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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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양궁 선수로, 2005~2013, 2020년, 무려 10년 간 국가대표를 지냈다. 2008 베이징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 & 개인전 동메달리스트이자 월드컵 시리즈에서 가장 많은 개인전 메달(금메달 8개,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 메달 총합 16개)을 보유한 선수다.[1]
2. 수상 기록[편집]
3. 기타[편집]
- 김진호 다음으로 경상북도 예천군 출신 양궁 스타플레이어 계보를 잇는 선수다. 예천군은 "원조 신궁" 김진호를 배출한 이래로 양궁 선수 육성에 큰 공을 들이고 있는 지역이다. 그래서 예천군에서 매우 자랑스러워한다. 훗날 이 계보는 김제덕이 바톤 터치를 받았다.
-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 기보배, 주현정과 함께 출전하여 결승전에서 중국과 비긴 후 슛오프까지 갔다. 슛오프 첫번째 세트에서는 28점 동점이었으나 두번째 슛오프에서는 대한민국이 30점 만점을 쐈는데, 주목할 점은 윤옥희가 마지막 화살을 담당이었는데, 화살을 쏘고 놀란 표정을 지은 것이 카메라에 잡혀서 생중계 하는 해설위원마저도 놀랐으나 화살은 10점에 꽂혔다. 이에 댓글은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달렸다.[2]
- 2022년도부터 경북일고등학교 양궁팀 코치로 활동 중이다. 이로 인해 자신의 뒤를 이어 예천군 출신 양궁 스타플레이어 계보를 이어 받고 현재 경북일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김제덕을 제자로 두게 되었다.
4. 둘러보기[편집]
[1] 금메달 개수는 브래디 엘리슨과 8개로 같으나 앨리슨의 총 메달 수는 12개다.[2] 당시 경기 방식은 지금과 달리 1점이라도 이기면 게임이 끝나는 방식이었으며, 2012년부터 지금의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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