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영(좀비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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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좀비고등학교의 선생님 캐릭터. 게임상에선 교생선생님 윤아영. 생일은 6월 21일. 혈액형은 A형.
2. 캐릭터 특징[편집]
좀비고등학교에 오게된 교생선생님.
교육실습생이긴 하지만 수업에 참여하지 않고 선생님들의 일을 보조하는 역할이며, 할일이 산더미인지 일러스트에서도 항상 많은 서류나 책들을 들고다닌다. 이런 궂은 일에도 명랑함을 잃지 않는 모습이다.
엉뚱한 면이 가끔 보이는데, 학생 둘이 싸우고있다고 이야기하면 어쩜 좋을지 플레이어에게 반문해버리고, 약속을 시간을 잘 못지켜서 매번 정신없이 사과하기 일쑤다. 하지만 적당히 둘러댈 뿐 왜 늦었는지는 이야기하지 않는다고.
참고로 힘이 굉장히 강하다고 묘사되는데, 108kg의 유도부장 유광근을 상대로 업어치기를 시전하고, 바캉스 스킨 아트웍에선 수박을 손으로 쪼갠다. 바캉스 윤아영 스킨은 원래 수박 3개를 들 예정이었다고 어썸피스 직원이었던 윤꽃게가 트위터로 언급한 적 있다. 구버전 프로필에서의 전공도 경호학과인데, 어째서 문서작업 관련 일로 나오게된건지 불명.
바빠서인지 축제때를 빼고는 학교 어디에서도 보기 어렵다.
2.1.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편집]
특별히 관계가 드러난건 없다. 축제때 신단아, 장대한, 문평과 같이 축제 구경을 나왔다.
3. 작중 행적[편집]
3.1. 시즌 1 (좀비사태 이전)[편집]
학교생활에서는 교무실 서류 복사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모습으로 볼 수 있고, 픽셀드라마에서는 다른 선생님들과 한데모여 교장선생님의 여름방학이 없다는 이야기를 전달받았다.
3.2. 시즌 1 (좀비사태 이후)[편집]
3.2.1. 역할군[편집]
윤아영의 역할군은 파우더.
경호학과 출신인데도 칠판지우개를 들고 싸우고 있다. 그렇다고 업어치기를 하기엔 게임상의 한계가 있을테고 주먹질을 하기엔 복서가 아니면 애매하니 게임상으로만 이렇게 설정이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3.2.2. 아포칼립스[편집]
컴퓨터실 스테이지에서 등장. 해커J와 연락을 하던 표이현이 있던 컴퓨터실로 몇몇 학생들과 함께 도망쳐와서 학생들을 달래고있다.
이 때 윤아영 NPC에게 말을 걸어보면 아이들을 반드시 지켜주겠다고 이야기하는데, 그걸 보던 표이현은 정보가 부족하면 이용당하기 쉽고, 특히 이런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는 사람을 잘 살펴야한다고 이야기한다. 윤아영은 표이현에게 가서는 "...혹시, 네가... 한거야?"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하고, 표이현은 그쪽에선 아무것도 모르는거냐고 반문한 후 어쨌든 당신들과는 엮이고 싶지 않다며 컴퓨터실을 빠져나온다. 하지만 그 순간 좀비가 컴퓨터실에 쳐들어와 학생들과 전투하기 시작한다.
어느정도 좀비를 막아내자 컴퓨터실 앞의 커다란 모니터에서 귀신 형태의 좀비인 이블아이가 등장하고, 이블아이를 쓰러뜨렸지만 이블아이의 인형이 컴퓨터실에 정체불명의 가스를 내뿜자 다같이 대피한다.
3.2.3. 히어로즈[편집]
표이현의 연락이 있었을진 의문이지만, 윤아영도 다른 아이들과 함께 기숙사로 집결했다. 그리고, 유일하게 생존이 확실한 교직원 캐릭터.
