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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陸尙
생몰년도 미상
1. 개요
2. 창작물에서


1. 개요[편집]


후한 말의 인물이자 육강의 손자로 양주 오군 오현 사람.

180년에 여강군에서 황양이 강하만과 연계해 10여만 명을 일으켜 4개 현 등을 공격해 수 년간 일어났는데, 육강이 여강태수에 임명되어 황양을 평정하자 육강의 공으로 인해 육상은 낭중에 임명되었다.

서부인과 결혼했고 아내보다는 먼저 죽었기에 그가 죽은 후에 아내인 서부인은 손권의 비가 되었는데, 육상이 죽자 손권이 토로장군일 때 서부인을 부른 것으로 보아 200년에서 209년 사이에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2. 창작물에서[편집]


토탈 워: 삼국에서는 DLC인 182년 천명에서 육강 휘하에서 처음에는 미성년으로 나오며, 170년생으로 설정되어 182년 시점의 나이는 12세. 186년 겨울이 지나면 육강에게 정식으로 사관한다. 유형은 선봉장, 칭호는 유격대원, 특성은 동정적임, 특출남, 겸손함, 능력치는 최대 200을 기준으로 전문성 48, 결의 38, 책략 37, 본능 81, 권위 59.

같은 꿈을 꾸다에서 육가의 일원으로 나오고 이준경이 오군의 사성 가문을 방문할 때 만나게 되었는데, 육손의 사촌으로 육손, 육모가 초국으로 출사하면서 육가를 관리했다.

서른 정도로 보이는 평범한 인상으로 이준경과 만난 자리에서 서너 살로 보이는 육연을 한 쪽 팔로 안고 있었으며, 이준경에게 자신이 안고 있던 아이가 육손의 아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이준경이 원하의 안부에 대해 묻자 잘 있다는 것을 전해주면서 육가에 들르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하자 이준경이 한 번 들르겠다고 약속하고 육상은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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