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현(Sdo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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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상의 서 캐릭터
[목록]

O:N등급부터 *:스킬북 여부(색 표시) ☆:SSR등급 고정 ★:무료 배포 캐릭터


1. 개요
1.1. 성능
1.1.1. 스킬 강화
2. 캐릭터 스토리
3. 인물 관계
4. 대사
5. 기타



1. 개요[편집]


파일:윤용현 R.png

파일:170px-一階_Icon.png바람을 쫓는 아이

파일:윤용현 SR.png

파일:170px-二階_Icon.png하늘을 가르는 소년

파일:윤용현 SSR.png

파일:170px-三階_Icon.png꽃을 수호하는 자

서명
혼결정
스토리 보상
파일:Yoon Yong Hyeon_Signature.png
파일:Yoon Yong Hyeon_Mineral.png
파일:_Character_Collection.png
스탯 (SSR/LV 70/+0 기준)
공격력
체력
부활 혼 개수
4363
24828
10
Yoon Yong Hyeon / ユン・ヨンヒョン / 尹勇鉉
陽월 (태양의 달) 29일 생[1] / 19세(R, SR) → 20세(SSR) / 152cm
(CV. 산페이 유코)
동방연방 소속의 물속성 아홀로틀 수인. 작은 체구앳된 얼굴의 소유자지만, 본인은 어리다고 불리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며 남성미를 기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충동적이고 사나운 성격으로 말투도 다소 직설적이지만 본래는 선량하고 정의로운 성격이다. 다만 상대에 대한 걱정과 관심을 질책과 꾸중의 형태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스치기만 해도 온몸에 가시가 돋칠 정도로 곤충족과 인간을 매우 증오한다.
매옥 맹주의 딸인 공수현과는 죽마고우이며, 사이가 좋지만 항상 말다툼을 한다. 한 번도 이겨본 적 없는 수현을 자신의 가장 큰 라이벌로 여기지만, 위험에 처할 시 그녀를 반사적으로 지킨다. 수현의 마음을 알 수 없어 늘 초조하고 어색한 말을 하지만, 수현은 그에게 있어 변함없는 소중한 존재다.
큰 사고를 겪으면서 조금씩 신중한 성격으로 변한 용현은 수현에 대한 감정도 한층 깊어져 성숙한 남자다움을 어렴풋이 풍긴다. (SSR)

참모 스킬
용자는 두려움 따위 모른다.[2]
금속성 캐릭터가 이번 턴에서 공격에 명중을 당하면, 턴 종료 후 좌측 6개의 혼에 [피해 감소]를 부여한다.[피해감소]
패시브 스킬
무적의 강자
본 캐릭터가 이번 턴에서 공격에 명중을 당하면, 턴 종료 후 [전의]를 얻고 좌측 4개의 혼에 [피해 감소]를 부여한다.[전의]
1혼 스킬
균열의 소용돌이[3]
대장부로 태어나 이 땅위에 섰노라. 전방의 적에게 실드 공격(×0.9)을 가하고 타깃의 실드를 0으로 만들면 적 전체에게 실드 공격(×0.9)을 추가로 1회 가한다.
2혼 스킬
선풍백회섬파[4]
대장부로 태어나 이 땅위에 섰노라. 후방의 적에게 실드 공격(×1.5)을 가하고 타깃의 실드를 0으로 만들면 1혼 스킬을 추가로 1회 발동한다.[발동제한]
4혼 스킬
혼폭발의 회오리 참격[5]
대장부로 태어나 이 땅위에 섰노라. 전방의 적에게 실드 공격(×3.3)을 가하고 타깃의 실드를 0으로 만들면 2혼 스킬을 추가로 1회 발동한다.[발동제한2]