당시 상황은 표이현이 이곳저곳에 아직 좀비가 되지 않은 친구들에게 연락하여 대부분의 학생들은 기숙사로 집결하게 되었는데, 켄타로가 불새코어를 이용해 메가켄타로봇을 만들어 히어로즈와 전투를 한 이후 기숙사가 상당히 많은 손상을 입었으나 히어로즈는 켄타로를 검거하는데에 성공했고, 신체가 강화되는 좀비 물약을 만들 수 있는 엄청난 에너지원, 불새코어또한 기숙사 일행의 손에 있는 상태. 일단 불새코어를 어떻게 해야할지는 고민중인것으로 보인다.
유광근을 비롯한 몇몇 인물은 기숙사를 서투르게나마 수리하는중이고, 마용규를 비롯한 몇몇 인물은 켄타로를 묶어두고 불새코어와 자신들의 목적에 대해 추궁하는중이었다.
표이현은 좀비 관련 정보를 아주 잘 알고있었고, 학교를 어떻게 그렇게 누비고 다닌건지 묻자 표이현은 신문부 활동덕에 학교시설은 잘 알고있다고 대답하지만 학교시설 수준이 아니라 연구원으로 분장까지 했으니 편준범도 의심을 한다. 김준호가 정태현을 구하게 했으니 한패인거 아니냐고 묻자 자신은 그저 알고있는 정보로 도움을 준 것 뿐이고 진짜 배후를 알고있는 인물은 따로 있는데 비겁하게 숨어있을 예정인거같다는 말을 하자, 무언가 찔린건지 윤아영이 반응한다.
그 순간 갑자기 닥터퀸이 텔레비전 화면으로 나타나 좀비화를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를 보여주고, 좀비고의 학생들을 전부 치료하고도 남을정도로 잔뜩 줄테니 그들이 얻은 불새코어와 교환하자는 요청을 해온다. 마용규가 속임수라며 텔레비전을 부숴버리자 곧 찾아갈테니 선택은 자유라며 사라진다.
하지만 치료제가 있다는 사실은 진짜인 상황. 일행은 우선 치료제로 치료가 가능하단건 좀비가 된 친구들은 모두 죽은게 아니라는 사실에 안도하면서도, 일을 벌인 본인이 치료제를 준다는 상황이 너무 뻔뻔해서 속내를 알 수 없는 함정처럼 보이니 어떻게 할 지 의견이 갈린다. 싸워서 뺏자, 함정을 파놓아서 습격하자는 등 여러 의견이 나오는 가운데 마루가 저 사람들은 불새코어만 필요했으니 이제 학교도 놔주려는것이다는 이야기를 하다가 표이현은 오히려 불새코어를 주면 치료제로도 감당못할 더 큰 피해가 있을거라 경고한다. 편준범이 또 혼자 알고있는걸 의미심장하게 말하는 표이현을 보고 함께 협력했던 정태현에게 너도 아는게 없냐 묻자 정태현은 학교에 비밀이 있는건 알았지만 저런 배후의 존재는 몰랐다고. 하지만 김준호가 여기에 너 혼자 비밀을 알고있는거였냐고 따지며 또다시 싸움으로 번지기 시작하자..
정예슬이 크게 발을 내려찍어 모두를 조용히시키고, 좀비가 된 친구들은 조금이라도 빨리 되돌려주길 바랄거라며 불새코어와 치료제를 교환하자는 쪽으로 의견을 매우 강력하게 내세운다. 하지만 표이현은 뭔가 이 의견에 반대하는 입장인듯 보인다.
이후 스트로윙들과 모니터 화면으로 닥터퀸이 찾아왔고, 정예슬은 또 말장난을 하는게 아닌지, 실험해보겠다 하자 닥터퀸은 의심과 두려움은 약자들의 생존본능이라며 조롱하면서 하린몬을 데려와 치료제를 맞게하고, 진짜 하린이 원래대로 돌아와 치료제는 진짜임이 확실해졌다. 이제 불새코어를 넘기자, 닥터퀸의 태도가 돌변하며 이 불새코어로 더 깊고 어두운 절망을 불러일으킬것이라고 혼잣말을 하다가..
