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장(삼국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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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최훈 작가의 작품 삼국전투기에서 등장한 유장을 서술하는 문서.
터치의 마츠다이라 코타로로 패러디되어 등장. 평소에는 사실(史實)에 충실하게 사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화가 나면 꽤 무서워진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선성 전투 ~ 여남 전투[편집]
유언이 사망하고, 익주목의 자리를 계승하면서 등장한다. 하지만 자신이 유언의 자리를 계승한 뒤, 유장을 깔본 장로가 세력을 키우며 독립하려하자 장로와 대립한다.
2.2. 강릉 전투 ~ 유수구 전투[편집]
강릉 전투 편에서는 조조가 형주를 점령하자 위기의식을 갖고 조조와 친해지기 위해 수하를 보내 축하메시지를 전하거나 시시때때로 선물을 보내기도 했고, 장송을 조조에게 보내기도 했다고 묘사된다.
동관 전투 편에서는 장로와 대립하던 와중에 조조가 적벽대전의 패배를 잊기 위해 장로를 치기 시작하자 마초와 함께 장로 다음은 자신의 차례일 것이라는 생각을 품는다.
유수구 전투 편에서는 장송이 돌아와서 조조가 예전부터 유장의 목을 날려버릴 계획을 짜고 있었다며 험담을 하자 희망이 없다며 목을 닦지만(...) 장송이 유비에게 도움을 요청하자는 제안을 하자 수락한다.
유비를 끌어들인다는 소식을 들은 황권은 유비를 끌어들이는 것을 반대하지만, 유장은 황권의 말을 무시하고 유비를 익주로 들이기로 결정하며 장송의 추천대로 법정을 유비에게 사신으로 보낸다.
유비가 익주로 입성하자 유비를 형이라고 부르면서 친근하게 대하고, 유비에게 아낌없이 물자를 지원해주며 유비에게 장로를 토벌해달라고 부탁한다.
2.3. 낙성 전투[편집]
기껏 불러온 유비가 장로와는 제대로 싸우지도 않고 조조와 싸우는 손권을 도우러 가야한다며 군사 1만명과 군량 2만섬을 요구하자, 자신의 불쾌감을 표출한다며 병사 4천명과 군량 1만섬을 보낸다. 하지만 방통의 진언에 따라 도발성이 담긴 서신을 유비가 보내오자 속에서 분노가 치밀어오는 것을 간신히 참는 모습이 나온다.
하지만 앞뒤 사정을 모르던 장송이 떨어뜨린 서신을 줍고, 장송이 유비에게 자신을 치라는 내용의 서신을 보내려했던 것을 확인하자 분노하며, 장송을 처형시키고 유비가 지나갈 관문을 봉쇄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그러나 유비가 양회와 고패를 죽이고, 전쟁을 선포하자 당황하며 황권에게 대책을 묻고 성문을 잠그고 굳게 수성하라는 말을 듣는다. 이 때, 정도가 덧붙여 청야전술을 제시하며 유비를 말려죽일 것을 제안하자 백성에게 피해를 끼치는 전술이라며 거부하고 정도를 파면시킨다.
유비와 맞서기 위해 익주의 다섯 명장인 오의, 장임, 유괴, 등현, 냉포를 소환하여 오의는 성도에 남게 한 뒤, 유괴와 장임, 등현과 냉포에게 낙성을 사수하게 한다.
방통의 죽음으로 낙성 공격을 중단했던 유비가 지원군이 북상해오면서 다시 낙성을 공격하자 유순과 오의를 낙성으로 보내 수비를 강화한다.
하지만 유순이 수성이 아닌 요격을 선택하면서 부대가 박살난 탓에 낙성은 결국 유비에게 함락되고 성도를 포위당하게 된다.
2.4. 가맹 전투[편집]
면죽을 지키던 유순이 이엄의 배반으로 성도로 쫓겨오자 좌절하던 중 마초가 유비의 가맹으로 진격하고 있다는 황권의 보고를 받고 반색한다.
그러나 마초가 유비에게 투항했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다시 한 번 좌절하며 황권의 만류에도 항복을 결심하고 간옹과 마주한다. 근데 간옹이 항복을 위한 제복으로 사쿠라가오카 고등학교 교복(...)을 입으라고 주자 성문을 걸어잠그고 결사항전을 벌이려한다(...) 간옹이 농담이라고 말하자 다시 유비에게 항복하기로 결정하며, 이후 남군 공안으로 이주해 조용히 살다가 죽었다고 언급한다.
3. 작중 묘사[편집]
백성들을 아끼는 성격임이지만 상당히 호구스럽게 그린다.
처음 등장한 선성 전투 편에서는 유언의 셋째아들이라고 서술됐지만, 사실 유장의 형은 유범, 유탄 외에 유모도 있으므로 엄밀히 말하면 유장은 넷째가 맞다.
4. 게임[편집]
당연히 유장군 소속으로 등장.
4.1. 7성 유장군[편집]
4.2. 8성 유장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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