스킬 강화
참모 스킬
용자는 두려움 따위 모른다.
금속성 캐릭터가 이번 턴에서 공격에 명중을 당하면, 턴 종료 후 금속성 캐릭터에게 [강화]와 [피해 감소]를 부여하고, 좌측 6개의 혼에 [피해 감소]를 부여한다.[피해감소]
패시브 스킬
무적의 강자
본 캐릭터가 이번 턴에서 공격에 명중을 당하면, 턴 종료 후 2턴간 [전의]를 얻고 좌측 6개의 혼에 [피해 감소]를 부여한다.[전의]
1혼 스킬
균열의 소용돌이
대장부로 태어나 이 땅위에 섰노라. 전방의 적에게 실드 공격(×1.125)을 가하고 타깃의 실드를 0으로 만들면 적 전체에게 실드 공격(×1.125)을 추가로 1회 가한다.
2혼 스킬
선풍백회섬파
대장부로 태어나 이 땅위에 섰노라. 후방의 적에게 실드 공격(×1.8)을 가하고 타깃의 실드를 0으로 만들면 1혼 스킬을 추가로 1회 발동한다.[발동제한]
4혼 스킬
혼폭발의 회오리 참격
대장부로 태어나 이 땅위에 섰노라. 전방의 적에게 실드 공격(×3.8)을 가하고 타깃의 실드를 0으로 만들면 2혼 스킬을 추가로 1회 발동한다.[발동제한2]


티저 영상

1.1. 성능[편집]


2020년 수호의 혼부여에서 쟈샤파와 함께 등장한 신캐릭터로 적 실드 전소를 이용한 연계콤보성 실드 딜러. 스킬 구성이 팡 SP와 유사한 편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성능에서 비판받는 이클립스의 만상 캐릭터들 중에서도 단연 최악의 성능으로 정리된다.

일단 사살이 조건인 팡슾과는 달리 실드 제거가 조건인데, 실드가 아예 없는 적한테는 그냥 특색이 없는 딜러가 되어 버린다는 단점이 있다. 실드가 있는 적이 적은 건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실드가 없는 적이 더 많다.

또한 조건만 달성하면 1혼 난사가 가능한 팡슾에 비해 용현이는 1혼 이후 낮은 계수의 전체공격을 쓰고 나면 연계공격이 끝나버리기 때문에 적들의 체력이 뭔가 애매하게 남는 경우가 많고, 금혼이라 파티마 참모, 청누라 등의 지원을 받을 수도 없다. 저렙원더에 쓰려면 샤리스 참모나 스킬강화 료 참모+이믖 조합으로 못할 것은 없지만, 똑같이 2혼 광역딜러인 샤슾에 비해 크게 메리트가 없는 게 아쉬운 부분. 전의가 있기는 하지만 얌믖과는 달리 조건이 수동적이고 턴이 끝난 후에 얻기 때문에 제대로 써먹기가 애매하다.

실드공격이 붙었다는 점, 전의가 있는 점, 팡슾과 유사한 공격연계가 가능하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계수가 심각하게 낮은 편이다. 특히 연계공격이 그렇게 자주 쓰이기 힘든지라 단순한 딜링이라도 괜찮아야 하는데, 애초에 윤용현은 기본 공격 스탯부터 절망적이고 계수마저 낮은 탓에 실드 없는 대상에겐 아무 메리트가 없다. 당장에 파슾 계수와 비교해봐도 스강을 안한 파슾 3혼이 스강을 한 윤용현 4혼을 근소차로 앞서고, 스강받은 파슾의 3혼과의 격차는 더 심해진다.[6] 정작 조건부 전의빼고 대부분이 상위호환인 팡슾의 계수는 스강을 한 윤용현보다도 높은탓에 단순하게 먹고들어가는 인식은 팡슾 하위호환 혹은 팡슾을 띄워주는 캐릭터 등의 조롱까지 듣는다.[7][8]

공수현이 플레이어블로 등장하기 전부터 체험할 수 있는 구간이 있었는데 적에게 실드전환을 부여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기에 윤용현이 재평가받을 여지가 있어보였지만 공수현 또한 성능에서 혹평을 받았으며, 둘의 시너지가 그닥 실용적이지 않아서 그냥 묻혔다. 더군다나 오로지 수현이-용현이 연계만을 위해서 실드전환을 적에게 심어주는 것은 수지타산도 안 맞고, 심지어 어떻게 써먹을려고해도 윤용현보다 다른 실드공격 캐릭터와의 조합이 더 강력한 마당이니 둘의 조합은 정해진 셈.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공수현 문서 참고.

