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묘 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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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명
3. 기타
4. 사용자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파일:AKEKFKFLAQH.jpg

輪墓(リンボ・辺獄

나루토의 등장 술법.

2. 설명[편집]


감지 불가능한 환상으로 하여금 적의 허를 찔러 파멸로 이끈다

'윤회안'을 가진 자만이 개입을 허락받는 이 세상에 인접하고 있으면서 가장 먼 세계・・・. 그 공간에 생긴 '그림자'는 어느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고 이 세상에 간섭하는게 가능하다. '윤회안'을 가진 술자와 거의 동등한 능력을 자랑하며, 더욱이 눈에 보이지도 않는 기세등등한 환상・・・. 대치하는 자 입장에서는 반격이 불가능한, 저항할 방법이 없는 큰 적이 된다.

모습을 눈으로 인식 가능한 자는 윤회안을 가진 자뿐.

양눈의 윤회안이 모이면 그림자 수는 넷에 달한다.

술자에 다가오는 적을 배제하는 그림자, 단, 실체화 가능한 시간은 한도가 있다.

진의 서


근거리형 공격/방어/보조계 인술. 우치하 마다라윤회안 고유의 동술. 처음에는 마다라가 시선을 향한 것만으로 상대가 신라천정이라도 맞은 듯 날아가 버리거나 아무것도 없는 공중에 그대로 잡아두는 기술로 연출됐다. 이 술법에 미수 아홉 마리가 무언가에 얻어맞으며 나가 떨어졌고, 사스케도 공중에서 맥없이 잡혀버렸다.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Limited_Limbo.png

다른 한 명의 마다라다.

もう一人のマダラだ。

그 정체는 바로, 보이지 않는 이차원(異次元)에 분신을 만드는 동술이다.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Limbo_Repels_Naruto.png

윤묘의 분신은 오직 윤회안으로만 볼 수 있고[1] 육도선술이 있어야 분신에 대한 물리적 간섭이 가능하다.[2] 윤묘의 분신은 현실 세계에 직접 물리적 간섭을 줄 수 있지만 현실에서는 분신을 건드리지 못하고 통과해 버리며, 오직 육도선인의 차크라를 사용한 공격만 통한다. 육도의 힘이 없으면 공략이 절대 불가능한 사기 기술이자 나루토 세계관 최고의 분신술이다.[3] 사쿠라괴력으로 마다라를 공격할 때도 윤묘의 분신이 아무런 대미지 없이 막아냈던 것을 보면, 육도선인의 차크라를 이용한 공격이 아니면 물리력을 행사해 방패 역할을 하더라도 대미지를 전혀 입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4] 사스케는 볼 수 있지만 타격을 못 주고,[5] 나루토는 볼 수 없지만 타격을 줄 수 있다.[6] 그리고, 위에 있는 서술로 보아 윤묘를 통해 생성해낸 이차원의 분신의 능력과 스펙은 본체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윤묘의 분신은 상시적으로 본체와 합체해야 하며 다시 발동하기까지 짧은 텀이 있다는 리스크가 있다.[7] 이 외에 윤묘의 분신이 나루토에게 붙잡힌 뒤에도 풀리지 않았던 걸 보면, 다른 분신술처럼 시간이 지나거나 분신에 대미지가 가해져도 풀리지 않고 오로지 본체와 합체하는 것으로만 풀리는 모양.

이 윤묘의 분신들은 구도옥이나 다른 술법들은 전혀 쓰지 않고 오로지 체술로만 싸우는 듯하며,[8] 허공을 자유자재로 날 수 있는 모양. 비행이 자유로운 육도선인이 되기 전에도 윤묘를 썼던 장면을 보면 비행이 가능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9]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Limbo-_Border_Jail.png

마다라가 양쪽 윤회안을 모두 되찾고 난 이후 다시 윤묘 변옥을 사용했을 때는 분신이 네 개나 더 소환됐다. 나루토에 의해 봉인당한 한 개를 포함하면 총 다섯 개의 분신이 소환된 상태이다. 무한 츠쿠요미가 성공한 이후 나루토 일행을 포위할 때도 4개만 소환된 걸 보면 아무래도 5개가 최대인 것으로 추측된다.

