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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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문제점
2.2. 조폭과의 연계
2.3. 성병을 비롯한 전염병
2.4. 금전 지출
2.6. 유흥업소 중독
2.6.1. 사회적 안전망의 혜택을 받을 수 없음
3. 유흥업소에 사람들이 가는 이유
5. 단점
6. 장점?
7. 여담
8. 유흥업소의 종류
8.1. 한국
8.2. 일본
8.3. 동남아
8.4. 유럽 및 북아메리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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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가 중 하나인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남로 1423번길 일대

본 장소는 법에 따라 만 19세 미만의 미성년자 및 어린이, 청소년에게 홍보, 호객, 입장 유도 등을 하는 행위가 절대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기고 미성년자에게 이 같은 행위를 하는 경우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처벌을 받게 됨을 알립니다.


만 19세 미만에 속한 자(이상 어린이 및 청소년 또는 성인이 되지 아니한 자)는 성인업소의 고용 및 채용을 절대 금한다. 이를 어기고 미성년자를 고용 및 채용하였을 경우 고용주 및 업소주는 법령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으며 징역형 또는 벌금형 등에 처할 수 있다.

유흥업소()는 유흥을 즐기는 업소를 말한다. 유흥업소, 또는 유흥주점을 줄여서 "유흥"이라고 부르는데, 엄밀히 말하면 같은 뜻은 아니다.

유흥은 원래대로라면 놀 유(遊), 즐거울 흥(興) 자를 쓰는 만큼 음주가무를 비롯한 즐거운 모든 것이 포함되나, 의미변화를 거쳐 일반적으로 '유흥' 하면 성매매, 유해업소와 연관되는 경우가 많다. 유흥의 의미가 성적인 쪽으로 사용되기에 성적이지 않은 놀거리를 표현할 때는 '오락'을 비롯하여 '여가', '유희' 등의 단어가 사용된다. 사전적으로 보면 집에서 스포츠를 즐기거나 재미있는 TV 프로그램을 보거나 게임을 하는 것도 "유흥"으로 정의될 수 있지만 이미 성(性) 관련으로 굳어버려서 아예 사용하지 않는 용례가 되었다.

유흥업소 문화를 '밤문화', 업소 일을 '밤일'이라고도 부른다. 음주성관계가 주목적인 업소이므로 주로 에 영업을 하기 때문. 물장사라고 부르기도 한다.[1]

이곳에 출입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성인이며 이용 가격이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어느 정도 경제력이 있어야 한다. 한편으로는 용돈을 받아서 혹은 다른 학생의 돈을 뺏어서 드나드는 중학생, 고등학생들도 있다. 청소년은 출입이 금지되기 때문에 학원가와 같이 청소년들이 많이 몰리는 곳은 당연히 세울 수 없다. 하지만 학원가와 공존하는 곳이 있다.[2] 그래도 10년전과 비교해보면 겉으로 화려찬란한 네온싸인을 걸어놓고 영업하는 유흥업소나 유리방 형식의 홍등가는 현재 많이 사라진 상황이다.[3] 사실 사라졌다고 하기보다는 음지화되어 영업하는 업소들이 생겨났다고 보는게 맞다. 대한민국에서 대부분의 19금 유흥업소는 불법으로 대한민국 정부에서도 수를 많이 줄이려고 노력 중이지만, 가끔 일탈 행동을 하고 싶어하고 이를 행동으로 옮기는 일부 남자들의 색골 심리와 단가를 높게 칠수 있는 특성으로 인해 위험을 무릅쓰고 물장사를 하는 사람들이 계속 나오기 때문에 근절하기가 아주 어렵다.

일본에서는 풍속점(風俗店)[4]이라고 부르며, 한국보다 업소들의 종류가 훨씬 다양하다고 한다. '풍속'은 옛날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그 장소의 생활 전반에 걸친 습관, 혹은 그 시대의 유행과 습관을 의미하는데, '유흥'과 마찬가지로 일본에서는 안 좋은 의미가 되어버렸다.[5] 특이하게도 이 풍속점을 배경으로 한 순정만화인 <밤의 꽃>은 풍속점을 밝은 분위기로 그려놓았다. 일본에서는 게이샤 업계를 카류카이(花柳界, 화류계)라고 부른다.

특이하게 일본에서는 취로가 허가된 외국인일지라도 풍속점에서 일할 수 없다. 풍속업에 종사하는 외국인이 적발되면 강제 퇴거 대상이 된다. 단 신분계 재류자격은 취로 제한이 없기 때문에 종사 가능. 그리고 풍속업에는 유흥업소뿐 아니라 게임 센터나 파칭코도 포함되어있다.[6]

이곳에서 포주, 매춘부들이 일하면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돈을 받는다. 대체로 번화가에 유흥업소들이 많다.


2. 문제점[편집]



2.1. 성매매[편집]


한국성매매가 불법이기 때문에 처벌될 수 있다. 유흥업소에서 소위 말하는 2차(성매매)를 권유하거나 묵인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처벌 대상이 된다. 사실은 처음부터 유흥업소로 신고를 하고 접대를 위한 종업원을 업소 차원에서 고용하고 술 시중을 들게 해도 불법이 아니다. 다만 업소에서 보도방을 이용하여 간접 고용한 경우가 있는데, 이는 (다른 법령에 의해) 불법이 맞다.


2.2. 조폭과의 연계[편집]


사채, 도박과 함께 조직폭력배들의 주요 돈줄이다. 실제 조직폭력배들은 이권이 있는 곳이면 불법과 합법을 가리지 않고 어디든 개입할 수 있다는 것을 볼 때, 다른 업종에 비해 유흥업소의 이익이 어느 정도인지 심히 짐작할 수 있다. 경제력이 되는 성인이 드나드는 곳이기도 하며 판매 단가를 높게 매길 수 있기에 수익성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합법/불법을 불문하고 유흥업소에 드나들면서 사용자 내역이 조회되는 신용카드를 쓰는 사람 또한 없기 때문에 장부상 속일 수 있는 현금이 많이 돈다는 특징도 있다. 그리고 보통 현금이 많이 도는 사업은 장부상 조작이 쉽기 때문에 탈세, 비리의 온상이 되는 경우가 매우 많다. 참고로 과거 정부 차원에서 신용카드 사용 권장을 했던 것도, 그 이후 부작용으로 신용불량자가 양산되자 체크카드, 현금영수증 이용을 권장하는 경우에도, 이런 지하 경제에 도는 돈을 바깥으로 끌어내고자 하는 생각에서 했던 것이다.


2.3. 성병을 비롯한 전염병[편집]


유흥업소 대부분이 성매매 업소인 만큼 자주 갈 경우 성병의 위험성이 증가한다. 유흥업소 역시 콘돔 착용 등 성병 유입을 최대한 차단하지만 아무래도 일반적인 연인 & 배우자와만 관계를 나누는 경우에 비하면 확실히 더 위험한 편.[7] 실제로 자궁경부암의 경우에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병에 걸리는데, 성매매 여성 47% 정도가(부산, 대구, 전주, 경주에서 일하는 성매매 여성 500명 대상)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파필로마 바이러스에 걸려 있다고 한다.출처

그밖에도 굳이 성병이 아니더라도 여러 종류의 병들에 걸릴 수 있는데 전염병을 앓고 있는 상대와 관계를 가져 그대로 병을 옮을 수도 있고, 그외에 잦은 성관계로 인해 몸에 무리가 와 후유증으로 수명이 단축될 수도 있다. 실제로 매춘부 중 이러한 후유증으로 단명하는 경우가 일반인들에 비해 많으며 고대 왕들이 단명한 이유 중에도 궁녀들과의 성관계로 인해 몸에 무리가 온 것과 그로 인한 후유증이 꼽힐 정도다.


