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빛의 피라미드

최근 편집일시 :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1999년 토에이 극장판에 대한 내용은 유희왕(극장판) 문서
유희왕(극장판)번 문단을
유희왕(극장판)#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유희왕 애니메이션 시리즈|

Yu-Gi-Oh!
유희왕 애니메이션 시리즈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 펼치기 · 접기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국제판 에피소드
KC 그랑프리

빛의 피라미드

캡슐몬스터즈




유희왕 극장판[1]
遊☆戯☆王デュエルモンスターズ 光のピラミッド
Yu-Gi-Oh! The Movie: Pyramid of Light


파일:external/ae64cd0b6046ae56e972114c513e8ca698e539e30ab332c21bd662005838d623.jpg

원작
타카하시 카즈키
감독
츠지 하츠키
각본
타케가미 준키
히코쿠보 마사히로
제작
코바야시 아츠코(小林敦子)
사사다 나오키(笹田直樹)
총지휘
스즈키 타미조(鈴木民三)
나가이 히데유키(永井秀之)
야마시타 히데키(山下秀樹)
음악
미츠무네 신키치(光宗信吉)
촬영
에다미츠 히로아키(枝光弘明)
편집
나카가와 마사오(中川晶男)
제작사
갤럽
영화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제작위원회
배급
워너브라더스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04년 8월 13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5년 1월 2일[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5년 4월 1일
상영시간
파일:일본 국기.svg 101분
파일:미국 국기.svg 90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86분
상영 등급

주제가
BLAZE - Fire[3]
흥행
약 15억엔

1. 개요
2. 예고편
3. 줄거리
4. 평가
5. 국내 개봉
5.1. 오역
6. 해외 개봉 및 흥행
7. 등장인물
8. 설정 구멍



1. 개요[편집]


파일:遊戯王11111.jpg

유희왕 듀얼몬스터즈극장판. 시점은 무토우 유우기배틀 시티 결선에서 승리하여 듀얼 킹이 된 후이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로 살펴 보면 KC 그랑프리 편 직후로 보는 것이 적당하다.


2. 예고편[편집]





3. 줄거리[편집]


5000년 전, 세상을 암흑에 물들이려는 견습신관 아누비스는 오래 전 자신의 세계종말계획을 방해한 어둠의 유희에게 복수를 결심하고 이를 위해 승부욕에 눈 먼 카이바를 이용, 유희와 위험한 대결을 하게 만든다. 이런 아누비스의 계략을 눈치채지 못한 카이바는, 페가수스에게서 얻어낸 카드를 가지고 유희에게 정면대결을 신청한다. 카이바의 배틀돔에서 마주선 어둠의 유희는 본능적으로 무언가 이상한 기운을 눈치채지만 승부에 집착하는 카이바의 강요에 못 이겨 대결에 임하게 되는데...



4. 평가[편집]


이건 미친 짓이야!

모크바[4]


심각한 캐릭터 붕괴와 저급 퀄리티 때문에 유희왕 최악의 흑역사로 불린다.[5]

스토리나 설정을 기대하고 보면 피똥싸게 된다. 스토리의 전(前)반부를 압축한 참고 영상

우선 이 극장판은 북미 자체 제작으로[6] 애초에 4kids를 통해 방영된 북미판 유희왕 시리즈는 일본 오리지널 유희왕과 일본판을 베이스로 더빙 방영한 한국판 유희왕과는 내용물이 많이 다르다.[7] 북미쪽 심의와 정서에 맞춰 작중 사용되는 OST나 화면 편집 등의 자잘한 부분부터 스토리 전개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설정, 캐릭터들의 개성까지 무척 많은 부분이 개변되었으며, 뭣보다 전체적으로 북미 특유의 괴악한 양키 센스가 듬뿍 들어갔다. 그리고 이 극장판은 그 북미판 유희왕을 베이스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일본판과 더빙판에 익숙한 사람은 심한 이질감을 느낄 것이다.

일본에서는 이 극장판을 TV 스페셜로 방영하며 더빙과 작화 수정 및 OST도 기존 일본판 유희왕에 쓰인 OST를 사용하여 기존의 일본판 유희왕에 가깝게 만들어놨는데, 북미판과 일본판을 비교하면서 보면 단순히 작화나 OST뿐만이 아니라 전체적인 스토리 전개만 같을 뿐 작중 분위기나 캐릭터들의 대사는 거의 다 갈아엎었다.[8] 유희왕의 원산지 일본에서 보기에 북미판 특유의 괴악한 테이스트는 말그대로 원작 파괴에 지나지 않기에 당연한 조치.