정리하자면 윤용현은 특출나게 강하지도 않으면서 몇중으로 꼬아놓은 매커니즘으로 인해 철저하게 외면받는 캐릭터로 이클립스 만상 탱커에 쟈샤파[9], 서포터에 최리화가 있다면, 딜러는 윤용현이 있다 급으로 볼 만큼 성능이 엉망이다. 타 캐릭터들과 비교해보면 그 정도가 심하다.[10] 변명의 여지라도 있는 이클립스 동기들에 비해 윤용현은 떠먹여주는 테마에서조차 쓰이지 않을 정도로 구데기 이미지만 쌓는 중.

의외로 참모스킬을 짬짬히 쓸만한 구석이 있다. 서바이벌 계통에서 CD 사이클이 빠른 적 대상일수록 아군의 탱킹력을 좀 더 견고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해준다. 같이 등장한 쟈샤파와 시너지가 알맞는 편이다. 물론 둘 다 굳이 쓰진 않아서 잘쳐봐야 빛좋은 개살구.

그리고 야오 SP가 등장하면서 절친이었던 수현이를 야슾한테 빼앗기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사실상 야슾 쪽이 용현이의 상위호환이라 벌어진 참사인데, 수현이가 원더 대개편으로 티어가 올라간 것에 비해 딜이 낮은 용현이는 야슾을 쓰면 썼지 굳이 쓸 이유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1.1.1. 스킬 강화[편집]


하지 말자.

이해 범위 외로 계수를 너무 짜게 받았다. 딱히 참모로 쓸 일도 없으니 구슬은 넣어두는 편이 낫다.

스킬강화가 많이 등장하지 않던 시기에 스킬강화+2가 한두번 정도 출근한 적이 있긴 하지만 현재는 더 좋은 캐릭터가 워낙 많아서 그냥 안쓴다.

2. 캐릭터 스토리[편집]



3. 인물 관계[편집]


  • 공수현 - 라이벌 겸 지켜주고자 싶은 소꿉친구
  • 공매옥 - 아는 이모 겸 연방의 전 맹주
  • 젠윈 - 아는 형님 겸 소꿉친구의 약혼자 → 간접살인 피해자 → 이용당함 및 적대
  • 티토리마, 쟈샤파 - 적대관계 겸 임시 협력관계 → 대적[11]
  • 매에 - 사기꾼(...)
  • 토요쿠니, 티카 슈발리에, 시온 알드릭 - 협력관계

4. 대사[편집]