2.4. 금전 지출[편집]


윤리적인 문제도 문제이지만, 이용 금액이 상당하기 때문에 중독될 경우 지출되는 금액이 상당하다. 설령 한두 번 갔었을지언정 최소한 중독은 되지 않도록 어느 정도 자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알콜 중독, 마약 중독, 도박 중독과도 비슷하게 유흥 중독 역시 잘못하면 삶이 파탄 날 수 있다. 사실 업주나 직업 여성(매춘부), 호스트들의 입장에서는 돈 잘 벌면 그만이고, 그 고객의 인생이 어떻게 될지는 크게 관심 없다. 결국 버는 족족 유흥가에 돈을 모조리 바쳐봐야 나중에 본인만 가난해지고 몸과 마음도 파탄. 사실 도박장과 마찬가지로, 업주 입장에선 고객을 최대한 뽑아먹는게 가장 이득이다. 아예 발을 들이지 않는 게 본인에게도 가장 좋은 일이다.


2.5. 인간관계 파탄[편집]


자연스레 눈이 높아지며 연인/배우자가 있음에도 유흥업소에 지속적으로 출입하다 걸려 크게 싸우거나 이혼하는 경우도 많다. 배우자나 연인이 아닌 이성인 지인들만 해도 자신이 유흥업소에 출입하는 게 알려질 경우 자신과의 관계가 멀어지거나 혹은 불편해지는 등 관계가 예전만 못하게 되기 쉬울 정돈데 연인이나 배우자와의 관계는 말할 것도 없다.

배우자의 유흥업소 출입과 성매매는 정당한 이혼 사유가 될 수 있다. 정도에 따라 위자료 액수에 차이가 있을 뿐 간통 행위이기 때문에 민사상 불법행위로 그 피해자는 배우자와 상간자를 상대로 위자료 청구가 가능하다. #


2.6. 유흥업소 중독[편집]


유흥업소에 중독될 경우 이성의 외모를 보는 눈이 높아진다. 사회성, 경제력, 자신감이 조금 밀리는 남자라면 아무래도 예쁜 여자와 잠시나마 잘 대면하며 놀 수 있는 방법이 유흥가밖에 없기는 하다. 그런 남자가 미녀 꼬드기려고 나이트 클럽에 가봐야 주변에 있는 멀쩡한 남자들이 "잘 사귀어 보세요" 하면서 절대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고. 게다가 미녀 입장에서도 그런 남자들이 다가온다해도 거절할 가능성이 높다. 겉으로 함부로 말로 잘난 척하며 드러내지 않는 이상 오만하다고 보기는 어려우나 잠시나마 관계를 가지는 여자들이 거의 외모가 좋은 여자다 보면 아무래도 자연스럽게 눈이 높아진다. 사회적으로는 천시되어도 직업여성들이 잘 나갈때 한달에 돈 천만원 이상을 벌어봤다는 자존심 때문에 남자를 원할때도 본인한테 매달 수백만원 이상의 돈을 그냥 소비해줄 수 있는 기둥서방급 남자를 동경하는것과 비슷한 원리. 화류계 종사자들 증언으로는 오히려 성공한 미남들이 덜 까다롭다고 한다. 어차피 외모뿐 아니라 능력, 집안까지 출중한 연인을 얼마든지 만나 결혼할 것이니, 돈 내고 온 곳 그냥 서로 즐겁게 헤어진다 이런 개념으로 접근하기 때문이라고. 심지어 미인 대회 출신 부인을 둔 남성은 누굴 보든 자기 부인보다야 못날 것 확실하니 뭘 따지냐, 새 장가갈 일 없으니 대충 분위기 안 깰 여자면 된다고 미리 매니저에게 부탁한다고. 어설픈 남자가 유흥업소에 맛들리면 연애/결혼에 애로사항이 생기는 면이 있는데, 미모 있는 여자들의 쌔끈한 손님 대우에 취해서 보통 이하 외모의 여자들이 쟁쟁거리거나 잔소리하는 모습이 마음에 차지 않기 때문. 못생긴 여자나 심지어 고만고만한 급은 되는 여자한테도 예쁘다는 말을 죽어도 못 해주는 남자들도 있다. 아무래도 유흥업소에 종사하는 젊은 화류계 여성들이나 호스트 등은 외모가 제법 좋은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그렇다. 물론 여관바리집창촌 등은 가격도 저렴하고 30대 이상이 대부분인 데다 외모도 일반인 기준으로도 평균 이하도 있으며 여관바리나 집창촌 등에서 상급인 외모도 풀싸롱이나 오피에선 중간급에도 못가고, 일반인 기준으로도 어지간해선 고만고만한 급도 못된다. 게다가 그 정도면 나이대부터가 오피나 풀싸롱 등의 업소에 고용될 수 없는 나이대이다. 이미지 클럽이나 키스방처럼 보통 직접적인 성관계를 제공하지 않는 업소의 경우 높지 않은 가격대에 여성들의 외모 수준도 중상위권 이상이다. 물론 운이 무척 좋으면 모델급의 외모를 가진 여성을 볼 수도 있다. 이렇다 보니 특히 젊은 나이에 유흥업소에 중독될 경우 일찍이 결혼을 포기하기도 한다. 젊었을 때 연애를 시도하고 자기관리를 하는 데 써야 될 돈과 시간 중 상당 부분을 유흥업소를 검색해 찾아가서 즐기는 뻘짓을 하는 데 다 소비했으니 나이가 들었다고 여자를 다루는 기술처럼 연애 권력이 많이 발전할지 생각해 보면 이해가 쉽다. 미국의 저렴한 마사지 팔러 중독자가 매춘부에게 속아 이민 사기, 인신매매 덤탱이 쓴 후 재판으로 재산 다 날리고, 가족 다 잃고도 정신 못 차리고 여자들에게 뻣뻣하게 굴다가 무시당하다가 현실을 직시하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한 시간 돈도 못 끊어주는 상황에서 외모 안 되면서 사교성도 최악이 된 비참한 상황.

