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나라

아즈망가 대왕의 캐릭터에 대한 내용은 미하마 치요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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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소속의 애니메이터로 활약중이다. 대학 졸업 후 미국 DreamWorks (드림웍스) 사에 스카웃 되어 곧장 쿵푸팬더 제작진에 합류하였다. 그후로 슈렉 3, 마다가스카, 메가마인드, 드래곤 길들이기 등의 작품 제작에 참여하였다. 한국과 미국 이중국적자임에도 불구하고 2011-2013년에는 한국으로 입국하여 국방의 의무를 완수했다. 2013년에는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로 입사하여 애니메이터로 활약중이다. 그는 현재까지 <겨울왕국>, <주토피아>, <모아나>, <주먹왕 랄프>, <겨울왕국2>, <라야와 마지막 드레곤> 등의 제작에 참여했고 오스카상, 토니상,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겨울왕국>은 2013년 월트디즈니 창립 90주년 기념 작품으써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처음으로 수상한 작품이기도 하다. 역대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1위, 역대 애니메이션 최초 천만 관객 영화 타이틀을 모두 거머쥐었다. 한국 내 극장 상영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중 이렇게 주목받고, 이렇게 흥행한 작품은 그때까지 없었다.
윤나라 애니메이터는 2016년 개봉한 <주토피아> 제작에서 닉(심쿵 늑대), 쥬디(토끼 경관), 보고(물소 경찰서장) 등의 캐릭터 작업을 했고, 2017년1월 골든 글로브상 수상에 이어 오스카상 후보에 올랐다. 2017년 1월 중순 개봉한 <모아나>에서도 주인공 모아나, 마우이, 태카(용암괴물) 등을 작업. <겨울왕국 2>에서 ‘엘사’ 캐릭터 작업을 맡은 윤나라 애니메이터는 “좀 더 개선된 스토리와 뮤지컬에 맞춰 성숙해진 캐릭터들에 굉장히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엘사’의 동작에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해 현대무용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 미국의 현대무용가 ‘마사 그레이엄(Martha Graham)’의 동작을 ‘엘사’ 작업에 활용했다”고 밝혀 스크린에서 더욱 생생하게 살아 움직일 ‘엘사’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겨울왕국 2> 개봉 당시 디즈니 대표로 한국을 방문하여 월간조선, 문명틉급, 천재이승국 등과 다양한 인터뷰를 가졌다.

2. 가족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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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무관을 지낸 윤종구 해군 제독과 작곡가 이경화 박사의 장남

3. 애니메이션 작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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