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뱀파이어소녀 달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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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소녀 달자의 등장인물.

2.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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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자의 아빠이자 귀족의 우아함을 타고난 미남 뱀파이어. 과묵하고 무표정하지만 고풍스러운 매너가 철철 넘친다. 사랑하는 가족의 생계를 위해 온갖 알바에 매진하고 있으며 틈틈이 마계로 돌아갈 방법을 찾는 중이다.

가족을 사랑하며, 마계로 돌아갈 방법을 찾고 있다. 본래 저택에서 살았으나, 분홍색 버튼 때문에 가족들이 쓰레기가 버려진 곳에 이동했으며 이 때문에 재산을 잃었기 때문에 가정 형편은 좋지 않아 아르바이트를 한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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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4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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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의 처에 실례가 많았소이다. 다음부턴 조심시키겠소이다. 부디, 평안한 밤 되시길."

수리된 차에 끼워져 있던 쪽지

마지막에 달자가 박살을 낸 동구 아버지의 차를 원래대로 고쳐 주는 것으로만 등장했다.

3.2. 8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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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에서 돈이 부족해 먹을 것이 다 떨어져서 동구의 제안으로 동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그러나 도전하는 아르바이트마다 적성에 맞지 않았는지 사고만 잔뜩 치게 되고, 아르바이트를 구하지 못한 채 빈손으로 돌아갈 위기에 쳐했으나 치킨집에서 닭싸움에서 이긴 사람에게 치킨을 공짜로 준다는 걸 보고 달자 대신 울프와 닭싸움을 했다.[1] 울프의 반칙 때문에 대결에서 패배하는 줄 알았으나 팽이가 중심을 잡고 도는 원리를 이용해 울프를 멀리 날려버려 승리하게 되고, 얼떨결에 치킨집 사장에게 아르바이트 제안을 받게 되어 돈을 벌 수 있게 되었다.[2]

3.3. 9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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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을 보고 인간세계는 바람이 강하다고 하더니, 창문을 열어젖혀서 시원하다며 바람을 맞았다. 그래서 결국 집에서 물난리가 나버리는 바람에, 집 수리 끝날때까지 동구네에서 함께 살게 되었고, 밖에 나갈때나 잠을 잘때나 항상 아내와 함께 꼭 붙어서 로맨틱한 남편의 모습을 보여줬다.
어느 날 1000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아 아내와 동구네 가족들이 파티를 차려놓고 유진을 기다렸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아서 결국 파티가 무산되었고, 오해가 생겨서 아내와 멀어지게 되었다.
하지만 학교에서 공개 수업 때 달자의 글짓기로 이는 오해였음이 밝혀지고, 발표가 끝난 때마침 꽃다발을 들고 나타났다. 그리고 이후 사진을 찍으면서 잘 마무리 되었다.[3]

3.4. 10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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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네 부모님이 비밀번호 전쟁을 하는 걸 보고 한 수 배워야겠다고 말했다. 이후 전쟁을 현관문에서 지켜보면서 우리도 해보지 않겠냐고 말하고 아내와 함께 연애에 관한 기념일로 서로 비밀번호 퀴즈를 내고 맞혔다.[4]

3.5. 14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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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의 여파로 수도가 끊겼다고 설명해주는 것으로 등장하고 바로 끝...

3.6. 26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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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가 자신을 부를려고 했지만 어째서인지 집에 없었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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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투나 행동에서 신사적인 품위가 느껴지는 영향이 있다. 또 가끔 하오체를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