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카(아이돌마스터.KR - 꿈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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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아이돌마스터.KR - 꿈을 드림의 등장인물.
천진난만한 천사 미소 일본인 캐릭터로 그려진다.
825 엔터테인먼트의 유일한 일본인 연습생으로 퓨어 엔터때부터 연습해온 멤버다. 항상 천진난만하며 다른 멤버들이 심각한 상황에서도 혼자 헤실헤실 웃는 얼굴로 지낸다. 항상 밝고 긍정적이며 팀 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지만 자기가 아끼는 캐릭터 인형 양말을 재인이가 마음대로 신었다고 화를 내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먹는 것을 좋아하며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라는 설정이 붙어 있다. 17화에서 본인의 실제 경력사항이 캐릭터에 반영되어 일본에서 성우 경력이 있는 것이 밝혀졌다.
1인칭은 '키카'.[2]
10회부터 에서는 그녀의 광팬인 파파라치[3]가 등장한다. 이 사람은 10회에서 천재인이 합숙소를 이탈하자 SNS에 놀이공원에서 멍하니 앉아있는 재인이의 사진을 게재하여 재인이를 찾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유키카가 이것을 보고 덕분에 재인이 찾았어요! 그럼 안녕~ 하며 그의 손을 잡는다.[4]14회에서는 하서의 전 크루 인원들과 디스배틀을 마친후에 돌아가는 그녀들의 뒤에 몰래 숨어서 사진을 찍지만 재인이 눈치를 재고 재빨리 몸을 숨겨 위기를 모면한다. 그리고 이날 방송에서 밝혀진 그의 직업은 단순한 스토커가 아닌 주간 스타팔로우라는
또한 15회에서 직접적으로 등장하진 않았지만 정황상 유키카가 갖고 싶었던 목걸이[6]를 준 인물로 추정된다.[7] 17회에서는 소리를 제외한 리얼걸 프로젝트 전원이 운동하고 있는 피트니스 클럽에 잠입하여 유키카의 사진을 찍는다. 그리고 그녀가 운동하다가 다쳐서 병원으로 갔는데 안타까워 하는 표정을 짓는다. 모두가 떠나고 나서 그녀가 런닝머신에서 넘어졌을때 떨어뜨린 목걸이를 줍는다. 18회에서도 어김없이 등장하여 사진을 찍는데 바로 전화에서 유키카가 떨어뜨린 목걸이를 보고 이거 다시 돌려줘야 하는데........ 라고 중얼거린다.[8]
그리고 이 남자는 19회에서 결국 루키조와 데뷔조를 분열로 몰고갈 뻔한 대형사고를 치고 말았다.[9][10] 급기야 다음편인 20회에서는 본래 해야하던 취재 일[11]을 땡땡이 치고 유키카가 올려놓은 SNS 사진을 보고 유키카를 찍으러 리얼걸 프로젝트의 MT 현장까지 잡입하고 만다. 그리고 그날밤 몰래 숨어서 촬영을 하던 도중에 야간 캠프파이어를 준비하려고 나온 리얼걸 멤버들에게 붙잡혀서[12] 코피까지 터지고 심문을 받게 된다. 그리고 이 와중에 사진찍어서 고맙다고 했고[13]목걸이를 보고 좋다고 덥썩 받을때는 언제고? 라고 말했으며 결국엔 경찰에 신고할까 말까 고민을 하면서 의논하던 연습생들이 한눈을 판 사이 카메라를 갖고 도주해 버린다. 그리고 21회에서는 이 작자의 미친 짓거리로 인해 강신혁과 수지의 열애설 스캔들이 벌어지고야 만다.[14]
2. 작중 행적[편집]
데뷔조의 유일한 외국인 멤버[15] 이자 이 작품의 귀요미이자 개그를 담당하는 인물.[16]
1회에서 연습생들과 함께 첫 등장하여 레드퀸의 쇼케이스 현장에 난입, 채나경의 앞에서 유일하게 아무 말도 안한채 물끄러미 바라보고만 있었다.[17] 그리고 연습생들이 돌아왔을때에는 이미 그녀들의 모든 짐이 회사앞에 버려진 상태, 이때 혼자 남아있었던 태리가 우리 이제 쫓겨났다고 말하면서 울고 있었을때 혼자서 분위기 파악을 못한채 우리 오늘 연습 어디서 하냐고 물어보는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심민철 대표가 고양이를 들고 새 연습실에서 하면 된다고 말하며 나타나자 멤버들은 어이가 없어서 야유하듯이 뻥치지 말라, 짜증난다.(재인), 진짜 어디 아프신가봐.(소리) 하면서 따지는 사이에 본인은 실실 웃으면서 와아. 재밌다~!! 에헤헤헤헤 하면서 웃는 모습을 보였다.
