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온나 전설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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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용의자
3. 경찰
4. 범행 동기
5. 범행 트릭
6. 기타


1. 개요[편집]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로 TVA 94화, 한국판 X파일 1기 8화(설녀전설 살인사건)이다. 1998년 3월 9일 방송됐고, 한국에선 2014년 1월 28일 방송됐다.


2. 용의자[편집]


키타무라 겐베에(北村 源兵衛)(원병길)
65세. 여관 주인. 성우는 스즈키 아키오/박만영.
키타무라 카요(北村 加代)(허인실)
61세. 겐베에의 아내. 성우는 아이오이 치에코/김효선.
키노시타 아키코(木下 明子)(이영은)X
26세. 드라마 '설녀의 사랑'의 주연 여배우. 성우는 타나카 아츠코[1]/김영은[2]
아사누마 요코(浅沼 洋子)(김혜영)○
26세. 아키코의 전속 스턴트 담당 배우. 그래서인지 사이가 좋은 듯 하다. 성우는 이치류사이 하루미[3]/김채하.
○ 표시는 범인, X 표시는 피해자


3. 경찰[편집]


카와다 형사()(정형태)

38세. 밋카마치경찰서(한국명은 정선경찰서) 형사. 사건담당형사

4. 범행 동기[편집]


아사누마는 이제까지 줄곧 키노시타 아키코에게 밀려 외면당했다. 같이 연예생활을 시작한 동기였지만 키노시타 때문에 자신이 배우로서 성공하지 못하고 남의 대역이나 해줘야 한다는 사실에 질투가 났던 것이다.


5. 범행 트릭[편집]


사실 아키코는 요코와 스키를 타러 갔을 때 이미 수면제를 탄 음료수를 마시고 매장되어 버렸다. 여관에 돌아온 아키코는 사실 요코였다. 요코는 아키코의 스턴트 담당이라 체형도 비슷했고 목소리도 비슷하게 낼 수 있었기 때문에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만 가리면 속여넘기는 게 가능했던 것. 또 술판을 벌일 때에도 여관의 인형을 이용해 자신의 방에서 위스키를 코고로의 방으로 옮기고는 아키코가 가져다준 것처럼 연기했던 것. 과거 해당 여관에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어 처음 왔다고 했음에도 화장실 위치를 알고 있던 데다가 트릭을 위해 창밖에 감나무가 있는 방에 투숙하였다.

6. 기타[편집]


보통 코난에서 인상이 순해보이는 사람이 범죄를 저질렀을 경우, 피해자가 가해자한테 뭔가 잘못한 게 있거나 서로 오해가 있어서 저지른 일인데 이 사건은 어느쪽에도 해당되지 않고 가해자가 일방적인 악의로 저질렀다. 가해자인 요코 스스로도 아키코는 자신한테 잘못한 게 없다고 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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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에 메리 세라를 맡게 된다.[2] 7기에서 여민정의 대타로 쿠도 유키코를, 8기에서 정선혜의 대타로 츠부라야 미츠히코를 잠시 맡은 적이 있다. 이후 미이케 나에코를 맡게 된다.[3] 당시에는 아사가미 요코라는 이름으로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