3. 기타[편집]


참고로 윤묘(輪墓)라고 쓰고 림보(リンボ)라고 읽는데, 이는 일반적인 표기법이 아니다. 림보와 연관지으려는 의도적인 표기인 듯하다. 변옥(辺獄)은 림보의 한자식 표현. 즉 읽을 때는 림보 변옥이라고 읽는 것. 림보란 사전적으로 삶과 죽음의 경계, 천국과 지옥의 사이, 저승, 불확실, 불안정한 상태, 감금 등을 의미하는데, 윤묘 변옥이 마다라의 보이지 않는 이차원(異次元)의 분신을 만드는 능력이란 것을 보면 적절한 네이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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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티밋 스톰 4 스토리 모드에서는 윤묘 분신들이 각각 완전체 스사노오를 쓴다. 원본에선 이차원의 분신이란 설정 주제에 걍 체술만 쓰고 꼴랑 4개 정도만 나온 것과는 대조적인 포스를 뿜어낸다(...)[10]

분신술이 연상되는 것을 근거로 사스케의 윤회안 동술인 아메노테지카라와 같이 만화 초반부에 나왔던 기술들을 다시 상기하는 의미에서 기존에 존재하던 기본적인 술법에 여러 육도 관련한 사기적인 설정을 붙여 강화판으로 내놓은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아메노테지카라는 바꿔치기술을, 이것은 분신술을 베이스로 해서.


4. 사용자[편집]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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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중에서는 시전자인 마다라를 제외하면 사스케만 보았지만 마다라의 언급에 따르면 마다라의 왼쪽 윤회안을 이식한 오비토도 볼 수 있는 듯하다.[2] 물리적 간섭이라 함은 다른 차원에 있는 분신을, 자신과 같은 차원에 있는 것처럼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감지가 가능하고, 타격도 된다.[3] 작중에선 마이트 가이가 비 육도의 힘으로 윤묘를 유일하게 공략했다. 밤 가이같이 육도 마다라조차 반응이 불가능한 스피드의 공격이라면 공략이 가능하다는 것. 하지만 밤 가이는 공간을 왜곡시킬 정도로 말도 안 되는 스피드로 이에 필적하는 체술은 나루토 세계관에 존재하지 않는다.[4] 육도선술을 구사하는 나루토의 자둔 나선환과 사스케가 선술의 차크라로 만든 검은 치도리에는 타격을 받았다.[5] 대신 하시라마에게서 받은 선술 차크라를 사용해 선술을 사용하면 타격을 줄 수는 있다. 단, 나루토처럼 검이나 체술로 공격하는 것은 불가능.[6] 대신 선인모드의 감지 능력을 통해 위치나 공격 의사 정도는 감지할 수는 있다. 단, 사스케처럼 뚜렷한 상까지 보는 것은 불가능.[7] 사실 이 술법 자체가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같은 윤회안 술자나 육도선인의 힘을 가진 상대가 아니라면 언제 다시 합체해야할지 알아낼 방도가 없으니 리스크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8] 이전에 마다라가 예토전생 상태에서 만든 25명의 목둔 분신 전원이 스사노오를 구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과 대조된다.[9] 그 예가 아홉 미수들을 순식간에 때려눕힌 장면과 허공에서 기습하는 사스케를 그대로 허공에 붙잡아둔 장면.[10] 원작도 이와 같다면 상당히 후덜덜한 기술이었을 것이다. 이차원에 분신이 존재하니 웬만한 사람들은 사실 이 분신들이 정말 단순한 뒷치기 동작만 하더라도 대응조차 할 수 없는데, 본체가 구사하는 고위 기술들도 죄다 구사가 가능하다면, 보이지도 않는 거인을 최대 5명이나 상대해야 한다.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