2회에서는 양실장의 오디션으로 인해 리더 영주가 갑자기 나가게 되자 육교에서 그녀의 뒤를 향해서 쓰레기 봉다리를 던진 재인이가 니가 나경이랑 다를게 뭐냐면서 나빴어. 하면서 울자 영주는 웃으면서 가지 않았다는 문자메세지를 보여준다. 그후 화해하면서 재인이 이 쓰레기 봉지 저쪽에서 부터 들고왔다~~ 면서 재인이를 놀린다.
3회에서는 첫 장면에서는 멤버들 앞에 나타난 레드퀸 수아의 쌍둥이 언니인 수지를 아직도 신기하게 여겼는지[18] 매니저 예슬에게 손을 들고 키카. 질문 있어요. 하며 수지를 향해서 귀엽게 질문을 하는데 수지 상[19]은 진짜 레드퀸 수아 언니 맞아? 라고 하면서 고개를 갸우뚱 거리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4회에서 4인실 룸메이트인 유키카와 재인이 머리 끄댕이를 잡고 싸우는 사태[20] 를 일으키고 만다. 결국에는 맏언니 소리가 개입하여 싸움은 중단된다. 그리고 매니서 예슬이 대표님의 카드를 들고 쏘신다고 하자 그새 밝은 표정으로 돌변, 재인과 화해한다. 그리고 식사도중에 주먹을 입에 넣는 개인기를 선보여 멤버들을 경악하게 했다.[21]
그리고 1차 미션이 있었던 5회에서는 데뷔조 멤버들과 함께 단체 군무를 선보였고 6회에서는 데뷔조의 첫승으로 기뻐했지만 그날 저녁 개인점수 공개에서 태리가 꼴등, 본인은 4등을 하여 너무 아쉬운 마음이 있었는지 태리와 함께 시무룩한 표정을 보여 주었다. 그후 7회에서 있었던 2차 미션곡 선정을 위한 회의에서는 싱글벙글 웃으면서 회의에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뒤를 이어 8회에선 영주가 힘들게 시키는 춤연습으로 인해서 밥은 언제 먹냐고 투덜대었으며 다음날 아침 한강 달리기 당시엔 너무 힘들어서 매니저 예슬이 타는 자전거를 타고 싶다고 말한다.
9회에 선보였던 비투비의 두번째 고백 미션 당시 센터를 맡아서 노래 첫머리 나레이션은 오늘은 아주 중요한 날입니다. 를 깜찍하게 소화해 내어 데뷔조는 두번째 승리를 거머쥐게 된다.[22]
재인의 탈주사건이 벌어진 제 10회에서 재인이를 놀이공원에서 찾아내자 다시금 화가 났는지 밤새 걱정했잖아. 어떻게 우리한테 이럴수 있어. 라고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그후 공원벤치에서 재인이를 안아주며 으휴~ 그러니까 집 나오면 고생이라니깐 이라고 말하고 소리에 의해서 데뷔조 친구[23] 들과 신나게 놀이기구를 타며 놀기 시작한다. 그리고 돌아가려는데 왠 파파라치[24] 한명이 그녀를 찍기 시작하고 그녀만을 집중적으로 찍는줄 모르는지 갑자기 파파라치를 발견하여 덕분에 재인이 찾았어요. 그리고 덥썩 그의 손을 잡으며 헤헤~ 그럼 안녕~!! 이라고 말하고 돌아간다.[25]
단오가 보컬 트레이너로 첫 등장한 11회에서 발성 트레이닝을 받던 중 단오의 지목으로 앞으로 나오게 되었는데 막대기를 어깨 뒤로 올려놓고 팔을 막대기 뒤에 감아놓고 어깨를 쭉 펴고 배를 집어넣는 순서를 단오가 잡아주고 그 상태로 노래[26]를 하게 되었는데 소리와 음정이 제대로 나오게 되자 기쁜 표정으로 키카! 됐어요~ 라고 하며 어쩔줄 몰라한다. 그리고 3차 미션을 앞두고 의상을 점검하던 중 태리가 초췌한 모습[27] 으로 나타나자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태리가 못하겠다고 하자 아니야. 태리도 매력 많아. 라면서 기운을 불어넣어 주었다.
