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름

돌담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 윤아름 Yoon A Reum
배우: 소주연
출생	1992년 2월 8일[빠른생일\]
거주지	돌담병원 사택
학력	거산대학교 의과대학 (의학 09 / 학사)
경력	거산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전공의 돌담병원 응급의학과 전공의
현직	돌담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
가족	이종사촌 도인범, 이모부 도윤완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시즌 2 ] EM(응급의학과) 전공의 4년차 응급의학과 보드시험을 코앞에 둔 전공의 4년차. 내가 하고 싶은 일, 내가 즐거운 일이 언제나 우선이다. 모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김사부의 매력에 이끌려 돌담병원으로 파견근무를 오게 된다. 워낙에 돌담병원에 관련된 전설들을 많이 들어온 터, 그런데 직접 돌담병원에서의 일들을 부딪히고 보니 장난 아니다. 빡세고, 거칠고, 무질서하고, 심지어 실화인가 싶은 일들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 곳... 그곳에서 윤아름 역시 진짜 의사의 모습을 조금씩 갖춰가게 된다. #!end사람들한테 관심이 많고 사람들을 좋아한다. 특유의 해맑음으로 돌담병원을 한번 더 웃게 만드는 에너자이저. 그녀에게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귀엽고 특별한 비밀이 있었는데...[스포일러] 그것은 바로 도인범의 이종사촌동생이자 거산대학재단 이사장인 도윤완의 조카라는 사실이다. }}}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21%" {{{#!wiki style="margin: 0 -10px -5px; color: #fff"> [ 시즌 3 ] EM(응급의학과) 전문의 모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김사부의 매력에 이끌려 돌담병원으로 파견근무를 오게 됐고, 이제는 돌담병원에 눌러앉게 됐다. 사람들한테 관심이 많고 사람들을 좋아한다. 특유의 해맑음으로 돌담 병원을 한 번 더 웃게 만드는 에너자이저. 돌담병원에서 만난 박은탁과 연애 중이다.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늘 쉽게쉽게, 좋은 게 좋은 거다 생각하고 살아왔건만. 일련의 사건으로 끊었던 사탕까지 다시 먹게 되는데... 혼자서 안달내는 건 그만. 이제는 좀 쿨하게 바뀌어볼까 한다.

1. 개요[편집]

2. 작중 행적[편집]

3. 여담[편집]

• 공식홈페이지 인물소개에도 언급되었듯이, 작중 귀여움을 담당한다. 4차원이면서도 순도 높은 천연계 성격으로 시청자들에게 크게 어필에 성공했고, 이쪽 계열 캐릭터가 대부분 가지고 있는 이른 바 '발암 요소'도 별로 없어서 치유 계열 캐릭터로 자리를 잡았다. 박은탁과의 러브라인도 폭발적인 지지를 받았고, 8회에서 결국 박은탁의 직진 고백으로 만남이 이루어졌다. 시즌 2 돌담병원 사내 커플 1호.

• 장동화가 윤아름을 좋아하고 있다. 윤아름의 일편단심과 박은탁의 경고(...)을 알게 된 후로는 은탁과 아름, 두 사람의 사이를 응원해주고 연애상담도 도와주고 있지만 같이 대피하는 게 어떠냐는 등의 걱정을 하는 건 여전하다.

• 커플링 상대 배역인 김민재와 메이킹 등의 비하인드에서 찰떡 케미를 보여준다. 두 배우의 그림체가 비슷해 둘의 케미가 돋보인다는 평을 받았다.[1]
  웃는 얼굴이 정말 닮았다. 시즌 3 코멘터리에서 감독조차 '보조개는 맞춘 거냐'라며 반응했다.
  시즌 3를 촬영하며 커플들끼리 주접배틀을 하는 것에 재미가 붙었다고 라디오에서 이성경이 언급했었는데, 가장 강력한 상대가 은탁아름이라는 말에 다들 놀라워 했으나... 최근 쏟아지는 자체 콘텐츠에서 둘이 함께 있는 장면들을 보고 수긍하게 되었다.

• 막대 사탕을 엄청 좋아한다. 항상 본인의 가운 주머니에 막대 사탕을 넣고 다니는 게 매력포인트다.[2]
  참고로, 시즌1의 윤서정도 같은 자리에 사탕이 있었다.

