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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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선
尹知善 | Yun Ji-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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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79년[1] (44~45세)
경상남도 마산시
(現 경상남도 창원시)[2][3]
가족
여동생 윤김지영
학력
클레르몽페랑 2대학 (철학 / 학사)[4]
파리 제8대학교 (현대철학 / 석사 및 박사)
현직
세종대학교 대양휴머니티칼리지[A] 초빙교수
경력
가톨릭대학교 초빙교원
세종대학교 대양휴머니티칼리지[A] 초빙교원
여성의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여성의당 정책위원회 의장[5]
소속 정당

[[여성의당|
파일:여성의당 흰색 로고타입.svg
]]

SNS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
2. 생애
3. 활동
3.1. 정치
3.2. 논문
3.2.1. 그 밖의 논문
3.3. 저서
3.4. 기사
4. 논란 및 사건 사고
5. 관련 단체
6. 여담




1. 개요[편집]


페미니스트이자 대학교 시간강사[6]정치인.

현재 세종대학교 대양휴머니티칼리지(교양인문학과) 초빙교수다. #


2. 생애[편집]


윤김지영과 쌍둥이 자매다. #[7] 따라서 비슷한 환경의 유년시절을 보냈고, 프랑스 유학도 같이 간 것으로 추정된다. 2020년 가톨릭대학교에 재직했다.[8] 가톨릭 대학교 강사 이전에는 서울아산병원(울산대 부설),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소속이었다. 현재 세종대학교에서 교양필수과목 서양과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한국여성학회에 윤김지영과 함께 학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한국여성학회#는 한국여성연구학회협의회#의 15개 회원학회 중 하나이다.

2019년 8월 29일 사월의 책에서 주최한 강의[9]의 강사 소개에서 보면 파리 8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건국대학교에서 2년간 페미니즘 철학 세미나를 하였다고 소개되어 있다.

건국대학교에서 윤김지영과 함께 "페미니즘 철학 세미나"를 운영하고 있다. 카페 트위터 페이스북 첫 세미나는 12월14일 오후7시 열렸다. 5차, 6차 세미나는 윤지선이 칸트로 진행하였다. 페미니즘 철학 세미나 트위터를 통해 윤김지영은 강의 내용을 책으로 써 출판하고 싶다고 지속적으로 언급하였고 그 시리즈의 첫번째 책이 윤지선과 윤김지영이 같이 작성한 "탈코르셋선언"이다. 페미니즘 철학 세미나 시즌 3 첫번째 강의에서 윤지선이 <일상의 혁명: 탈코르셋 선언>을 중심으로 강의를 하였다.

윤지선은 단독으로 "페미니즘 철학 스쿨"을 기획, 진행하고 있다. 까페트위터페이스북 12월 21일 첫강의를 열었고 "페미니즘 철학의 기본개념들과 논증력들을 다양한 페미니즘 저작과 철학 원서를 통해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가르칩니다."라고 소개하고 있다. 이 강의의 기획 목표는 1. 철학 스쿨의 가입 멤버들에게 학술적 방법론 글쓰기 2.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을 자료조사 후 맥락화 후 교수자의 개별 피드백으로 글쓰기 역량 점검, 진화시키기 3. 한국 신물질주의[10] 페미니즘이라는 신이론학파를 함께 이어나갈 제자 양성하기 라고 한다.

또한 윤지선은 페미니스트 여성인재의 네트워크인 "페미니스트 여성인재의 판을 열다"를 운영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11] 윤지선은 "다양한 경험과 경력, 전문성과 야망이 충분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지원해주고 밀어줄 인적 네트워킹이 부족한 여성들을 위해 페미니스트 여성인재 데이터베이스를 체계적으로 구축하여 이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교육플랫폼과 인적 네트워킹을 마련하는 서로의 상생과 연대의 판을 펼치고자 한다."고 소개 하였다.



3. 활동[편집]



3.1. 정치[편집]


파일:ERoGuO0U0AE2hcV.jpg
여성의당 당원이 되었다는 자필 인증 사진
여성의당 정책위원장이었다. 현재는 정책위원장이 아닌 것으로 전해진다. 2020년 2월 19일 여성의당 가입에 대한 글을 올린 적 있었다. 여성의당 창당일이 2020년 3월 8일인 것으로 보아 초기부터 함께 했던 것을 알 수 있다. 사족으로 여성의당은 여성의 날에 맞춰 창당대회 날을 지정하였다. 2020년 2월 25일 여성의당 당원이 되었다는 글을 자필로 써서 트위터에 올렸다. 2020년 7월 4일에 여성의당 인천시 위원장선출 선거 사무원으로 지원한다는 글을 올렸다. 윤지선은 정책위원장으로서 여러가지 이슈에 관한 글을 여성의당 트위터에 수 차례 게시하였다.

여성의당 창당 초기부터 여성의당에 대한 수많은 언급과 홍보를 SNS에서 볼 수 있다. 여성의당은 창당전부터 반대가 많았다. 이에 대한 반응으로 윤지선은 "여성이 정치계로 올라오는 것에 대한 자들이여 여성은 일상생활에서 남성들에 대한 두려움을 느낀다" 는 뉘앙스의 게시물을 올렸었고 심지어는 "여성의당 창당에 대해 반대하는 자들을 기억하겠습니다." 라는 짧은 포스팅을 올리기도 하였다. 또한 2020년 선거 유세 여성의당 투석 사건 때도 투석한 용의자들을 강하게 비판하였다.