12회에서 3차 미션에서 귀여운 표정으로 미션을 수행하면서 귀여운 손동작[28]을 선보였지만 결국에는 데뷔조의 첫 패배로 끝난다. 그날 저녁에 태리가 영주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아 쓰러진것에 대해 소리와 재인이와 함께 뒷담화를 하다가 영주에게 걸리게 되는데 그후 영주언니, 갑자기 왜 이렇게 변했냐고 하면서 난리를 치는 재인이를 하지마~ 라고 말린다. 그리고 같은 화에서 태리가 퇴원할것을 대비한 숙소 대청소때 재인이와 함께 2인실의 방인 하서와 소리의 방을 치운다. 그러던 도중 유키카가 의문의 물건을[29] 떨어뜨려 호기심에 이것들을 들고 나와서 언니 이게 뭐야? 물어보다가 이에 열받은 하서에게 제대로 혼이 난다.[30]
13회에서 3차 미션의 중계당시에는 매니저인 예슬의 옆에 앉아서 시청했다.[31] 미션결과때 데뷔조가 패배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마음을 다 잡고 떠나기로 마음 먹은 태리가 결국 리얼걸 프로젝트를 탈퇴하고 팀을 떠나게 되자 울상을 짓고 아무말도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크리스마스 휴가 에피인 14회에서는 민트, 하서, 유키카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길거리에서 노는데 꼬치를 몇개나 먹었는지 너무 많이 먹는다고 재인과 하서에게 타박을 당한다.[32] 바로 그때 하서의 옛날 동료 크루들과 조우하여 신경전을 벌인다. 랩과 댄스로 디스배틀 당시에는 아무것도 안하고 뒤에서 응원을 하고 있었다.[33] 끝나고 나서 돌아갈때 쯤 10회에 등장했던 파파라치가 재등장하여 유키카를 찍는다. 순간 이상한 낌새를 알아챈 재인은 뒤돌아 보지만 그는 이미 사라지고 없었다.
그 다음 재인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러 쇼핑을 하는데 마니또 선물을 산답시고 어째 자기것만 잔뜩 구입하는 모습을 보였다.[34] 그러다가 깃털이 달린 빨간 볼펜[35]을 고르고 그 다음 예쁜 목걸이를 보자마자 샘플로 착용해본후 카와이~ 우리 베이비는 얼마? 라고 말하여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36] 하지만 비싼 가격에 얼굴이 굳어져 버리고 재인에게 돈좀 꿔줄수 있냐고 물어보자 재인이 화를 내더니 언니. 미쳤어. 어쩐지 그렇게 많이 사 제끼더라니! 돈 없어. 그냥 가! 라고 하고 쇼핑몰을 나갔다.[37]
15회에서 키카 본인의 마니또의 상대가 하서 임에 따라 언니 랩 가사 잘 쓰라고 말하며 빨간 깃털의 볼펜을 준다.[38] 그리고 그녀에 눈앞에 전 회에서 갖고 싶었던 목걸이를 발견하고 행복한 표정을 짓는다. 그리고 착용후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린다.근데 올린지 몇분 안되어서 의문의 리플이 올라오는데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39] 그리고 이 목걸이를 준 사람이 재인이인줄로만 알았다가 갑자기 영주로 알게되는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인다.[40]
16회에서는 소리가 새로운 리더로 추대되자 소리에게 지나칠 정도로 기어 오르는 모습을 보였고 원래 영주의 파트를 하고 싶다고 떼를 쓰고 조르고 졸라서 영주의 양보로 파트를 양도 받는다. 그리고 그날 저녁 재인이 옆에서 함께 4차 미션의 노래를 잠시 부르다가 새로운 팀원인 이지원과 예은이와 신경전을 눈앞에서 보게 된다. 그러던 도중 다리에 덮는 작은 담요에 예은이꺼! 라는 이름표를 보고 둘은 황급히 탈탈 털고 자리를 뜬다. 그리고 이때부터 갑자기 불성실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유키카가 생리때문에 아픈것이라고 뻥을 치고 재인이와 싸인을 보내 연습에 빠진후 그날 새벽에 늦게 까지 컴퓨터로 드라마를 보고 이 광경이 지원에게 발견된다.[41] 그리고 연습실에서 컨셉회의를 하던 도중에 재인의 어깨에 기대어서 졸기까지 했다.
