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유희왕 시공을 초월한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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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유희왕 시공을 초월한 우정
劇場版 遊☆戯☆王 ~超融合!時空を越えた絆~
Yu-Gi-Oh! 3D Bonds Beyond Time


파일:attachment/a0033932_4d40e2b76334c.jpg

원작
타카하시 카즈키
감독
타케시타 켄이치(竹下健一)
감수
오노 카츠미
각본
요시다 신
제작
타무라 아키히코(田村明彦)
나가이 히데유키(永井秀之)
작화 감독
카가미 타카히로
제작 총지휘
오다와라 아키코(小田原明子)
마츠시타 요코(松下洋子)
음악
미노베 유타카(蓑部雄崇)
Wall5 project
촬영
에다미츠 히로아키(枝光弘明)
제작사
갤럽
프로덕션
테레비 도쿄, NAS
배급
NAS
개봉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0년 1월 23일[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1년 2월 24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1년 2월 26일
상영시간
파일:일본 국기.svg 49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미국 국기.svg 59분
상영 등급

주제가
makemagic
흥행
약 30억엔
공식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줄거리
3. 상세
4. 평가
5. 국내 개봉
7. BD / DVD
8. 등장인물
9. 오류
10. 기타
11. 극장판 신규 등장 카드들



1. 개요[편집]


유희왕 애니메이션 시리즈 10주년 기념 극장판. 유희왕 5D's에 정식으로 편입되는 내용이기도 하다. 5D's 시점상 다크 시그너편 이후에 일상편 시기에 벌어진 일이다.[2][3]

일본명은 '劇場版 遊☆戯☆王 ~超融合!時空を越えた絆~(극장판 유희왕 ~초융합! 시공을 넘은 유대[4]~)'. 종종 제목 앞에 '10th アニバーサリー(10주년 기념)'이 포함될 때도 있다. 공식에서도 표기가 일관되지 않고 왔다 갔다 하는 편.

국내에서는 극장판 유희왕 : 시공을 초월한 우정이라는 이름으로 상영했다. 영문명은 Yu-Gi-Oh! 3D Bonds Beyond Time.

2. 줄거리[편집]


예고편 영상 링크

미래에서 온 수수께끼의 남자 패러독스. 가면 속에 숨은 그는 유세이의 에이스 몬스터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빼앗고 세계를 위협한다. 위기에 빠진 네오 도미노 시티를 구하기 위해 붉은 용의 힘으로 시공을 초월해 쥬다이를 만난 유세이는 패러독스의 음모를 알게 되고 전설의 듀얼리스트 '유우기' 의 시대로까지 그를 쫓아간다.[5]

그리고 유세이와 쥬다이는 세계를 구하기 위해, 유세이의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되찾기 위해 유우기와 힘을 합쳐 패러독스와의 마지막 결투를 펼치는데...


파멸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미래에서 온 수수께끼의 남자 패러독스가 유세이에게서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강탈한 후 과거로 날아가 듀얼몬스터즈 자체를 없앨 목적으로 페가수스 J. 크로포드를 처치하려는 음모를 꾸민다. 그걸 막기 위해 어둠의 유우기, 유우키 쥬다이, 후도 유세이가 힘을 합쳐 패러독스에게 맞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미래가 바뀌게 되면 미래인 GX, 5D's 세계의 카드의 일러스트가 전부 백지가 되고 효과도 전부 사라지는 종이가 된다. 이후 듀얼을 통한 시간 진행이 전부 무효화되어 역사가 붕괴되므로 미래의 도시, 유적지, 마을 등의 문명이 전부 갈려나가게 된다. 이를 가장 먼저 인지한 유세이는 붉은 용의 도움을 받아 시공을 돌파해 쥬다이와 합류, 둘은 유희왕 최초의 전설의 듀얼리스트인 유우기에게 도움을 청하러 다시 시공을 돌파하여 도미노 시티 번화가에 도착한다.

도미노 시티 번화가에서도 이미 시공이 붕괴하여 스고로쿠와 떨어진 유우기는 자신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 심지어 갱생한 페가수스와 코스플레이어, 탐방자들이 건물이 무너지면서 전부 죽는 과정을 보게된다. 할아버지의 죽음에 절망한 유우기는 눈물을 삼키며 고통스러워하지만 붉은 용이 유우기를 집어삼키면서 붕괴까지의 약 30분 전의 도미노 시티로 돌아오게 된다.

