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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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특수전사령부 하사
윤장호
尹章豪 | Yoon Jang 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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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80년 9월 21일
서울특별시 강서구
사망
2007년 2월 27일 (향년 26세)
아프가니스탄 파르완주 바그람기지
학력
인디애나 대학교
최종 계급
하사[1]
주요 보직
다산부대 8진 통역병
참전
아프가니스탄 전쟁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대한민국군인.


2. 생애[편집]


1980년 9월 21일에 태어났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1994년미국 유학을 갔다. 인디애나 대학교를 졸업했고 병역 의무를 위해 11년만에 한국으로 귀국하였다. 입대 전에 잠시 투자회사에서 근무하다가 2005년 6월에 군에 입대하여 특전병이 되었다.

2006년 9월에 다산부대 8진 소속으로 통역병으로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되었다. 2007년 2월 27일 바그람 기지에서 탈레반의 자살폭탄테러로 인해 전사하였다. 향년 26세. 통역병인 터라 현지인 기술교육 통역을 위해 기지 정문 앞에 나가 있던 중에 변을 당했다. 미군 1명과 현지인 노무자 20명 등이 사망한 테러였다.

전사시 계급은 병장이었고 하사로 추서되었다. 윤 하사는 17년째 아프간 전역의 유일한 한국군 전사자다.[2] 윤장호 하사의 묘는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되어 있으며, 번호는 32220409이다. 이와 더불어, 한미연합사령부에 의해서 용산 미군기지에 윤장호 하사를 기리는 추모비를 건립하기도 하였다. 기사


고인의 미니홈피

참고로, 현재 모든 글은 비공개인 상황이다.

여담으로 미니홈피 상단의 자기소개 문구가 "라덴이형 잡으러 간다"였다. 이후 빈 라덴은 4년 뒤인 2011년에 사망한다.

윤장호 병장 추모기간에 골프를 치고 있었던 당시 공군참모총장 김성일은 구설수에 올라서 사의를 표명하게 된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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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서 계급 관련 자료[2] 베트남 전쟁 종전 후로 유일한 파병 역사 통틀어 한국군 전사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