의 등급을 잘못 파악하고 배정한 경우, 혹은 숨겨진 특급 주령이 따로 있던 경우 등이 있다. 이 사례로 인해 하이바라 유우가 휘말려 임무 도중 사망했다. 그 외에도 특급 사안인건 제대로 파악했으나 인력난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낮은 등급의 1학년 학생들을 파견한 경우. 물론 이쪽도 나름대로 주령의 퇴치가 아닌 생존자 구출에 전념하고 주령과 마주하면 싸우지 말고 도망치라고 사전 전달은 해둔 상태였다. 게다가 어디까지나 이타도리를 죽이려는 높으신 분들의 술수이기도 했고. 시부야 사변은 워낙 그 사안이 심각했던 만큼 등급 상관없이 모든 주술사 인력을 총동원 했다.[9] 가령 데스노트에 의한 살인을 재판에서 인정할 수 없는 경우와 같다.[10] 일반적인 사법 재판과 다른 점은 당사자가 직접 참석하지 않고 주술계의 높으신 분들이 자기들끼리 회의를 거친 끝에 결정한다는 것. 다만 이타도리나 옷코츠 유타는 워낙 특이 케이스였고 게토는 잠적 중인 상황이었기에 만약 체포에 순응한다면 경우에 따라서는 반론권을 보장했을 수도 있다.[11] 물론 그렇다고 아무런 근거나 규정도 없이 이런 판결을 내리는 것도 아니라 후시구로도 "주술 규정에 따르면 이타도리는 처형 대상"이라고 말했으므로 규정상 미성년자라도 어쩔 수 없는 듯 하다.[12] 고죠의 능력이라면야 굳이 오래 시간 끌 것도 없이 전부 다 쓸어버리고 자신이 그 자리에 앉는 식의 혁명도 할 수 있겠지만 그런 방식으로는 아무도 따르지 않을 것이라며 대신 후학 양성이란 길을 선택했다. 그러나 이타도리 유지가 사망했을 당시에는 '다 죽여버릴까'라며 깊이 분노했으며 옥문강의 봉인에서 풀린 뒤에는 아예 전부 다 몰살시켜 버렸다.[13] 적정량의 주력을 아웃풋 하지 않으면 페널티를 받는 조건에서 영화 시청을 하며 어떠한 감정이 올라오더라도 주력의 흐름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하는 단련의 일종이다. 다만 이는 고죠가 단기간에 진도를 뺴내기 위해 선택한 방법으로, 3대 가문이나 어린 시절부터 주술계에 입문했다면 훨씬 체계적으로 받는 훈련 방식이 있을 것으로 추정. 애초에 고죠가 이타도리의 집중력을 믿고 채택한 방법으로 묘사되니 초인적인 집중력이 없고서야 단기간에 숙달하기는 꽤 어려울 듯 하다.[14] 작중에선 주로 메구미의 의식을 가라앉히기 위해 쓰였다.[15] 단 그 중에서도 무기가 아닌 것만을 총칭한다.[16] 다시 말해 저주가 고이기 쉬운 장소[17] 예를 들어 시부야 역 승강장에서 고죠 사토루와 주령 집단(죠고, 하나미), 쵸소우와 대치했을 했을 당시 어떤 사람은 “저 둘(고죠, 쵸소우)이서 뭐하냐”라고 하지만, 다른 사람이 “넷이잖아”라고 정정하는 장면이 스치듯 지나간다.[18] 다만 후시구로 메구미의 언급에 의하면 생사의 고비를 넘겼거나 특수한 경우에는 비술사들도 보이게 된다고 한다. 그게 아니더라도 술식만 없을 뿐 보이는 경우도 있는 듯 하다. 그 대표적인 예가 공시우인데, 팬북에서 밝혀지길 술식만 없을 뿐 저주는 보인다고 한다. 시부야 사변에 휘말린 민간인들 중에도 저주가 보이는 듯이 말을 하는 사람이 적잖이 섞여있었다.[17][19] 주력으로 죽이면 그냥 그대로 죽는다.[20] 예외적으로 스쿠나의 손가락을 먹은 주령의 경우 특급이지만 의사소통 능력은 전무하다.[21] 오리모토 리카와 타마모노마에, 료멘스쿠나와 손가락 1개를 흡수한 특급 주령의 경우 같은 특급임에도 전자가 후자를 가지고 노는 수준이다.[22] 다만 이렇게 유명한 원전에서 나온 주령들은 작중에서는 비중도 적고 취급도 좋지 않다. 일본 요괴의 끝판왕 취급받는 특급 가상 원령 타마모노마에는 소환되자마자 리카의 순애포에 휘말려 날아가버렸고, 가상 원령은 아니지만 일본삼대악귀 오타케마루에서 따온 것으로 보이는 특급 반령 아쿠로오오타케는 타카바 후미히코의 술식으로 트럭에 치어(...) 죽었다.