17회에서는 지원이 가져온 대본으로 인해서 드라마의 컨셉으로 나아가기로 했는데 지원과 재인이가 주인공이 확정되자 유키카는 여기에 대해서 자기는 일본에 있었을때도 성우 연기를 한적이 있는데 이건 딱 내 역할인데[42]라고 하면서 자기도 주인공이 되고 싶다고 때를 쓰는데 지원이는 이걸 말리며 너는 그 대신 하고 싶은 파트 맡았잖아. 라고 하자 이건 다르지. 라고 말한후 더욱 더 생떼를 쓰며 키카도 주인공 하고 싶단 말이야~!! 라면서 귀엽게 졸라댄다.[43] 그리고 끝내 안 좋았던 우려가 현실이 되었다. 녹음 작업도중 이때 재인은 음이탈을 하고 키카 본인은 자신에게 음역대가 맞지 않는 영주의 파트를 맡아서 무리하게 부르다가 치명적인 실수를 하게되었다. 그날 저녁에도 소리에게 기어오르다가 결국 소리는 대 폭발하여[44] 모두에게 화를 내고 말자 울상을 짓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소리가 그날 합숙소에 들어오지 않자 이때 나 때문인가봐. 라고 하면서 자신을 자책한다.
같은화의 후반부 장면에서는 강신혁 PD가 운동하는 모습[45] 에 반해서 키카 심쿵 했어. 라고 말한다. 그 다음장면에서 런닝 머신을 할때 앞을 보지않고 강신혁의 옆을 보고 뛰다가 뒤로 넘어져 발목이 삐는 가벼운 부상을 입게되는데 이때 강신혁이 공주님 들기를 시전하여 유키카를 병원에 데리고 간다. 이때 목걸이를 떨어뜨려 때 마침 와 있던 파파라치가 이걸 발견해 줍는것으로 17회가 끝난다.[46]
그리고 18회에서는 벌써 다 나았는지 매니저 예슬과 루키조 하서가 정말 좋았는지 물어보자 깜찍한 말투로 너무 좋았어~ 라고 대답한다. 그때 마침 소리가 등장하고 밖에서 재인이와 같이 영주에게 잘못했다고 용서를 빌었고[47] 그리고 헤어 메이크업 샵으로 출발할때 민트와 함께 루키조의 촬영 의상 가방[48] 을 들어주었다.[49]
19회에서 촬영이 잠시 중단된후 재인과 연습실로 들어오면서 루키조의 가방이 없어진것에 대해서 의문을 품으며 재인이 지원을 뒷담화 하는 말을 듣는다. 나중에 데뷔조의 지원이 예은에게 빨래를 던지면서 한바탕 실랑이를 하자 재인이와 함께 지원의 편에 붙어서서 하서와 민트에게 으르렁한다. 후반부 루키조의 가방에서 자신의 잃어버린 목걸이가 나오자 황당한 모습을 보이면 결국 이 가방, 지원이가 훔친게 아니었던거냐고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
MT이야기를 다룬 제 20회에선 출발하는 버스 안에서 브이 자를 그리며 사진을 찍은후 SNS 팬카페에 글을 올렸고[50] 그날 밤 벌어진 파파라치 검거작전에서 연습생과 함께 그를 바라보다가 카메라에 찍힌 자신의 사진을 보게 되고 이거 진짜 예요? 너무해. 라고 하면서 잠시 충격을 먹는다. 급기야는 그가 목걸이 이야기를 하자 이 목걸이, 이 사람이 사준거야? 영주언니가 사준거 아니야? 나 이 사람 처음 봐.[51] 하면서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1회에서는 강 PD를 마중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는 수지를 찾으려고 영주와 함께 주차장에 등장해 혼자서 PD님과 같이 뭐 맛있는거 먹으러 간거 아니냐고 영주에게 말한다. 그 순간 강신혁과 수지의 상황을 목격한 영주가 키카의 앞을 막고 그래. 맛있는거 먹으러 간걸꺼야. 라고 하자 내 말이 맞지? 하면서 순진하게 넘겨버린다. 그리고 수지가 돌아오자 해맑게 수지쨩, 우리 캠프파이어 가야지. 라고 말하며 반갑게 말해준다.[52] 그리고 스토커에 대한 이야기를 한후 지원이가 이 목걸이 계속하니까 안 찜찜해? 라고 했고 곧이어 재인이가 그 목걸이 당장 버려야지! 라고 하지만 싫다고 하면서 계속 목걸이를 사수한다. 다음날 825엔터에서 기자들이 몰려오고 연애 스캔들이 퍼지자 다른 연습생들과 함께 동요하는 모습을 보인다.[53]