표이현, 홍산하를 비롯한 몇몇 인물들이 옥상 위에서 내려다보며 이건 정정당당한 스포츠가 아니었다며, 이젠 자신들이 우위에 서서 제압하겠다며 활로 불새코어와 스트로윙들을 공격한다. 사실 표이현은 닥터퀸에게 불새코어를 주면 정예슬의 말대로 함께 싸우는것은 절대 불가능하기에, 정예슬 몰래 일부 일행을 꾸려 그들을 습격할 계획을 세운것. 윤아영도 여기에 포함되어있는데, 표이현만큼 닥터퀸을 잘 알고있는것으로 보인다. 정예슬은 이런건 얘기가 없었지 않냐며 당황하는데, 화살에 맞은 불새코어는 굉음을 내며 소멸하고.. 그 여파로 치료제가 모두 박살이 나버리고 만다.
정예슬은 파괴된 치료제를 보고 절망하고, 닥터퀸은 불새코어가 소멸한 상황을 보면서 이제 치료제는 만들 수 없다며, 너희들은 절망속에 한낱 실험재료로 쓰일거라 저주하고 사라진다. 하지만 닥터퀸은 오히려 이 상황을 좋아하며, 일행이 어디까지 분열하고 어디까지 절망할지 기대된다며 그들을 비웃는다.
3.2.4. 시즌 1 엔딩[편집]
결국 기숙사 일행은 닥터퀸을 직접 찾아 복수하러 나가려는쪽과 그들을 말리고 가만히 있자는 쪽으로 나뉘게되었다. 윤아영은 의견을 알 수 없다.
언쟁이 벌어지던 도중 남동진 일행이 들어와 분위기는 어느정도 반전되었는데, 그래도 역시 불새코어가 없어져 아무것도 변한건 없는 탓에 다시 절망하게된다. 그런데 뒤이어 또다른 누군가가 들어는데..
그리고 시간은 겨울. 곳곳에 학생들이 투쟁한 흔적과 바리케이드, 학생들이 투쟁했던 무기가 버려져있다. 현재 행방은 알 수 없는 상태.
참고로, 거의 유일하다시피하게 확실한 좀비화가 되지 않고 무사함이 확인된 선생님이다. 대부분은 좀비화가 됐을 가능성이 높고, 이후로는 등장조차 하지 않아 행방불명 상태.[1][2][3]
4. AU 및 번외작[편집]
4.1. 엘프고등학교[편집]
자세한 내용은 좀비고등학교/엘프고등학교/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마법 선생님으로 등장. 성격은 원작과 동일하다.
작중에서는 플레이어는 윤아영에게 마법을 완벽하게 배우고, 검술선생님 신단아에게도 검술을 완벽하게 배워 엘프고를 졸업한 상태라서 큰 비중은 없는편. 플레이어에게 타인을 돕는 일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해주며 가벼운 퀘스트를 하나 준다.
검술선생님 신단아와는 마법이 최고니 검술이 최고니 항상 싸우고있다. 이 때 사무엘이 나와서 둘을 중재하며 플레이어는 마검사니까 둘 다 적절하게 병행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해주고 떠나지만, 역시 '마법 최고'라고 속삭인다.
4.2. 은하고등학교[편집]
자세한 내용은 좀비고등학교/은하고등학교/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시간 경찰으로 등장. 먼 미래에서 왔지만 그 사실을 알게되면 위험한 존재가 될 수도 있기에 모두에게 비밀인데다 흔적을 남기면 안된다고.이현이의... 하나뿐인... 보호자입니다.
쓰레기장에서 주운 표이현의 시계를 본 건스미스들이 이런건 먼 미래에나 나올법한 기술로 만든거라며 주변에 뭔가 특별한게 없는지 둘러보자고 했을때 수상한 미로에서 등장. 자신을 이현이의 유일한 보호자라고 소개하고, 자신들은 먼 미래에 왔으며 윤아영 본인은 다른 시간대에 영향을 끼치는 시간범죄자를 잡는 시간경찰이라 소개한다. 이 시간범죄자란 조금만 영향을 끼쳐도 해당되어, 그 기준이 엄한걸로 보인다. 그런데 시계를 봤던 건스미스에게 미래에 대한건 숨기면서 어떻게든 둘러대다가 계속 의심만 사는 모습이.. 영 못미더운 인물이었다.