원본
기본
헤헤헤... 이 입욕제로 목욕한다면 남성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고 점장보증했다니깐.
쳇, 이런 떨어진 옷소매 조각이 인간 것일 줄이야.... 빨리 버리지 않으면....
난 수현에게 화낸게 아니야, 난.... 아무튼 네놈들은 모를 거다.
수현에게 손을 대기 전에 먼저 내 시체부터 밟고 지나가라. (SSR)
시끄러! 난 이제부터 보호하기로 했으니깐 신경꺼! (SSR)
몇 번 져봤냐고? 나도 몇 번 졌는지 기억이 나진 않지만 그때마다 계속 훈련한 거다. (SSR)
선택
뭐냐!? 훈련하는 데 방해하지마!
귀엽다~ 라는 눈으로 날 쳐다보지마!
우리들 물 계파를 조롱하는 녀석이 있다고!? 누구야!
출전
새 무기를 시험해봐야지.
이번에야말로 수현으로부터 절대 어리다는 말을 듣지 않게 하겠어!
전투
1혼
핫!
아직 끝이 아니야! (상대의 실드를 모두 깎을 시)
나의 강함을! (SSR)
지레 쫄았냐! (상대의 실드를 모두 깎을 시 SSR)
2혼
신중하게.... 맞아라!
보여주겠다! (SSR)
4혼
하아앗... 도망가게 둘까보냐!
어떠냐? 숱한 단련을 거듭한 나의 실력이! (SSR)
패시브
쳇, 시시하군.... (피해감소 혼 부여)
사망
도망가지 마라....아직 승부는.... 끝나지 않았다고.....
제기랄..... 수현 이외에 놈들에게 질 줄은..... (SSR)
클리어
호오오오! 새로운 투척 콤보 꽤 좋은 느낌인데!
덩치만 컸다해서 무조건 이길 수 있는건 아니야!
쳇, 이 정도인가? 차라리 훈련을 더 하는 게 낫겠다.
이걸로 끝이냐, 그 정도의 실력밖에 안 돼서는 내가 진심으로 임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냐? (SSR)
예전의 윤용현으로 보지 마라. (SSR)
나는 이런 걸로 포기하지 않아, 반드시 지켜야 할 녀석이 있으니깐. (SSR)
포기라는 말 나한테는 필요없다. (SSR)

5. 기타[편집]


  • 최리화와는 반대고,[12] 샤리스와는 동급으로 어려 보이는 외모가 콤플렉스인 캐릭터인데[13] 하필 종족이 평생 어린 시절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아홀로틀인 것이 아이러니. 평생 고통받을 운명 몸집도 상당히 작아서 키가 성장 중인 다음으로 남캐 최단신[14]인 152cm로 소꿉친구인 공수현보다도 작으며[15] 여캐 중에서 단신라인인 리나 리화, 샤리스와 비교해도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거기다 외모를 보아 아홀로틀 중에서도 루시스틱 계열 아홀로틀을 모델로 한 걸로 보인다.[16] 다만 이런 어린 외모와는 정반대로 보이스는 상당히 허스키하다. 1인칭도 오레. 참고로 성우는 명일방주에서 , 나루토 시리즈에서 우즈마키 보루토를 맡은 적이 있어 들어보면 별 차이가 없다.

  • 성격도 설정대로 잘 반영했는지 매우 충동적이면서도 독설가이자 다혈질적인 성격. 9년전 과거 충족과의 전쟁에서 피해를 본 적이 있는지 충족을 눈엣가시처럼 여기며 매우 혐오하는 편인데, 작중에서 수현이 호신부를 잃어버려 눈물을 흘리자 티토리마와 쟈샤파가 수현을 공격하려는 줄 알고 이빨을 드러냈으며,[17] 오해가 풀린 후에도 위 대장군이 암살당한 것이 충족 때문이라면서 이들을 가증스럽게 여기고는 티토리마 공주를 붙잡아 심문하려고 하자 이를 말리려는 젠윈과 절친인 수현한테까지 독설을 날리기까지 했다.[18] 거기다 충족뿐만이 아니라 인간 자체도 혐오하는데 그 이유는 털이나 비늘도 없고, 머리부터 발 끝까지 반들반들한 것이 역겹다고 한다.[19] 덕분에 예고편에서 등장하자마자 리화와 버금가는 한국풍 캐릭터, 남성미 같지 않은 어리고 하얀 외모, 확실한 캐릭터성으로 귀엽게 보다가도 잠깐 나온 행적만으로 적지않은 플레이어에게 비호감으로 찍혔다. 같은 물 계파이면서 인간에게 우호적인 최리화나 충족에게 그나마 잘해주고 변호하려고 애썼던 공매옥과 공수현, 더 넓게는 안개 계파의 토요쿠니까지 확실히 비교되는 부분이다. 정확히 무엇때문에 충족을 싫어하는지 나오지않으면 남모르게 공수현을 위해주는 부분까지 감안해도 인성에서 좋게 봐주긴 아직까지 어려울듯.청풍에 비하면 양반이겠다만 저쪽은 인성 밑바닥 1위후보 여기에 아직 올바른 판단을 못할 정도로 정신적으로 미성숙해서 챕터 9에서는 남성미를 만든답시고 마법의 온천가루매에로부터 구입하지만 되려 절친한테 까인다(...) 그래도 12장에서 자신이 내뱉은 실언에 대해 크게 후회하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어느정도 비추었다만, 일부 유저들은 '인종차별할 때는 언제고 친한 수현이가 요인이니까 사과한다'며 비호감을 표하고 있다.

