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사건 및 사고/한국/2019년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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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갓건배 살해협박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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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초 국내에서 터진 유튜버간 분쟁으로, 국내 유튜브 이용자들간의 이성혐오가 극에 달했던 사건이다.

8월 8일, 유튜버 신태일이 평소 남성혐오 컨텐츠로 오버워치 유튜브를 운영하던 갓건배를 도발한 것을 시작으로, 굵직한 남성 유튜버들이 갓건배를 단체로 공격해 온 유튜브가 이성혐오 논쟁에 휩싸였다. 갓건배는 몇몇 남성유튜버의 얼굴을 걸고 공개적인 모욕을 하는 등 이에 대응했지만 이미 일베저장소 유저들에 의해 주요 신상들이 털린 뒤였으며, 한 유튜버는 이 정보를 토대로 "갓건배를 죽이겠다"며 살해협박 생방송을 진행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

특히 살해협박 사건은 범칙금이 5만원밖에 안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성단체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으며, 나이가 어린 초등학생들도 유튜브를 통해 비하영상을 올리는 등 어린 나이에 제대로 잡히지도 않은 인터넷 윤리문제와 성별 혐오 문제에 대한 관리감독이 강화되어야 한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EBS 기사

결국 9월 2일, 유튜브는 구독자 83만의 신태일 채널과 문제의 핵심이었던 갓건배 채널에 대해 정지 처분을 내렸다.[1]

이 사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갓건배 사건사고 관련 문서 참고. 이후 이 둘은 수십여개의 서브채널을 파면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2. 국내 유튜버 아동 학대 고발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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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국제 아동구호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이 태희의 해피 하우스와 보람튜브 측을 아동 학대 혐의로 고발한 사건. 전자는 검찰의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고. 후자는 아동 학대가 맞다는 법원의 판단이 내려졌다. 자세한 사항은 각 문서 참고.

3. 릴마블 김윤태 콘텐츠 충돌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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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릴마블 김윤태 콘텐츠 충돌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양예원 스튜디오 출사 관련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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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참조

2018년 5월 유튜브 비글커플 채널을 운영하던 양예원이 3년전 성추행을 당한 사실을 폭로해 큰 파장을 일으킨 사건. 이 사건은 미투 운동의 열풍에 힘입어 언론의 주목을 받았으나 후폭풍이 거세지면서[2] 유튜브 활동을 더이상 지속할수는 없게 되었다.

5. 로이조 컴퓨터 이벤트 조작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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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참조

이 사건으로 구독자 경품 이벤트의 문제점이 드러났으며, 결국 2019년 12월 약관 개정으로 고액의 상품을 걸고 구독자 이벤트를 안하는 추세가 되었다. 로이조도 구독자 100만을 찍은 이래 약 2년동안 구독자 33%가 줄어드는 피해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