• 극중에서 관찰력이 뛰어난 듯한 묘사가 자주 보인다. 시즌 2에서는 오명심이 열변을 토하는 동안 정인수의 옆에서 사람들을 천천히 쳐다보며 어떠한 상태인지 캐치했고, 성폭력 피해 환자가 내원하자 몸에 있는 상처들과 경찰인 척 위장한 성폭력범의 상처를 바로 알아봤다. 시즌 3에서는 서우진과 차은재의 동거 사실을 대화의 맥락만으로 가장 먼저 눈치채기도 하고, 이외에도 다른 인물들의 상태를 살피는 모습이 종종 보여졌다.

• 시즌2 14회에서 도인범에게 오빠라고 말하는데 이것으로 봐선 엄청 친한 사이거나 혈연 관계가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그리고 15회에서 도인범과는 이종 사촌 관계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마디로 이모부가 드라마 빌런이자 돌담병원 공공의 적인 도윤완 원장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윤아름이 이에 대해 자신의 가족은 그쪽 집안과 달리 평범한 집안이라며 선을 그었다. 도인범의 부모님이 바빠서 도인범을 윤아름 집에 자주 맡기고 갔기 때문에 친하다고 한다. 의대에 가서는 윤아름이 도인범에게 치댔다고. 여담으로 윤아름의 아버지는 초등학교 평 교사다.[3]
  초반부에는 도인범이 아닌, 같은 성을 가진 윤서정과 혈연 관계라는 추측이 있었다. 아무래도 같은 윤씨인데다가 헤어스타일도 상당히 비슷하기도 하다.

• 모든 등장인물에게 존댓말을 한다. 연인인 박은탁은 물론[4]
  1살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임에도 꾸준하게 존댓말을 사용하고 있다.
  , 후배이지만 다른 과인 장동화에게도 존댓말을 한다.

• 시즌 2에서부터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캐릭터이다. 거산대 본원에서부터 인턴 2명 데리고 응급실을 컨트롤 하던 인재였으나 그 점이 제대로 비춰지진 못했었다.[5]
  본원에서는 4년차 치프 역할을 하고 있었던 듯하다. 돌담에 와서도 실수 없이 처치를 하며 초음파를 바로 파악하는 등의 실력이 있었다.
  그러나 시즌 3에 접어들며 김사부에게 직접 응급실 책임자 역할을 부여받고 매 회차 안정적인 처치 장면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타 등장인물보다 경력이 2년 정도 빠르다.[6]
  생일 2월인 점과 집안 환경을 고려하여, 빠른+조기졸업으로 과정이 2년 정도 빠르다고 추측하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 김사부의 제자들(강동주, 윤서정, 도인범, 서우진, 차은재, 윤아름) 중 유일하게 김사부에 대한 존경심과 본인의 의지로 돌담병원에 내려왔다.[7]
  강동주, 서우진, 차은재는 본래 거대병원 출신이었다가 쫓겨났으며, 윤서정은 사고로 돌담병원에 입원하면서 김사부를 알게 된 것이고, 도인범은 아버지인 도윤완 원장이 강동주에 대한 경쟁심을 부추기면서 이에 따라 돌담으로 내려간 것이다.
  또한 극중 김사부에게 혼나는 모습이 한번도 묘사되지 않은 유일한 제자이다. [8]
  묘사되지 않았을뿐 혼난 경험이 있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다만 그 강도는 다른 제자들에 비해선 훨씬 약했을 듯하다. 애초에 윤아름이 남한테 덤벼들거나 책임을 회피하는 성격은 아니기 때문.
  [9]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장면이지만, 시즌 2 14회에서 딱 한 번 김사부에게 혼나는 장면이 있었다. 바로 여운영 원장이 폐암 말기로 의식을 잃어 심정지까지 와서 생명이 위독해진 상황에서 느슨하게 응급처치를 하자 김사부가 "아니 뭐 하는거야. 컴프레션 똑바로 안 해!!!"라며 강하게 질책했었다. 다행히 이후 곧바로 제대로 된 심폐소생술을 한 덕에 여운영 원장을 살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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