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성/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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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윤은성

1. 개요
2. 작중 행적
2.1. 2화
2.2. 3화
2.3. 4화
2.4. 6화
2.5. 7화
2.6. 8화
2.7. 9화
2.8. 10화
2.9. 11화
2.10. 12화
2.11. 13화
2.12. 14화
2.13. 15화
2.14. 16화




1. 개요[편집]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등장인물윤은성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2화[편집]


작중 2화에서 첫 등장하였다.

헤르키나 입점을 두고 해인과 신경전을 벌이는 예나가 은성을 발견하곤 그에 대한 정보[1]를 해인에게 흘린다. 그 말을 들은 해인은 헤르키나를 자신의 백화점에 입점시키기 위해 은성에 도움을 청한다. 그 과정에서 은성이 과거 대학 시절 해인을 좋아했었지만 해인이 매정하게 거절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2] 자신은 예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나는 것도 없다며 그냥 '좋았던 관계'로 정리하는 게 어떠냐는 해인의 말에 은성의 표정이 묘해진다. 이후 현우가 재판을 끝내고 뒤늦게 파티장에 도착하여 해인과 함께 헤르만 회장과 가벼운 인삿말을 주고 받는데, 이때 웃으며 해인을 바라보고 있던 은성은 해인의 옆에 서 있던 현우를 발견하자마자 표정이 굳어진다.[3]

파티장에 홀로 있던 현우에게 다가가 자신이 과거 해인을 좋아했었다는 말과 함께 자신과 해인이 좋았던 관계[4]였다며 현우를 긁는다. [5]

해인의 가족의 수렵모임에 초대받아 참여한다. 수렵장으로 이동하는 내내 해인과 다정한 모습을 보인다.
해인과 찢어져 산 속에 홀로 있던 현우와 독대하게 되는데, 경쾌한 목소리와는 상반되는 살기 어린 눈빛과 의미심장한 멘트로 쎄한 캐릭터라는 사실이 거의 확실시 되었다. 현우와 대화 중에 고라니를 발견하자 곧바로 쏘려 하는데 현우가 허공에 총을 쏴 고라니가 도망가게 한다. 이때 몇 초간 현우와 대치(?)하는 모습에서 현우에 대한 감정이 여간 살벌한 게 아니라는 사실은 누가 봐도 알 수 있다.


2.2. 3화[편집]


멧돼지를 처리한 후 놀란 해인과 현우 앞에 등장한다. 괜찮냐며 다친 곳은 없는지 걱정 어린 표정으로 해인을 살피는데, 현우가 이를 막아선 후 뒷처리를 부탁하며 해인을 데리고 자리를 떠난다. 그렇게 해인은 현우와 함께 은성을 스쳐 지나가고 은성은 그 뒷모습을 뭔가에 짓밟힌 듯한 표정으로 바라본다.

그날 저녁, 해인의 가족과 저녁식사를 함께 한다. 이때 한국에서 태어나 쭉 살다가 13살 때 즈음에 미국으로 입양을 갔으며 대학 졸업을 앞두고는 양부모가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을 말한다. 지금은 미국에도 한국에도 자기 가족은 없다고 한다.[스포일러]

저녁식사를 마치고 홍만대가 탐내던 개의 주인을 찾아간다. 족보는 상관 없으니 자신에게 개를 팔라며 1억을 제시한다.[6] 시간이 지나면 금액은 내려간다고 말하고 곧바로 시계를 보며 시간을 재는데, 이 모습을 통해 원하는 게 있으면 수단 가리지 않고 기계적인 태도를 보이는 은성의 성격을 알 수 있다.

