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꿈의 보석 프리즘스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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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보석 프리즘스톤의 등장인물.

채경의 오빠.

패션샵 'Dear Crown'의 주인으로서 채경을 비롯한 퓨리티를 서포트한다. 쇼우와는 디자이너 친구로 쇼우와 마찬가지로 하루네 아이라를 좋아하고 있었는데 이를 계기로 쇼우와 라이벌 플래그가 서게 된다. 이후로도 종종 아이라를 두고 쇼우와 대립하고 일과 사랑을 두고 갈등한다. 아게하 미아에게는 '쇼우의 라이벌남'이라 불리우며 미아가 그렇게 부르면 본인은 본명을 말한다.[1]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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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 42화에서는 바닷가에서 쇼우와 PURETTY의 의상을 디자인을 했다. 사실상 심포니아 재단으로부터 속박당한 MARs, 세레논 with 카나메, Prizmmy☆를 구한 숨겨진 일등공신 중 한명.

종반부 48화에서는 '그레이트 풀 심포니아'에서 오로라 라이징을 시전한 하루네 아이라를 찾아가 그녀에게 사랑을 전하려 하나 돌연 돌입한 쇼우와 검 승부를 벌이고 결국 쇼우를 이기는데 성공하나 아이라가 지옥의 불로 떨어지고 덩굴로 아이라를 구하려 하나 하필 그 덩굴이 아이라에게 닿지 못해 그녀를 구하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용기 있게 불로 뛰어든 쇼우가 아이라를 구해내고 아이라가 쇼우에게 진심으로 사랑 고백을 하면서 그녀가 최종적으로 쇼우와 이어지게 되자 그동안 몰래 짝사랑하고 있었던 아이라를 놓아주고 그녀를 쇼우에게 양보해 준다.

49화에서 본인이 아게하 미아와 혜인이에게 말하기를 아이라는 본인의 평생 동안의 짝사랑 대상이었다고 말하면서 아쉬움의 눈물을 흘린다.

최종화인 51화에서는 대한민국으로 귀국할 준비를 마치고 쇼우와 작별하게 된다. 마지막에는 동료 프리즘 스타인 용화와 해외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