윤아영은 표이현이 사고로 기억을 잃었지만, 기억을 찾지 않고서라도 주인공 크루와 즐거운 기억을 쌓으며 살길 바라고있다. 그러다 아울레르에 볼 일이 있어 혼자 아울레르로 가는데, 그 사이 표이현은 갤럭시 캐피탈을 돌아다니다가 조금씩 기억이 돌아오고있었고, 표이현은 자신의 기억을 마주하고싶어졌는데, 주인공 크루는 감독 정태현의 조언으로 델피리온으로 가서 표이현의 진짜 기억을 마주한다.
스포일러 펼치기 - 표이현은 발명이나 해킹이 특기였고, 그에게는 은하방위군 일을 하는 누나 표지희가 있었다. 표지희는 발명은 사람을 돕는데에 쓰라고 조언해주어 표이현도 누나의 말을 잘 따르고 있었는데, 방위대일 때문에 동생과 보내는 시간이 거의 없지만 이번일만 끝나면 시간 많이 내줄수 있다며 일을 하러 간다.
하지만 그 이후 표지희가 불합리한 일을 당해 서로 만나지 못하게 되었고, 결국 표지희는 약속을 지키지 못한 꼴이 되어 표이현도 결국 누나의 말을 어기고 자신이 만든 기계를 발동시켜 미래의 갤럭시 캐피탈을 황폐화시킨다. 결국 표이현은 시간범죄자였던것.
윤아영은 표지희의 친구였는데, 표지희는 그런 불합리한 일을 당하면서도 이현이가 자유롭게 살 수 있기를 바라고있었다. 허나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기에 처벌을 해야하지만.. 이현이의 죄를 덮기 위해 기억을 지우고 과거에서 살게 된것이다.
모든 진실을 알게된 표이현은 곧장 윤아영에게 향하고, 윤아영은 아무 말도 못하다가 표이현에게 표지희의 생각대로 자유롭게 살기를 바라고 있었는데, 그 죄는 너무 무거워서 자유를 잃어버릴 수 있을것이니 기억을 덮고 과거에서라도 자유롭게 살길 바랬던것이다. 하지만 주인공 크루는 표이현은 자신의 일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성숙한 친구라고 이야기하고 복돋아주며, 표이현도 죄에 책임을 지고 미래로 돌아가는걸 택한다. 흔적을 남기면 안됐기에 주인공 크루의 기억을 지워버리지만, 그들은 주인공 크루를 잊지 못할것이다.
참고로 원작에서도 표이현이 표지희때문에 좀비고에 입학했을 가능성이 큰데, 윤아영과 표지희의 관계가 원작에도 있을지는 불명이다.
4.3. 마법고등학교[편집]
자세한 내용은 좀비고등학교/마법고등학교/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원칙 상 허락할 수 없습니다"
5. 기타[편집]
3주년에는 짐을 들고가다 플레이어와 부딪혀버리는데, 자신은 괜찮지만 지금 학교에서 고나래와 마용규가 크게 싸우고 있다고 알려주면 어쩜좋냐며 플레이어에게 반문했다가 '그걸 저한테 물어보셔도..'라는 답을 듣고 뻘쭘한듯 "그렇구나, 미안해. 하하.."라고 말한다. 자신은 동아리방에 책들을 옮기는 중이어서, 얼른 이것만 옮기고 찾아가보겠다며 마저 갈 길 간다.
4주년에는 국어선생님 신단아가 학생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자신의 수업에도 이렇게 열정적이면 좋겠다는 말에, 체육선생님 장대한이 아이들은 자신의 수업에선 항상 열정넘치는 모습이라고 말하자, 대한쌤에게 단아쌤 눈치좀 봐야할것 같다고 말한다.