다음 날 아침, 약속대로 개를 데리러 주인을 찾아간다. 개의 주인이 어제 은성과의 약속과 달리 자신의 자식을 구해준 가족 같은 개라며 돈을 받고 팔 수는 없다고 돈을 돌려주려 하자 돈은 받으라며 넘기는 듯 하더니 귀찮아서 버린 것으로 하라며 들고 있던 총으로 개를 쏘려 한다. 이때 현우가 이를 막아서고 주인은 개를 데리고 서둘러 빠져나가려 한다. 은성은 이를 보며 왜 죽이면 안 되냐는 말과 함께 가족 같이 키운 개가 아닌 주인이 없거나 버려진 개들은 상관 없냐며 조소한다.[7]

이후 자신이 묵고 있는 호텔방으로 돌아와 창문으로 한 건물[8]을 바라보며 술을 마신다. 해인에게 전화를 걸어 잘 들어갔냐고 물으며 헤르만 회장과 미팅을 잡았다고 알리는데, 쎄하고 딱딱하게 굳어 있던 표정이 해인이 전화를 받자마자 부드럽게 풀어진다.[9]

헤르만 회장과 해인과의 미팅 날, 헤르만 회장이 늦둥이 딸의 뒤집기를 보겠다며 미팅을 파토내자 은성은 해인에게 헤르만 회장이 원하는 그림을 미리 알려주겠다고 한다. 해인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해인에게 걸려온 현우의 전화를 끊어버리고 아예 휴대폰 전원까지 꺼 버린다. 해인이 자리에 앉자 백현우는 어떤 사람이냐고 물으며 늘 곁을 안 주고 의심도 많던 해인이 선택한 사람은 누구일까 궁금했다고 말한다. 좋은 사람이라며 멧돼지가 뛰어든 위험한 상황에서도 자신을 구하지 않았냐는 해인의 말에 은성은 현우가 그때 해인을 살릴까 말까 망설였다고 일갈한다. 이에 당황한 해인이 자기가 생각하는 진정한 사랑에 대해 말하는데 은성은 이 모습을 보고 말이 길다며 해인에게 지금 되게 자신 없어 보인다고 쐐기를 박는다.

이후 만취한 해인과 함께 집 앞까지 오게 되는데 이때 해인을 기다리고 있던 현우와 마주한다. 해인에게 잘 들어가고 내일 저녁에 보자고 말한다. 이에 발끈한 현우가 오늘 헤르만 회장과 만났는데 내일 무슨 이유로 만나는지 묻자 오늘은 둘만 본 거라며 둘만 마신 거라고 받아친다. 한 술 더 떠, 해인에게 해장으로 오렌지 갈아마시는 것 잊지 말라고 덧붙인다. 기분이 나빠진 현우가 운전기사에게 저 분 많이 취하신 것 같고 정신도 없으신 것 같은데 잘 좀 부탁드리겠다고 맥이자 어이 없다는 듯이 웃다가 표정을 싹 굳힌다.


2.3. 4화[편집]


퀸즈 백화점에서 해인의 머리에 묻은 것을 떼주고 서로 다정하게 마주보며 웃는 모습으로 인해 의도치 않게 현우의 질투심을 사게 된다. 현우의 비서의 말에 의하면 둘이 매일 밥도 같이 먹고 커피도 같이 마시고 산책도 같이 하는 모양.[10]

해인과 함께 헤르만 회장을 만나러 간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헤르키나 구두가 아닌 운동화를 신고 있는 해인을 보고 갈아 신을 신발을 준비해줄까 묻는다. 이에 헤르키나 구두는 불편한 데다가 헤르키나 옷 입었으면 된 거고 무엇보다 현우가 자신에게 넘어질까봐 불안하다고 했다면서 미소 짓는 해인의 모습을 바라보며 복잡한 표정이 된다.