실제로 유흥업소에 중독되어 있는 중장년층 중엔 젊은 나이에 벌써 중독된 탓에 일찍이 결혼을 포기한 채 나이를 먹은 경우도 많다. 또한 늦바람이 날수록 중독되기 쉬우며, 늦바람이라 할 수 없는 20대만 해도 유흥업소를 처음 접해본 나이가 갓 20살 때와 그 이후를 비교해 보면 후자가 훨씬 중독되기 쉬운 데다 후자의 경우 전자와 비교해 보면 충분히 늦바람으로 볼 수 있을 정도라 20대가 지난 후에 중독될 경우엔 어찌 될진 뻔하다. 독신으로 이미 어느 정도 나이를 먹은 남자들 역시나 유흥업소에 중독되면 연애를 하는 것에도 당연히 애로 사항이 생긴다. 돈만 어느 정도 지불하면 성관계도 잘해주고 잘 놀아주는 화류계 여성들의 느낌을 알기 때문에, 하나부터 열까지 계속 센스 있는 대화로 갈등을 풀어 나가면서 상대의 비유를 맞춰가며 잘 리드해야 하는 연애는(특히 남자 입장에서) 상당히 난해하고 복잡하며 피곤한 일로 느껴질 수도 있다.[8] 보통 사람들이 보기에 이해가 안 될 수도 있으나 이런 현상은 실제로 유흥에 조금이나마 맛들린 사람들이 많이 자행하는 병폐이며, 마음속에 본능적 색욕이 존재하는 이상 마치 담배나 술에 중독된 사람마냥 헤어 나오기가 쉽지않다. 물론 나이가 많이 들면서 만약 성욕 자체가 아예 감퇴해 버리면 저절로 헤어나오게 된다. 중간에 본인 마음에 드는 여자가 생겨도 헤어나올 수 있으나 그건 영화 같은 일이다. 애초에 대부분의 여자들은 능력도 없으면서 색욕만 넘치는 남자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또한 남자 입장에서도 본인이 마음에 들어하는 미녀가 연인으로 걸릴 수 있을지도 의문. 드물게 몸이 그냥 그럭저럭 건강해서 예쁜 여자는 밝히면서 성욕 자체가 별로 감퇴하지 않은 채로 나이가 60, 70을 찍으면 상황은 더욱 더 안 좋아지는데 이 정도 나이가 되면 유흥 업소를 가도 젊고 예쁜 20대 직업 여성들은 불쾌해하며 상대를 안 해준다. 간혹 나이가 들어도 젊고 예쁜 여자들이 꼬이는 "골드보이"들이 있기는 하지만 이런 사람들은 스스로 능력(특히 재력(돈)이라든지 남들이 감히 범접할 수 없는 능력)은 있어도 자발적으로 독신을 택한 사람들로 젊어서 여자들이 줄을 설 만큼 연애 권력이 높았던 사람들이며, 나이가 들면서 더 홀아비 냄새를 풍기며 초라해지는 대다수의 "올드보이"들 한테는 해당되지 않는 일이다. 돈 받고 놀아주는게 일인데 왜 손님의 나이를 따지냐고 생각할수 있으나, 업소 종업원들도 종업원이기 이전에 사람이기 때문에 상대방의 나이대가 노년에 접어들면 상대하고 싶지 않아하는게 당연하다고 볼수있다. 주름이 가득한 모습과 특유의 노인 냄새에 거부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오히려 자기보다 나이가 어린 남자를 좋아하는 경우가 더 많은 편. 이는 남성 유흥 종사자들도 마찬가지로 여자 손님의 나이대가 노년에 접어들면 상대하고 싶지 않아한다. 사실 노년기에 접어들어서도 성욕은 그대로 남을 경우 비슷한 나이의 상대를 찾는 경우가 많긴하다. 노인 성매매가 여기 해당한다.

젊은 나이에 유흥에 중독되는 경우 중에는 학창 시절에 공부 외의 일상이 거의 없는 등 자기만의 삶이 없었거나, 집안 경제력이 좋은데도 유학을 못갔다거나, 본인이 진심으로 원하는 이상형을 한 번도 제대로 사귀어 본 적이 없는 등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지 못했던 사람들이 성인이 된 후 본격적으로 자유를 경험하고 폭발적으로 늦바람과 함께 보상 심리가 생겨나서 그런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대학생 때도 한 번 정도는 학사경고를 받을 정도로 학업에 소홀해질 만큼 음주와 유흥에 집중하게 된 사람들이 직장인이 된 이후에도 유흥을 자주 즐기다가 그대로 나이를 먹으면서 중장년이 되어서도 유흥에 중독되는 케이스도 있다. 보수적인 집안에서 자란 사람들은 그런 폐단이 없다는 말도 있지만, 사실 어려서 보수적인 환경에서 위축되며 자라다가 성인이 되어 자유의 맛을 제대로 경험하게 된 사람들이 오히려 늦바람이 나기가 더 쉽다.

그밖엔 특히 업소 종업원과 서로 신뢰 관계와 정이 생기게 되어 기존 주변인들보다 가까워지고 반면 기존 주변인들과는 반대로 멀어지는 일도 생기기도 한다. 사실 종업원들도 사람이다 보니 단골에 대해 신뢰와 정이 생길 정도의 감정은 기본적으로 존재하기에 단골도 만들 수 있는 것. 특히 매춘이 일어날 경우 서로 간에 몸정이 생겨서 이게 더 깊어질 확률도 높다. 장의사들을 예로 들면 장의사들도 시체 관련 트라우마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는데 이와 마찬가지로 매춘부나 유흥업소 종업원들도 몸정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하다. 유흥업소 여성들은 보통 5년에서 길면 10년까지 화류계에 종사하는데 최소한 화류계에서 은퇴하기 전까지는 몸정이 생긴 손님들과 친하게 지낸다. 게다가 은퇴 후에도 몸정 때문에 괴로워하다 다시 화류계로 돌아오는 일도 많다. 종사자들이 손님들과 친한 정도는 개중엔 손님이 카지노를 갈 경우, 손님 따라갔다가 도박 중독이 되는 경우도 많다.

유흥업소에 중독되는 사람들 중에는 그냥 재미있어서 유흥을 즐기는 평범한 사람들도 있지만, 성장기 시절 차별을 받고 자라거나, 가정 환경이 불행하거나, 어렸을 때 원하는 이성한테 다가갔다가 심하게 차이는 등의 트라우마가 있는 등 인생에서 매우 불행한 시절을 경험한 사람들도 많다. 때로는 회사 일 자체가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라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려고 가는 경우도 있으며, 마음속 콤플렉스 때문에 원만하게 연애를 할 만한 상황이 아닌 사람들이 가기도 한다. 그 밖엔 늦바람이 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건 종업원들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성장기 시절 차별을 받고 자라는 등 불행한 시절을 겪은 경우가 많으며 그 외엔 어렸을 때 품행 장애가 있었던 경우도 종종 있다. 특히 유흥업소 종업원들의 경우 유흥업소에 중독되는 손님들에 비해 불행한 시절을 겪은 경우가 더 많고 심한 편인 데다가 또 불행한 시절 외에도 어린 시절이나 청소년 시절에 품행장애 등 정신적인 문제가 있던 경우도 적잖게 존재한다. 또한 특히 매춘이 성사됐을 경우 몸정으로 인해 유흥에 빠져 살기 쉽다.

보통 유흥업소를 1주일에 두번 이상 가고, 유흥에 본인이 번 돈중 거의 반 정도 이상을 탕진하는 경우 유흥업소 중독이라고 하는데, 사실 마약중독, 도박중독 만큼이나 수가 많지는 않다고 한다. 이유는 우선 20대 시절에는 성욕은 넘치지만 아직 경제적인 안정을 이루지 않은 나이라서 자주 갈 만큼 돈이 없으며, 나이가 30대, 40대 정도가 되면 경제적으로는 더 안정되지만 성욕 자체가 20대 시절 같이 왕성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남자 기혼자들중에 유흥업소에 중독되는 경우는 쓸 돈이 무척 넘치는 늦바람이 난 금수저 자제들, 아니면 정력이 흘러 넘치는 강한 남자들이 많고, 반대로 독신남들중에 유흥업소에 중독되는 경우는 정력은 부족하면서 호색하고, 성욕이 강한 남자들이 많다고 한다.[9]


2.6.1. 사회적 안전망의 혜택을 받을 수 없음[편집]