  • 본인은 애처럼 보이는 것을 혐오한다지만, 정작 어린 시절로 계속 살아가야 한다는 아홀로틀을 모티브로 한 덕택인지 잼민이라는 별명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성격은 물론 무술 실력과 지능도 영락없는 어린아이 수준에 머무른다. 맨날 수현이와 대결을 한다면서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는 수현이한테 단 한 번도 이긴 적이 없고[20], 9장에서 남성미를 만든답시고 사기꾼한테 홀딱 낚여 필요도 없는 입욕제를 사며 온천욕을 즐기다 절친 수현에게 제대로 디스당하고, 급기야 13장에서는 수현이를 면회하던 중 이 모든 원흉에게 복수하면 된다는 기적의 논리로 차기 맹주인 티토리마를 공격했다가 위에 언급된 대형사고를 쳐버렸다. 아무리 성장형 캐릭터라고는 해도 성장 전에 지나치게 비호감으로 찍혀버린 셈.[21]

  • 성격은 저래도 충족과 인간에 대한 편견을 제외하면 칼날이나 샤리스처럼 불의를 참지 못하는 성격이면서도, 절친 공수현에게도 까칠하게 대하면서도 속으로는 많이 아낀다. 베프인 수현을 확실히 지키겠다는 것을 보면 무조건적으로 난폭하고 적대감으로 똘똘 뭉치진 않은 모양. 챕터 7에서는 수현과 젠윈의 약혼식에 찬물 끼얹은 참가자들을 제지하는데 이때 다른 계파의 편을 드냐고 묻는 참가자들에게 그런 거 상관없이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 건 용서하지 않는다며 그들과 맞선다. 12장에서 수현이 요인임이 밝혀지자 큰 충격을 받았어도 곧바로 그녀의 체포를 말리려고 뛰어들며 늙은이에게 헛소리 집어치우라고 반항한다.[22] 다만 청풍은 그 폭언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보냈는지 대꾸도 하지 않았다(...) 결국 토요쿠니의 제지로 막혔고, 잡혀가는 절친을 보면서 크게 절규한다. 그래도 작중 내내 공수현에게 좀 심하다 싶을정도로 대하는 부분도 있고, 상술한 인성 쪽 문제도 있고하니 이 게임의 츤데레 캐릭터 그런 것처럼 언제 한번 크게 데이고 정신적으로 성숙해지는 계기가 있지 않을까 예측되기도한다.[23] 그리고 그 예상대로 13장에서 충족 혐오 + 공수현이 배신당한 것에 대한 원한으로 뜬금없이 차기 맹주인 티토리마를 공격하다가 젠윈의 생사를 위태롭게 하는 대형사고를 친다.[24][25] 이 계기로 청풍과 매옥에게 된통 혼나고 매옥이 폭탄테러 사건의 범인임을 알자 큰 충격을 받고, 맹주가 수현과 나라를 진심으로 지키려고 희생하는 모습을 깨달으며[26] 자신의 행동을 진심으로 반성하고, 충족에 대한 복수를 깔끔히 포기하며, 지금은 절친 수현이를 지키려는 데 열중하는 등 조금이나마 성장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덕분에 오로라 시점에서는 마물 사태에 큰 공훈을 세움으로써 SSR 모습으로 등장. 교룡족의 족장이 된 수현의 호위를 맡고 있다.[27] 이런 이유에서인지 SSR 복장이 조선시대 구군복[28]과 비슷하다.