미래의 쥬다이, 유세이에게 자초지종을 들은 유우기는 먼저 페가수스가 돌아오기 전에 가면의 듀얼리스트를 처리해야한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도심지의 사람들을 대피시킨 다음에 가면의 듀얼리스트와 대면한다!

3. 상세[편집]


역대 주인공들이 모두 등장한다는 점에서 상당한 관심을 받았다.

감수를 맡은 오노 카츠미트위터에 따르면 극장판의 시기는 5D's 기준 크래시 타운 편 이전 쯤이라고 한다. 유세이가 동료를 회상하는 장면에서 브루노가 짧게 등장하기 때문에[6] 적어도 브루노가 합류한 80화 이후의 스토리라고 봐야 하는데, 80~82화는 스토리가 일직선으로 이어지고 86화에서 크래시 타운 편이 시작되므로 82화 직후~86화 직전 중에 벌어진 스토리라고 보면 된다. 이 이상 정확하게 몇 화와 몇 화 사이라고 시점을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5D's와 함께 보고 싶다면 그냥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85화까지 보고 본작을 보면 그런대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해당 파트가 시청자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구설수에 올랐는데 그 이유는 본 극장판의 내용이 원래 5D's 86~92화에서 진행될 내용이었다. 하지만 이 부분이 극장판으로 기획을 바꾸면서 본편 분량이 한참 남게 되었고 부랴부랴 대신 넣게 된 것이 크래시 타운 편이다. 땜빵용 에피소드인 탓에 크래시 타운 편의 대다수의 작화감독들이 한국인이다.[7]

여타 극장판과 크게 다른 점이 있다면 극장판에 등장하는 적인 패러독스의 뒷설정이 본편인 유희왕 5D's와 매우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종종 "유희왕 5D's 시공을 초월한 우정"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자세한 건 패러독스 문서나 일리아스텔 문서를 참조.[8] 애초에 5D's 본편에 방영하려던 에피소드를 극장판화한 것이라 어느정도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일 듯하다.

4. 평가[편집]


빛의 피라미드와 비교하여, 본 작품의 영상미는 훨씬 뛰어나다. 카가미 타카히로가 작화감독을 맡았기 때문에 작화 퀄리티만큼은 단연 최고 수준이다.[9] 그리고 세 시리즈 통합 극장판이라는 점에서도 이 작품이 내세울 수 있는 장점 중 하나이다. 본 작품에서 듀얼 디스크를 세트하는 모습은 DM 오프닝 Wild Drive에서의 모습을 오마주하면서, 3명 동시에 나와 팬들의 가슴을 울렸다.

하지만 그 장점들을 상쇄하고도 남을 단점이 명확하여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다. 원래는 5D's 본편의 86~92화로 총 7화, 오프닝 엔딩 차회예고를 빼면 약 2시간 20분에 걸쳐 진행하려던 내용을 영화화하면서 1시간도 채 안되는 약 2화 분량으로 압축해버렸다.[10] 워낙 짧은 시간 때문에 '역대 주인공들이 모두 나오는 10주년 기념 극장판' 이지만 각 주인공들이 활약할 시간은 거의 없었다. 만난 지 얼마나 되었다고 우정이니 유대감이니 하는 것도 웃기지만, 스토리는 둘째치고 듀얼의 완성도도 실망이 크다. 각 캐릭터들은 대표되는 몬스터를 1~2장씩 소환해봤을 뿐이라 기대하고 봤던 팬들의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전 대 주인공인 어둠의 유우기와 쥬다이는 자신들의 듀얼을 거의 내보이지 않고 싸운다. 덮어둔 카드만 5장인데 공격이 날아올 때 절체절명인 것처럼 연출하는 건 정말 우스울 정도.[11]

사용한 카드를 보면 더욱 극명해지는데 어둠의 유우기는 블랙 매지션 / 블랙 매지션 걸 / 크리보, 쥬다이는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12]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나이트[13], 유세이는 정크 가드너[14]스타더스트 드래곤[15] 정도 밖에 쓰지 않는다. 거기다 쓰는 카드도 패 2장을 코스트로 하는 데다가 발동 속도까지 느린 희망의 전생 등 매우 비효율적인 카드도 있다. 유우기의 삼환신, 쥬다이의 온갖 엘리멘틀 히어로 융합 몬스터, 유세이의 세이비어 스타 드래곤 등 혼자 듀얼을 한다면 충분히 맞설 수 있었을 것이다.