하지만 국내에는 북미판을 그대로 들여왔는데, 안 그래도 북미판 유희왕을 달갑게 여기는 사람이 없는 판국에 극장 상영시에 화면을 편집하지 못하고 영문 화면 그대로 내보냈으며[9], 번역가의 무수한 오역까지 더해져 결과적으로 이 작품은 팬들에게 외면당했다. 팬들 사이에서도 유희왕 극장판이라고 하면 대부분 시공을 초월한 우정극장판 유희왕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를 먼저 떠올린다.[10] 말하자면 이 빛의 피라미드와 마찬가지로 북미 제작인데다 공식 유희왕 시리즈로 쳐주지 않고 아는 사람도 거의 없는 유희왕 캡슐 몬스터즈와 비슷한 처지. 만약 이 극장판을 보고 싶다면 수정된 일본판을 찾아서 보는 편이 낫다.

수많은 소재의 발상지인 유희왕 시리즈 중에서도 빛의 피라미드를 소재로 한 네타나 MAD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 말이라면 새로운 카드와 TV 애니메이션과 비교하면 이질감이 느껴지지만 퀄리티 높은 작화[11] 성우들의 명연기 정도다.[12]

참고로 카이바가 빛의 피라미드를 파괴하고 이차원으로부터의 귀환을 쓰려 한 것을 설정 오류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 극장판에서는 제외된 상대의 몬스터를 자신의 필드에 소환하는 게 가능했다.[13] 덕분에 카이바는 '푸른 눈의 빛룡으로 빛의 피라미드 파괴 → 제외된 삼환신을 특수 소환 → 다굴'이라는 전법을 세운 것. 하지만 아누비스의 영향으로 빛의 피라미드는 해당 카드 이외의 다른 카드의 효과를 절대 받지 않는 상태였으니...


5. 국내 개봉[편집]


국내 정식 개봉명은 빛의 피라미드를 생략한 유희왕 극장판이다. 다만 이 영화가 극장에서 내려간 후 TV에서 방영할 때는 유희왕 빛의 피라미드, 혹은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빛의 피라미드 등의 이름으로 방영하기도 했다.

국내 개봉 날짜는 2005년 4월 1일로, 어처구니 없게도 2004 부천 국제 학생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이 당시에도 영화 상영시 특전으로 푸른 눈의 빛룡, 빛의 피라미드, 어둠의 마법신관, 와타폰 중 랜덤으로 1매가 밀봉된 부스터를 티켓 구매시 지급하였다.[14] 그 시절 유통 체계가 엉망인 것인지 일부 지방 영화관에서는 상영 중 부스터를 확보하지 못하여 부랴부랴 홍보 포스터에 적힌 약속은 지키겠답시고 해적판 부스터를 관람객에게 지급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결국 기록적인 흥행에도 불구하고 부스터 재고가 남아돌았고, 뒤늦게 도착이라도 한 것인지 지방 영화관에서는 관객 유도용으로 다른 영화를 보는 아이들에게 짬처리로 나눠줬다.

2010년 1월 28일에 유희왕 10주년 기념 앵콜이랍시고 디지털판으로 재상영하는 폭거를 저질렀다. 그래도 이때는 실제 사용 가능한 한글판 오벨리스크의 거신병, 라의 익신룡, 블랙 매지션[15] 랜덤 2장을 나눠줘 그나마 덜 까였다.

참고로 한국에서는 포켓몬스터 극장판 뮤츠의 역습, 루기아의 탄생에 이어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흥행 기록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아무래도 당시 관객의 열에 아홉은 다 어린이들이었기에 멋있기만 하면 설정이나 스토리 같은 건 아무래도 좋을 연령층이 주 고객인 점이 크게 작용한 듯하다. 사실 2006년 제4차 일본 대중문화 개방 이전까지 일본 극장용 애니메이션은 (일본 제외) 국제영화제 수상작만 개봉이 가능했기 때문에 국내에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이 거의 없었다.


5.1. 오역[편집]


번역가의 떨어지는 작품 이해도와 번역기가 선녀로 보이는 정신나간 번역 센스로 인해 대사가 전체적으로 개판이다. 등장인물들의 일상적인 대화는 그나마 나은데 듀얼할 때는 캐릭터들이 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이해가 매우 힘들다. 구자형이 이후 극장판 유희왕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 기념 인터뷰에서 빛의 피라미드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말했을 정도.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다.

