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혁(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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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북한의 기업인, 정치인.

2023년 9월 현재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지배인을 맡고 있다.

2. 생애[편집]


2014년 3월,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지배인 자격으로 13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5년 4월 9일, 최고인민회의 13기 3차 회의에 토론자로 출석하였다. 8월, 프랑스와의 합작으로 설립된 평양상원세멘트합영회사 사장을 겸하게 되었다.

지배인으로 공이 컸는지 2016년 1월 18일, '세멘트생산에서 최고생산년도수준을 돌파한 기업소' 종업원으로 선정되어 당중앙위원회 축하문을 전달받았다. 2016년 2월 8일자 로동신문에 "휘황한 미래는 우리의 눈앞에"라는 글을 기고, "우리 기업소일군들은 생산자대중을 혁신에로 떠미는 기관차,송풍기의 역할을 원만히 수행함으로써 온 기업소에 새 기록,새 기적창조의 뢰성이 세차게 진감하도록 하겠다.기업소의 물질기술적토대를 더욱 튼튼히 보강하고 뜻깊은 올해에도 최고생산년도수준을 기어이 돌파하겠다. 우리는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 완전성공으로 장쾌한 서막을 올린데 련이어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의 성과적발사로 천지를 진감시킨 올해의 투쟁에서 영웅적인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의 혁명적기개를 힘있게 떨침으로써 당의 강성국가건설구상을 떠받드는 억센 기둥,사회주의문명국의 만년미래를 담보하는 주추돌이 되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한다."라고 하였다.

2016년 5월, 7차 당대회에서 당중앙위원회 후보위원에 선출되었다. 김정은이 당위원장에 추대되자 5월 10일자 조선중앙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가는 곳마다에서 인민의 꿈과 리상이 현실로 꽃펴나는 현실은 전적으로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결과이다, 그이를 조선로동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여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천만년미래는 억척같이 담보되고있다"라고 주접을 떨었다. 6월 29일, 최고인민회의 13기 4차 회의에 토론자로 출석하였으며 12월 19일, 로력영웅 및 국기훈장 1급을 수여받았다.

2017년 6월 19일, 최고생산년도수준을 돌파한 공으로 당중앙위원회 축하문을 받고 전달모임에서 토론을 하였다. 7월 30일자 로동신문에 "우리 힘 당할자 이 행성에 없다"라는 글을 기고, "준엄한 시련의 나날에 당중앙뜨락과 하나의 혈맥을 잇고 세멘트증산투쟁을 벌리는 과정에 우리가 표대마냥 바라본것은 바로 오늘과 같이 우리의 국력이 우주에 닿은 무적의 힘이다.하기에 우리의 가슴가슴은 지금 지난 시기 상원땅에서 울린 세멘트증산의 동음을 다 합친것보다 더 높은 창조의 뢰성을 울려갈 열의로 충만되여있다. 목표는 아름차고 애로와 난관도 많다.하지만 우리는 당의 경제강국건설구상을 실현하는 길에서 상원의 본때, 상원의 기질을 남김없이 발휘하겠다. 완강한 공격정신을 발휘하여 일판을 통이 크게 벌림으로써 또다시 최고생산년도수준을 돌파하고 만리마선구자대회를 뜻깊게 빛내이겠다. 그리하여 혁명의 년대마다 세멘트증산으로 우리 당을 받들어온 상원의 투쟁본때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전초병의 본분을 다해나가겠다."라고 하였다. 그해 9월 22일, 공장의 붕괴사고로 1호소성로가 마비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로동신문의 선전에 따르면 트럼프에 대한 증오를 불태우며 "소성로의 불길로 늙다리미치광이를 태워죽이자! 다시는 악다구니를 놀리지 못하게 상원세멘트로 주둥이를 매몰해버리자!"라고 악을 쓰면서 복구공사를 순식간에 해냈다고 한다.(...) 11월 27일자 로동신문에도 "그 사랑, 그 믿음에 기어이 보답하리"라는 글을 기고하였다.

2018년 12월, 조선이란친선의원단 성원 자격으로 최태복 의장과 이란 국회의원들과 면담했다. 2019년 3월, 14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에 재선되었으며, 2019년 8월 30일자 로동신문에 "전초병의 본분을 다해가리"라는 글을 기고했다.

2020년 8월 15일자 로동신문에도 "당중앙의 호소에 제일먼저 화답하는 선구자가 되리"라는 글을 기고, "당중앙의 호소에 제일먼저 화답하는 시대의 선구자가 되자, 바로 이것이 우리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전체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한결같은 신념이며 의지이다. 만장탄된 총대와도 같이 상원의 로동계급은 언제나 준비되여있다.당이 펼치는 인민사랑의 전역마다에서 우리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는 당중앙의 믿음직한 병기창이 될것이다. 피해복구건설장에 많은 량의 세멘트를 생산하여 보내준 기세를 더욱 앙양시켜 당에서 제시한 세멘트증산목표를 한치의 드팀도 없이 빛나게 완수하겠다.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과 념원을 눈부신 현실로 안아올리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당의 부름에 결사관철로 화답하는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의 투쟁전통과 기질을 남김없이 발휘함으로써 인민의 아픔, 우리 원수님의 아픔을 하루빨리 가셔드리고 당창건 75돐을 진정한 인민의 명절, 일심단결을 다지는 혁명적명절로 빛내이겠다는것을 다시금 굳게 결의한다."라고 하였다.

그간의 공적을 인정받았는지 2021년 1월, 8차 당대회에서 당중앙위원회 위원으로 승진하였다. 1월 17일, 최고인민회의 14기 4차 회의에서 둘째 의정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을 철저히 수행할데 대하여"의 토론자로 출석했다. 3월 26일자 로동신문에 "상원의 기상을 힘있게 떨치겠다"라는 글을 기고했다.

이후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2023년 9월 8일 열병식에서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로농적위군종대를 이끌고 행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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