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도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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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도망자들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라더의 트럭이 잠깐 멈췄던 주유소의 알바생. 자막에선 <알바생 윤민>이라 나온다. 성별은 불명이며 까만 머리에 알바생 유니폼을 입고 있다.[3]
팔을 다친 잠뜰을 보고 걱정해 주는 등, 도망자들에서 몇 안되는 정상적인 캐릭터이다.
3. 작중 행적[편집]
고잠뜰이 내린 주유소에서 일하고 있던 알바생으로, 트럭에서 내린 잠뜰의 팔 상처를 보고 구급차를 부르겠다 하는 등 그녀에게 도움을 주려 한다. 잠뜰은 도움을 거절하나 계속 괜찮은거 맞냐고 물어보는 등 신경쓰여 한다. 잠뜰은 대강 이를 코스프레 분장이라 둘러댄다. 잠뜰이 알바생 옷을 입고 돌아다니자 그녀를 알아보지 못한다.
수상한 사람을 보지 못했냐는 덕개의 질문에 본 것 같았다고 대답하며, 팔도 다쳤던 것으로 기억난다고 답한다.[4] 이후 잠뜰이 덕개의 시선을 돌리기 위해 덕개한테 말을 걸고, 얼마 지나지 않아 주유소를 떠나면서 퇴장한다.
사실 모든 사건의 시발점으로, 윤민이 덕개한테 수상한 사람을 봤다고 말하면서 덕개가 이곳에 잠뜰이 방문했음을 확신하게 되고, 주유소 주변을 조사하던 중 잠뜰이 트럭에 타는 장면을 목격해 덕개가 트럭을 쫓게 된다. 이 과정에서 라더 또한 같이 쫓기는 신세가 되었고, 결국 잠뜰은 이 때문에 라더와 위험한 동맹을 맺게 된다. 덕개도 이 트럭을 통해 나중에 잠뜰을 찾아낸다.
4. 여담[편집]
- 잠깐 나온 조연이지만 의외로 도망자들 시리즈를 통틀어서 잠뜰 다음으로 가장 처음 등장한 캐릭터이다.
- 실제 요정이나 텔런트들이 조종하는 캐릭터가 아닌, NPC이다. 이 때문에 상당히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많은데, 플레이어를 계속 쳐다보는 마인크래프트 NPC 특성상 잠뜰이 주유소 편의점 음식들을 훔치는 장면을 빤히 지켜보는 데도 별 말을 안한다. 또 주유소에 잠뜰이 불을 질렀을 때도 아무 반응이 없었다.
- 도망자들의 최신 회차에서는 이런 조연들도 성우들을 고용해 목소리가 있거나 요정들이 직접연기를 하나, 윤민은 도망자들 1화에 등장해서 성우랑 배우가 따로 없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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