  • 툰 월드의 OCG화
듀얼몬스터즈 초기의 카드 설정이 워낙 애니메이션 연출로 점철되어 현실과 다른 점이 한 두 개가 아니라는 건 그러려니 할 수 있다. 여담으로 GX에서는 원작 존중인지 페가서스를 위한 단 한 장의 카드라는 설정 때문인지 쓰레기 같은 OCG의 툰 월드 효과를 넣는 대신 툰 킹덤이라는 대체 카드를 쓰게 만들었다. 사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스토리 도마 편에서도 카이바가 거룡의 도약으로 툰 월드를 박살낼 때 툰 블랙 매지션 걸도 파괴됐다. 그러니 오역은 아니라고 봐도 된다. 그런데 북미판(과 이를 그대로 수입한 국내판)에는 페가서스의 패에 블랙 매지션 걸이 패에 들려 있었는데 일본판에는 툰 블랙 매지션 걸로 변경했다. 이건 설정 오류인 듯하다.

신의 카드가 졸지에 여러 개 있다는 듯이 나와버렸다. 듀얼몬스터즈 애니메이션에선 신의 카드로 취급받는 이름없는 용, 사신 게가 있다지만, 이건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설정이며, 작중에서도 신의 카드급일 뿐이고 신의 카드는 아니다. 원작 코믹스, 듀얼몬스터즈에서 신의 카드로 공식 인정받은 것은 오직 삼환신뿐이다. 기독교 사상에 예민한 북미 특성상 신의 카드를 Egyptian God Card로 표기하는데, 그걸 그대로 직역해서 생긴 문제. 이러한 사정을 보면 오역은 아니라고 변명은 할 수 있겠지만, 유희왕 원작과 일본판을 수입해 방영한 애니메이션을 봐온 국내 팬들의 입장에서는 이 번역을 매우 어색하게 느낄 수 밖에 없다. 일본판에는 신에 대항하는 카드로 나온다.

원작, 애니메이션(더빙, 원본 포함)의 카이바는 게임점에서 무토우 스고로쿠, 카이바 고자부로,[16] 초창기 카이바 코퍼레이션의 중역[17]와의 대화를 제외하면, 작중 그 누구에게도 존댓말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 작품에서는 그딴 거 없고 페가서스는 물론 연구원들에게도 존댓말을 사용한다. 일본판에서는 원작대로 반말을 사용한다.

중후반부에 유희가 빛의 피라미드 속에 갇히면서 아템을 찾는데, 국내에서는 이때 어둠의 유희를 파라오라고 부른다. 이는 원문에서 유희가 어둠의 유희를 부르던 호칭은 단순히 자신의 친구를 뜻하는 'PAL'(아시다시피 유희가 아템을 부르는 국내 TVA 더빙판 호칭은 '또 하나의 나')이라는 단어인데, 이 PAL의 발음이 '펠'로 '파라오(발음은 대강 페러오)'와 유사했기에 실수한 것으로 보인다.

  • 카이바가 페가서스를 이긴 후 카드를 받아가는 과정
본래 페가서스가 신의 카드를 대항하기 위해 만든 카드는 푸른 눈의 빛룡 단 1장이지만 아누비스가 몰래 카드함에 빛의 피라미드를 넣어 2장이 되었다. 원본에서는 한 장뿐이여야 할 카드를 카이바가 2장을 가져간다 하자 페가서스가 의아해하다 기다리라는 지극히 정상적인 상황이지만[18], 번역된 대사는 듀얼을 마치고 카이바가 페가서스에게 소매에 카드를 2장 숨겼다면서 추궁하자 페가서스는 1장만 숨겼다고 대답하는 상황이 되면서 찌질한 사기꾼이 돼버린 데다 카이바는 막무가내로 카드를 가져간 놈이 되어버렸다. 비장의 물건을 뜻하는 card up your sleeve를 문자 그대로 직역하면서 생겨난 오역으로 국내판 번역 오류 중에서도 최악의 병크.[19][20] 일본판은 원본의 대사를 따라갔다.