헤르만 회장이 있는 방에 들어가기 전에 은성은 해인을 막아선 채 헤르만 회장이 무슨 말을 하든 듣기만 하다가 한 마디만 하라고 조언한다. 이는 헤르만 회장의 불륜 상대인 사라 로페즈에 대한 이야기였다. 해인에게 헤르만 회장의 약점을 알려준 것. 그 사실을 아는 사람은 당사자들 말고 은성 뿐이란 얘기를 들은 해인이 그러면 곤란해진 게 아니냐며 걱정하자 자신이 쥐고 있는 카드가 몇 장 더 있으니 괜찮다고 말한다. 이런 은성의 모습에 놀란 해인이 예나 말이 맞았다며 자기가 알고 있던 은성이 아닌 것 같다고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는 말에 너한테 이런 말 듣고 싶어서 열심히 살았다고 대답한다. 나는 빚이든 고마운 거든 갚는 사람이라며 꼭 갚겠단 해인에게 묘한 표정으로 꼭 그렇게 하라고 덧붙인다.

주말에도 해인의 집을 방문해 해인과 아침식사를 함께하고 헤르키나 입점 관련 회의를 한다. 현우가 창문을 통해 이를 계속 지켜보자 블라인드를 내려버린다. 집을 나설 때 모슬희와 마주치는데 뭔가 어색한 듯한 모습을 보인다.

호텔에 자신을 찾아온 그레이스 고가 해인과 현우를 꼭 이혼시키겠다고 하자 은근히 호기심을 보이며 왜인지 묻는다. [11]

수철이 리조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은성에게 부지를 보여주며 국토부에 자기네 사람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지만 왜인지 시큰둥한 모습을 보인다. 사실 은성은 그레이스 고와 조 이사[12]와 한 패였음이 드러난다. 조 이사와의 대화에서 교묘하게 여러 사람에게 나눠서 주식을 사 들이며 홍만대의 우호 지분을 가진 이사들에게 퀸즈 주식을 담보로 걸고 사모펀드를 유도하는 등 은성의 치밀한 계획[13]을 알 수 있다. 더불어 홍만대의 금고지기를 건들여 횡령과 비자금 혐의로 홍만대를 검찰 조사에 넘기겠다는 계획까지 세운다. 수월하게 진행되는 상황을 자축하는 그레이스 고와 조 이사를 뒤로 하고 은성은 또 다시 창문 너머 퀸즈 타워를 바라보며 말한다. 여기서 보면 퀸즈 타워가 바로 보이는데, 잘 차려진 밥상을 눈앞에 두고 있는 것 같아 마음에 든다고.


2.4. 6화[편집]


천다혜와 함께 백현우의 방을 뒤지다가 그의 개인 금고를 발견한다. 이후 백현우의 방에 자신이 설치한 도청장치의 수신기를 갖다놓고 그의 친구가 적대 기업의 법무법인 소속이라는 점을 이용해 현우에게 퀸즈 그룹과 적대관계인 기업과 손을 잡고 퀸즈를 무너뜨리고자 한다는 누명을 씌우는데 성공한다.

홍만대 회장에게 선물한 그림에 도청장치를 설치했다는 게 밝혀졌다.


2.5. 7화[편집]


여전히 퀸즈가를 노리고 모략을 계획하고 있었다.

해인과 식사자리에서 해인에게 현우와 이혼을 하라고 한다. 그러자 해인이 선을 넘는다면서 그만하라고 하였고 식사자리를 떴다. 해인이 자리를 일어선순간 휘청이면서 나가자 해인의 약을 손에 쥐면서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다.

집으로 돌아와서 불을 끄자마자 누군가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왔는데 바로 모슬희였다. 모슬희가 아들이라고 부르자 은성이 기분 나쁜 표정을 지으면서 뭐라고 하자 모슬희가 퀸즈가를 몰아내자고 한다.

또한 과거 양부모가 음주운전으로 사망한 것이 밝혀졌다.


2.6. 8화[편집]


사업이 수포로 돌아가기 직전 현우의 도움으로 정상화가 된 수철이 또다시 위기에 놓이자 그것을 빌미삼아 수철에게 좋은 제안을 하면서 퀸즈가를 먹기 위한 작전을 착착 진행하고 있었다.

