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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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게임의 주작 칠성사와 무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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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의 무녀
유우키 미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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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리
井宿(ちちり

파일:Chichiri.full.1245204.jpg

원작

파일:치치리1.jpg

애니메이션
로컬라이징
유정
본명
이 방준(리 호우슌)
李 芳准(り ほうじゅん
나이
24세
신장
175cm[1]
생일
5월 21일
혈액형
불명
글자
井 (정)
글자 위치
파일:치치리_표식.jpg
오른쪽 무릎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세키 토모카즈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손원일[2]
파일:미국 국기.svg 랜디 맥퍼슨
배우
타카오미

캐릭터송

花鳥風月
화조풍월

おちゃのこさいさい変幻自在
식은 죽 먹기 변환자재

MIZU-KAGAMI
수경(물거울)

1. 개요
2. 상세
3. 작중행적



1. 개요[편집]





{{{-1 원작 속 소개
* 출신지 불명. 직업은 승려로 되어 있지만 종파는 없다. * 가족도 불명. 십대에 약혼자가 있었으나 헤어졌다.
* 신장: 175cm.
가끔―은 1m 이하가 되기도 함.
* 혈액형 불명.
* 현재 24세.
모두들 설마― 하고 놀라겠지만 어시스턴트 사이에서는 처음부터 '아무리 봐도 20은 넘어보인다'는 의견일치를 보았습니다. 침착성으로 볼 때 분명 십대는 넘었다.
* 취미: 낚시.
* 신출귀몰. 가면을 쓰고 항상 초연한 비밀의 인물. 3등신이 되었다가, 진지해졌다가, 칠성 중에서는 어떤 틀로 지정할 수 없는 중성적 캐릭터. 타마호메나 호토호리가 표면적인 리더격이라면 그는 그늘에서 그들을 돌보고 보좌해주는 음의 리더라 할 수 있을 것. (소년들을 지켜봐주는 어른이라고나 할까) 태일군에게서 전수받았다고 여겨지는 여러 가지 술법을 쓴다. 사리사욕도 없고, 속세의 남자들과는 동떨어진 그가 귀착할 곳은 선인 같은 것인지도 모른다.}}}
환상게임의 등장인물. 주작 칠성사의 일원이며, 칠성사로서의 이름은 치치리. 표식은 오른쪽 무릎.

2. 상세[편집]


첫 등장은 2권. 직업은 일단 승려지만, 그 정체는 수수께끼에 싸여 있다. 신출귀몰해서 동료가 위험에 처하면 어디서든 나타나 지금껏 수도 없이 구해주었다. 대외적으로 볼 때, 리더격인 타마호메호토호리를 자연스럽게 커버하고 보조하는, 그늘에서의 리더 역할.

칠성사 중 가장 다채로운 술법의 소유자다. 얼굴의 상처는 가슴 아픈 옛 사랑의 상처이지만, 그것을 언제나 실눈 가면으로 숨기고 언제나 웃는 얼굴로 상냥하게 타인을 대한다. 주작 칠성사 중에선 가장 최연장자여서 그런지, 주작 칠성사들의 상담역을 맡는다. 주로 사용하는 능력은 도술. 변신이나 순간이동을 자주 사용하지만, 목적지를 잘못 지정해서 엉뚱한 곳에 착지 하는 경우도 있다.

평상시에 이야기 할 때에는 말 끝에 ~이다(~なのだ)[3]를 붙이며, 목소리 톤도 높다. 자주 3등신으로 변하지만, 진지한 이야기나 상담을 할 때에는 가면을 벗고 맨 얼굴로 이야기를 한다. 물고기를 잡는 행위가 아닌, 낚싯대를 들고있는 자체가 취미인지 물고기가 없는 호수라도 낚시를 하고있다.


3. 작중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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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이던 과거, 대홍수에 의해 친구를 구하려고 하려다 얼굴에 상처를 입고 그 친구를 포함한 가족이나 친한 사람을 모두 잃은 천애고아이다. 그 상처에 관한 기억을 잊지 않기 위해 항상 가면으로 가리고 다닌다. 가면은 꽤 여러겹인 듯한 모습을 보인다.

작 중에서는 여러 술법을 사용하는 조력자의 역할이다. 능력은 건물을 단번에 부술정도로 꽤 강한데, 적들을 공격하기 보다는 순간이동이나 결계 등의 서포터로 활약한다. 주작이 봉인당하기 전까진 별다른 활약상은 없었으나, 현실세계로 내려온 나카고와의 싸움을 마무리 짓기 위해, 미아카의 오빠 케이스케의 부름을 받고 미아카가 쓰던 배낭을 가지고 타스키와 함께 현실세계로 오게 된다.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힘을 타마호메에게 넘겨주고 나카고와의 싸움에서 이긴 후, 사신천지서 안으로 돌아가게 된다. 최종결전이 끝나고 유일하게 사신천지서에 남아있는 주작 칠성사 두 명 중 한명.

2부에서는 치치리의 과거 절친했던 친구인 히코우가 텐코우의 부하가 되어 나타난다. 치치리는 과거 죽마고우인 히코우와 한 여자를 두고 삼각관계를 형성하였다. 여자는 치치리와 약혼한 사이였지만, 히코우가 그녀와 입을 맞추는 모습을 본다. 치치리는 그녀가 '당신과 결혼할 수 없다'며 우는 걸 보고 그녀가 히코우를 사랑한다고 생각하였고 결국 친구 사이에 금이 가게 된다. 홍수가 일어나고, 친구를 구하기 위해 손을 뻗었지만, 그녀를 빼앗아간 모습이 떠올라 흔들렸었고 물살에 흘러온 나무에 한쪽 눈을 크게 다치는 바람에 손을 놓아버렸다.[4] 그를 두 번이나 죽일 수 없다고 생각한 치치리는 싸움을 주저하지만, 역시 홍수로 가족을 잃었던 미츠카케의 충고로 마음을 다잡고 다른 칠성사들과 힘을 합쳐 히코우에게서 동료들을 지킨다. 히코우가 죽기 전 밝힌 바로, 그녀는 누구보다도 진실한 여성이었으며 약혼자 이외의 다른 남자가 자신을 만진 것에 견디지 못했다고 한다. 한 마디로 약혼녀는 히코우의 자신에 대한 감정을 알아차렸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치치리만을 사랑했다. 그리고 치치리 자신과 그녀의 약혼을 히코우에게 밝혔을 때에 역시 그녀에게 마음이 있던 히코우가 충동적으로 그녀에게 입을 맞추었고 이에 그녀는 비록 자신이 원치않게 억지로 당한 일이지만 약혼자에 대한 의리를 지키지 못했다고 자기자신을 책망한 동시에 자신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인 약혼자와 더 이상 함께할 수 없게 되었다고 슬퍼했던 것. 치치리는 그렇게 오해를 풀게 되고 결국 텐코우를 봉인하는데 성공한다.

3부에서는 주역 3인방 중 한 명으로 등장하게 된다. 홍남국으로 돌아온 타카, 타스키와 함께 환생한 주작 칠성사 4명을 찾으러 여행을 떠나고, 결국 동료들을 모두 찾아내고 동료들과 함께 가짜 신수들을 물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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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끔 3등신으로 변할 때도 있다.[2] 한일 성우 모두 카드캡터 사쿠라키노모토 토우야를 연기했었다.[3] 투니버스에서 방영할 때에는 ~라네로 번역하였다.[4] 약혼녀를 포함한 치치리의 가족, 친구, 이웃도 모두 이 홍수로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