어디까지나 불법 행위이며 매춘이라는 게 갖는 이미지를 생각하면 유흥업소 이용 사실이 밝혀지면, 그것도 특히나 매춘 사실이 알려지면 대인 관계, 특히 이성인 지인과의 관계엔 큰 손상을 입게 된다. 관계가 멀어지거나 그 정돈 아니더라도 관계가 불편해진다. 게다가 특히 이성인 지인들한테서 평판과 이미지가 나빠지는 건 말할 것도 없다. 애초에 자신이 화류계 출신이 아닌 이상, 자신부터가 성적으로 문란하지 않은 이상 주변의 이성인 지인이 유흥업소 이용, 그중에서도 특히 매춘 사실을 알게 될 경우 그걸 안 좋은 시선으로 보지 않을 사람이 별로 없는 게 현실이다. 그나마 동성 간에는 남녀 할 것 없이 동성끼리만 모이면 이성에 대한 섹드립이 자연스러운 게 현실이다 보니 어지간해선 그닥 관계에 손상은 없겠지만 돈 주고 관계를 가졌다고 썩 좋게 보진 않는 경우는 있을수 있다. 동성간에도 유흥업소 다니는 걸 너무 대놓고 자랑하듯이 말하고 다닐 경우 자랑할 게 없어서 그런 걸 자랑하고 다니냐는 둥 뒷말이 나올 순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같은 전염병이 창궐할 때는 사회적 시선으로 인해 매춘부신상이 드러날 것을 우려하여 동선을 진술하지 않는 문제가 드러났다.

유흥업소에 맛이 제대로 들릴 경우 자주 가면 갈수록 경찰의 단속에 현장에서 적발될 확률도 늘어난다. 초범일 경우 존스쿨 교육 정도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지만, 두 번째부터는 변호사를 고용하지 않는 이상 수백만 원의 벌금이나 수 개월 징역으로 되니 주의할 것.

흉악범죄자 이영학도 업소 일 하면서 매춘 영상몰래 촬영했었다고 한다.링크 온라인에서 벌어지는 유흥관련 구인은 온갖 사기도 투성이며 최악의 경우 각목당할 위험까지 존재하는데, 이는 대한민국에서 19금 유흥이 대부분 불법이라 유흥 자체가 음지로 들어가있어 안전망의 사각지대에 있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당연하지만 선입금을 2-3만원을 초과해서 입금하라고 요구하는것은 100% 사기이므로 절대로 응해서는 안된다.

3. 유흥업소에 사람들이 가는 이유[편집]


아직 젊은 20대, 30대 남자라면 성충동이나 페티시적인 욕구 때문에 유흥업소를 찾아가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성욕이 매우 왕성한 20대 시절에는 간혹 성관계를 하는 데 물불을 안가리는 남자들이 많다.

  • 색다른 재미를 위해 - 주로 기혼자나 여친을 사귀고 있는 남자들이 종사자와 성적 접촉 없이 신나게 놀기 위해서 유흥업소에 중간중간 가는 경우가 여기에 들어간다. 유흥업소 종사자는 일진 출신인 경우가 많으므로 일반인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성격이 밝고 잘 놀기 때문이다. 이런 남자들은 센스있고 여자들 앞에서 인기도 괜찮은 편이지만 마누라, 여친과의 관계와 위생을 생각해서 직접적인 관계는 하지않는 경우도 많다. 사실상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여성들 입장에서 가장 다루기 편한 고객들이다.

  • 연애를 하기 어려운 남자들 - 외모 조건 또는 사회성이 부족하여 연애를 하지 못하거나[10], 스스로 연애를 할 시간이 충분히 없거나, 연애 실력이 중상위권 이상 외모의 여자를 꼬시기에 조금 부족하거나, 아니면 본인이 속한 사회가 남초 사회라 여자를 접할 기회가 별로 없는 남자들[11]이나, 비연애자들이 재미있게 놀거나 성적 접촉을 즐기기 위해 가는 경우다.

  • 특이한 성적 취향이나 도착증이 있는 경우 - 일반적인 방법으로 성욕을 해소하기 어려우며 연애에도 지장이 가는 경우가 많으므로[12] 다양한 취향에 맞출 수 있는 유흥업소(페티시 클럽 등)에 가기도 한다. 보통 20세 전후로 야애니에 맛들려 왜곡된 성적 취향을 가진 남자들이 많다.

  • 여성들을 위한 유흥업소(호스트바 등)도 있다. 이곳에서는 남성 종업원들이 여성과 함께 놀고 신체접촉, 성관계 등을 한다. 요즘은 여성들도 독신들이 많아지고있고 연애를 안하거나 못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아 유흥업소에 가기도 한다. 하지만 성욕은 적어도 20-30대 남성보다는 훨씬 약하므로 유흥업소를 찾는 경우가 남성에 비해 매우 드물다. 역시 유흥업소에 출입하는 여성들 또한 상술한 남성들과 마찬가지로 여초 사회라 남자를 접할 기회가 별로 없거나, 사회성이 부족하거나, 연애실력에 있어서 중상위권 이상인 외모의 남자를 꼬시기엔 부족해서 가기도하고, 비연애자인 여자들이 남자랑 재미있게 놀거나 성적 접촉을 위해서 가곤한다.

  • 직업 특성상 전국을 돌아다니는게 일이거나 집에 잘 안들어가는 사람들중 유흥에 빠지는 일도 많다. 애초에 여기저기를 돌아다니고 그만큼 맛보며 꼬일 장소가 많기 때문에 당연하다.

  • 특히 건설 노동자들의 경우 사회적인 지위가 올라가기 전 까지 대한민국에서는 결혼, 연애에 있어서 기피대상 1순위인게 현실이다보니 젊은 나이에 유흥에 빠져드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하루 일해서 벌어들인 돈의 대부분을 유흥에 쓰다보니 일감이 없어지게 되면 모아둔 돈은 적다보니 생활고에 시달리는 일이 많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상술한대로 성인이 되면서 제대로 자유를 맛보고, 나이가 들어도 끝까지 미녀를 탐닉하고 싶은 보상심리와 늦바람으로 인해 유흥에 맛들이는 경우도 많은데, 원래 인간은 한번 자유를 제대로 맛보면 스스로 자유를 포기하기가 매우 어렵기에 그만큼 유흥에서 완벽히 빠져나오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학창시절에 자기만의 삶이 없었거나 집안이 중산층 이상임에도 유학을 못갔다던지 원하던 진로를 가지 못하는 등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지 못한 사람이 성인이 되면서 보상심리로 인해 유흥에 빠져 사는 것이 몸에 습관으로 배어버리기도 한다. 특히 대학시절에 학사경고까지 받을만큼 유흥에 빠져살던 사람이면 대학 졸업후 직장인이 되어서도, 나이를 먹어도 유흥 중독이 그대로 이어져서 결국 유흥이 습관으로 배는 경우가 많다.


4.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편집]


2020년 5월 9일 이후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서울시엔 유흥업소 접근 자체가 금지되어있다. 2020년 7월 10일 부로 QR 코드 인증 시스템을 도입하여 현재 유흥업소에 방문이 가능하다. 유흥업소 역시 근무하는 여성과 방문 손님의 체온을 측정해서 확인하고 가게를 소독하는 등 코로나의 유입을 최대한 차단하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안전한 건 아니다.