  • 오로라에서는 젠윈에게 속아넘어간 것도 모자라 젠윈 빠돌이(...)가 되어버려 '여윽시 젠윈 소주님!'이라면서 맹목적으로 따르지만 젠윈은 그런 건 관심도 없이 도리어 그에게 용신교파식 보답을 해준다. 배신 당한 것을 깨달은 이후에는 자신의 절친을 살려내라고 징징대며 그를 적대하면서[29] 티카와 시온이 도망칠 시간을 벌고 본인은 그 자리에서 토요쿠니가 당한 것 같이 젠윈에게 죽기 직전 정도로 잔인한 고문을 당하고 쓰러진다. 다만 운이 좋으면 다음 장에서 시온과 토요쿠니와 더불어 생존할 가능성도 있다.

  • 실제로 윤용현이라는 동명이인이 있다. 바로 야인시대에서 신영균 역을 담당한 그 배우로 이 덕에 마이너 갤러리에 신영균 짤이 나오기도 했다. 거기까지 안 가더라도 용현이라는 이름이 한국 유저들에게 상당히 친숙한지라(...) 사람 이름마냥 용현이 혹은 용용이라는 별명으로 통한다. 용현이라는 이름을 가진 친구가 있는 유저들은 더 구수하게 느껴진다 거기에 상술한 호불호 갈리는 행적이 마치 사리분별 못하는 어린애 같다고 잼민이라는 별명까지 붙어버렸다(...)