해인의 뒤를 캐고 있었지만, 이를 눈치챈 현우가 앞길을 막아섰다. 그리고 결국은 유전자 감식을 통해 모슬희와 모자 관계임이 밝혀졌고, 친모 모슬희와 함께 퀸즈가를 망하게 하는데 앞장섰다.


2.7. 9화[편집]


퀸즈가의 행방이 묘연해지자 사라진 해인을 찾고, 퀸즈 회장자리에 오른다. 하지만 백현우가 여전히 회사에 남아있자 불편한 티를 팍팍 내지만, 이직할 때까지는 있게 해달라는 요청에 일단 두고 보면서도 현우의 비서를 통해 지속적으로 감시한다.

모슬희가 퀸즈타운에서 사모님처럼 제 맘대로 퀸즈가를 내쫓고 당당하게 살고있자, 이에 분노하며 다시 되돌려 놓으라고 협박한다. 이후 샵을 정리 하는대로 퀸즈 가의 높은 자리를 받고 싶다는 그레이스를 말도 안되는 욕망 품지 말라며 토사구팽 해버리고, 백화점 사장 자리를 맡겠다는 모슬희의 본색에 그 자리는 해인이 거라면서 반대한다. 거기다 애초부터 자신을 버린 친모 모슬희에 대한 애정이 없었던 은성은 나도 맘대로 하겠다며 모슬희 몰래 홍만대 회장을 다른 병원으로 빼돌린다. 이 과정에서 해인에 대한 마음만은 진심이였다는 것이 드러났다.

해인이 놓고 간 지갑에서 병원증을 발견하고, 그 병원증으로 소견서를 뽑아 해인의 투병과 시한부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이에 즉각 담당의를 찾아가 어떻게 하면 치료할 수 있냐고 캐묻지만, 환자와 관계없는 사람에게 알려줄 수 없다는 담당의의 칼 같은 선 긋기에 그럼 보호자 자격으로 오면 되겠냐며 따진다.

그리고 어떻게 알아낸건지 몰라도 해인이 용두리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14]


2.8. 10화[편집]


해인이 용두리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해인을 찾아와서 이틀의 시간을 줄테니 백화점으로 돌아오라는 제안을 한다.

현우를 팀장에서 대기발령시켜 아무도 안쓰는 사무실로 내쫓고 찾아와서 현우에게 비아냥거리지만 자신이 부리고 있는 부동산업자 편성욱을 잡아 경찰로 넘겼다는 현우의 말에 당황하였다.

이후에 해인이 본인의 제안을 듣고 수락하자 좋아라하며 바로 해인과 기자회견을 한다. 그러나 이 모든 건 사실 해인의 계략이었고, 그 자리에서 자신은 은성으로부터 현우에게 어떤 혐의라도 뒤집어 씌워 감옥에 보내겠다는 협박을 받았다는 사실을 폭로해버린다. 자신의 제안을 순순히 받아들인 줄 알았던 해인이 순식간에 뒤통수를 쳐버리자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2.9. 11화[편집]


결국 기자회견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사내가 술렁이고 주가가 폭락하자, 틀어질 대로 틀어진 상황에 골머리를 앓으며 어떻게 해서든 홍만대의 비자금을 찾아 위급 상황을 해결하기로 계획을 수정한다. 그와중에 천다혜로부터 홍수철에게 공황장애약만 갖다주면 안되냐는 부탁에 귀찮아하며 죽여버릴 거라는 협박을 한 건 덤.

이후 해인의 연락을 받고 찾아가 다시금 매달리지만, 대학 시절부터 진작에 은성의 본성을 파악했던 해인에게 완벽히 손절당한다. 더불어 자기 편으로 포섭하려 했던 현우에게도 다시는 해인에게 접근하지 말라는 경고와 함께 얻어맞고 나가떨어진다.

결국 이에 앙심을 품고 편성욱에게 몰래 연락해 백현우를 처리해줄 것을 의뢰한다.