정작 포스터에 센터에 세워놓은 유우기를 포함한 두 선배들은 턴은 1번씩밖에 오지 않았다. 패러독스 → 유세이 → 패러독스 → 쥬다이 → 패러독스 → 유우기 → 패러독스 → 유세이 순으로 턴이 돌아가고 게임이 끝. 역사를 바꾼다는 놈이 참 허무하게 무너진다. GX까지는 최종보스가 아닌 이상 1:1비율로 맞춰서 듀얼을 했건만, 전혀 1:3으로 붙어야 할 상대로 보이지 않는것도 문제다.

결국 사람 3명의 과거 재탕에 30분 가량, 4턴 듀얼하는데 조잘조잘거리느라 26분 가량 하고 엔딩 4분으로 끝난다. 듀얼로그를 더 길게 짜서 런타임만 길었어도 단점과 아쉬운 부분들은 많이 좋아졌을 부분이었다.

다른 두 사람의 몬스터를 이용해 유세이가 싱크로 소환을 한다거나, 쥬다이가 속성 히어로를 융합 소환한다거나, 유우기가 의식 소환 또는 카오스 솔저 -개벽- 등을 소환한다거나 하는 연계를 기대했던 사람들은 모두 절망감에 빠졌다. 특히 카오스 솔저 같은 경우는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나이트의 디자인 때문에 더욱 기대가 되던 상황이었다. 그렇다고 캐릭터들 간의 듀얼 연계가 아주 없진 않았는데 희망의 전생(유세이↔유우기)[16],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나이트(쥬다이↔유세이)[17], 크리보를 부르는 피리(쥬다이↔유우기)[18]등의 연계가 나오긴 했다.[19]

필드와 라이프는 주인공들이 서로 공유했지만 카드는 각자 사용했다.[20] 그 때문에 패러독스는 각자 패 5장씩 15장으로 카드를 3배로 가지고 시작하는 주인공들에게 맞서야 했다.[21]

사실 내용이 1시간도 되지 않는 런타임에 넣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었는지 일반 만화 시리즈 극장판에 비해서는 조금 떨어진다. 이후 나온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은 런타임도 길어 스토리도 잡고 듀얼도 잡았기 때문에 꽤 많이 아쉬운 편이라고 할 수 있다.

5. 국내 개봉[편집]


원작의 듀얼몬스터즈, GX의 성우들이 그대로 기용되었으며 국내판에서도 역시 듀얼몬스터즈, GX, 5D's 성우가 그대로 출연. 단, 유벨과 다이토쿠지는 대사가 별로 없어서인지 다른 성우가 대체했다.[22] 연출은 김정령 PD. 2월 24일에 대한민국 포함 전세계에서 개봉했으며 일본에서는 이 날 재개봉. 무비팩이 발매되었다.

2월 19일에는 한국에서 유료 시사회를 열었다. 선착순 10만명에게 특전 카드를 준다고 했는데 Sin 붉은 눈의 흑룡. 정식 개봉시 특전 카드도 Sin 붉은 눈의 흑룡.[23]

또한 예전에 북미판을 들여왔다가 피를 본 빛의 피라미드의 전철을 다시 밟지 않으려 하는지 이번에는 일본판 영상을 그대로 들여왔다.[24] 다만 유세이가 선배 두 사람을 さん이라고 존칭하는 것을 님이라 번역했는데 오역까진 아니지만[25] 졸지에 극존칭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거 그냥 선배님 정도로 하지 이후 이러한 번역은 유희왕 듀얼 링크스에서도 유성의 특수 대사로 그대로 이어졌다.

