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정보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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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정보학교
陸軍情報學校
ROK Army Intelligence School
파일:ROKA_Intelligence_School_Insignia.svg
창설일
1949년 5월 20일(육군정보학교)
1950년 12월 24일(육군정보학교)[1]
해체일
1950년 7월 8일
상징명칭
상승대
소속
대한민국 육군
상급부대
육군교육사령부
종류
군사학교
역할
정보병과 간부 및 병, 군무원의 직무보수 교육
학교장
준장 임민혁(육사 46기)
위치
경기도 이천시






1. 개요
2. 상세
3. 편제
4. 출신인물
4.1. 학교장
4.2. 장교/부사관
4.3. 병
5. 기타
5.1. 근무환경
5.2. 학교가
6. 사건사고
7. 여담
8. 관련 문서

육군정보학교령
제1조(설치와 임무) ①육군에 육군정보학교를 둔다. ②육군정보학교는 정보병과의 전술 및 교리를 연구·발전시키고, 정보병과 장병에 대한 교육 등을 통하여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1. 개요[편집]


경기도 이천시 소재의 정보병과 교육을 담당하는 병과학교.


2. 상세[편집]


1949년 5월 20일 수색에서 창설되었으며, 초대 교장은 대한민국 육군본부 정보국장을 역임한 백선엽 대령. 같은 해 6월 29일 서울 남산동으로 이전했고, 7월 10일에 '육군남산학교'로 개칭되었다. 6.25 전쟁 발발 뒤 1950년 7월 8일에 임시로 해체되고, 남은 장비가 3군단에 배속되었다. 이후 같은 해 12월 24일 대구에서 미 제8군에 파견된 정보연락장교단 소속으로 육군정보학교가 재창설되었다. 1951년 1월 27일에 육군본부 정보국 소속으로 이전되었고, 학교 명칭은 '제7훈련소'로 개칭되고 1952년 3월 6일에 다시 육군정보학교라는 이름으로 환원되었다.

박쥐와 횃불, 펜으로 그려진 멋진 부대마크를 원래 전통적으로 지니고 있었다. ("나침반, 횃불, 펜, 박쥐"는 전 세계 첩보-정보 기관들이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상징이다. 예를 들어, 미국 CIA와 대한민국 국가정보원의 마크엔 나침반이 그려져 있고, 이스라엘 모사드는 횃불을 중요 상징들 중 하나로 가지고 있다.) 현 시점은 독수리가 텔레마케팅하는 마크로 바뀐 상태.

대한민국의 핵심 군부대들이 육군정보학교 인근에 집결해 있다. 육군특수전사령부, 제7기동군단, 육군항공작전사령부 등 굵직굵직한 군부대들은 이곳에 몰려있으며 각 부대의 정보 요원들이 정보학교에서 훈련과 교육을 받는다.

제7기동군단사령부, 제7공병여단, 제7기동군단 강습대대 등 인근 군부대를 통칭하여 상승대라고 한다.

훈련된 정보요원 양성을 위해 만들어졌다. 위치는 경기도 이천 상승대.

학교 구호는 '적을 먼저 찾아라'[2]

학교장은 준장 계급이다. 정보병과의 부사관장교, 그리고 정보병의 후반기 교육을 맡는다.


3. 편제[편집]


  • 학교본부
  • 행정부
    • 본부근무대
  • 정보교육단
    • 정보교육대대
    • 전자전교육대대
    • 드론교육센터


4. 출신인물[편집]


역대 교장은 앞에서 언급한 백선엽을 비롯하여 박정희, 이후락, 이철희... 등으로 후덜덜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4.1. 학교장[편집]


볼드체는 대장 진급이 된 학교장.

역대 육군정보학교장
역대
이름
계급
임관
비고
기타
초대[3]
백선엽
예) 대장
군사영어 0기
합동참모의장, 육군참모총장, 제1야전군사령관
교통부장관
00대
이후락
예) 소장
군사영어 1기
前 학교장
국회의원
00대
이철희
예) 소장
육사 1기
前 학교장
국회의원
00대
박정희
예) 대장
육사 2기
국가재건최고회의
대한민국 대통령
00대
윤상돈
예) 소장
육사 35기
제706특공연대

00대
윤빈영
예) 소장
육사 38기


00대
이친범
예) 소장
육사 40기


00대
김영환
예) 중장
육사 42기
국방정보본부

00대
문성철
예) 준장
육사 42기
제705특공연대

00대
김진수
예) 준장
학군 22기[4]
前 학교장

00대
노상원
예) 소장
육사 41기
前 학교장

00대
송운수
예) 소장
학군 24기[5]
前 학교장

00대
황순필
예) 준장
육사 43기
前 학교장


초창기 교장 자리에 일부에 공석이 있다.

4.2. 장교/부사관[편집]


학교에서 근무하는 장교들은 모든 정보인의 마음의 고향인 정보학교에서 미래 전장을 주도할 최정예 정보요원을 양성하는 것에 대한 자긍심이 가득하다. 그리고 준사관과 부사관들은 모든 병과 중에서 가장 전문성이 뛰어난 인재들이 교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4.3. 병 [편집]




5. 기타[편집]



5.1. 근무환경[편집]



5.2. 학교가[편집]


불타는 충성심 슬기를 떨쳐

키우자 빛내자 정보의 요람

피끓는 젊음 기상을 펴고

정의를 향하여 인격 다지리

아아 줄기찬 보람 육군정보학교

조국의 영광 어깨에 메고

배우자 익히자 정보와 지식

미래를 선도하는 우리의 노력

언제나 조국위해 이 몸 바치리

아아 자랑찬 요람 육군정보학교

-

육군정보학교가



6. 사건사고[편집]




7. 여담[편집]


  • 박근혜박정희가 대령으로서 이 학교의 교장일 때 출생하였다.
  • 대구 시절 총살형 집행장으로도 사용된 바 있다.


8.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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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창설[2] 이 구호는 중의적이다. 첫째, 다른곳에서 적을 찾는 것보다 정본에서 적을 더 빨리 찾아야한다. 이 의미의 이유는 애초에 정본의 설립근거와 목적이 미군에 대한 정보의존성을 낮추기 위함이다. 정본은 자체 위성과 휴민트 등을 운용하고 단순히 수동적으로 미군 제공 정보에 의존하지 않는다. 둘째, 다른것보다 적을 우선적으로 찾아야한다. 정보가 의미있으려면 소음으로부터 의미있는 첩보(intelligence)를 추출해내야하고, 이 과정에서 우선순위가 작용한다. 같은 신호를 보더라도 육군정보학교는 적과 관련된 첩보를 우선 추출하는 것이 중요하고, 따라서 이를 구호에 명시하는 것이다.[3] 6.25 전쟁 당시 사단장[4] 명지대[5] 한국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