2.10. 12화[편집]


병세 때문에 자신을 백현우로 착각한 해인을 차에 태워 납치하지만 살벌한 추격전을 벌이던 백현우한테 따라 잡히고 자신이 누군지 알아본 해인이 바로 차 문을 열고 도망치려고 하자 잠가버리고 해인의 할아버지 홍만대를 빌미로 반협박을 가해 기어이 해인을 퀸즈 타운으로 데려간다. 그리고 편성욱에게 백현우를 자살로 위장해 처리하라고 살인청부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 후 아무렇지도 않게 퀸즈 타운에서 해인과 먹을 저녁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직접 집안의 요리사들을 진두지휘하는데 이 장면에서 해인에 대한 집착이 노골적으로 드러나 상당히 소름끼친다.[15]심지어 소리를 잘 들어보면 흥얼거리기까지 한다.

어쨌든 해인과 저녁을 먹을려고 하는데, 해인은 입맛이 없다며 할아버지 홍만대를 보고 그냥 가려 하지만, 은성은 "나한테도 시간을 줘야지"라고 한다. 그리고는 오해를 풀게 있다며 한 팬던트를 보여주는데 과거 해인이 죽을 뻔하고 수완이 죽었던 보트 사고 당시 해인을 구한 사람이 자신이라고 밝힌다. [16]

CCTV로 백현우와 해인이 만나는 것을 보고[17] 벙찐 표정을 하더니 이를 보고 편성욱한테 연락을 한다. 알고 보니 편성욱은 현우의 말빨에 넘어간 상태였던 것. 상황을 설명하자면 현우가 "날 죽이기 전에 너의 의뢰자한테 전화해보고 의뢰자가 약속을 지키는지 확인해봐"라고 한다. 이에 편성욱이 백현우를 처리했다는 전화를 하자 돈을 준다는 약속을 두루뭉술하게 넘어가며 당분간 연락하지 말라며 끊어버렸다. 그 모습에 백현우의 말대로 토사구팽을 확인사살당해 배신감에 찬 편성욱은 윤은성에게 살인청부한 것을 까발리기 전에 돈을 달라고 협박한다. 결국 백현우가 해인을 데리고 나가자 극대노하며[18] 식기들을 다 집어 던져버린다. 그러나 직후 모슬희로부터 해외로 입양간 자신을 학대한 양부모를 비롯해 앞길에 방해되는 자들을 본인이 모두 비밀리에 처리했다는 사실을 전해듣고 동요한다.


2.11. 13화[편집]


홍만대가 사망했지만, 모슬희가 홍만대의 비자금을 전부 빼돌리면서 이를 이용해 회사 지분을 더 많이 차지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사실 이건 비자금을 통해 지분을 사들이게 만들자는 현우의 계획이 있었다.

그레이스 고를 통해 해인이 치료를 받을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현우에게 해인에게 부작용에 대해 이야기를 안했냐면서 비꼰다.

이후에 현우와 해인을 따라 독일에 가기 위해 공항에 갔다.


2.12. 14화[편집]


현우와 해인을 따라 독일에 갔고, 꽁냥꽁냥하는 현우와 해인을 보고 질투를 하였다.

이후 현우가 병원에서 편사장 살해용의자로 체포되었는데 모두 윤은성의 계략이였던 것이었다.

해인이 회복실에서 눈을 뜨자 해인에게 과거에 대학시절때 사랑했던 사이였고, 현우가 체포되었다고 말하면서 기억잃은 해인의 곁을 차지하려는 검은 속내를 드러내었다.[19]

병실에서 첫눈을 보는 해인에게 창문을 걷어 잘보이게 해준다.

