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철/플레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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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칭 스타일
1.1. 포심 패스트볼
1.2. 슬라이더
1.3. 체인지업
1.4. 커브볼



1. 피칭 스타일[편집]


전형적인 KBO 피네스 피처이다. 구속이 빠르진 않지만 뛰어난 제구력과 구위 그리고 수직 무브먼트로 단점을 장점으로 없애버리는 정도이다.

1.1. 포심 패스트볼[편집]



87구에 본인 최고구속을 찍는 윤영철

평균 구속 137km/h에 최고 구속이 145km/h로 빠르지 않는 구속을 가지고 있지만 패스트볼의 수직 무브먼트[1]와 패스트볼 회전수[2]가 뛰어나다. 윤영철이 구속이 느려도 데뷔시즌 프로에서 풀타임 선발을 돌았던 이유가 되기도 한다. 다만 후반으로 갈수록 구속이 더 느려지고 그러다 보니 공략당하는 경우도 많아져서 구속을 높여야 할것으로 보인다.


1.2. 슬라이더[편집]



120km대 슬라이더로 삼구 삼진을 잡아내는 윤영철

평균 120km 후반대의 윤영철 슬라이더는 좌,우타자한테도 잘 먹혀들어갈 정도로 뛰어나다.


1.3. 체인지업[편집]



120km대 체인지업으로 삼진잡는 윤영철

평균 120km 초중반을 찍는 체인지업은 윤영철의 결정구이다. 떨어지는 공으로도, 우타자한테 왼쪽으로 던져도 잘 먹혀 들어갈 정도로 뛰어난 수준이다.


1.4. 커브볼[편집]



110km대 커브로 카운트잡는 윤영철

평균 110km 중후반대의 커브는 프로에서 거의 사용하진 않지만[3] 구종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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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시즌 윤영철의 포심 패스트볼 평균 수직 무브먼트는 33.2cm으로 이는 KBO 리그 최상위권이다. 사실 경기 운영 능력과 제구력으로 주목받았던 기교파였지만 이 정도 수직 무브먼트면 구속을 안 따져도 구위로도 승부가 어느 정도 가능한 수준.[2] 2783rpm.[3] 2023시즌 구사율이 3%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