  • 듀얼 중 몬스터 특수 소환 과정
카이바가 소환한 패밀리어 나이트는 파괴시 양 플레이어는 패에서 레벨 4 이하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 몬스터이다. 그리고 카이바는 레어메탈 드래곤을, 유희는 킹스 나이트를 소환하였다. 여기까진 아무 문제 없다. 하지만 대사는...
(퀸스 나이트로 패밀리어 나이트를 파괴 후 카이바의 필드에 레어메탈 드래곤이 아무 설명 없이 튀어나온다.)
유희: "너의 괴물을 쓰러트렸으니 내겐 이제 특별한 능력이 생겼다. 너에게 새로운 괴물을 내놓을 기회를 주겠어."
(관전) 조이: 뭐야? 유희가 왜 저래? 카이바가 몬스터를 출동시키도록 공격력 2400점을 내놓다니?
(관전) 우혁: 뭘... 어쨌다고?
카이바: "네가 나를 도와주는구나, 왜지??"
유희: "그렇게 하면 난 새로운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으니까."(킹스 나이트 소환)
물론 이건 한국판 한정. 원본, 일본판은 상황에 맞게 나왔다. 즉, 유우기는 패밀리어 나이트의 효과를 설명하고 죠노우치는 특수 소환된 레벨 4, 공격력 2400의 몬스터가 붉은 눈과 사이코 쇼커랑 동등한 공격력에 혼다와 같이 경악한다. 카이바는 그러한 자신의 콤보를 보고 놀라기는 커녕 조소를 짓는 유우기에게 뭐가 웃기냐고 묻자, 유우기는 카이바의 콤보를 써먹어 주겠다며 킹스 나이트를 소환하는 상황이다.

  • 유희의 듀얼 도전자들을 뿌리치고 유희의 집을 가다 카이바의 호출로 듀얼 디스크를 챙긴 후, 듀얼돔으로 가기 위해 카이바의 리무진을 탄 유우기를 본 조이와 우혁의 대화
우혁, 조이: (신음소리)
우혁: "몬스터광들을 상대하느라 혼났네..."
조이: "그게 상대한 거냐? 실력 보니까 우리 엄마보다도 못하더라"[21]
우혁: "으으... 딴 데 같았으면 가만 안 뒀다 진짜~"
(유희의 집 앞 카이바의 리무진이 대기중이고 유희가 듀얼 디스크를 챙긴후 리무진에 탄다.)
조이: "저기 좀 봐."
우혁: " 카이바의 리무진이 왜 유희 집에 있지?"
(리무진이 출발한다)
조이: "야 유희 기다려! 거기서!"(리무진을 놓친후) "구린내가 풍기는데?"
우혁: "사실 내가 뀌었어. 미안하게 됐다."[22]
그런데 이 부분은 오역이 아니다. 북미판 빛의 피라미드를 보면 저 장면의 대사들은 국내판과 동일한 내용이다. 일본판에는 도전자들의 쪽수가 많아 듀얼로 제압하는데 고생했다는 죠노우치의 말에 혼다가 딴지를 걸다[23] 리무진을 발견 후 쫓아가자고 하는 평범한 대사로 바뀌었는데, 일본판을 먼저 보고 일본판을 기준으로 판단하다보니 번역 오류라고 여기게 된 것이다.

그 외에도 상급 몬스터 소환을 위해 릴리스하는 걸[24] 버리다로 번역하는 등 게임 용어도 틀렸다.

작중 초기에 북미판은 유희의 삼환신을 노리는 도전자들이 조이를 무시하는 말을 하는 반면, 일본판은 되려 유우기는 치킨이냐고 까는 말을 한다.

이 외에도 수두룩하다. 마도사의 힘을 미궁의 힘이라고 번역한 것도 있다. maze와 mage의 발음을 착각한 희대의 오역. 또한 전체적으로 번역기를 돌리고 검수 한번 안한 직역한 듯한 북한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대사들이 특징이다.


6. 해외 개봉 및 흥행[편집]


전미 2411관 동시 개봉으로 개봉 첫주 949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한데 이어 전 세계 흥행 수입은 무려 약 2917만 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제작비가 2000만 달러인 것과 손익분기점을 감안하면 최소 4000만 달러는 벌어야 되는지라 본전치기에도 못 미치는 흥행 수치다.[25] 수익과는 무관하게 뮤츠의 역습처럼 미국 개봉 당시에도 당연히 혹평 일색이었고[26], 이 영화에서 깜빡한 건 화면 밑에 (카드 게임을 주문할) 전화번호를 나오게 하는 것이라는 혹평까지 받았다.

게다가 개봉 첫날 캘리포니아의 극장에서 워너브라더스의 직원을 사칭한 사내 2명이 카드를 잘못 보내서 교체하러 왔다는 사기극으로 증정용 카드 2400장을 훔친 사건도 발생하였다.

사족으로 일본에서 시사회 당시 일어 버전의 와타폰을 증정하였는데, 이게 엄청난 레어 카드가 되었다.


