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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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oo
미투 운동에 계기를 받아 생겨난 움직임으로 주로 미투 운동에 비판/반론을 제기될 때 언급되지만## '너도 (성추행/성폭력)을 했냐?'라는 의미로 미투에 공감하며 동조하는 것##으로도 많이 사용된다.

어원은 Me Too(나도)의 상반되는 말인 You Too(너도)

SNS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어 전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거대한 사회 운동이 된 미투 운동과 달리 유투 운동은 그 움직임도 매우 적을 뿐더러 미비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주류 언론등에게 주목받는 미투 운동처럼 다수의 동조자가 생겨난 사회 운동이라 불릴 정도는 아니다.[1]

하지만 현재 차츰 유투 운동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며 이에 언론에서도 간간히 다루는 만큼 그 실체는 분명히 존재한다. 90년생 김지훈' 등장…男女대결로 몰아가는 '유투운동' 미투(Me Too), 위드유(With You), 유투(You Too), 체제의 전환

미투 운동에서 나타나는 성폭력 무고죄적인 논리 등 많은 논리적 모순과 난제들, 사회에서 나타난 남성차별적 요소들에 대해 지적하며 미투 운동이 변질되고 타락했다고 지적하는 움직임이 주로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이야기 하며 미투 운동이 시작된 김에 남성들이 당하는 차별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고 남성들에게만 일방적으로 강요되는 의무에서 좀 벗어나자는 여론으로 흘러가기도 한다.[2][3]

수위가 지나치거나 현재 미투 운동이 무고하는 성향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이에 대해 유투를 미투의 미러링으로 보며 이를 행하고 있기도 하다. 사례###

자성의 의미로 유투를 바라보고 미투를 알면서도 방관했거나 미투의 가해자가 아닌지 한번 돌아보자는 시각에서 유투 운동을 언급하는 사람도 있다.[4]

1.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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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유투가 무엇인지 어떠한 것을 특정짓는지에 대해 확실하게 정의된 것이 없다. 너도 가해자일 수 있지 않냐는 의미로 미투에 공조하거나 미투를 행하는 사람들에게 그러면 너도 알고보면 가해자다라는 의미로 미투에 비판적인 사람들 모두에게 쓰이고 있는 것이 유투 운동이다.[2] 특히 남성들에게 부담이 지워지는 신혼집 마련 문제와 과거부터 줄곧 "남성들의 발목을 잡아오던 강제적 병역 복무 의무"와 여성 가산점 폐지 움직임 등등.[3] 그러던 와중 중소기업청에서 여성 창업을 독려한다고 가산점을 줘서 불만이 크게 터져 나왔다.@@@[4] 물론 해당 의미의 유투는 이를 언급한 사람이 (#You Too·너도 했느냐) 운동은 자성의 의미이며 여기서의 유투는 필자가 만든 조어임을 언급하였으며 그간 미투를 알면서도 방관했거나 자신이 미투의 가해자가 아니었는지 한번 되돌아보자는 의미임을 전제했다. 매일신문에 기고된 "미투와 유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