  • 이러나저러나 직접적인 해코지하는 장면이 나오진 않았어도 강도 높은 험담이나 욕설을 남발하는 차별주의자 및 다혈질에, 정작 실력이나 외모는 어린애 취급을 받았으며 실성능도 매우 구린 등 나쁜 인상이 찍힐 여지가 많은 캐릭터일텐데 의외로 2021년 투표에서 34위라는 선방한 성적을 거두었다. 물론 어디까지나 전체 기준이고, 이클립스 캐릭터 기준에선 뒤에서 3등이지만... 그래도 귀여운 외모와 하찮으면서도 웃긴 동안 콤플렉스, 나름 정의로운 면모같은 특징 때문에 인기가 없진 않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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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실날짜로는 6월 29일 생.[2] SR의 스킬명은 대장부는 두려움 따위 모른다. 특이하게도 SR의 스킬명만 다른데 이는 번역하면서 일본어 스킬명의 대장부와 중국어 스킬명의 용자가 섞이는 바람에 생긴 일이다.[피해감소] A B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가 받게 되는 공격 스킬 효과가 30%씩 감소한다.(최대 3회)[전의] A B 스킬을 시전하면 1회 중첩되고 본 캐릭터의 스킬 효과가 30% 증가한다.(최대 3회)[3] R,SR의 스킬명은 진공의 소용돌이.[4] R,SR의 스킬명은 선풍섬파.[발동제한] A B 다음 아군 턴 시작 전까지 1혼 스킬을 중복하여 발동하지 않는다.[5] R,SR의 스킬명은 단혼의 벽력비검.[발동제한2] A B 다음 아군 턴 시작 전까지 2혼 스킬을 중복하여 발동하지 않는다.[6] 심지어 이것도 단순히 계수로만 비교한거다. 파슾 풀강공격력은 윤용현 풀강공격력보다 1000이상 차이난다.[7] 진지하게 보자면 실드수혈이나 실드가 남아있을 시 사살불가가 붙은 적에게는 관통공격인 팡슾이 당해낼 재간이 없어서 무조건적으로 윤용현보다 우월하다고 볼 수 없긴하다. 문제는 팡슾이 이런거에 막힌적이 없거나 해당 기믹을 내놓지 않아서 그렇지... 실제로 저렙원더 룬술사의 역습은 모든 적들이 실드수혈을 가지고 있는데도 팡슾이 강화가 충분하다면 딜증참모 없이 혼자 다 때려잡는다(...)[8] 그 팡슾도 원더 개편 후 파워 인플레에 밀려 실직한 판에 용현이는 말할 것도 없다...[9] 사실 쟈샤파는 탱커보다는 딜러로 쓰이는 편이지만 4혼의 실드 소모 및 패시브의 불합리성으로 인해 딜과 탱 모두 막장 수준이다.[10] 딜러진들만 놓고봐도 센노스케까지 갈 필요도 없다. 야오는 종종 원더 대체픽으로 쓰일때도 있었고, 모험가의 공방에서 무리없이 쓰이기도 했다. 공수현, 쟈샤파는 실드공격 관련 테마가 나올 때 한번쯤은 쓰였으며, 에이스는 전용 장비가 등장한 후로 탐색에선 최강의 딜러로 활약중이다.[11] 특히 티토리마는 자신의 절친 수현이를 옥살이를 하게 했기에 13화에서는 아예 적이 되었다. 하지만 14화에서 이 계기로 청풍과 매옥에게 된통 혼나고, 훗날 매옥이 딸 수현이를 지키기 위해 일부러 폭탄테러 사건의 범인임을 자초하게 된 계기로 반성하면서 충족에 대한 복수를 깔끔히 포기한다.[12] 리화는 노년기가 되면 어린 모습으로 회춘한다.[13] 본인도 이 외모가 상당히 콤플렉스인지 귀엽다고 하지 말라고 다그치는 대사가 있고, 이 때문에 설정에서도 남성미나 마초맨을 동경하며 이를 위해 단련한다고 반영되어 있다.[14] 인간형이 아닌 콜, 푸찌는 제외.[15] 9cm 차이다.[16] 우파루파로 잘 알려진 그 새하얀 아홀로틀 맞다.[17] 사실 쟈샤파도 자존심과 다혈질적인 면에 있어선 둘째 가라면 서러운 사람이다. 작중에서 자꾸 무녀가 되길 권하는 젠윈을 때릴까는 말도 했고, 용현이 내뱉은 도발에 맞서서 성질을 내기도 했다.[18] 거기다 수현이가 잃어버린 호신부를 찾아 그녀에게 주면서도 독설을 내뱉자 수현이가 울먹이며 자신한테 왜 그러냐고 애원할 정도.[19] 정작 이런 말을 한 본인도 아홀로틀인지라 비늘이 없는 매끈한 피부를 가졌다(...). 그리고 인간은 머리부터 발까지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털이 나있는데다 수인들 중에서도 털이나 비늘이 없는 종족도 있는 편이라 설득력이 전혀 없다. 