2021년 룸살롱, 나이트클럽, 스탠드바, 극장식 식당 등 유흥주점에 대한 개별소비세 신고세액이 381억원으로 1년 전(827억원)보다 53.8%나 떨어졌다. #


5. 단점[편집]


  • 맛들릴 경우 지출되는 금액이 상당하다. 보통 한번 갈때마다 10-30만원 수준인데 어지간한 직업이 있는 성인 남자라면 어쩌다가 한번 가는거 정도는 상관이 없으나, 나이가 든 성인 남자들보다는 돈이 별로 없어도 아직 성충동이 폭발적인 젊은 20-30대 남자들이 가는 경우가 많다. 어찌됐든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들이 아무렇지 않게 지불하기에는 많은 금액. 젊고 혈기 왕성한 시절에 미남미녀와 놀고, 술도 마시고 파티도 하는 등 여가생활로 볼 수도 있지만 도박중독, 마약중독 급으로 유흥에 너무 빠지면 돈을 모조리 잃고, 패가망신하기도 한다.

  • 기혼자가 유흥업소에 상습적으로 맛들릴경우 배우자와의 심한 갈등과 더불어 가정이 파탄이 날 수 있다. 독신자의 경우 그 정도는 아니지만, 저절로 이성의 외모를 보는 눈이 높아져 원활하게 연애를 하는데 문제가 발생할수도 있다.

  • 자주가면 갈수록 성병의 위험이 증가하며, 성병에 걸릴 수 있으며 병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고, 경찰의 단속에 현장에서 적발될 확률도 높아진다.

  • 심지어는 집에도 안 돌아오고 가출까지 한다.

  • 자주 가다보면 종사자로부터 강간 또는 윤간을 당할 가능성도 생긴다. 매춘부 문서에도 나와있지만 종사자들중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경우도 많고, 그러하다보니 특히 업소에 자주 갈 경우 종사자의 강간 타겟이 될 확률도 올라간다.

  • 종사자의 경우, 이 업계에서의 경력이 생기는 순간부터 은퇴 후에도 결혼 등 정상적인 생활은 사실상 불가능해지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오래가지 못하게된다. 은퇴후 경력을 숨기고 결혼을 하더라도 악감정 품은 동료들이 무슨 짓을 해서라도 찾아내 과거를 들통나게 하는 일이 매우 많다. 당연한 얘기지만 숨기고 결혼했다가 걸리면 이혼사유가 되는데, 악감정 품은 동료들이 무슨 짓을 해서라도 찾아내선 과거를 들통나게 만들어 이혼당하게 만드는 일들이 굉장히 많다. 손님인 남녀들 역시나 어쩌다가 한번도 아니고 유흥에 상습적으로 맛이 들리는 시점부터 정상적인 결혼은 물론이고 연애를 해도 오래가지 못한다. 애초에 이성이라는 존재를 예쁘거나 잘생긴 성적인 페티시 정도로 인식하는 사람들이라.[13]


6. 장점?[편집]


  • 스팩이 어설픈 남녀가[14] 외모가 예쁜 여성, 미남과 시간을 잠시나마 가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물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에서 비롯된 교감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오타쿠들이 좋아할법한 어설픈 남자와 미소녀와의 관계를 그려낸 매니악한 만화만큼은 아니지만 그나마 돈 몇푼으로 예쁜 여성, 미남을 잠시라도 끌어들이는게 가능하다. 모든 유흥업소 남녀들이 다 엄청난 미모는 아니지만 몇번 가게되면 그중 한번은 미남미녀가 걸리고 결국 한 미남미녀하고 서로 연락도 하면서 노는 관계가 되기도 한다.[15][16][17] 당연하지만 스팩이 어설픈 남녀한테 정신상태가 안정적으로 건전하게 박힌 미남, 미녀가 오래 붙어있을 가능성은 드물고[18], 대부분 가진게 외모밖에 없으면서 본인한테 돈 좀 가끔 써달라고 하는 미녀, 미남이 인맥으로 붙게된다. 하지만 기쁨을 동반하는 이런 장점도 그냥 일시적인 현상일 뿐, 미녀와 진솔한 관계를 발전시키는 수단이 되기는 어려운게 현실이다. 당연하지만 진솔한 사적 관계는 상대로부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신뢰를 얻어야되며, 그 신뢰를 얻기위한 방법은 본인을 가꾸고 상대한테 맞추기 위한 노력밖에는 없다.

7. 여담[편집]