SNS에 올린 사진으로 보아 주말마다 여성의당 지부에 나가는듯 했다. 그외에도 여성의당이 주최하는 시위나 행사에 참여하는 듯한 게시물을 올린 적이 있다. 여성의당 정책위의장으로서 윤지선이 하는 일은 여성의당의 성명서와 핵심의제, 정책 방향을 정하는 일을 총괄하는 것으로 보인다.

2020년 3월 31일 여성의당 선거대책위원회가 출범하였는데 여기서 29명의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이 선출되었고 윤지선도 그중 한 명 이었다. # 29명인 것은 정당번호 29번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리고 동년 6월 5일, 여성의당 정책위원회 의장으로 인준되었다. 정책위원회 의장 인준보고@

윤지선은 2020년 10월 6일에 열린 '기본소득 도입방안 토론회 4당4색'에서 기본소득 논의의 초점을 여성의 노동·빈곤·자유 그리고 성별분업에 맞추어 이야기한 적이 있다. “현행 사회보장제도는 남성 생계부양자 모델로 설계돼있다”며 “기본소득이 성별 불평등을 해소하려면 성별분업, 임금차별, 여성빈곤 문제 등 다양한 성별 불평등 요인을 함께 고려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한 촘촘한 사회제도의 설계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12]

2020년 7월 7일 손정우 미국 송환을 거부한 재판부를 규탄하는 시위에서 "여성과 아동에게는 나라가 없다." 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 발표 전문은 자신의 트위터에도 남겼다. #


3.2. 논문[편집]


윤지선은 SCI급 논문이 없다. 즉 엄격한 심사[13]를 거쳐 검증받을 만한 정도의 논문을 쓴 적이 없다. 윤지선의 KCI에 등재된 논문들은 허술한 형식적 검증만 거치는 단체[14]를 통해 학술지에 수록된 것이다. 윤지선이 받은 논문 심사는 해당 학술지를 편찬한 학회에서 받은 것이며 이에 따른 규정은 학회마다 다르다.

하지만 윤지선이 한남충과 한남유충의 단어 사용에 관한 자신의 주장의 합리성을 증명하기 위해 외견상 논문의 형식을 이용하였으므로 비판 역시 논문과 이를 쓸 자격, 즉 학자의 자격에 대해 접근하는 것이 옳다. 그 외의 방법이 동원될 경우 이는 외형상 학문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에 대한 폭력으로 상황이 왜곡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학문의 자유 안에 숨어 학문의 틀을 쓴 과격한 주장은 오래 전부터 늘 있어왔고 그 예를 들자면 끝이 없을 정도로 많다. 과거 히틀러 역시 칼 슈미트의 이론적 기반 위에 외견상 법률 위에서 활동했으며, 최근 문제된 하버드 램지어 교수의 주장 역시 논문의 형식을 취하고있다.

대한민국 어린이를 한남유충이라 칭하고 이렇게 불러도 된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를 더욱 더 깊게 파내려가는 것은 개인의 자유의 영역이고 이를 막을 방법은 사실상 없다. 다만 이런 함량 미달의 글이 어떻게 정식 심사 과정을 거쳐 논문으로 등록이 가능한 건지, 또 과격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 학생들을 가르쳐도 괜찮은 건지, 또 이런 사람이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연구지원을 해주는 것이 적절한 지는 전혀 다른 문제다.

논문
저널
발행연도
피인용수/자기인용 제외
'관음충'의 발생학: 한국남성성의 불완전변태과정(homomorphism)의 추이에 대한 신물질주의적 분석[철회통보]
철학연구#
2019
2/2
페미니즘 지질경제정동역학 : 탈지층화-노동-정동-물질 개념 프리즘을 통한 탈코르셋운동의 의미경제 분석
10/9
디지털 성범죄 시스템의 형이상학적 분쇄도
2018
6/5
가부장제 의미경제 구조 분석을 통한 인공 임신중절 담론 재고찰
3/1
장기-몸(intestins-corps)의 봉기로서의 출산
2016
3/1
들뢰즈와 가따리의『천개의 고원』 용어 분석론 - 지질학적 공간의 탐사작업으로서의 철학 -
철학논집
2015
5/3
총체적 완결체에서 카오스적군집체로의 이행 전략
시대와 철학
2014
4/2

피인용수 합 / 자기인용 제외
h-index
31 / 23
4
2023년 12월 8일 기준#[15]

3.2.1. 그 밖의 논문[편집]


  • 페미니즘 지질경제정동역학 : 탈지층화-노동-정동-물질 개념 프리즘을 통한 탈코르셋운동의 의미경제 분석#

  • 디지털 성범죄 시스템의 형이상학적 분쇄도#

  • 가부장제 의미경제 구조 분석을 통한 인공 임신중절 담론 재고찰#
    • 이 논문은 철학연구회의 학술지 "철학연구" 뿐 만 아니라 건국대학교 몸문화 연구소의 "건국대학교 몸문화연구소 학술대회 자료집" 에도 실렸다. #

