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소

개명 전 이름이 윤미소었던 가수 겸 배우에 대한 내용은 류비 문서 참고하십시오.

"제 죽음이 정세라 앵커의 입을 통해 보도되면 너무 기쁠 것 같아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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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앵커의 등장인물.

2. 캐릭터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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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제보자이자 미혼모. 딸을 굉장히 아꼈다고 한다.

앵커가 꿈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3. 극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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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작부터 등장. 밤에 누군가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일어나게 되고, 곧이어 누군가가 집에 친입하려 하자 아이를 데리고 방에 숨는다. 이후 들키지 않기를 애원한다.

이후엔 YBC 9시 뉴스가 시작 되기 5분전, 정세라에게 어떤 남자가 자신의 집에 침입했다며 자신의 죽음을 제보한다. 하지만 경찰에 신고하려는 정세라에게 정세라가 직접 자신의 죽음을 보고 보도할 것을 요구한다. 정세라는 당연히 장난전화로 판단해 전화를 끊으려 하자 다급하게 그 남자가 자신의 딸을 죽였다고 한다. 정세라는 다급하게 다시 전화를 시도하지만 이미 전화는 끊어진 뒤였다.

정세라가 자신에 알려주었던 집에 들아가자 옷장에서 시체로 발견된다. 정세라가 얼른 경찰에게 신고하고 시체를 옮길 때 시체의 고개가 움직인다.

이후엔 방송국에 나타났다 사리지거나 목을 조르는 등, 정세라의 환상으로 등장한다.

정세라가 윤미소의 시체를 보고 트라우마가 생겨 지속적으로 환상을 보자 지속적으로 환상을 보는 이유가 윤미소의 얼굴을 보지 않아서라는 주변 동료의 조언을 듣자 정세라는 얼굴을 보기 위해 최인호에게 그 당시 상황으로 돌아가게 최면을 요구한다.

그러나 최면에선 옷장에 시체는 사라져있다. 충격을 받은 정세라는 어서 최면에서 벗어나려고 도망치지만 최면은 윤미소의 얼굴을 확인해야 풀린다는 것을 알아챈다. 그리고 최면에서 또 다시 사슴의 형태로 등장. 정세라는 사슴으로부터 도망치지만 갑자기 정세라의 뒤에서 나타나 목을 조른다. 이후 최면이 풀린 걸 보면 결국 얼굴을 확인한 듯.

최인호의 말에 따르면 갑자기 동화책[1]을 들고온 채로 최인호의 병원을 그만 다니겠다고 했다고 한다.

3.1. 진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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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자신의 딸을 지켜보고 살해한 남자는, 윤미소가 지니고 있던 해리성 인격장애로 인해 만든 환상이었다. 결국 딸을 살해한 범인도 자신이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