  • 유흥업소가 일반 음식점이나 단란주점(2종), 노래연습장(3종)으로 위장 등록하는 경우는 정말로 흔하다. 대부분 탈세 목적이다. 합법적으로 도우미를 고용할 수 있는 1종업소는 세금 비율이 높기 때문이다. 덧붙여 성매매를 위장하는 목적은 일본의 노팬티 샤브샤브 사건. 서류상 유흥업소가 아니니 공금을 사용한다든지 하는 막장 상황이 벌어지는 경우가 발생했다.
  • 라이브클럽에서 주류와 음료를 팔기 위해 일반음식점으로 등록하고 영업하여 불법 영업이라는 말이 돌기도 하였다. 법률적으로 가수는 유흥 접객원에 속하고, 유흥 접객원을 고용할 수 있는 업소는 유흥주점뿐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연장의 특성을 무시한 처사라는 반발에 부딪혀 2007년 가수나 연주자는 유흥 접객원의 분류에서 빠지게 되면서 일반음식점에서의 공연도 합법화되었다. 하지만 춤을 추는 행위는 아직도 위법. 하지만 많은 댄스클럽들이 이 점을 악용하여 일반음식점으로 등록한 상태로 영업하고 있으며[19], 라이브클럽들은 입법이 되었다고 해서 거의 나아진 것이 없다고 한다. 한편 식약처는 2016년 2월 19일부로 이런 변칙 영업을 불법화한다는 취지를 명문화한 새 시행규칙을 발표했다. 이날이 되기 전까지 관할 구청에서 손을 쓰거나 해당 업소가 유흥주점으로 바꾸거나 해야만 한다.
  • 해외에서는 한국/일본 식의 유흥주점을 찾기가 힘들다. 대부분 클럽이나 바의 형태이며, 일부 국가에서는 새벽 2시가 되면 사람들을 내보내고 문을 닫는다. 그래서 대부분 이때까지만 놀고 집으로 간다. 사실 한국/일본식의 유흥주점이 불법인 지역도 있으며, 이 경우 현지 법령에 따라 처벌 수위가 정해지지만 인신매매나 불법 성매매로 간주되는 경우에는 강력한 처벌을 하기도 한다. 불법이민자를 고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현지 노동법, 이민법 위반 혐의까지 추가된다. 이슬람교가 국교(혹은 사실상의 국교)인 나라 중에서 샤리아에 따라 술을 금지하는 경우에도 불법이다. 하지만 해당국의 클럽에서는 무알콜 맥주를 제공하거나, 나라에 따라 외국인에게는 비교적 관대해서 돈만 추가로 얹어주면 몰래 알코올을 제공하는 경우도 있다.
  • 유흥업소 인근 지역의 외진 곳 화장실 및 주차한 차에 유흥업소, 성인오락실 전단이 뿌려지는 경우가 많은데, 예전에는 여성 사진들이 있었지만 요즘은 이곳저곳에서 도용한 모에 그림들을 사용하기도 한다.
  • 일본에서는 외국인은 특정한 재류 자격[20]이 아니면 유흥업소를 포함한 모든 풍속업종에서 일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 걸리면 무조건 강제 퇴거이므로 절대로 하지 말자.
  • 정력이 약한 조루 남자일수록 유흥업소를 더욱 찾게 될 수 있는데[21] 직업 여성들 입장에서도 이들을 오히려 손님으로 환영하는 편이다. 유흥업소에 드나드는 남자들은 그들한테 그냥 손님일 뿐, 사랑하는 남자와의 관계가 아니므로 굳이 관계를 오래 하고 싶어하지도 않으며, 빨리 끝내고 대화만 잠깐 하다가 나가는 걸 더욱 좋아한다. 솔직히 정력이 강하고 힘이 좋아 보이는 남자들은 폭력적인 성격이나 꼴마초 기질을 가진 경우만 아니라면 여자들한테 선택받을 확률 자체가 아무래도 더 올라가므로 굳이 유흥업소까지 찾아가서 욕구를 해소할 필요가 없다. 물론 여자를 한 명을 초과해서 감당이 가능할 만큼 정력이 무척 강하다면 예외. 또한 정력이 강한 남자들은 더 오래 하기 때문에 유흥가를 가서 욕구를 해결하기에 조루 남자들보다 돈도 더 많이 든다.
  • 알다시피 본인의 사적인 일탈과 관련된 일을 다른 사람들 앞에서, 공적인 공간에서 함부로 발설하는 것은 어디서든 큰 실례다. 일반 여자들 앞에서는 절대로 해서는 안되며, 윗사람이나 아랫사람들한테도 함부로 말해서는 안된다.[22] 수평적인 관계 중에서 본인과 처한 상황이 어지간히 비슷하고 색욕이 어지간히 매치될 법한 사람(어렸을 때부터 서로 투닥거리고 못 볼 꼴 다 보여주고 성(性)적인 얘기조차 허물 없이 얘기할 수 있는 속칭 'X알친구') 앞에서만 이야기해야 된다.
  • 그럴듯한 "질서"를 주장하는 사람들 차원에서는 "사람은 이성을 볼 때 내면을 봐야 한다", "본인 스스로 스펙이 안 되면 미녀한테는 갈 생각도 하지 말라"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으나 스팩을 불문하고 미녀 밝히기 좋아하는, 미녀한테 끌리는 상황 자체를 즐기는 색골남들[23] 한테는 나이가 많이들어 본능적 욕구 자체가 감퇴하기 전까지는 그냥 "쇠귀에 경 읽기"다.
  •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유흥하고 술과 아주 가까운 남자, 여자들은 대체적으로 뒤에서 딴짓을 하기 좋아하거나 문란한 경우가 많다. 스스로가 그냥 자유롭게 즐기는 삶을 원한다면 모르겠지만, 결혼을 해서 안정적인 삶을 살고 가정을 꾸리기 원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유흥가와 가까운 남자, 여자들을 데이트 시기부터 걸러내는 이유가 바로 그 때문이다.
  • 연애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유흥에서도 20대 화류계 여자들은 대체적으로 소박하고 남자한테 요구하는 조건이 그렇게 많지 않은 경우가 의외로 제법 많다. 나이가 어린만큼 아직 사회의 관행에 젖지 않은 마인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남자가 10만원 정도만 본인한테 가끔 써도 남자가 엄청 부자인걸로 인식한다. 물론 30대 정도가 되면 사회의 관행에 이미 젖어들고, 돈맛을 알기 때문에 요구하는 조건도 당연히 더 높아진다. 한번 돈맛을 본 이상 그 이전으로 돌아가기란 거의 불가능하기에 더욱
  • 건설노동자들중 유흥에 중독된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증언에 의하면 실제로 하루 일해서 벌어들인 돈의 대부분을 유흥에 쓰는 경우도 많다.
  • 한국도 언젠가는 19금 유흥업소가 서유럽 선진국들처럼 합법화 될거라는 기대를 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아직은 먼 길이다. 전후세대 어른들은 두말하면 잔소리이며 대한민국에 민주화를 일으킨 86, X세대들 조차도 성에 대해서는 매우 보수적이고, 공공 장소에서 성 발언을 하는것은 매우 터부시 하기 때문이다. 성적으로 많이 개방되기 시작한 세대는 대한민국에서는 1990년대생 이후 부터이며, 성적인 멋이 잔뜩 들어서 발랑 까진 여자애들이 유흥가가 아닌 거리를 버젓이 활보하기 시작한것이 불과 10년 밖에는 되지 않았다.[24]
  • 나이트 클럽같이 헌팅을 적극적으로 해야되는 대중적인 유흥업소는 주로 열정적인 남자다움을 가졌거나 말발이 좋은 등 대체적으로 외적인 매력을 가진 남자들이 많이 가는 편. 반면에 키스방이나 아니면 기타 19금 업소처럼 사적으로 1대 1로 즐기는 업소는 더 다양한 성격의 고객층들이 분포한다. 다소 소심해보이는 오덕 이미지가 풍기는 남자들은 대부분이 1대 1로 즐기는 업소를 선호한다.

8. 유흥업소의 종류[편집]



8.1. 한국[편집]


일단 풍속영업의 규제에 관한 법률에서 정하는 풍속영업소는 다음과 같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유흥업소보다는 범위가 약간 넓다.
  • 성인 노래방[25]
  • 멀티방, DVD방, 룸카페
  • 리얼돌 체험방
  • 바다이야기, 황금성 등 성인 오락실[26]
  • 단란주점유흥주점
    • 나이트클럽[27]
    • 클럽[28]
    • 트랜스젠더바
    • 락카페[29]
    • 관전클럽
    • 카지노 바
    • 요릿집

아래는 성매매와 연결될 가능성이 높은 곳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한국성매매가 불법이다. 직업 여성들은 주로 한국 여성들이 대부분이지만 중국이나 동남아 출신 미녀들도 있으며 요즘에는 러시아를 비롯한 동유럽계 미녀들이 고용된 오피나 유흥주점도 간혹 볼 수 있다.
  • 귀청소방
  • 단란주점(노래궁, 노래빠, 가라오케 등)
  • 대딸방
  • 다방
  • 립카페 - '립다방', '물다방'으로 불리기도 한다.
  • 쓰리노
  • 안마시술소 - '○○ 마사지'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 여관바리
  • 오피방
  • 유흥주점(룸살롱) - 풀싸롱[30]
  • 이용원
  • 전화방
  • 집창촌
  • 쩜오
  • 꽃마차
  • 텐프로
  • 페티시 클럽
  • 키스방
  • 호스트바
  • 휴게텔
  • 보도방 - 엄밀히 말하자면 유흥업소는 아니나 출장 성매매의 인력을 대주고 있다.
  • 에스코트 - 주로 직업 여성이 개인적으로 하는 서양식 성매매의 한 형태이며 외국인들을 위한 서비스를 하는 여성들도 많다. 한국어가 잘 통하는 남자들은 이미 더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물 좋은 곳이 많으므로 잘 이용하지 않는다. 물론 미녀 꼬시는 데 도가 튼 남자라면 당연히 나이트 클럽을 갈 것이다.
  • 왁싱샵 - 엄밀히 따지면 합법적인 미용업이지만, 브라질리언 왁싱을 받고 난 후에 유사 성행위로 마무리하는 업소가 적지 않게 있다고 한다. 이때문에 애꿎은 정상 왁싱샵이 퇴폐문의하는 이상한 손님때문에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기도 한다고(...).[31] 그래서 정상 왁싱샵에서는 퇴폐업소가 아니므로 퇴폐문의를 하지 말라는 공지를 걸어놓기도 한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키스방이나 귀청소방, 안마방 등과는 달리 퇴폐업소로 전략한 업소는 비교적 적은 것으로 보이며, 이미지도 여전히 정상적인 미용업소로 보는 시각이 더 많다.