7. 등장인물[편집]


더빙을 맡은 성우들은 SBS와 동일하다. 극 초반에 나온 나레이션은 이케다 마사노리 / 김기현[27] / Charles Rocket.

듀얼킹의 칭호를 손에 넣은 시점이라 자신과 겨뤄보려는 도전자들에게 하교 때마다 곤혹을 치룬다.[28] 박물관에서 본 빛의 피라미드에 의문점을 느낀 후 카이바의 호출로 듀얼돔에서 듀얼을 하게 된다. 제노사이드 바이러스로 카드를 버릴때 서비스 씬으로 덱에서 블랙 매지션 걸이 묘지로 갈 때 비명소리 연출이 나오는데 왜 넣었을지 모를 정도로 뜬금없기만 하다.[29] 인격 교체시마다 "유희왕!"이라고 외치는게 극장판의 포인트.[30] 여담이지만 이 유희왕 외치는게 웃기다.

공기 1. 그나마 초반에 유희에게 도전하려는 듀얼리스트를 듀얼로 모두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와중에 주사천사 리리에게 엉덩이를 따이기도...[31]

공기 2. 조이와 같이 미끼가 되어 듀얼리스트를 막는 역할로 등장.

공기 3. 유희 일행을 구하기 위해 자진하여 빛의 피라미드에 영혼이 빠져나가 천년 퍼즐로 들어왔을때 미라들을 보고 놀라면서 의도치 않게 환상적인 용권선풍각으로 미라들을 날려버린다. 댄서의 짬에서 나오는 말도 안되는 선풍각

빛의 피라미드에 의문점을 느끼고 박물관에 찾아왔다 아누비스의 습격을 받아 기절한다. 이후 듀얼돔으로 찾아와 기절한 유희 일행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킨다. 마지막에 뜬금없이 카이바가 무너진 건물값을 청구 안 해서 다행이라는 망언을 하는데[32] 일본판에서는 자신이 천년 퍼즐을 가져온 탓에 손자가 큰일을 겪었다며 자책하는 대사로 갈아버렸다.

배틀 시티를 거치면서 얻은 정신적 성장은 전부 개나 줘버렸는지 승부욕과 열등감에 찌들어 아누비스에게 이용당한다. 게다가 지능까지 퇴화했는지 어둠의 유희와의 듀얼을 시뮬레이션 한답시고 특수 능력을 발동하여 공격력이 무한이 된 오벨리스크의 거신병거대화로 공격력이 9000이 된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으로 맞다이 치는 삽질을 해놓고 그걸 직윈들 탓으로 돌린다. 이후 페가사스를 찾아가 안티 룰 듀얼을 제안해 페가서스를 박살내고 신의 카드의 대항마를 받아 유희에게 도전.

판타지 아일랜드란 곳에서 여흥을 즐기다 카이바에게 패배해 푸른 눈의 빛룡을 강탈당한다. 이후 빛의 피라미드 때문에 위기에 처한 유희 일행을 구하기 위해 다시 등장.
일본판 한정으로 안즈에게 '안즈 Girl'이라고 한다.

공기 4. 불후의 명대사 "이건 미친 짓이야!"를 날린다.

각각 극 초반 배경으로 잠깐 등장. 대사 한마디조차 없어 나온줄 모르는 사람도 많다.

5000년 전 어둠의 유희에게 패배하고 봉인된 견습 신관으로 천년 퍼즐의 완성과 동시에 부활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엑스트라 듀얼리스트들
듀얼 킹이 된 유희에게 도전하려 학교 앞에서 대기하던 듀얼리스트들. 조이가 이들을 양학한다. 참고로 엑스트라들의 듀얼 디스크는 대충 그려진 게 눈에 보인다. 몬스터 카드 존이 거의 T자 모양에 마법/함정 카드 존이 6개인 작화도 있다.
한 명은 펜리르, 대목인 18, 합성마수 가제트를 썼으며, 또다른 한명은 주사천사 리리를 썼다.

KC 그랑프리 이후인지라 도마 편 이후 퇴장한 듀크 데블린은 미등장.


8. 설정 구멍[편집]


  • 아누비스는 5000년 전 어둠의 유희에게 봉인되었다는데 어둠의 유희는 3000년 전에 봉인되었다. 이는 북미판 유희왕에서는 어둠의 유희가 5000년 전에 봉인되었다는 것으로 설정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결국 일본판에서는 원래 3000년 전이라고 변경. 허나 국내에는 듀얼몬스터즈 정발본에서는 3000년 전인데 극장판에서는 북미 그대로 5000년으로 설정해놔 뒤죽박죽이 되어버렸다.