초반 소개 영상은 일본의 필름을 그대로 직수입한 게 아니라 북미를 거쳐서 들어온 탓에 전부 북미판의 자체 제작 영상이다. 이 탓에 대사가 영상 중 일부 대사가 일본판과는 달랐으며 비열한 카이바 등 온갖 개드립이 난무했다. 덕분에 성우 구자형의 나레이션을 들으며 빛의 피라미드의 악몽을 떠올리며 뿜는 관객이 부지기수였다.[26] 그런데 여기서 나온 인물 중 페가수스 외엔 전부 고구인[27]박서진[28] 등 당시 대원방송 1~2기 성우로 때웠다. 현재로서는 이 둘 성우 외엔 확인할 수 없다.

현재 더빙판을 정식으로 판매하는 사이트가 없어 고화질의 더빙판을 볼 수 없는 상태다. 마찬가지로 TV 방영 또한 되지 않았다. 2013년 까지는 무료로 올레티비에서 유희왕 DM3기와 함께 시청이 가능했으나 2014년 이후 판권 만료로 서비스가 종료됐다. 인터넷에서 떠도는 버전은 일본판 DVD영상에 앞부분 과거회상은 자른상태로 음성만 씌운 영상이다.

제목 로고의 경우 GX에서 다시 SBS판의 로고를 사용한 것과는 달리 대원에서 방영한 듀얼몬스터즈 3~4기 때처럼 그라데이션이 들어간 유희왕 로고를 사용하였다.

6. 무비 팩[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유희왕 시공을 초월한 우정 MOVIE PACK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BD / DVD[편집]


2011년 6월 15일 일본에서 블루레이DVD가 발매되었다. 동봉은 또 다시 Sin 붉은 눈의 흑룡. 그러나 기록이 남아 있지 않은 것으로 보아 판매량은 저조했던 모양.

8. 등장인물[편집]



8.1. 유희왕 듀얼몬스터즈[편집]



8.2.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편집]



8.3. 유희왕 5D's[편집]



9. 오류[편집]


  • 유세이가 희망의 전생을 발동할 때 유세이의 패가 0장으로 그려졌다.

  • 듀얼 로그에 오류가 있다. 듀얼 중 쥬다이가 사용한 패는 드로우 페이즈에 드로우한 1장까지 총 6장이며, 네오스와 융합 2장을 소비하고 나머지 4장의 카드를 뒤집어 놓았다. 근데 쥬다이가 발동한 리버스 카드는 히어로 배리어, 엘리멘틀 미라지, 융합 해제, 크리보를 부르는 피리, 네오스 스파이럴 포스로, 총 5장이다. 이는 쥬다이가 발동한 융합 해제가 유우기가 세트한 카드였기 때문이다. 유우기는 듀얼 중 총 7장의 패를 사용했으며, 자신의 턴에 5장을 소비[29]하고 카드를 2장 세트했으며, 그 카드는 융합 해제와 블랙 스파이럴 포스.[30]

  • 과거로 가서 어둠의 유우기와 만날 때 블랙 매지션 걸이 나온다는 것과 듀얼 디스크[31]의 모양, 그리고 선택받은 듀얼리스트들 말고도 일반 어린이들까지 듀얼디스크를 들고 있는 것을 보면 적어도 배틀 시티 이후라는 걸 알 수 있는데[32], 헬기를 타고 날아오는 페가사스의 눈을 잘 보면 한 쪽이 천년 아이다.

  • 쥬다이가 유벨의 힘을 쓸 때 쥬다이의 눈이 유벨의 눈으로 바뀌는 연출이 쥬다이의 눈을 유지한 채 안광을 뿜는 것으로 변경됐다.[33] 그래서인지, 주다이의 기존 갈색 눈에 원래 유벨의 눈색인 左 : 청록색 / 右 : 주황색이 겹쳐져 左 : 연두색 / 右 : 적색처럼 묘사되었다.
파일:9c43fd21.png
파일:attachment/10th_Movie_odd_eye.jpg

  • BD기준 11분 45초에 유벨 가슴이 반대로 그려져있다. 심지어 명암처리로만 보면 양쪽 다 여성가슴이다.

10. 기타[편집]


  • 주제가인 'makemagic'은 패러독스의 성우인 타무라 아츠시가 작사하고 불렀다. 그런데 가사가 예쁘게 화장을 해주겠다는 내용이라 유희왕답지도 않고 아스트랄하다는 평. 심지어 이게 엔딩 스탭롤 올라가면서 나오는 노래라 기껏 패러독스를 해치우고 엔딩을 봤더니 패러독스가 아이돌 노래를 부르는 듯한 상황이라 한층 더 아스트랄한 느낌이 든다.