별 같잖은 이유로 혐오하는 것.[20] 심지어 수현이는 요장으로 인해 부적이 없는 상태에서 타인과 접촉하면 안 되기에 용현이와 접촉을 피해야 하는 핸디캡 매치였음에도 항상 이겨왔다.[21] 사실 공수현이 잡혀들어가고, 요인을 혐오했던 자신에게 반성하면서 충족에 대해서도 다시 돌아보는 구도를 취했다면 충분히 이미지 반전은 일으킬 수 있었다. 그러나 윤용현은 요인에 대한 혐오는 숙연해졌으면서 충족은 그 공수현이 구금된 상태에서 미워하지 말라며 만류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혐오는 옳은 혐오라는 이중 잣대를 보이고있는 것이다.[22] 그 청풍의 의붓딸인 히마와리를 비롯해 다수의 족장들조차 청풍을 보면 겁을 먹거나 이해관계 때문에 꼼짝을 못하고 아첨하기 바쁜 것에 비해 절친이 잡혀가는 상황에 진심으로 분노하고 대들었던 것. 이 전까지 청풍에게 직접적으로 강하게 항의하거나 꼼짝못하게 한 인물들은 부당한 처우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던 슌, 초대장 폭파 사건으로 동방을 조사하는데 무술대회가 우선이라고 아우성대자 선전포고로 간주할 거라고 경고한 외지인 사절단 에이스, 센노스케 사건에서 삼천포로 딴지나 걸어대던 꼬락서니 때문에 참지 못하고 맞장뜨기 직전까지 갔던 로우, 무술대회에 3명이상의 도전자가 필요없다고 하자 되려 용신의 끝을 거역할 생각이냐고 말한 맥족 족장밖에 없다.[23] 샤리스는 당돌하다못해 지나친 자존감을 보여서 동기들에게 은따를 당하고있었고, 미사는 종종 생각하는 방식과 말실수 때문에 안 사도 될 오해를 사고, 칼날은 판단미스로 냅다 로저를 공격한바람에 폭주화시켜버렸다. 모리스도 지나친 우월주의를 가지고 있긴한데 이걸로 사고친적은 그닥 없고, 그 성격에 영향을 받은 제자대형사고를 터뜨렸다. 나야도 안젤한테 폐를 끼친적은 없지만, 툭하면 주변인물들에게 막말을 걸며 싸우기 직전까지 간 적이 있을 뿐더러 이들 중에서 안티가 제일 많다 싶을 정도로 좋은 소리를 못 듣는다. 아이다티르는 평소에는 티토리마와 소피에게 살아남고, 갈 데 없으면 자신과 함께 가면 되잖냐는 위로를 하지만 한편으로는 북방 부족들에 대해서는 먼저 선빵을 날렸음에도 불구하고 다짜고짜 쌍욕을 퍼붓고 살인조차 마다하지 않고, 시어도어와 룬이 북방을 지배한다는 오해까지 퍼뜨렸으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24] 본인은 티토리마를 죽일 생각까지는 아니고 그저 혼내줄 생각이었지만, 절벽에서 티토리마가 떨어지는 바람에 잠시 심장이 멎자 티토리마와 생명이 연결된 젠윈까지 같이 심장이 멈춰버렸다. 사실 윤용현도 수현이가 티토리마 때문에 옥살이 신세가 됨에도 그녀를 원망하지 말라고 충고해줬는데 그 말을 안 듣고 충족의 사기로 인해 수많은 백성들의 희생과, 무엇보다 절친 수현이를 이 꼴로 만들어버린 티토리마를 혼내려고 하다 결국 제대로 삽질한 셈. 그리고 이는 젠윈에게 나비를 준 티토리마에게 용의가 돌아갈 가능성도 있어서 이제서야 한숨 돌리는 와중에 다시 위기를 맞이하게 만든 나비효과로 작용된 셈이다. 거기다 소중한 의형이 죽은 사실을 알게 된 히마와리도 의형을 이렇게 만들어버린 티토리마와 윤용현을 더 증오하게 될 것이고 결국 관계가 파탄나게 될지도 우려되는 수준이다.[25] 그러나 젠윈은 퇴장을 위해 적당히 죽은 척 연기를 했을 뿐, 실제로는 죽지 않았다. 물론 용현이가 잘했다는 건 절대 아니고, 그저 알량한 복수심으로 인해 젠윈의 간교에 놀아났을 뿐이었다.[26] 이 때 매옥이 둘을 감옥에서 탈출시키면서 지금 당장 동방을 떠나고 두번 다시 돌아올 생각은 일절 꿈도 꾸지 말라고 했다. 이후 매옥이 죽은 것을 자신과 딸 수현이가 알게 되면 슬픔을 감추지 못할 까봐 일부러 독한 말을 한 것.[27] 추방당한 몸이지만 매옥이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당일날 죽어버렸으니 시나리오 라이터가 유야무야 넘긴 듯 하다.[28] 미디어 매체에서 옛날의 높은 행정관리직인 사또(원님)들이 입고 나오는 옷으로 유명하다.[29] 이 때부터 젠윈에게 '소주님'이 아니라 '당신'이라고 부르면서 반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