  • 아누비스와의 대결 막바지에 어둠의 유희가 들고 있던 카드는 익스체인지확산하는 파동인데, 뜬금없이 이중마법을 사용하는 사기를 쳤다. 때문에 일본판에서는 카드 자체를 이중마법으로 수정했다. 실제 듀얼이었으면 이겼다 제3부 끝이 되지 않았을까?

  • 천년 퍼즐을 완성하고 해방된 어둠의 유희. 허나 듀얼몬스터즈들이 유희를 습격하려 들고[33] 어둠의 유희는 도리어 이들한테 어둠의 생물들아, 각오해라! 내가 명령한다! 너희들이 나온 암흑계로 다시 돌아가란 말이다!라는 대사를 외치며 몬스터즈들을 격퇴한다. 허나 이는 DM의 정령계 설정을 완전히 거부하고 붕괴하는 심각한 설정 붕괴이다.

  • 카이바는 배틀 시티에서의 준결승전 이후 유우기를 인정하고 과도한 승부욕을 버렸으나, 여기서는 열등감과 승부욕에 지배되어 코믹스 초반부의 3류 찌질이 악당으로 다시 돌아가버렸다. 이 역시 북미판 유희왕에서 카이바의 캐릭터 조형이 일본판과 많이 달라진 탓이다.[34]

  • 초반에 PC나 도심 한복판에 있는 대형 모니터 등으로 유희의 활약상들을 사람들이 보는 장면이 있는데, 이 중에는 도마 편 당시 구름 위에서 다츠와 싸우기 위해 대치한 어둠의 유희의 모습이 나온다. 다른 장면들은 모두 공식 대회에서의 자료 화면이라고 설명이 가능하지만, 어둠의 유희와 다츠가 격돌한 모습은 공식 대회가 아니기에 자료 영상이라는 것이 존재할 수가 없다.[35]

  • 영상을 보면 BGM, 효과음, 일부 카드의 일러스트가 다른데, 북미판으로 기준을 둔지라 일본판과 비교하면 많이 다르다. BGM과 효과음은 북미판으로 나온다. 이런 건 그나마 넘어가겠지만, 카드 일러스트의 해외 탄압 버전을 사용했다. 이는 정발판 OCG도 탄압판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결국 일본판에서 주사천사 리리, 툰 쌍둥이 자매 엘프, X-헤드 캐논, 죽은 자의 소생, 블랙 매지션 걸, 현자의 보석, 희생의 제물, 성급한 매장, 익스체인지, 몬스터가 소환된 모습 등을 다 내수판으로 뜯어고쳤다. 물론 일본판 한정으로 브금과 효과음도 마찬가지로 싹 다 상황에 맞게 일본판으로 뜯어고쳤다. 일부는 비명이나 기합 연출을 추가했다. 물론 국내 더빙판은 그런 것 없다. 물론 팬이 자체적으로 제작한 일본판 BGM과 효과음을 사용하여 편집한 더빙판 클립 영상이 있긴 하지만, 대사는 북미판 그대로다. 1편 2편

  • 아누비스가 어떤 주문을 외운 후 헬 템피스트폴아웃[36]을 쓸 때 유희와 카이바의 카드들이 날아갈 때 유희의 덱에 라의 익신룡이 2장이 있었다.[37]

  • 카이바가 푸른 눈의 빛룡의 공격력이 4500이라고 하는데 나이트 오브 화이트 드래곤이 묘지에 1장 있어 이것까지 더하면 4800이 되어 어둠의 마법신관을 쓰러뜨릴 때 사실 유희는 패배했다.[38]

  • 주사천사 리리가 조이를 공격할 때 원판에서는 로켓[39]처럼 비슷하지만 일본판에는 주사기로 다시 수정했다. 근데 애초에 주사천사 리리가 소환된 게 듀얼의 첫 턴인데 다이렉트 어택을 하는 것부터 문제.

  • 어째선지 아누비스가 스핑크스 테레이아번롱하는 엘프 검사를 공격하는데 유희는 700 데미지를 못 받았다. 무엇보다도 번롱하는 엘프 검사는 공격력 1900 이상의 몬스터와는 전투로 파괴되지 않는데, 어째서인지 전투로 파괴됐다.[40] 정작 안드로 스핑크스와타폰을 공격했는데 효과가 발동되었다.