22회에서는 다른 동료들과 함께 지난 미션 이야기+수지와 수아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가 이러다가 수지쨩이 1등하는거 아니야? 라고 말한다. 그러다가 재인이 쌍둥이 자매가 한 사람 아니냐는 말도 안되는 추측에 손으로 얼굴을 감싸며 아~~ 하면서 충격을 받지만 이내 수지가 나타나 진실을 말해주자 잠시 슬픈 표정을 보였다. 다음날 연습실 근처에 나타난 하서의 할아버지가 하서를 끌고간후 하서쨩. 얼굴 하얗게 질려서 질질 끌려가구.... 하면서 무서워 하는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그날저녁 내일 안동으로 하서를 찾으러 간다는 말에 멤버들과 동의하는데 재인이가 하서에게 저번에 한판 붙은것에 대해서 사과를 한다고 하자 옆에서 재인이 이때 언니한테 반말하구 계속 신경쓰였대. 라고 말하여 재인을 난처하게 했다. 그 다음 영주가 자기를 빼놓고 갈꺼야? 라고 하자 재인과 함께 언니를 붙잡으며 에이~ 언니. 라고 하면서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인다. 다음날 안동에서 한옥마을의 길을 걸으며 멋져. 여기 드라마에 나오는 길 같애. 라고 하면서 민트와 사진을 찍는데 여기 놀러온거 아니라는 지슬의 말에 신경쓰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3회에서 연습실에서 수지와 영주가 서로 한팀이 되어보자는 제안을 하면서 그럼 하서쨩은? 하서쨩은 어떻게 되는거야?라고 하면서 울먹이는 목소리로 질문한다. 그리고 영상통화로 수시로 연락하면서 같이 하게 될것이라고 말하는 수지의 말을 듣고 이제 우리 마지막인데 미션 영상을 찍어 하서에게 보내주자는 말에 멤버들이 동의하며 나도! 를 외치자 본인도 귀엽게 손을 들며 나도~!! 를 외친다. 그 순간 큰일났어. 라는 말과 함께 강예슬 매니저가 급보인 강신혁 PD의 사퇴운동를 가지고 오자 연습생들과 놀란 눈으로 카페를 쳐다본다. 그러다가 소리가 강신혁 프로듀서님이 좋은 사람임을 강조하고 SNS에 미담을 올려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보자는 의견에 그럼 나는 짹짹이[54]에 올려야지~ 라고 말하면서 휴대폰을 조작한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강신혁은 사퇴를 해 그만둔다는 말을 하여 모두를 경악시켰다. 그날 저녁엔 재인이의 옆에 앉아 카페의 올라온 강신혁 PD의 사퇴글을 본다. 다음날에 연습실에서 둘둘씩 짝을 지어서 SNS에 올린 강신혁에 대한 미담을 보는데 우리 이제 어떻게 되는거냐는 지원의 말에 설마 우리 (퓨어 때처럼) 펑~~하고 공중분해되는거 아니야? 라는 불안감에 휩싸였다.[55] 어두운 분위기속에 마침 루키조 리더인 수지가 가져온 USB속의 내용인 RGP One For All~하나가 모여 전부가 된다는 메시지가 담긴 리얼걸 프로젝트 데뷔 티저 영상을 보면서 환한 웃음으로 보게된다.[56] 그리고 이제는 10명이 하나가 되고 마지막 미션이라 끝까지 함께 가보자는 수지와 영주의 의견으로 인해 다같이 최종미션을 수행하기 위한 라스트 연습에 정진하게 된다.