  • 장기-몸(intestins-corps)의 봉기로서의 출산 -들뢰즈와 가따리의 '기관없는 신체' 이후#

  • 들뢰즈와 가따리의『천개의 고원』 용어 분석론 - 지질학적 공간의 탐사작업으로서의 철학 -#

  • 총체적 완결체에서 카오스적군집체로의 이행 전략#


3.3. 저서[편집]


  • 일상의 혁명 탈코르셋 선언# - 윤김지영과 함께 집필하였다.
윤김지영과 함께 운영하는 페미니즘 철학 세미나의 강의 내용을 기반으로 쓴 책이다. 이는 시리즈로 기획 되었고, "탈코르셋선언"은 페미니즘 철학 세미나총서 시리즈의 첫번째 책이다. 탈코르셋 선언 북콘서트를 윤지선이 2017년 7월 31일 반포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진행하였다. 윤김지영은 이 책에 부록으로 실제로 4장밖에 쓰지 않았으나 공저자가 된 이유는 내용 자체가 두 명이서 진행한 페미니즘 철학 세미나 내용을 정리 보강한 것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 철학자의 서재 3# -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저 윤지선 공저자 참여

  • 《우먼카인드》 9호# - 윤지선 참여
올해 초 《탈코르셋 선언》(공저)을 낸 윤지선 교수는 탈코르셋이 어떤 맥락에서 비롯되었고, 그 의의는 무엇인지 탈코르셋 운동을 철학적 지평에서 읽어낸다. 그는 피에르 부르디외가 말한 '아비투스(habitus)'와 질 들뢰즈가 말한 '탈영토화(deterritorialisation)' 개념을 빌려와, 탈코르셋 운동이 여성의 아비투스 도식에 거대한 탈주로를 그려나가는 시도임을 설명한다. 더불어 이 운동이 남성 중심적 가치체계에 복무하지 않음을 선언하는 동시에 가부장제의 파멸을 주장하는 것임을 강조한다.(〈코르셋으로부터의 해방〉 p.26)


3.4. 기사[편집]


  • "불편한 용기가 세상을 바꾼다" 그 4번째 외침 - 숙대신보[16]
2018년 5월 발생한 '홍대 누드모델 불법촬영 사건편파수사 논란' 으로 광화문에서 열린 제4차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 시위에 대하여 윤지선은 위 기사에서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 시위는 여성의 일상을 위협하는 불법촬영 범죄에 대해 경찰의 편파적인 수사를 비판하는 것이고 이러한 불법 매체를 문화로써 소비하는 남성에 대한 폭로를 전면화하려는 움직임이라고 이야기 하였다. 이 시위에 많은 여성이 짧은 시간 안에 참가한 것으로 보아 그동안 여성들의 사회에 대한 분노를 표출할 곳이 없었다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해당 시위는 여성들만 참가할 수 있었는데 심지어 시위를 지키는 폴리스 라인에도 여경들만 배치되었고 여성 기자만 출입이 가능하였다. 이에 대해 윤지선은 여성에 대한 디지털 성범죄와 남성 중심 사회에 대한 반발의 목적인 이 시위에 여성만 출입 가능한 것은 당연하다고 평가했었다.

  • 예쁘지 않을 자유를 외치다 - 중대신문[17]
이 기사에서는 탈코르셋 운동에 관하여 이나영 교수와 윤지선 강사의 인터뷰를 실었다. 윤지선은 이 기사에서 코르셋은 사회가 여성에게 요구하는 용모와 외모에 관한 규율이라고 말했다. 여성 종사자들은 직장에서 유니폼 화장과 같은 용모 단정에 관한 규율이 단정하고 예뻐야 한다는 강박이 여성을 억압한다고 윤지선은 지적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탈코르셋 운동은 사회 속에서 경쟁력 높은 여자의 기준이 외모와 용모가 아니라 역량에 집중할 수 있게 되는 운동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탈코르셋의 가부장적인 사회에서의 여성의 역할을 거부하겠다는 흐름에 따라 여성들이 비연애와 비혼으로 이어가고 있다는 이야기에 윤지선은 비연애와 비혼은 기존 사회구조 재생산을 막는 움직임이고 더이상 여성들이 연애와 결혼을 꿈꾸지 않을 때 가부장제에 균열이 생길 것이다라는 말로 비혼 운동을 긍정했다.

2019년 6월 대법원이 리얼돌 수입을 허가한 건에 대해서 윤지선과 윤김지영을 인터뷰한 기사이다. 윤지선은 리얼돌은 여성의 신체는 사실적으로 묘사하였고, 이것으로 성상품화를 함으로써 인간 존엄성을 떨어뜨리고 여성 자체를 단순히 성욕 처리만 하는 대상으로 대입할 수 있다고 하였다.

n번방 사건에 대한 기사에서 n번방과 같은 곳에서 남성들은 불법 촬영물이 공유되어 디지털 성폭력이 이뤄지는 순간에 같이 참여하지 말고 최소한 침묵이라도 해야 한다고 전했다.