[23] '특정 주령'이라는 단어를 그대로 받아들이면 범위가 더 넓어질 수도 있을 듯하나, 팬북의 특정 주령 항목에서는 질병만을 예로 들고 있다.[24] 이런 설정이 명시된 바는 없지만, 주력 자체에 마킹하는 호시 키라라의 술식 대상이 된 후시구로와 후시구로의 식신이 같은 별을 배당받았다는 걸 보면 식신은 소환사의 주력을 타고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25] 예외적으로 작중 등장한 영혼이 담긴 주물 중 가장 수준이 낮은 케치츠는 영혼의 격이 모자라 내성이 없는 인간의 몸을 완전히 차지했음에도 숙주의 모습이 흔적으로 남아있었다.[26] 요로즈는 숙주의 얼굴을 제외한 다른 신체 부위는 이미 본체로 변신을 진행했던 탓에 치료용으로 쓰지 못했다.[27] "Q: 저주에 대한 내성이 강한 이타도리가 구상도를 먹으면 어떻게 되나요? / A: (전략) 스쿠나를 받아들인 후에 먹으면, 이타도리 안에서 스쿠나가 구상도를 제거합니다.[28] 4번부터는 영혼이나 자아가 희박해 숙주를 장악할 힘도 없는, 사실상 그냥 시체나 다름 없다.[29] 수육체라는 언급이 있다.[30] 수육체라는 언급이 있다.[31] 전원 켄자쿠와 계약하여 주물이 되고 켄자쿠가 선별한 숙주들에게 주어졌다.[32] 현 시점에서 교토고는 1학년이 한 명뿐이고, 고죠 사토루와 게토 스구루, 이에이리 쇼코가 3학년이었을 당시 1학년은 이지치뿐이었을 정도로 희귀하다. 다만 모든 주술사가 주술고전 출신인 건 아니다. 대표적으로는 3대 가문이 있다.[33] 다만 이들도 잔인한 전개 특성상 취급이 박하다.[34] 야가 마사미치까지 포함 시 5명.[35] 이런 조건을 만족시키는 술식일 경우, 특급 확정이라고.[36] 단독으로 한 국가의 국민을 몰살할 수 있음.[37] 주령조술을 통해 무진장의 주령을 수급해 군사력을 가질 수 있음. 현재는 주술계에서 이탈.[38] 특급 과주원령 오리모토 리카의 소유주이므로 자동적으로 특급으로 인정됨. 해주 후 4급으로 강등되었으나 3개월 후 특급으로 복귀. 모방 술식과 리카를 통해 무제한의 술식을 보유할 수 있음.[39] 확장 술식을 통해 극단적으로는 행성 파괴도 가능함.[40] 게토 스구루와 동일하게 완전자립형 주해를 양산해 군사력을 소유할 수 있음.[41] 엄밀히 말하면 승급 보류 -> 승급 취소가 되었다. 고죠의 공작으로 완전자립형 주해는 판다가 유일하며, 판다의 탄생은 사고에 가까운 것으로 판정되었기 때문. 하지만 어디까지나 고죠의 압박으로 그렇게 처리가 되었다는 것이지, 상층부가 그 말을 곧이 곧대로 믿었다는 이야기는 아니기 때문에 고죠가 봉인되자 바로 야가에게 암살자를 보내 완전자립형 주해의 제작 방법을 알아내려했다.[42] 메이메이가 충분히 1급 수준이라고 언급했던데다 이미 추천까지 받았지만 스쿠나의 그릇이라는 입장상 승급 심사는 보류된 상태다.[43] '특1급' 이라는 약칭으로 표기되며, 주술고전을 졸업한 정식 주술사는 아니지만 1급에 상당하는 실력을 가진 외부 주술사에게 부여되는 일종의 명예직. 주로 3대 가문 사람들이 많다.[44] 작중 몇 번이고 언급되는 사실이지만, 젠인가가 승급을 방해해서 그렇지 4급 정도의 낮은 실력이 아니다. 미와의 말에 따르면 2급 주령도 가뿐히 이길 수 있을 거라고. 즉, 실제 실력은 2급 정도. 메이메이에겐 2급으로라도 올려놔야한다는 소리를 들었으며, 결국 토도와 메이메이에게 1급 주술사 추천을 받게됐다. 그리고 후시구로 토우지와 같은 경지에 이른 후에는 실제 전투력은 특급과 1급 중간 그 언저리라고 볼 수 있다 이른바 준특급.[45] 뒤집어 말하면 비술사들이 주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면 탈탈 털어버리는게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쯤되면 현대 무기에 주력을 융합하는 연구가 더 효율적이기는 하지만 이건 판타지 만화니... 다만 작중 게토 스구루의 입을 통해 현대 병기를 적극적으로 응용해야 한다는 발언이 나온 상태다. 