24화에서는 예은, 재인, 소리, 지원과 저녁 밥을 먹는데 인터넷 기사를 보면서 밥을 먹자 이걸 보다 못한 재인이 아~ 그만봐. 밥맛 없어진다고 지적하자 맞아. 키카 요즘 걱정되면서 입맛이 하나도 없어. 라고 하면서 눈앞에 보이는 반찬들을 마구 먹어대는 모습을 보였다.[57] 그리고 깜짝무대를 해보자는 영주와 수지에 의견을 듣고 회의에 참여한다. 다음날에 마지막 연습과 동시에 콘서트 홍보전단을 다같이 만드는 모습을 보였으며 길거리 홍보때 매니저 예슬을 중심으로 영주, 재인과 짝을 이루어서 홍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후 대기실에서 소리와 함께 노트북을 보며 자신들이 실검에 오르자 우와~ 우리 실검 떴다. 라고 말하자 댓글 반응도 좋고 오겠다는 사람들도 많다는 소리에 말에 더더욱 기뻐하게 된다. 하지만 우천으로 인해 콘서트가 취소될 위기에 놓이자 소리와 함께 잠시 상황을 살피고 돌아온다. 하지만 이에 불구하고 관객의 수는 적자 더욱 걱정하게 되고 잠시 이번 공연은 포기를 한다는 심 대표의 말에 좌절하던 찰나 강신혁이 돌아오고 이에 자극을 받고 멤버들과 함께 마지막 미션을 수행한다. 나중에 후일담으로 이들이 올랐던 마지막 무대에서 유키카와 소리가 빗물에 미끌어 지는 영상이 찍히면서 꽈당무대라는 타이틀로 수많은 레전드 짤을 생성해 냈다는 수지의 나레이션이 보여졌다.[58]
3. 기타[편집]
여담이지만 RGP 멤버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개인 스토리가 나오지 않은 멤버이기도 하다.[59] 안 그래도 유키카가 가수의 꿈을 안고서 모국인 일본에서 먼 나라인 대한민국까지 오게 된 경위와 왜 일본이 아닌 한국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였는지의 계기에 대한 에피소드가 한 화 정도쯤은 다루어져야 했었는데 결국 이러한 개인 에피는 끝내 나오지 않았고 대신에 다른 멤버에게는 없는 개인 덕후가 나타났다. 결국에는 아이돌계에서 흔히 볼수있는 사생팬 관련 에피소드만 나왔으니 안타깝기 그지 없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2 06:08:05에 나무위키 유키카(아이돌마스터.KR - 꿈을 드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하서와 재인이, 그리고 영주와 소리를 제외하고 나머지 연습생들과 만 21세의 동갑인것으로 추정. 그리고 언니 라인을 제외하고 ~쨩을 시전한다.[2] 본명은 테라모토 유키카지만 작중 이름은 유키카로, 엔딩 크레딧에도 그렇게 올라가며 단 한번도 풀 네임으로 불려진 적이 없다. 성은 유씨에 이름은 키카? 카카오TV 라이브에서 이런 드립을 친적이 있다.[3] 담당 배우는 꽃보다 남자 한국판 드라마에서 추가을(김소은 분)의 남자친구인 공수표 역으로 등장했던 배우 이정준. 1982년생으로 교통사고로 3년간 재활치료후에 이 작품으로 복귀했다.[4] 유키카가 그의 손을 잡고 밝은 웃음으로 고맙다고 말하였고 황홀한 그의 표정이 압권. 며칠간 손 못씻었으듯......[5] 선배 기자가 한명 등장했는데 너 잡지사에서 잘리고 싶지 앉으면 똑바로 하라고 면박을 주었다. 여기에 혼잣말로 3류 연예지 기자인 주제에.... 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키카덕후 유키카에게 팬심이 있기도 하지만 회사에서 레드퀸 사진이나 올리라는 지시를 어기고 RGP를 따라다니는 이유에는 취재기자가 붙지 않는 무명 아이돌을 취재해서 단독 특종을 잡으려는 욕심 또한 있다. 특종 하나만 잡으면 이 구멍가게같은 회사 있나 봐라![6] 14회에서 하서의 선물을 고른 선물가게에서 우연히 본 목걸이인데 가격은 무려 17만원의 고가. 유키카는 이것을 착용해보고 카와이! 베이비 너는 얼마? 라고 말한다.[7] 유키카가 목걸이를 착용후 SNS에 글을 올리는데 재빨리 리플이 달렸다. 이사람이 리플을 단것으로 확실시 된다. 참고로 이때 밝혀진 유키카의 마니또는 다름 아닌 허영주로, 마니또 게임을 하는지 전혀 모르고 있는 상태이며, 해당 목걸이를 유키카가 사고싶어 했다는 사실은 리얼걸 멤버중 재인이 말고는 전혀 모른다.[8] 결국 이 목걸이는 이 사람이 준것으로 밝혀진다.