2019년 6월 대법원이 리얼돌 수입을 허가한 건에 대해서 윤지선을 인터뷰한 기사이다. 윤지선은 대법원의 판결 근거가 잘못됐다고 주장했다. 대법원은 리얼돌같은 성적 혐오감을 줄 성기구가 공공연히 전시, 판매되어 제재할 필요가 아니라면 수입을 금지할 법적 근거를 찾아보지 못했고 본래의 목적인 성인의 사적의 목적으로 판매를 허가한다는 판결을 내린바 있었다. 이에 대해 윤지선은 성적 혐오감은 같은 남성이라면 들지 않겠지만 여성일 경우에 충분히 혐오감을 느낄수 있다고 비판 하였고 리얼돌은 여성의 신체를 사실적으로 묘사해 리얼돌 그 자체를 충분히 여성이라 인지할 수 있고 그 경우에 리얼돌에게 행해지는 남성의 무조건적인 성욕 처리가 남성들에게 잘못된 관념을 잡아 줄 수 있으므로 리얼돌을 전면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이런 법원 판결에 대한 비판 말고도 여러가지 여성 사회 이슈에 대해서 일방적이었던 남성 성욕은 정상으로 취급되면 안 된다는 의견과 이러한 남성들의 성인지를 위하여 유치원 같은 어린 나이부터 성교육을 실시해야 한다고 하였다.

  • K리그 '리얼돌' 논란은 해프닝이 아니다 [정지혜의 빨간약[18] - 세계일보
5월 17일 성인용품 리얼돌이 k리그 관중석에 설치된 건에 대하여 코멘트를 남겼다.윤지선은 “노골적인 리얼돌의 목적성을 스포츠 관중이라는 외피로 덮어두려 하지만 사실상 성인용품을 전시해 여성의 성적 상품화와 사물화의 극점을 노출했다”고 설명했다.

2020년 11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후지타 사유리가 자발적 비혼모 출산을 하여 이슈가 된 사건을 소개하였다. 여기서 윤지선은 우리 사회의 비혼 가구가 증가하는 지표가 나타나는 건에 대해 이제까지 우리 사회는 전통적인 남성 가장에게 귀속되어 있는 가족 구성 내에서만 출산을 용인해 왔으나 이제 비혼 가구가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라 다양한 가구 형태를 존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자신이 만든 용어가 어떻게 여성혐오 용어로 확대, 전파되었는지 너무 잘 알고 있는 유튜버 보겸은 이를 지적한 이들을 오히려 '남성 혐오자'로 왜곡하고, 명예훼손을 운운하며 집단 공격을 시도했습니다. 문제를 비가시화하며 교실 속 성차별을 심각하게 만들었던 이 방식은 이번에도 그대로 드러납니다.”-위기사 중
남성혐오 논문 게재 사건에서 보겸의 주장에 대해 보겸은 여성 비하 용어의 뜻을 모르고 있지 않았다고 주장했고 많은 구독자를 지닌 보겸이 보이루 사용을 제재 하지 않았다는 것은 명확한 잘못이라고 답변했다. 또한 이 일은 여성차별이 있을 때 이것은 사실 성차별이 아니고 문제없는 것으로 변모시키는 이른바 검열 시스템중 하나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윤지선은 명예훼손 협박에 굴복하지 않고 이런 페미니즘을 공격하는 사회 현상을 연구하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민가영 서울여대 교수의 기고 '10대 가출 여성의 생존 전략 '피해자 되기'와 관련해 윤지선이 여성신문에 보낸 기고이다.
여성 가출 청소년이 왜 집에서 내몰리게 되었는지 그들의 처우와 시선이 어떤지를 이야기 하고 있다.

데스티니 차일드 게임의 공모전 특별상 수상과 번복으로 논란이 많은 '피노델 미트파이'는 왜 문제가 있는지 설명하고 있다. 이 또한 윤지선의 기고이다. "성폭력 판타지의 묵시록적 여성상을 상징하고 있다고 볼 수 있기에 그 자체로 문제적이다." 라고 평가 했다.

관점이 있는 뉴스 프레시안에서 "철학자의 서재" 스페셜로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 "시골의사"를 소개하였다.

윤지선이 강의하는 대학 온라인 강의 링크가 유출되었고, 세종대 철학과 수업 중 외부인이 30분에 걸쳐 욕설과 음란 사진, 일베 용어들을 지속적으로 사용하였다. 이에 대해 윤지선은 "학생 등 수업 관계자만 알 수 있는 수업 링크를 누군가가 유출한 거 같다."며 학생들의 신변 보호를 위해 마스크를 쓰거나 얼굴을 가리라고 공지했다고 한다. 또한 올린 글의 내용으로 봤을 때 여성혐오주의자로 추측되는데 이 같은 온라인상의 혐오공격이 행해졌을 때 가할 수 있는 제재 방안이 부족하다고 느꼈다고 한다.

윤지선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서도 연락이 와 이날 3월 25일 급하게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4.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4.1. 남성혐오 논문 게재 사건[편집]



2021년 대한민국의 젠더 논란·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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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윤지선 남성혐오 논문 게재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원제: 관음충'의 발생학: 한국남성성의 불완전변태과정(homomorphism)의 추이에 대한 신물질주의적 분석#[19][20]

해당 논문은 가톨릭대학교 연구진실성위원회가 연구윤리에 위반되는 변조에 해당함을 공인했다.#

해당 논문은 보겸+하이루에서 발생한 보이루메갈리아와 같은 래디컬 페미니즘 진영이 주장한 여자 성기+하이루 라는 궤변을 그대로 적용하여 이 어원이 유튜버 보겸에서 나왔다고 쓰는 만행을 저질렀으며 심지어 한남충, 한남유충이라는 남성혐오 단어를 썼다. 게다가 2017년에 한남충이라는 단어를 법원에서 모욕죄로 인정한 선례가 있었다. #