여러모로 작중에서 수상한 모습을 보인다. 교육과 출신도 아닌데 교생을 하고 있으며[4] 마치 자신의 본 특기와 체술을 숨기듯이 행동한다. 아포칼립스에선 좀비사태에 대한 정보를 파헤치는 표이현에게 네가 그런거냐며 수상한 질문을 하고, 표이현이 모든 배후를 알고 있는 인물은 따로 있는데 비겁하게 숨으려는 모양이라는 말에 윤아영이 반응한다.
그리고 불새재단에 의해 고인으로 처리된 정동석의 입학에, 기록에 문제가 있어 자신이 서류를 빼놨다고 이야기하는데, 이게 우연일지 아니면 일부러 정동석을 도운건지 의문.
게다가 8주년 운동회 이벤트에서는 이하나랑 같이 있는데 이하나가 도와줄 필요 없다고 하였지만 "혹시 모르니까요."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며 옆에서 감시를 하는 모습을 보인다. 즉, 윤아영은 론다와 이하나가 불새재단 연구원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5.1. 인게임 스킨[편집]
윤아영의 스킨은 8개.
>액션 3/3
[1] 하지만 정말 애매하디 애매한 경우는 민시몬과 과학선생 계세윤이다. 이 둘은 아포칼립스에서 각각 기숙사 B동, 생태학습공원에서 등장했지만, 마지막이 정말 애매하다. 양인희나 이세빈처럼 부상당한 상태에서 어디로도 나갈수 없는 방에 들어가게 돼서 결국에는 좀비들이 문을 쳐부수고 미친듯이 들이닥쳐서 좀비화된게 확실시된것도 아니고, 연극부처럼 별 문제없이 돌아오기 힘든 상황인것도 아니고, 큰일났다! 라고 느낄것이 크게 없기 때문. 여기에 안보영, 연선우의 경우 함께 다니던 지승준은 좀비가 된 반면 강아율은 생존한 상태로 등장했는데 이 때문에 안보영과 연선우가 좀비화되었으리라고 말하기도 애매하나, 그렇다고 아니라고 말하기도 좀 애매한 상황이다. 다만 계세윤의 경우 흑막일 가능성이 있는 편이라 결국 이 넷의 생존여부가 관건일것 같다.[2] 민시몬과 계세윤처럼 생존여부가 애매하거나 행방불명된 케이스는 상당히 많은데, 좀비화가 되었을 것이라고 추측이 가능한 경우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끝난 우롄, 사이키 클럽에서 좀비화된 맥스와 함께 있다가 행방 불명된 오세진과 조인규, 건장한 연구원이 데려온 엄청난 양의 배틀스쿼드 - 글리치독 때문에 공격하진 못하고 저쪽에서 할 얘기가 있는것 같다는 마지막 대사 이후로 행방을 알수없는 연극부 유빛나, 김원봉, 엄지훈, 최시라, 계세윤과 같이 있었던 나르샤 그린필드, 이외 민시몬과 같이 기숙사 B동에 있었던 빈진호, 방송실에 있었던 엠제이, 김새봄과 박수빈, 생존이 확인된 강아율과 함께 있던 안보영, 연선우와 그냥 행방을 알수없는 오재경, 올리비아 셔먼, 류화선, 강수연, 마리 등이 있다.[3] 다만 여기서 또 갈리는 것이 민시몬과 빈진호, 엠제이, 김새봄, 박수빈, 그리고 미스터리부 특성상 알려지지 않은 곳에 숨어있을 가능성이 있는 오재경, 올리비아 셔먼 처럼 생존가능성이 어느정도 있을수 있는 인물이 있는 반면 흑막일 가능성이 있는 계세윤과 그와 함께 있다가 행적이 완전히 묘연해진 나르샤 그린필드, 좀비화된 맥스와 함께 사이키 클럽에 있던 오세진, 조인규처럼 생존가능성이 없다시피한 그룹이 있고, 강수연, 마리 모모치, 류화선처럼 등장 자체가 없어 언급 자체가 뭐한 인물이 있는 등 내용을 모두 정리하다보면 갈래가 상당히 복잡해진다.[4] 교직이수일 수도 있지만 그러면 체육교사가 되어야 하는데 윤아영은 체육교사와는 거리가 너무도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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