  • 시뮬레이션 듀얼에서 유희의 필드에 오시리스의 천공룡이 있는 상황에서 카이바가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을 소환했는데, 강제 효과인 오시리스의 천공룡의 소뢰탄이 발동되지 않았다.[41][42]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2 09:36:00에 나무위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빛의 피라미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애니박스는 '유희왕 빛의 피라미드'로 표기한다.[2] 극장 개봉은 하지 않았으며, 이 날 TV로 첫 방영되었다.[3] 일본어 더빙판 한정.[4] 팬들로부터 이 작품의 전체 내용을 관통하는 명대사 취급을 받는다.[5] 참고로 로튼토마토 지수는 무려 5%이고, 메타크리틱 지수는 15%이다. 이쯤 되면 이 극장판이 어떤 물건인지 짐작할 수 있다. 심지어 드래곤볼 에볼루션마저도 이거의 두 배는 넘게 받았다. 물론 후자가 훨씬 더 못 만든 물건이지만...[6] 그래선지 영화를 틀면 아예 4kids 로고가 가장 먼저 나온다.[7] 다만 TV판과는 다르게 카드 레이아웃과 효과는 원판을 그대로 가져왔다.[8] 예를 들자면 마지막에 아누비스가 쓰러지고 유희와 카이바가 나누는 대화. 북미판에서는 카이바가 걱정하는 유희를 귀찮아하며 다음엔 꼭 이긴다고 튕기는 장면이었는데, 일본판에서는 서로가 서로를 최고라 부르며 서로를 쓰러뜨리는 것은 자신이라고 다짐하며 끝난다.[9] 때문에 카드의 일러스트도 일본 내수판 일러스트가 아닌 해외 버전의 일러스트다.[10] 토에이 극장판도 자주 언급되지 않긴 하지만 상영 시간이 30분밖에 안 되니 극장판이라고 하기도 좀 그렇고, 토에이판 자체가 워낙 마이너해서 존재 자체를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 하지만 빛의 피라미드는 알면서도 흑역사 취급한다.[11] 작화 감독은 GX 감독 츠지 하츠키가 직접 맡았다.[12] 이것 때문인지 푸른 눈의 빛룡을 모티브로 한 푸른 눈의 백룡 몬스터 카드가 나왔고 GX도 비슷한 효과를 가진 붉은 눈의 암룡과 제알에서는 외형을 모티브로 한 갤럭시 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이 나왔다.[13] 카드 발동시 (일본판) 카이바 대사: 이차원으로부터의 귀환! 이 카드는 게임에서 제외된 몬스터를 소환 가능한만큼 내 필드에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하는 카드지![14] 참고로 푸른 눈의 빛룡은 당시 기준으로 3년 뒤에야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이 정발했기 때문에 수집 카드 정도의 가치밖에 지니지 않았다. 수입되어 거래되던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 가격은 당시 5~6만 원대.[15] 타카하시 카즈키 일러스트 버전[16] 자신 형제를 입양해달라 제안했을 때 당시[17] 애니메이션의 빅5[18]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이바는 쌩까고 자기 마음대로 한다.[19] 원판: "2장? 기다리세요 카이바 boy!" 더빙판: "2장이라고? 카이바 한 장 뿐이었어요."[20] 사실 듣기에 따라 더빙판도 정말 1장이었다는 뜻으로 해석이 될 수도 있지만 문장 그대로의 맥락은 아무리 봐도 페가서스가 찌질이가 된 장면이다.[21] 죠노우치는 부모가 이혼하여 아버지와 거주 중. 어머니는 듀얼몬스터즈 애니메이션에서 잠깐 등장한 것이 전부다.[22] 병맛나는 양키 센스 개그. 수상하다는 의미의 구린내와 방귀를 뀌어서 구린내가 난다는 것을 이용한 말장난.[23] 솔까 아슬아슬했지?라고 한다.[24] 이 당시에는 제물로 바친다는 표현을 사용했다.[25] 참고로 디 워의 미국 내 최종 흥행 성적이 1097만 7721달러다.[26] 물론 뮤츠의 역습은 그놈의 4kids가 멀쩡한 작품을 번역을 이상하게 해서, 주제를 산으로 가게 해서 그런 거지, 작품 자체가 못 만든 건 절대 아니다.[27] 국내판 초창기 부스터팩인 푸른 눈의 백룡의 전설강철의 습격자 광고에서 내레이션을 맡은 바 있다.