이 논문은 한국 남자들의 특성을 불완전변태 과정을 거치는 곤충학적인 관점에서 바라보았는데 이 자체가 한국 남성을 벌레 및 곤충으로 비유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 논문에서 윤지선은 남자아이에게 한남 유충, 성인 남성에 한남충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였다.[21] 윤지선은 논문이 등재되기 전에 한국 남성성에 대한 비판적 분석: 관음충의 발생학을 주제로 강의들을 진행하였다. 2019년 5월 25일 한국문화사회학회에서 주관한 '''혐오와 갈등의 문화사회학(III):충의문화사회학"'학술대회에서 '관음충'의 발생학: 한국남성성의 불완전변태과정(homomorphism)를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참고로 이 학술대회에서 자매 윤김지영은 봉기하는 몸의역학,'비혼충'-남성통치자장에 포획되지않는 이질적몸 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또한 2019년 10월 18일 윤김지영과 함께 #운영하는 페미니즘 철학세미나 시즌 3-2번째 세미나에서 같은 주제로 강의를 열었다. 이 강의에서 윤지선은 소개글에 "대한민국 사회의 남성이 생애주기 안에서 어떻게 '관음충'으로 성장, 진화 가능한지 신문물적인 관점에서 남성성을 알아보겠다" 라고 소개했고 한남충, 한남 유충과 같은 용어 들에 대해서는 "한국 남성을 둘러싼 해당 용어에 대한 철학적 분석을 통해 그 용어들이 방사하는 의미와 효과들을 첨예하게 들여다보도록 할 것입니다."라고 적었다.

윤지선 강사의 관음충의 발생학은 논문 자체의 문제를 살펴보기에 앞서, 기본적으로 인간을 둘로 나누어 한쪽을 벌레로 칭하는 것을 정당화하는 주장이 학문으로서 존재할 수 있는지 자체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논문에 대한 비판을 마치 '학문의 자유'의 침해 또는 억압이라 주장하고, 이를 논문으로 반박할 영역이라 주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헌법 22조 1항 학문의 자유는 10조 이하 세부 기본권으로 규정되어 있으며, 이는 10조의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보장하고 실현하기 위한 구체화 규정이다. 즉,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해하는 학문의 자유는 존재할 수 없으며, 반대로 학문의 자유 역시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보호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존재한다는 것이다.

헌법 내 인간의 존엄과 가치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고 그로부터 직접 규율이 가능한지에 대해서는 헌법 학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통일되지 않았지만 최소한 "나와 다른 인간을 하나의 인간으로 대할 것"만큼은 형식적 평등권에 앞서는 인간의 존엄과 가치의 실질적 내용이라는 점에서는 큰 이견이 없다.

보겸과의 소송 때문에 이 논문이 철학계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그에 대한 윤지선 강사의 항의성 반박까지 여러모로 화제가 되었다.[22]

결국 2022년 3월 7일, 한국연구재단에서 2019년 철학연구회 학술지에 게재된 세종대 윤지선 강사의 논문 '관음충의 발생학 : 한국 남성성의 불완전 변태 과정의 추이에 대한 신물질주의적 분석'#연구부정행위로 판정했다. 또한 철학연구회 역시 윤지선의 연구를 '연구부정행위'로 판정, 향후 3년 이상 논문 투고 금지 조치를 취했다. 또한 같은 해 6월 21일에는 법원에서 이 사건에 관련하여 보겸에게 50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

이후 윤지선은 한국연구재단를 상대로 조치이행 통보 취소 행정소송, 가톨릭대학교를 상대로 연구부정행위 판결 무효 민사소송을 냈으나 2023년 9월 모두 기각 판결을 받았고 윤지선도 항소를 포기하여, 그동안 논문을 철회하지 않았던 철학연구회도 논문을 철회했다.#

5. 관련 단체[편집]