2.13. 15화[편집]




2.14. 16화[편집]



[1] 얼마 전 미국에서 온 은성이 중동 지역을 꽉 잡고 있을 정도로 성공하여 대학 시절과 몰라보게 달라진 상황인데다가 헤르만 회장과도 막역한 사이라는 사실.[2] 정확히는 은성이 자꾸만 선을 넘는다고 생각한 해인이 은성에게 연락하지 말라고 했다고 한다.[3] 여기서도 해인에 대한 은성의 마음이 처음부터 진짜였다는 사실이 가능성 있음을 보여준다. 만약 해인을 그저 이용하려는 목적이었다면 해인과 마주했을 때의 태도에만 신경 쓰면 되었을 터. 하지만 혼자서 해인을 바라보며 미소 짓다가 현우를 보자 확 정색해버리는 것을 클로즈업하여 보여줌으로써 은성의 마음에 대한 추측이 가능하다. [4] 전에 해인이 은성에게 했던 말[5] 다만 그 당시에 홍해인과 영 시원찮은 사이였던 백현우는 '그렇게 좋았던 관계였으면 더 노력해서 결혼까지 했었어야지 왜 결혼을 안해서 날 이렇게 만들었냐, 누구 놀리느냐' 며 윤은성이 기대한 반응과는 다른 이유로 씩씩거렸다.[스포일러] 나중에 밝혀지지만 미국에 자기 가족이 없다는 건 사실이지만, 한국에 자기 가족이 없다는 것은 친모 모슬희가 있기 때문에 거짓이다. 이때 이 장면에서 모슬희의 표정은 굳어있다. 그러나 은성은 어머니에 대한 애정이 없기 때문에 본인은 정말로 자기 가족이 없다고 생각할 가능성도 높다. 여러모로 의미심장한 말. [6] 홍만대에게 선물을 해 신임을 얻기 위해서이다.[7] 일반적인 사람의 생각과는 다른 은성의 성격을 알 수 있는 장면이다.[8] 이 건물은 퀸즈타워이다.[9] 이때까진 연기인지 아닌지 모호하다. 후에 은성의 태도를 보면 이 장면 또한 그저 해인을 좋아하는 마음에서 우러 나온 것.[10] 아무래도 해인은 헤르키나 입점을 위해선 은성과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게 이득인 입장.[11] 이 장면을 통해 계산적이고 쎄한 모습을 보여주던 은성이 해인에 관련된 것만큼은 그런 모습이 많이 풀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12] 작중 1화에서 홍범준이 백현우에게 조사해보라고 했던 사람이다. 퀸즈 가 제사를 20년 간 지냈다던.[13] https://www.instagram.com/p/C5Z-Tj9uFLn/?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14] 사실 백현우가 퀸즈 일가를 데려간 걸 뻔히 아는데, 그 누구라도 현우의 고향부터 확인할 테니 못 알아내는 게 더 이상하다.[15] 직접 요리를 해주며 해인을 지극정성으로 신경 써주는 백현우와 대조된다.[16] 게다가 12화 에필로그에서 당시 해인을 구한 사람이 우연히 지나가던 백현우였단 사실이 밝혀지면서 윤은성의 말은 거짓말이라는 것과 최악의 경우 수완의 죽음에 윤은성이나 모슬희가 관여되었을 확률이 높아졌다.[17] 이 장면에서도 윤은성과 백현우가 대조되는 모습이 보이는데, 해인은 인지 능력이 떨어져있는 상태라 정문도 못찾고 계속 헤매고 있었다. 즉, 윤은성이 조금만 더 열심히 찾아다녔으면 백현우보다 더 먼저 발견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뜻. 그러나 윤은성은 잠깐 찾는 척 하더니 CCTV룸으로 가 백현우와 해인이 만나는 장면을 보고만 있었다. 반면에 백현우는 편성욱에 의해 죽을 뻔 하고서도 지체없이 저택으로 와서 해인을 찾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결실을 맺게 된다.[18] 특히나 해인이 음식에 손도 대지 않은 것을 보고 더욱 분노했다.[19] 이날 방영분의 전개가 역대급 고구마였던지라 방영 후 각종 사이트가 박지은 작가에 대한 욕으로 가득차는 기현상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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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4-22 04:35:25에 나무위키 윤은성/작중 행적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