8.2. 일본[편집]


한국에서는 유흥업소 출입 기준 나이가 (DVD방 빼고)19세(19세가 되는 1월 1일을 맞이한 자) 이상이지만, 일본유흥업소 출입 기준 나이가 한국과는 약간 다르다. 일본의 대부분 유흥업소는 18세 이상이며, 유흥주점도박장, 사행성 게임장은 20세 이상이다.[32]

  • 노팬티 샤브샤브 (18)
  • 소프랜드 (18)
  • 우리센(売リ専) (18)
  • 이미지 클럽(이메쿠라) (18) - 종업원이 이런저런 복장을 하고 나와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한국에도 일부 들어와 영업하는 듯.
  • 캬바쿠라 (20)
  • 패션헬스(에스테) (18) - 한국의 안마방, 대딸방 같은 곳으로 보면 거의 유사하다. 간판만 보고 헬스장이나 피부관리샵 등으로 잘못 알고 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다는 듯. 단 기본적으로 지정된 몇 군데 업소를 제외하고는 한국인 출입은 불가하다.
  • 핑크 살롱 (18) - 펠라티오 전문 풍속점. 한국의 립카페와 비슷.
  • 호스트바 (20) - 남성 접대 종업원이 있는 술집이라는 개념이지만 개념일 뿐이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일본의 특수한 풍속점이었으나 한국에도 소수이지만 들어와 있다. 일본의 호스트바는 캬바쿠라와 비슷하지만 한국의 호스트바는 룸살롱과 비슷하게 현지화되었다. "호스트"라는 말 자체가 남창을 의미하는 것처럼 되어서 일본의 우리센이나 한국의 남성 안마시술소 등에서 일하는 사람도 호스트라고 하기도 한다. 물론 일본에서는 "보이Boy♂?"라는 말도 쓰이지만.
  • 파칭코 (18)[33] - 한국의 성인오락실하고 비슷하다.
  • 성인 VR방 (18)
  • 스트립 극장
  • 청소년 오락실 - 흔히 생각하는 의미의 유흥과는 아무 연관이 없지만, 일본 법상으로 풍속영업법의 적용을 받는다. 굳이 따지자면 돈을 걸지 않고 하는 파칭코, 파치슬롯 기기가 있는 정도.

일본에서 외국인은 신분계 재류 자격이 아니면 상기의 풍속업에 종사할 수 없다. 자격 외 활동 허가 등 원래 풍속업에 종사할 수 없는 상황인데 풍속업에 종사하다가 적발되면 강제 퇴거이므로 절대로 하지 말 것.


8.3. 동남아[편집]


주로 태국, 베트남, 필리핀에 있다.

8.4. 유럽 및 북아메리카[편집]


세계 어디든 본능을 가진 사람들이 사는 장소면 유흥은 반드시 존재한다. 서양에서도 기독교 노선이 강한 보수주의자들은 유흥 문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물론 사람에 따라 뒤에서는 본인도 즐기면서 이중적으로 앞에서는 종교적인 교리 이야기를 꺼낼 수도 있다. 서양에서 유흥을 즐기는 사람들의 부류도 상당히 다양한 편이다. 미국, 캐나다, 서유럽을 기준으로 볼 때 외모 수준이 올라갈수록 가격이 무척 높아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 홍등가 - 서양에도 한국처럼 외부에서도 들여다볼 수 있는 유리방 형식으로 되어 있기는 있지만 사실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는 않다. 사실 서양에서는 유리방 형식의 집창촌이 없는 나라가 더 많다. 그래도 네덜란드독일, 벨기에의 홍등가의 경우 이미 관광객들이 들리는 장소로도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밖에서 직접 보고서 놀 아가씨를 초이스할 수 있다. 보통 성매매가 완전히 합법화되어 공창제가 시행되는 나라에 존재하는 방식이다.

  • 안마시술소 - 북미의 경우 한국과는 운영 방식이 조금 다르다. 맨 처음에 50달러 정도를 내고 방을 빌려주면 아가씨가 들어와서 간단한 마사지를 해준다. 마사지를 받은 후 아가씨한테 얼마만큼의 팁을 주느냐에 따라 서비스가 결정이 되는데 홈런을 치려면 최소 80달러 정도가 필요하다. 한국 안마방에 비해 좀 저렴하지만 대신 시간이 더 짧은 편이다.

  • 에스코트 - 일반적으로 화류계에 종사하는 여성들을 부르는 용어로 개인적으로 하는 부류가 있고 단체를 통해서 고용된 경우가 있다. 단체의 경우 업체에 전화를 걸면 아가씨를 보내주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개인의 경우 자신이 원하는 장소로 오게 하는 방식과, 여성이 원하는 장소로 가서 노는 방식이 있는데 전자의 경우 추가로 가격이 붙는다. 서비스 가격 범위도 정말 넓고 제공하는 종류의 서비스도 여자마다 천차만별이다. 보통 괜찮은 외모면 30분에 80달러에서 시작해서 에이스급 여자의 경우 수백 달러를 호가하는 경우도 있다. 전화 통화가 서투를 경우 이메일로 연락하는 것이 좋다. 이왕 돈 내고 즐기는 건데 광고 사진이 진짜인지 처음부터 가려내고 싶으면 얼굴 일부를 가린 인증 샷을 정중히 요구해도 된다. 만약 거절당하거나 답장이 안 오면 다른 여자를 알아본다.

  • 스트리트 픽업 방식 - 주로 밤에 거리에 직업 여성들이 있으면 남자가 차를 타고 나타나 여자를 픽업해 데려가서 서비스를 받고 여자를 다시 데려다 주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 섹스쇼 - 일종의 관음바로 상대방들이 섹스를 하고 그것을 관전만 할 수 있는 클럽을 말한다.

  • 스트립 클럽 - 노터치나 아주 적은 터치만 허용하는 스트립쇼를 볼 수 있는 클럽. 홀에서 쇼를 볼 수도 있고 마음에 드는 스트리퍼를 데리고와서 1인실에서 개인쇼를 즐길 수도 있다.

  • 브로델 - 미국의 네바다주나 유럽의 성매매 합법 국가들에서 볼 수 있는 여관형, 기업형 성매매 업소.