2020년까지 가톨릭대학교에서 시간강사 신분으로 중핵교양필수 과목 '신화와 철학'을 강의하고 있었다. 여담으로 윤지선은 가톨릭 집안 출신이다.
1963년 8월 19일에 창립되었고, 현재 30대 성균관대학교 박정하 교수가 현재 회장이다. 2022년 7월 1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 임기이다. 간행물은 철학연구회 학술발표논문집과 철학연구(Journal of The Society of philosophical studies)가 있다. 철학연구회 학술발표논문집은 춘계, 추계 또는 공동학술대회에서 학술대회자료와 논평이 수록되어 있다. 철학연구는 철학연구회에 속해있는 회원들의 논문들을 수록하였다. 윤지선의 논문 "'관음충'의 발생학: 한국남성성의 불완전변태과정(homomorphism)의 추이에 대한 신물질주의적 분석," "디지털 성범죄 시스템의 형이상학적 분쇄도" "가부장제 의미경제 구조 분석을 통한 인공 임신중절 담론 재고찰" "장기-몸(intestins-corps)의 봉기로서의 출산" 등이 실렸다. 철학 연구는 2001년 07월 KCI등재학술지에 선정되었다. 따라서 윤지선의 위 논문들도 KCI통합검색에서 검색가능하다. 철학연구회의 학회 사무실은 회장직을 맡고 있는 대학 내에 두고 있다. 따라서 현재 회장인 박병준 교수가 있는 서강대학교에 위치해 있다.
본 논문에 철학연구회의 책임이 있는지에 관해 철학연구회는 자유로운 학문의 영역에 속한다고 발뺌을 하고있으나 철학연구회 자체에 대한 과격한 비판이나 인신 공격성 내용이 들어간 논문이 철학연구회의 이름 아래서 발행될 수 있는지 생각해보면 쉽다.
  • 대한철학회(JOURNAL OF KOREAN PHLOSOPHICAL SOCIETY)#
1963년 경북대학교에서 설립되었고, 현재 경북대학교 임종진 교수가 현재 회장직을 맡고 있다. 협회는 경북대학교에 위치해있다. 간행물은 철학연구(Philosophia, Journal of Korean Philosophical Society)를 발행하고 있다. 2004년 1월 KCI 등재학술지에 선정되었다가 2015년 12월 등재후보로 하락, 다시 2016년 1월 등재학술지 선정, 현재는 등재 유지중이다. 윤지선의 논문 "페미니즘 지질경제정동역학 : 탈지층화-노동-정동-물질 개념 프리즘을 통한 탈코르셋운동의 의미경제 분석" 이 실려 있고 KCI통합검색에서 찾아 볼수 있다.
1988년 3월 서강대학교에서 설립되었고, 현재 12대 이상섭 교수가 소장직을 맡고 있다. 간행물은 철학논집을 발행하고 있다. 2011년 1월 KCI등재학술지에 선정되었지만 2018년 12월 등재후보로 하락, 다시 2019년 1월 등재학술지로 선정되어 현재는 유지중이다. 윤지선의 논문 "들뢰즈와 가따리의『천개의 고원』 용어 분석론 - 지질학적 공간의 탐사작업으로서의 철학 -"이 수록되어 있고 KCI통합검색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때 윤지선은 서울아산병원(울산대부설) 소속이었다. 철학연구소 10대 소장은 박병준 교수였는데 현재 박병준 교수는 철학연구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윤지선이 위 논문을 철학논집43집에 기재하였을 때 박병준 교수는 철학논집 편집위원장이자 연구소 소장이었다.
  • 한국철학사상연구회#
1989년 3월에 설립되었고 간행물은 시대와 철학을 발행하고 있다. 2005년 01월에 KCI등재학술지에 선정되었고 2020년 01월까지 등재학술지를 유지하였다. 윤지선의 논문 "총체적 완결체에서 카오스적군집체로의 이행 전략"이 실려있고 KCI통합검색에서 찾아볼 수 있다. 윤지선이 이 논문을 게재할 당시 연세대학교 소속이었다.


6. 여담[편집]



  • 2019년 5월 2일 관음충의 발생학: 한국남성성의 불완전변태과정(homomorphism)의 추이에 대한 신물질주의적 분석으로 추정되는 논문을 집필 중이라고 트위터에 올렸다.

  • 동물권에 대해서도 찬성 입장을 가지고 있다. 유기 동물과 동물 학대에 대한 비판적인 생각도 강하게 표출하는 편이다. 또한 본인이 채식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채식주의자들에 대한 옹호를 표명하는 글을 자주 남겼다.

  • 트위터 소개란에 'philosophe, droit des animaux, féministe'라고 표기하였는데 이는 프랑스어로 '철학자, 동물법, 페미니스트'라는 뜻이다.

  • 2019년 10월 31일 #82년생김지영_영화관람인증 이라는 태그와 함께 트위터에 영화표를 찍은 인증사진을 올렸다. #

  • 2019년 11월 6일 EBS1 '별일없이 산다'에서 '외모지상주의'라는 주제의 패널로 초대되어 출연하였다. # 다양한 분야의 장애인 패널들과 외모지상주의 사회구조의 변화 촉구와 더불어 용모 단정 규준의 성차별적 측면, 탈코르셋 운동의 의의 등을 이야기 했다고 한다. 이 방송은 11월 25일 월요일 밤 11시 35분에 방영하였다. #

  • 2019년 11월 12일 BBC와 탈코르셋 운동에 관해 인터뷰를 촬영했다. 탈코르셋 운동이 생겨난 사회적 계기와 이 운동의 파급력과 목표, 한국 사회의 경제, 문화적 특수성 등에 대해 심도깊게 이야기하였다고 한다. #

  • 시간강사제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 누군가 자신에게 "소속이 어디냐" 라고 물었을 때 부끄러움을 느꼈다고 트위터에 올린 적이 있다. # 그와 동시에 시간 강사의 처우 개선에 관한 '강사법' 에 대해서도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말하고 있다. 2017년 12월 29일 어떤 사람의 "시간강사가 4개월마다 이직한다면 직장생활을 잘할 수 있을 것이다."는 트윗에 "대학 시간강사는 4개월마다 퇴직, 이직이 가능하지요. 그래서 꿈같이 헛되다해서 그야말로 꿈의 직장입니다." 라고 답글을 달았다. # 2017년 11월 26일 페이스북에 "철학과의 정교수 중 여성 정교수의 비율은 0.02퍼센트. 남근이성중심주의의 정수인 철학계에서 여성은 늘 '예외적 사항'으로 취급당한다. 이것이 여성철학자가 그나마 잘 대우받는 진짜 현실이다." 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

  • 윤지선의 페이스북 커버 사진을 보면 붉은 색에 기하학적인 그림이 있는데 이 커버 사진을 업데이트 할 때 #지옥에서_온_페미니스트 라는 태그를 붙였다. 이는 동생 윤김지영의 첫 저작 헬페미니스트 선언에서 모티브를 딴 듯하다.