[9] 핑크색 의상가방 도난 사건의 진범이었던 것. 동기가 상당히 어이가 없는데 17회에서 피트니스 클럽에서 떨어뜨려 잃어버린 데뷔조 유키카의 목걸이를 돌려주기 위한 것. 루키조의 의상가방을 데뷔조의 것인걸로 착각하고 계단 근처쪽 바깥으로 올라가 가방에 목걸이를 다시 넣어둔다. 그리고 다시 내려왔지만 갑자기 누군가 들어오는 소리에 놀란 그가 다시 몸을 숨기고 가방을 주차장에 놓아두고 달아나고 만것. 단오의 말에 의하면 가방을 두고 도주한것이 경비원에게 목격이 되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원래 그는 가방을 바깥으로 가져가지 않고 목걸이를 바로 그 안에서 넣으려고 했지만 누군가가 올라오자 갑자기 가방을 들고 올라가 버리고 말았던 것이다.[10] 진범이 될뻔한 이지원은 이 남자가 가방을 가져가기 전, 핑크색 하트문양 메모지에 '너의 꿈을 응원해'라는 예은이를 위한 메세지를 적어 가방을 열고 예은 의상에다 붙여놓은 후 다시 자리로 돌아온 것임이 확인 되었다. 샵 직원은 이 모습을 보고 이지원을 지목한 것.[11] 선배기자가 전화로 레드퀸의 채나경의 개인스케쥴의 취재를 해야했던 상황.[12] 막내 천재인이 수상한 소리와 낌새를 보고 그를 발견, 돌을 맞고 날아차기까지 맞아가며 붙잡히게 된다.[13] 10회에서 이 사람이 놀이공원에서 찍은 재인이의 모습을 멤버들이 팬카페에서 확인해 무사히 재인이를 찾은 일.[14] 리얼걸 멤버들에게 붙잡히고 도주하던 중 주차장에 있는 차량 안에서 모든 진실을 말하고 나서 슬퍼하고 있는 강신혁과 그런 그에게 어깨를 쓰다듬어 주며 위로하고 있던 수지를 발견하여 이 광경을 찍어서 멀리 퍼뜨림으로써 연습생과 PD간의 열애설이 퍼져 버린것. 결국 이 일로 825 엔터 사옥에 기자들이 출동, 한바탕 개판 5분전 상황이 연출되었다.[15] 데뷔조에 유키카가 있다면 루키조에는 민트가 있을 정도이며 게다가 두 사람 다 천진난만함을 가지고 있는 성격이다.[16] 대충 본가 캐릭터와 비교하면 타카츠키 야요이 포지션이다.[17] 참고로 대기실에 들어가기 전에 소리는 자기네들 끼리 이야기를 하자며 멤버들을 말리고 있었고 재인이는 참긴 뭘 참냐고 화를 냈으며 유키카는 혼자서 화이팅! 화이팅!을 외치고 있었다.[18] 기존 연습생들과 새로운 연습생들 모두 죽은 수아가 살아 돌아왔다고 느꼈는지 경악을 한 상태였다.[19] 유키카 본인이 일본인 이었던 관계로 수지 씨를 수지 상으로 발음 한것.[20] 유키카가 아끼는 캐릭터 양말이 재인의 빨래에서 섞여 들어온것. 이 일로 인해서 그녀는 작중 최초로 화를 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21] 여담으로 이 드라마와 아주 전혀 상관 없지만 실제 일본의 역사인물 중에서 일본 전국시대때의 무장인 가토 기요마사가 입에다가 주먹을 넣는 것이 특기라고 하며 아주 오랜 시간이 흘러서 막말시대때 활동한 무사집단인 신선조의 2대 국장인 곤도 이사미도 그를 존경한다는 뜻에서 주먹을 입에다가 넣는 개인기를 행하였다고 한다.[22] 두번째 미션 공연 당시 댓글에도 유키카의 댓글이 상당히 많았는지 재인이가 굳은 표정으로 댓글이 죄다 언니 이야기 뿐이니까 좋긴 하겠지. 라고 말한다.[23] 리더 영주 제외. 그시각 이걸 모르는 영주는 하염없이 멤버를 기다리기만 했다.[24] 이 사람이 누구인지는 맨 윗글 참고.[25] 사실은 바로 이 사람이 가출한 재인이를 찾아내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했는데 재인이를 찍고 팬카페 SNS에 올렸다. 재인이를 보면 꼭 연락하라고 소리에게 부탁받은 수지가 팬카페에 올라온 재인의 사진을 보고 소리에게 연락해 재인을 찾게된 것.[26] 이때 트레이닝한 노래는 레드 퀸의 노래 아카시아의 후반부 부분. 화려하게 보여도 내곁엔 언제나 니가 필요해~[27] 폭식으로 인해 비틀비틀 거리고 기진맥진하면서 창백한 상태로 나타난 것.[28] 다음회인 13회에서 공연중계 당시 리플로 이건 키카도 못살리네. 라는 댓글이 달렸다.[29] 하서의 소유인 한복과 가발.[30] 이 와중에 재인이는 가발을 들고 헤드뱅잉을 한다.[31] 영주는 혼자서 밖으로 나아가 스마트폰으로 시청, 태리는 병원에 누워있어서 실황을 볼수 없는 상태. 대신에 오빠 정태우가 대신 보았다.