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티아

ユイティア / Yuitia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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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자룡의 최종 보스. 라그너스의 누나.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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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연구팀의 일원이었다. 그러나 우주선의 오류로 자는 도중 사망하게 되고, 자신이 죽었음을 인지하지 못한 그녀는 아무것도 없는 화성을 방황하게 된다. 그러던 도중 남동생 라그너스가 나타나고, 자신의 상황을 깨달은 순간 그녀는 폭주하게 된다. 즉, Redstorm에 그녀가 깃들게 되고 이를 알게 된 라그너스로 인해 전 시스템이 폭주한 것이다.

3. 공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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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에서는 모든 패턴이 s.e라서 버티기를 제외하면 공략 방법이 전무하다. 여러 가지 악랄한 패턴이 많은데다 피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한 패턴 역시 존재하기에 오토봄을 많이 날려먹을 수 있다.

신판에서는 구판의 미사용곡이 1차 형태에 쓰인다. 그리고 2차 형태에서 기존 테마곡이 재생되기 시작함과 동시에 모습이 바뀌더니[1] 첫번째 체력바부터가 공격해도 체력이 계속 회복되는 탓에 역시 버티기 말고는 포기하는 것이 편하다. 버티기는 총 4개의 패턴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음악과 묘하게 궁합이 좋은 편이다. 버티기 이후 나머지 패턴들은 최종반에 나오는 두 가지의 패턴을 제외하면 무난하게 격파 가능하다. 최종 패턴은 플레이어에게 거대한 빔을 쏘는 것이기 때문에 사용 중인 기체의 스피드에 따라 난이도가 판이해진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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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시의 대사가 가타카나 위주인 것과 등에 달려 있는 날개가 천사가 다는 것을 연상케 한다는 특징으로 미루어 보아 비빗트를 오마주한 캐릭터로 추정된다.

신판에서는 어째서인지 옷이 바뀌면 성격이 바뀐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하드, 루나틱 난이도에서는 변태화된 에리히가 메이드로 만들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