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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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 공군의 군인, 박정희•전두환 정부의 주요 정치인, 제28대 교통부장관, 제14대 공군참모총장, 제6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장, 제12대 공군참모차장, 제8대 공군작전사령관, 제17대 공군사관학교장 등 역임했다.
2. 생애[편집]
1929년 9월 27일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났다. 1948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51년 7월에 공군사관학교 1기로 졸업했고 비행교육을 거쳐 1953년에 제10전투비행단(당시엔 강릉)에서 제102전투비행대대 편대원으로 파일럿 커리어를 시작했다.
1967년에 장성급 장교로 승진하여 공군본부 작전국장, 제1전투비행단장, 공군본부 작전참모부장 등을 지냈다. 공사 교장, 참모차장, 작전사령관 등을 거쳐 1979년에 공사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참모총장에 올랐다. 해군사관학교는 1962년에 첫 해사 출신 참모총장인 이맹기 제독을 배출했고 육군사관학교는 1969년에 첫 육사 출신 참모총장인 서종철 장군을 배출했다.
1979년 10월, 박정희 대통령의 서거 이후, 이듬해인 1980년 신군부가 집권하자 국보위 위원으로 한국은 베트남과 같은 상황이라며 군의 개입이 중요하다고 주장했고 대한민국 제5공화국 때 교통부(현 국토교통부)장관을 지냈다. 1981년 전역했고 후임자는 이희근 대장이다. 1983년 명성사건 비리 혐의로 당시 징역 10년과 추징금 8천만원을 구형받았다. 하지만 이 사건은 윤자중 총장과는 관계가 없다. 윤자중 당시 공군참모총장은 이 사건과 관계가 없고, 중간에서 뇌물•비리를 누명 당한 사건이다. 실제 판결 결과는 징역 7년을 받았고 사면되었다. 해당 일로 보충역 이등병으로 강등되었으나 1988년에 원계급으로 복원되었다. 1983년 명성사건은 실제로 있던 사건은 맞으나, 윤자중 총장과는 관계가 없다.
여담으로 2017년 별세 전까지 르노코리아자동차[3] 의 2011년식 르노코리아[4] SM5 은회색 차량을 자차로 소유했다. 평소 검소한 생활을 했다고 알려져있다.
조훈현이 대한민국공군에서 복무하던 당시 대한민국 공군작전사령관이었다. 2010년(윤자중 81세, 조훈현 57세) 조훈현과 바둑을 두며 찍은 사진.
2017년 7월 12일 새벽 노환으로 사망했다. 향년 8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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