  • 섹스클럽, 스윙어스 클럽 - 스파나 리조트, 바, 클럽처럼 꾸며놓고 여성들은 공짜로 남성들은 입장료를 내고 들어와서 서로 자유롭게 만나 흥정해서 성매매를 할 수 있는 곳. 혹은 여성, 남성 모두 입장료만 받고 서로간의 만남은 일절 터치하지 않고 자유롭게 하게 한다. 회원제로 운영되는 곳들도 있다. 커플들이 와서 스와핑이 이뤄질 수도 있고 BDSM 클럽 형식을 띤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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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에서 주로 쓰는 단어이다.[2] 대표적으로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화성시 반송동이 있다. 반송동은 중앙 분수대를 기점으로 남측은 학원가, 북측은 유흥업소 상권이다.[3] 오피나 안마방 같은 다른 경쟁업소의 증가, 도시 재개발이 주 원인이다. 또한 상대적으로 성에 대해 보수적인 한국사회에서 그렇게 화려한 간판을 걸고 영업하는 업소를 일반 시민들이 좋지않게 보는 현상도 한몫한다.[4] ふうぞくてん(후조쿠텐).[5] 이것을 이용한 언어유희 개그도 있다. '풍속 연구'라고 간판을 달아서 야한 상상을 하면서 들어가 봤더니 정말로 옛 습속을 연구한 것이었다는 식.[6] 단 유흥업소에서 근무 시 출입국재류관리청이 좋지 않게 보기 때문에 아무리 신분계 재류 자격이어도 재류 기간 갱신이 되지 않을 수도 있고 한다.[7] 단 이 경우는 사실 업소보단 클럽에서 눈 맞은 상대와 하룻밤을 보내는 원나잇 스탠드가 제일 위험하다. 특히 이태원 등 외국인들이 많은 지역의 클럽이면 위험성이 커진다. 세계 각지에서 온 외국인들과의 원나잇 경험이 있는 상대가 걸려들지도 모를 일인 데다 이 경우 외국인들과의 원나잇으로 인해 더 많은 병들을 갖고 있을 수 있다. 유흥업소의 경우 성병 등에 걸리면 휴업을 해야 돼서 포주들이 어느 정도 관리를 하는 편이지만 원나잇의 경우 그런 것도 거의 없는 데다 콘돔을 쓰는 경우도 거의 없기 때문이다.[8] 제 아무리 미녀라도 간혹 만나서 잠깐 신나게 노는 것은 연애, 혼인 관계와는 다르다. 후자의 경우 더 가까운 관계인 만큼 아무래도 막중한 책임도 따르고, 보고 싶지 않은 모습도 많이 보게 되기 때문. 특히나 연애를 넘어서 결혼을 하고 자녀를 가지기까지 한다면 부동산 문제에 육아·교육 문제에 정말 골치가 아파진다. 행여나 이혼하는 상황이 생기거나 직계존·비속에게 막대한 치료비가 요구된다면 이하생략이다. 그래도 본인이 미녀를 매우 잘 꼬드기는 데 도가 튼 남자라면 전자보다 후자가 더 나을 수도 있다.[9] 애초에 아무리 미녀를 밝혀도 정력이 약한 남자는 미녀하고 결혼이 어렵다.[10] 기본적으로 여자를 꼬드길만큼 사회성이 되어야 여자를 깊게 사귀고, 성관계도 할 수 있는데 사회성이 부족하거나 상대의 비언어적인 표현을 잘 눈치채지 못하는 남자는 여자와 썸을 타는거부터가 어렵기때문에 막상 사귀어도 성관계를 할만큼 친해지기가 어렵다. 따라서 이런 남자들이 손쉽게 성관계를 하려고 유흥업소를 찾아간다.[11] 예를 들면 펀드매니저, 엔지니어, 스포츠 트레이너, 운수업종 종사자, 일용직 육체노동자 등. (단 군인, 경찰관, 소방관, 법조인 등 타의 모범을 보여야 하거나 사회적 지위가 높은 직종 제외. 물론 이들도 몰래 가기도 하고, 사회적 지위가 높아서 굳이 유흥업소에 안가더라도 여자랑 연애할 기회가 많은 편이다.)[12] 도착증에 대한 인식이 매우 나쁘므로 도착증을 들키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연애를 하지 못할 수도 있다.[13] 상대가 어설픈 외모의 이성이라면 이런 사람들은 본성이 드러나는 즉시 보통 아웃 시켜버리고, 예쁜 여자들 역시나 "저 변태가 나를 무슨 노리개감으로 생각하나?"하면서 짜증이 솟구치는 경우가 허다하다.[14] 자신감 부족, 높지않은 월급, 센스부족의 삼중고를 겪고 있으나 이성의 외모를 보는 눈은 높은 남녀들. 이런 남녀한테 오는 남녀가 결코 없는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미남미녀중에는 거의 없다. 물론 눈이 높다는 사실을 겉으로 드러낼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이 안좋아하는 남녀 1순위가 될 수도 있다.[15] 그래봤자 해당 종사자가 업소에 한번이라도 더 들러 지명을 해달라는 상술이지만.[16] 남녀불문하고 상위권 연애권력을 가진 이들은 사실상 훌륭한 이성들이 줄을 서거나 그들을 꼬드기기 쉽기때문에 굳이 유흥업소까지 찾아가서 성욕을 해소할 필요는 없다. 물론 보통 남녀 정도만 하더라도 유흥업소를 찾아가는것이 연애를 무난하게 이어가는것보다 관계를 하기가 더 쉬운게 사실이다. 연애권력 자체가 낮은 남녀들은 이성과 제대로 썸조차 타는게 힘들기 때문에 유흥업소를 찾아가서 관계를 하는게 애인을 사귀어 관계를 하는것보다 하늘과 땅 차이로 100배 이상 더 쉽다.[17] 실제로 유흥업소 종사자들중 단골손님이 카지노 갈때 따라갔다가 도박 중독이 된 사례들도 많다.[18] 물론 성격이 너무 건전하다면 아무리 미남, 미녀인들 별로 재미없는것도 사실이고, 또 이들의 암묵적인 눈높이 수준을 보고 가까이 하기 싫어지기도 한다.[19] 특히 주거 지역으로 설정되어 있는 홍대거리 인근 지역의 거의 모든 댄스클럽은 일반음식점으로 등록하고 영업 중이다. 유흥주점으로 분류되는 나이트 클럽과는 영업 형태가 다르지만 변칙 영업인 건 맞다. 사실 인근에 학교(서교초, 홍익대)가 있어서 1종 유흥주점의 허가가 원칙상 불가하며, 세금 탈루의 목적도 있다.[20] 신분계 : 특별영주자, 영주자, 일본인의 배우자 등, 영주자의 배우자 등, 정주자.[21] 보통 남자들은 결혼을 하면 마누라 한명 감당하기도 어려워하는 경우가 제법 많다. 조루남자가 유흥업소를 찾을 정도라면 독신이거나 아니면 마누라와 관계 자체를 안할정도로 거의 마음속으로 이혼 상태인 경우다.[22] 남자 앞에서 이런 말을 할 때 받아주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대부분은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직설적으로 지적하면 마음에 상처를 받을 수도 있을까봐 메너를 생각해서 그냥 유보적인 행동을 취해주는 경우가 많다.[23] 세상에 본인이 뒤에서라도 탐할 수 있는 미녀가 없다면 가장 먼저 "돌아가실" 사람들.[24] 물론 50대 이상의 어른들은 이런 애들을 보고 뒤에서 인상을 찌푸리면서 고개를 젓는 경우가 보통이다.[25] 청소년 출입이 가능한 일반 노래방은 제외하며 주류를 판매하는 노래방이 이에 해당된다.[26] 세로로 길쭉한 형태의 게임기가 있는 곳. 거기에 고스톱, 포커, 바둑이, 맞고 등을 취급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곳은 100% 사행성 업소이다.[27] 나이트클럽도 법적으로는 유흥주점에 해당한다. 결정적으로 나이트클럽 자체가 미성년자는 출입금지다.[28] 외국에서는 라이브클럽을 제외하면 나이트 클럽이 한국에서 클럽이라고 부르는 곳과 같은 형식이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나이트클럽과 힙합, 일렉트로니카를 트는 댄스클럽과 영업 형태(부킹 등) 면에서 전혀 다르므로 분리해서 작성.[29] 클럽의 원조격인 곳으로, 90년대에 잠시 존재했던 업소.[30] 룸살롱에 성매매 기능까지 추가된 것을 뜻한다. 물론 법적으로는 불법.[31] 실제로 한 왁서에 의하면 일반문의보다 퇴폐문의가 더 많이 온다고 한다. 특히 여성 왁서들이 엄청나게 시달린다고 한다.[32] 2022년 성년 나이가 18세로 내린다고 해도 그대로 유지.[33] 파칭코는 18세 이상 이지만, 그 외의 도박장은 20세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