  • 초반에 쥬다이가 패러독스와 싸웠던 격전지는 ARIA에서도 등장하는[34]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있는 산 마르코 광장산 마르코 대성당이다.

  • 원작자 타카하시 카즈키의 인터뷰에 따르면, 원래는 GX의 극장판으로 생각했던 것을 재활용한 것이었다고 한다. 당초 계획대로였다면 제목은 '유희왕 VS GX!!'고, 최종 보스는 사이오 타쿠마가 되었을 것이라고 했다. 줄거리로는 "무토 유우기를 노리는 천재 듀얼리스트의 등장."이었다고.[35] 그 외에도 쥬다이에 대해 "극장판에서 3명의 주인공 중 제일 매력적이었으며, 어른이 된 쥬다이의 이야기를 보고 싶다" 라고 밝히기도 했다.



  • 이 작품 이후의 OCG 기반 후속작들은 세계관이 전혀 이어지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콜라보 자체가 어렵게 되었다.[36]

  • 전작과의 콜라보이기 때문인지 효과음이 섞여있다. 공격력, 수비력 라이프 포인트와 같은 수치 표시는 5D's를 따르고, 소환 및 발동, 파괴는 GX 이전을 따른다. 또한 일반 소환 시의 이펙트는 5D's의 것을 따르고, 수비표시 연출은 GX 이전 것을 따르고 있다.

  • 대부분이 모르는 사실이지만 2010년 1월 23일에 스팀에 올라와있다. 평가는 없지만 커뮤니티 허브에 글이 있는 걸 보면 산 사람은 있는 듯.

11. 극장판 신규 등장 카드들[편집]


전부는 아니고, 일부 카드들에 한해 태그 포스 시리즈에 수록되어 있다.