이처럼 전통적인 것에 얽매이지 않고 응용할게 있다면 적극적으로 응용해야 한다는 생각 자체는 나쁘지 않다. 결론이 민간인 몰살이라서 그렇지... 주력 안경을 통해 주령을 보는 마키의 선례도 있고, 주력을 담으면 평범한 무기도 주구가 된다는 설정이 있으니 2급 미만은 그냥 외주를 주는것도 충분히 합리적인 발상이다. 즉, 주력이 담겨 있는 현대 병기를 양산하는 것이 가능해 진다면 그만큼 주술사의 부담 또한 줄어든다는 것. 주력으로 무기를 김장해서 그걸 가능하게 할수 있는 유일한 인원이 스쿠나 꼬붕이라는게 문제일 뿐[46] 작중 '인간의 언어를 구사하는 것으로 보아 어림잡아 최소 준1급 이상' 이라는 대사가 나온다.[47] 대표적인 예시로 시부야 사변 편에 등장한 메뚜기 주령은 좀 모자르긴(...) 했어도 인간의 언어를 사용했을 만큼 격이 높은 주령으로서 전투력도 1급 못지 않지만 술식이 없어 2급으로 분류된다.[48] 현실 화기 구경상 k2흑표가 120mm이다. 현실적으로 보면 헬리콥터 급으로 쳐줘야 한다.[49] 만화에서 총기의 위력을 논하는건 부적절하지만 보통 산탄총의 장약량은 7.62mm NATO탄 정도다. 50구경급의 장약은 사거리와 명중률과 살상력(탄자가 많을수록 위력이 분산됨, 타격 면적이 넓어져서 파괴력이 줄어듬) 문제로 안넣는다. 물론 "산탄"이므로 슬러그탄이나 저격탄(7.62 NATO)을 쏘면 해결 가능하다는 위력정도로 받아들이면 된다.[50] 이름에 들어가는 모(鉾)는 창(무기)을 뜻하며, 단검 날의 모양만 놓고 보면 부러진 삼지창의 날 부분을 하고 있기에 원래 창이었던 무기를 단검으로 개조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사실 추측 정도가 아니라 애초에 이름 자체가 '아마노사카호코'란 일본 신화에서 등장하는 창의 이름으로써 실제로도 존재하는 유물이다. 근대에 사카모토 료마가 신혼 여행으로 관광하러 갔다가 장난으로 뽑아본 적이 있다는 설도 있다. 아마 해당 창을 본뜬 동명의 주구이거나, 혹은 해당 유물 자체일 것으로 보인다.[51] 백귀야행 때 고죠 사토루의 무하한도 흐트러트릴 정도였지만 무하한은 절대 닿지 않게 하는 술식이다보니 고죠한테 공격이 닿진 않았고 그냥 술식만 살짝 약화시켜서 견제하는 수준에 그쳤으며, 무하한에 부딪힐 때마다 흑승도 서서히 파괴되었다.[52] 옷코츠가 해외로 파견된 이유가 바로 이 흑승이 더 있을지를 찾기 위해 미겔과 함께 행동한 것이었지만 헛걸음이었다고 한다.[53] 성씨는 젠인이 아니지만 메구미의 아버지 후시구로 토우지가 본래는 젠인가 사람이고, 후시구로의 술식이 젠인가 내 상전 술식 중에서도 최고급으로 치는 십종영법술이기 때문에 계승자격은 충분하다 못해 넘친다. 또한 투사주법을 소유하고 있던 전 당주 젠인 나오비토가 유언장을 통해 메구미에게 당주직을 직접 넘겼다. 이를 인정안하고 오히려 메구미를 죽이려던 집안 사람들은 마키에게 죄다 몰살당했다[54] 메구미 본인은 당주자리에 원하지 않기 때문에 단칼에 거절했지만, 마키의 설득으로 받아들였다.[55] 상전 술식인 무하한과 육안을 둘 다 가지고 있다.[56] 원래라면 교토고의 카모 노리토시가 물려받았어야 하나, 시부야 사변 직후 켄자쿠가 수작을 부려 카모 가문과 그와 밀접한 주술계 상층부를 장악했다.[57] 일본은 4월 생~다음해 3월생까지 동급생이므로, 01년 3월생인 유타는 본래 3학년이어야 옳다. 주술고전으로 전학오면서 1년 꿇은 것으로 추정된다.[58] 임무 수행기간은 9월 18일에서 9월 20일로 정확한 날짜는 나오지 않았으나, 애니판에서는 사건 발생일을 9월 19일로 추정했다.[59] 이 시점에서 고죠는 4학년이 아닌 5학년이다. 원래 주술고전은 5년제였으나 4년제로 바뀐 것.[60] 시부야 사변 후반부의 언급을 보면 켄쟈쿠에 의한 저주일 확률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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