[28] 그 중 1명은 삼환신의 카드를 걸고 안티룰로 듀얼하자는데, 삼환신 카드는 그만의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물론 실제로는 삼환신은 천년 아이템에게 선택받은 자 외에는 쓸 수 없을뿐더러 레어 카드를 걸어야 하는 안티 룰도 어디까지나 배틀 시티의 규칙이기 때문에 헛소리다.[29] 비중은 정말 코딱지만해서 어둠의 마법신관의 제물 + 효과를 발동할때 잠깐 등장하는게 끝. 그녀의 스승 블랙 매지션은 더 안습이다. 그리고 그 마법신관은 상황을 역전시키나 했더니 푸른 눈의 빛룡이 나오고 바로 떡실신당했다. 사실 매지션즈 발키리어의 활약이 블랙 매지션 걸의 포지션이나 다름없다. 어둠의 마법신관은 블랙 매지션의 포지션인 셈. 블랙 매지션 걸이 비명을 지를 때 매지션즈 발키리어가 살짝 흠칫했다. 일본판에서는 없앴다. 그리고는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에 의해 그대로 폭살.[30] 사실 이건 4kids에서 인격 교체할 때마다 "Yu-Gi-Oh!!!!"하고 외치던 걸 직수입해서 그렇다. 그나마 훗날 퍼니메이션이 유희왕을 재더빙했을 땐 이런 미친 오리지널 설정을 다 없앴다. 덕분에 구자형이 대본을 보고 충격과 공포에 빠졌다는 후문이 있다. 당연히 일본판에서는 제거하거나 기합으로 변경.[31] 개그성 연출이겠지만 분명 리리의 컨트롤러가 선공인데 쿨하게 룰따위 무시하고 첫턴부터 직접 공격을 날렸다.[32] 애초에 듀얼 돔이 무너진 건 카이바가 발동한 빛의 피라미드와 아누비스의 깽판질 때문이지 유우기의 책임이 아닌데도 고생하며 죽을 뻔한 자기 손자보다 돈 걱정을 하는 속물이 되어버렸다. 한국 더빙판에서도 이 대사가 각색 없이 그대로 나와 사람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트렸다.[33] 이 중에는 유희의 영원한 파트너 크리보도 있다.[34] 물론 원작의 카이바도 라펠 따위에게 패배한 유우기 따위를 듀얼킹으로 우대했다니 기가 막힌다며 호승심을 드러내기는 하지만, 북미판은 대놓고 열폭 장면이 훨씬 많다.[35] 당사자 2명을 제외하면 그 누구도 그 당시의 상황을 직접 본 적이 없다. 어둠의 유희의 영혼이 천년 퍼즐에서 빠져나가 구름 위로 올라갔던 것이라 유희도 그 당시의 상황을 알 수 없었고, 구름 위에서 스파크가 튀는 것을 보고 두 명이 격돌하고 있다고 짐작했을 뿐이다.[36] 자신 필드 위에 몬스터가 특수 소환되었을 때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을 4000 포인트 올린다. 그 후 5턴 동안, 자신은 드로우 페이즈, 메인 페이즈 및 스탠바이 페이즈를 실행할 수 없다.[37] 일본판에선 이를 수정했지만 이번엔 퀸즈 나이트가 2장 들어간 걸로 바뀌었다.[38] 이것도 사실 설정 오류가 아닐 여지가 있는데 당장 이 극장판에서 원작의 하늘의 선물의 효과를 사용했고 같은 세계관인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 나이트 오브 화이트 드래곤이 어떤 종족인지 확인되지지 않았다. OCG화 된 현실과 다를 수 있다는 말. 듀얼몬스터즈 세계관에서 이름만 보고 전사족으로 여겼을 수 있다. 멀리 갈 필요도 없이 맘모스의 무덤만 보면 알 수 있다.[39] 이는 북미판 DM 애니메이션에서 심의 문제 때문인지 일러스트가 변경됐기 때문.[40] 빛의 피라미드에서 스핑크스 테라이아의 효과는 전투하는 상대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로 하는 효과를 갖고 있어 설정 오류가 아니다. 실제로 유희가 몬스터 효과라는 발언을 했다.[41] 그 후로 카이바가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에게 거대화를 장착시켰는데, 거대화는 원래 공격력의 배로 만드는 효과이다. 어차피 소뢰탄을 맞아도 파괴되지는 않는 궁푸백이기에 공격력 9000짜리 몬스터 만드는데 중간에 소뢰탄이 날아오면 위엄이 사라지니 흐름상 잘랐을 수도 있다.[42] 이때 유희의 패는 0장인데 오시리스의 천공룡은 공격 표시다. 아무리 라와 오벨리스크가 있었다지만, 이상한 상황인 건 맞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