  • 2019년 11월 23일 SNS에 영화 겨울왕국 2에 대한 감상평을 남겼다. #
1.「겨울의 왕국 2」는 진실의 심연 앞에 선 자들의 절망과 자기의심, 도전과 각성, 철저한 자기반성의 심리적 굴곡을 환상적으로 펼쳐낸 드라마이다. 진실의 심연을 향해 거침없이 뛰어드는 엘사의 모습에서 가부장제 제국의 어두운 심연을 회피하지 않고 파헤치려는 페미니스트 여성들이 떠올랐다. 묻혀버린 이 세계의 진실을 끝까지 알아내고 파헤치고자 하는, 소명을 지닌 자들을 위한 환상동화.

2. 부권권력의 치부를 드러내고 제국 식민주의의 상징을 깨부수며 권력의 순수혈통주의를 뒤집어 엎어버리는, 어마어마한 진실의 무게를 감당할 수 있는 것은 아마도 그들이 여성이었기에 가능한 것 아닐까? 남성 주인공이었다면 부권권력의 치부를 정당화하거나 권력 상징물을 보존하기 위해 손실가치 등을 운운하며 파괴하기를 무한연기했을 것이며 자신의 혈통의 순수성의 신화가 깨짐과 동시에 그 진실을 아는 자들을 모조리 몰살시키거나 광인이 되거나 했으리라.


  • 2019년 10월 5일 톨게이트 노동자들의 농성을 지지하며 전원 직접 고용을 촉구하는 성명에 윤김지영과 함께 동참하였다. #

  • 들뢰즈와 가타리의 개념을 많이 쓰는 편이다. 자신의 논문 "총체적 완결체에서 카오스적군집체로의 이행 전략" 에서 들뢰즈와 가타리의 '기관없는 신체(Corps sans Organes)'개념을 도입하였고, "들뢰즈와 가따리의『천개의 고원』 용어 분석론 - 지질학적 공간의 탐사작업으로서의 철학 -" 에서는 들뢰즈와 가따리의 [천개의 고원]의 용어들을 분석하고 이것을 일종의 수사적 은유의 방식으로 접근하였다. "장기-몸(intestins-corps)의 봉기로서의 출산" 에서는 들뢰즈와 가따리의 “기관 없는 신체(Corps sans organes)” 개념의 프리즘을 통해 “장기-몸(intestins-corps)”이라는 새로운 몸 개념을 제시하고자 했고 "페미니즘 지질­경제­정동역학: 탈지층화-노동-정동-물질 개념 프리즘을 통한 탈코르셋 운동의 의미경제 분석" 에서는 들뢰즈와 가따리의 Mille Plateaux(천개의 고원)의 개념을 중심으로, 탈코르셋 운동으로부터 촉발된 다각적 논쟁들과 공격, 오해들을 기존의 정상적 규범성과 욕망담론들의 지형을 기반으로 구성된 '지층화 작용(stratification)'의 일환으로 분석하였고, "'관음충'의 발생학: 한국남성성의 불완전변태과정(homomorphism)의 추이에 대한 신물질주의적 분석"에서는 미국의 신물질주의(New materialism) 이론의 선두주자이자 들뢰즈의 현대적 계승자인 마뉴엘 데란다(Manuel De Landa)의 이론적 틀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하였다고 하였다. 자신에 트위터에 "신물질주의 이론의 계보, 들뢰즈." 라며 리트윗을 한 적이 있다. #

  • 2017년 11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학자의 표현의 자유가 무한정이라고 착각하기에 앞서 학자로서의 실천과 이론의 합일성, 표현의 자유에 대한 책임 의식이 수반되지 않는 한, 신성불가침으로서의 표현의 자유란 그 자체로 존립하지 않는다" 라고 게시하였다. #트위터페이스북

  • 2021년 3월 2일 자신을 사칭하는 계정이 생겼다며 당장 지우지 않는다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예고하였다. # 48시간 내에 지우지 않으면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예고 하였다. # 해당 계정은 윤지선과 여성의당 트윗 등에 답글을 남긴 것으로 알려진다. 사칭 계정


  • 2019년 한국남성들의 불완전 변태과정이 이번에는 'N번방'의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고 트위터에 N번방 사건을 비판하였다. # 한국남성성에서 폭력의 심연, 그 심연의 무한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 하리스코가 주관한 강원도 정선에서 열린 IKNC2020국제학술컨퍼런스(지식문명과나노기술)에 윤김지영과 함께 참가했다. 이 행사에는 SCI, SSCI, A&HCI, SCOPUS 등재 해외저널 편집장들과 국내 학자가 다수 참가하였다. #

