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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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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2. 생애[편집]
유해륜은 1883년 12월 2일 충청북도 괴산군 소수면 몽촌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소수면 몽촌리의 유지로, 1919년 4월 2일 경권중과 함께 면민 200여 명을 규합하여 소수면 길선리에 사는 김승환(金昇煥) 면장의 집과 소수면 주재소로 집결하여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시위군중을 주도하다가 일경에 붙잡혔다.
1919년 월 23일 공주지방법원 청주지청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0월형을 언도받고 5월 16일 경성복심법원에서 공소 기각되었으며#, 6월 12일 고등법원에서 상고 기각되어 1년여의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 괴산군에 조용히 지내다 1956년 3월 27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0년 유해륜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