[32] 이때 하서의 말에 의하면 고기에다가 냉면까지 먹고 한가하게 입가심을 하자더니 도대체 몇개를 먹는거냐며 배 안 부르냐고 하였다.[33] 하서는 디스 랩, 민트와 재인은 스트릿 댄스를 했으며 혼자서 응원하였다.[34] 얼마나 많이 샀으면 재인이가 상당히 힘들어하던 상태.[35] 다음 회에서 하서에게 전달되어 키카의 대상이 하서로 밝혀진다. 단. 이때는 본인만 알고있던 상태.[36] 참고로 무려 17만원의 고가 였다.[37] 파파라치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어쩐지 이 목걸이가 클로즈업 됨에 따라서 유키카에게 올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고 이 예상은 다음 화에서 현실이 된다.[38] 이때 하서의 반응은 헐. 이럴줄 알았어.[39] 파파라치가 댓글을 단것으로 추정되는데(18회에서 사실로 확인) 유키카 본인은 당연히 모른다.[40] 매니저 예슬에 의해 밝혀지지만 사실 유키카의 마니또는 다름아닌 영주였으며 그 당시 허영주는 바다에 가 있어서 마니또를 한것을 전혀 모르는 상태. 마니또 쪽지 첫 전달때도 내내 없었다[41] 물론 그녀의 반응은 한심하다는 듯이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다.[42] 실제 유키카 본인의 경력을 반영한것.[43] 이에 지원은 적당히 좀 하라고 하는 동시에 언니들의 표정이 좋지않게 된다.[44] 유키카의 손을 강하게 뿌리치고 너흰 내가 만만하지? 라고 한것.[45] 재인이가 힘들고 무리하게 운동하는 모습을 보다 못한 강신혁이 재인이가 하던 운동을 한것. 이 모습을 본 연습생들은 운동하다 말고 모두 한데 보여서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었다.[46] 이 사람은 이미 그 전부터 유키카를 찍기위해 피트니스 센터에 와 있었다.[47] 이때 소리는 유키카 너 때문에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냐고 하여 굳은 표정으로 말한다.[48] 수지가 수작업으로 만든 이 가방이 없어져서 루키조는 곤란을 겪는다.[49] 참고로 이때에도 파파라치가 등장하여 키카쨩 오늘도 예쁘구나. 라면서 사진을 찍고 목걸이를 돌려줘야 하는데라고 고민하고 있었다.[50] 이것 역시 파파라치가 보게된다.[51] 10화에서 놀이공원에서 재인이를 찍고 덕분에 찾아주셔서 고맙다고 그의 손까지 잡아준 것은 기억하지 못한 듯 하다.[52] 어느새부터인지 중반부 부터 연습생들에게 ~쨩 이라고 붙인다. 언니들 제외[53] 강신혁과 수지가 찍힌 사진을 합성이라고 생각을 했다가 영주가 직접 봤다고 하자 합성이 아니었던 거야? 하면서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54] 트위터를 말한다. 트위터를 상징하는 마크가 새 그림이기 때문. 정확히는 파란색 바탕에 새의 문양이기 때문에 파랑새가 모티브이다.[55] 지원을 제외한 영주 일행이 있는 데뷔조의 예전 소속사인 퓨어 엔터도 하루 아침에 무너졌으니 불안한건 당연하다. 이내 재인이가 에이~ 설마......라고 하면서 잠시 혼란이 생긴다.[56] 대부분 좋지않은 표정으로 감상했으나 밝게 웃으면서 감상한것은 유키카와 재인이 두명 뿐.......[57] 이 모습에 네 사람은 잠시 실소를 금치 못한다.[58] 걸그룹 여자친구의 유주의 유명한 일화를 오마주 한것으로 추정된다. 덧붙여 콘서트가 취소될 위기에 놓인것도 비 때문에 무대가 많이 미끄럽다고 한것.[59] 영주의 경우엔 초반부 1, 2회에서 자세히 다루어졌고 수지는 말할것도 없으며 지원-예은 관계는 5회부터 계속, 10회에선 재인이, 태리도 걸그룹 연습생에게는 공공의 주적이라고 말할수 있는 다이어트가 고민인 연습생 역할로써 아주 심도있게 다루어졌다. 그리고 맏언니인 소리마저도 비교적 후반부인 17회에서 주인공이 되었다. 루키조 지슬은 어려운 개인사 및 가족사가 초반에 집중적으로, 루키조 유일의 외국인 멤버인 민트 역시 실제 어머니가 게스트로 등장한 10회와 11회에서 본인 이야기가 나왔고 하서도 17~18회에서 종가집 손녀로 개인 스토리가 나왔고 22회에 다시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