11.1. OCG화 된 카드[편집]



11.2. OCG화 되지 않은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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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1년 2월 26일 재개봉.[2] 도입부에서 네오 도미노 시티에 있는 것과 멸망한 미래라는 발언에 놀라는 모습, 존의 패러독스 언급, WRGP 개최 후에는 끼어들 여지가 없고 다크 시그너로부터 도시를 지켜냈다는 유세이의 언급으로 가장 유력하다.[3] 에피소드로 치자면 개봉일 기준으로 93화~94화 사이이다.[4] 絆(키즈나)는 인연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다.[5] 여담이지만 유희왕 요약 시리즈에서 시공을 초월할 수 있으면 왜 제로 리버스가 일어났던 순간으로 돌아가서 저지할 수 있지 않았냐며 깠다.[6] 시그너 동료들과 달리 매우 짧게 등장한다. 주의 깊게 보지 않으면 놓치기 쉽다.[7] 유희왕 GX 때부터 하청을 맡아 경험이 풍부한 동우 애니메이션 쪽 제작진들의 실력 덕분인지 크래시 타운 편의 작화 자체는 제법 준수한 편이다.[8]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9] 어둠의 유우기가 드로우하는 장면의 원화는 원작자 타카하시 카즈키 선생이 직접 그렸다고 한다.[10] 원래 이 극장판의 내용이 86~92화로 할 생각이었는데 극장판이 되면서 이 7화의 내용이 날아가버려 외전 에피소드인 크래시 타운 편이 7화씩이나 차지해버렸다.[11] 유희왕 애니메이션만 하더라도 덮어뒀던 1장으로 1턴을 버티는 경우가 빈번하게 벌어진다. 그렇게 많이 뒤집어 둘 정도의 패 여유가 없을 뿐.[12] 유벨은 대사 몇마디만 날리고 카드로는 나오지 않는다.[13] 이 극장판 신규 몬스터다.[14] 본편에서는 안나오는 정크 시리즈이다.[15] 그마저도 정규 소환한 게 아니라 되찾아온 것[16] 유세이가 발동한 희망의 전생의 효과로 유우기가 블랙 매지션을 패에 넣었다.[17] 쥬다이의 네오스 + 유세이의 정크 가드너[18] 쥬다이가 쓴 마법 카드로 유우기의 덱에서 크리보를 가져왔다.[19] 사실 유우기든 쥬다이든 완전히 성장이 끝난 본연의 카드들을 전부 사용했다면 작품의 긴장감이 더더욱 바닥으로 떨어질 것이 뻔했기 때문에 합당한 조치이긴 했다. 유우기의 삼환신은 오룡즈 시점까지도 역대 최강의 카드로 불리는 압도적인 힘을 가진 카드들이며, 네오스의 융합체들도 하나하나 강력한 몬스터들이다.[20] 보통 유희왕에서 악당대 아군측의 1대 다수의 배틀 로얄이 아니라, 게임이나 현실의 태그 포스 룰과 비슷하다.[21] 사실 턴도 한턴마다 돌아오고 라이프도 공유시켰다는 점에서 다른 핸디캡 듀얼을 한 악역들과 비교해 봤을 때, 당장 같은 작품의 아포리아는 잭 아틀라스, 루카, 루아와 전형적인 1:3 배틀로열 형식에 라이프조차 그대로 4000을 적용하고도, 루아가 시그너로 각성하기 전까지 3명을 압도했었다. 즉, 그나마 덜 불리한 조건이였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덜 불리했던거지 아무래도 페널티 듀얼 중에서는 가장 유리한 조건이 맞다. 그래놓고도 졌다는 것을 보면 주인공들이 사기적이거나 패러독스가 그들보다 듀얼 실력이 떨어진다는 것.[22] 그나마 이후 유벨은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 다시 채의진 성우로 돌아갔다.[23] 하지만 개봉 뒤 하루 뒤에 나오는 무비 팩에서도 이 녀석이 나온다. 단, 극장판을 보고 주는 Sin 붉은 눈의 흑룡과 무비팩에서 나오는 Sin 붉은 눈의 흑룡은 사양이 다르다.[24] 카드 이름은 자막으로 처리하였다.[25] さん이 씨로 자주 번역되면서 생기는 오해이지만 '-씨'는 원래 공적인 자리 외에는 지위가 대등하거나 낮은 사람을 부를 때 쓰는 표현이지 선조뻘의 두 사람을 높여부를 만한 표현이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씨'보다 '님'이 맞는 번역이기는 하다.[26] 현재 해당 극장판을 다운로드하는 P2P 사이트에는 이 도입부가 삭제되었다.[27] 카이바, 카게마루[28] 마리크[29] 블랙 매지션, 블랙 매지션 걸, 기적의 매직 게이트, 블랙 트윈 버스트, 사제의 인연.[30] 여담으로 유세이의 총 패는 8장이며, 소비한 패는 7장이다. 처음 자신의 턴에 4장(희망의 전생, 로드 러너, 볼드 헤지혹, 정크 싱크론)을 소비하고, 2장(기적의 낙조, 스타더스트 미라지)을 세트. 마지막에 1장을 드로우했으나, 그 카드가 무엇인지는 불명.[31] 카이바 코퍼레이션 제작. 배틀 시티를 개최하면서부터 듀얼리스트들에게 제공했다.[32] 정확히는 KC 그랑프리 시점으로 추정됨.[33] 이는 이 극장판 한정. 차후 듀얼링크스나 기타 매체에서 나올 때는 GX의 연출대로 나온다.[34] 정확히는 화성에 그대로 본뜬 것이라고 해야겠지만.[35] 출처는 유희왕 문고판 8권 후기.[36] ZEXAL은 DM, GX의 전설의 몬스터들이 등장하긴 하지만 태초에 있었던 것이 카드가 아닌 드래곤이라는 설정이라 세계관이 다른 것이 확정이며, ARC-V 또한 대놓고 전작 인물들을 다른 설정으로 등장시키며 평행 세계라는 것이 공언되었다. VRAINS는 딱히 상충되는 부분은 없으나 그렇다고 같은 세계관이라는 확실한 근거도 없다. 사실 ARC-V 세계관 자체가 전 시리즈 콜라보를 하기 제일 좋은 시리즈인데 이건 스토리텔링이 망했다.... 만약 전 시리즈 콜라보가 이루어진다면 ARC-V 세계관 기반으로 모이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다. 실제로 듀얼링크스에서도 그러한 뉘앙스로 ARC-V를 다루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