  • 중천철학도서관 "서양현대철학사:프로이트에서 주디스 버틀러까지" 라는 주제로 강의를 5차례 진행하였다. #

  • '속죄 페미니즘' 방담의 기자는 범죄와 비범죄를 가르는 선에 대하여 "불법촬영 범죄물들을 둘러싼 공유와 생산, 유희의 연대체가 결집할 수 있었던 이유는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대한민국 검·경찰의 무관심과 구조적 묵인… 남성 중심주의의 사회문화적 환경과 연관성이 높다"라며 윤지선의 논문'관음충의 발생학'을 인용하였다. #

  • 2018년 2월 18일 페이스북에 "진리를 저속함의 시련을 겪게 하고, 거짓을 고귀함의 시련을 겪게 하는 것은 정말로 비판적인 임무이며, '진리' 속에서 재인식될 수 있는 유일한 방식이다. 아무도 침울하게 하지 않고 아무도 언짢게 하지 않는 철학은 철학이 아니다." 라는 들뢰즈의 말을 인용하였다. #

  • 2018년 1월 13일 페이스북에 "남성으로 태어난 것은 죄가 아니지만 남성 페미니스트로 다시 태어나려고 하는 것은 가부장제의 수혜자로서 일종의 죗값을 치루는 행위가 되어야 한다. 무언가를 과감히 포기하려는 남성이 아니라 무언가를 더 필사적으로 획득하고 소유하려는 남성은 결코 페미니스트가 될 수 없다." 라며 남자 페미니스트에 관한 다른 사람의 글을 공유했다. #

  • 트위터에서 이 글을 시작으로 #윤지선교수님과연대합니다 #윤지선_교수님과_연대합니다 #여성혐오의광기를멈추라[23] 태그를 붙여 연대를 나타내는 운동이 있다. 그에 반해 윤지선이 윤김지영과 같은 트랜스젠더와 퀴어 배제적인 페미니스트라는 점에서 비판하며 연대에 불참하겠다는 목소리도 생겨났다.

  • 윤지선의 화상수업 침입 사건이 연합뉴스TV에 보도되었다. #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2021년 3월 25일 오전 윤 교수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 부모님이 독실한 가톨릭 신자라 동생과 함께 수녀가 될 뻔했다.

  • 경희대 철학과 최성호[24] 교수는 윤지선을 두고 '페미니즘의 이름으로 엉터리 저질 논문을 양산하며 남성혐오/여성혐오를 부추기는 윤 박사님 같은 분이 한국 여성학계의 발전, 그리고 성평등에 대한 건전한 공론장의 형성을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직시하시기 바랍니다.'라고 평가했다. 교수신문1 교수신문2

[1] 윤김지영과 쌍둥이 자매라고 한다.[2] #[3] 학창 시절은 부산광역시에서 보냈다.[4] #[A] A B 교양인문학과[5] 정책위원회 의장 인준보고@[6] 초빙교수.[7] 참고로 이 책은 기자 출신 작가로 김에리라는 필명의 문화평론가로도 활동했던 적이 있었다.[8] 2021년 2월 23일 기준 어떤 가톨릭대학교 철학과 강의에도 윤지선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다. 계약이 만료된것으로 추정된다.[9] 윤지선이 윤김지영과 함께 집필한 책에 대한 강의다.[10] 여기서 신물질주의에 대하여 윤지선은 "이론가 데란다(De landa)의 미국의 신이론의 지평을 형성하는 중요한 이론"이며 데란다의 "A new society of philosophy라는 영어 원문 책을 찾아서 읽어보시길 추천한다"고 답한 적 있다. 윤김지영은 "New materialism이라는 새로운 사상지류의 하나로서 Stacy Alaimo나 Susan Hekman, K. Barad 등이 페미니즘적으로 이를 계승한다"고 덧붙였다. #[11] 페미니즘 철학 세미나, 페미니즘 철학 스쿨, 페미니스트 여성인재의 판을 열다의 페이스북 정보를 살펴보면 이메일 주소가 모두 똑같음을 알 수 있다.[12] 당시 윤지선의 사진 또한 볼 수 있다.[13] 동료(학자)간의 심사. 피어리뷰[14] 철학연구회, 각 학문 영역별로 만연한 이러한 단체는 질보다 편수를 따지는 연구보조금 제도와 깊게 연관되어 있다.[철회통보] 한국연구재단의 연구부정행위 판정에 의한 논문 철회 통보 #[15] 로그인 필요[16] 숙명여자대학교 신문[17] 중앙대학교 신문[18] 최근 단독 윤지선 교수 “보겸, '여혐표현' 의도 은폐…엄중 대처 할 것” 기사를 쓴 기자와 동일인물이다. 또한 이수역 폭행 사건에서 편파적인 기사를 썼던 것으로 유명하다. 자세한 건 이수역 폭행 사건 9.1.5.1.문단 참고[19] 인문학에서 전혀 쓰이지 않는 단어인데도 개념을 오용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한남충 논문 게재 사건 문서 참조.[20] 이공계에서 쓰이는 개념을 아무렇게나 인용하여 자기주장만 늘어놓는 식의 "지적 사기"는 포스트모더니즘 계열 학문의 전형적 특징이다. 소칼 사건 참고.[21] 이 단어들은 남성을 비하하는 용어로 널리 쓰이고 있는 용어들이다.[22] 기고.반박.재반박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82525[23] 이 태그는 윤지선의 트윗에서 따온 것이다.[24] 철학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인터넷 백과사전인 Stanford Encyclopedia of Philosophy의 항목을 작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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