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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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에 대한 내용은 윤태진(정치인) 문서 참고하십시오.
골 때리는 그녀들 FC 아나콘다 멤버로서 행적에 대한 내용은 윤태진/골 때리는 그녀들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방송인. 前 KBS N SPORTS 아나운서.나 미스 춘향이야~![5]
2. 특징[편집]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알럽베에서 활약했다. 김석류의 하차 이후 최희, 정인영 등과 함께 KBS N SPORTS의 여성 아나운서 3대장이라고 불렸다. 이 셋은 아이러브베이스볼의 전성기를 이끌며 다른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들을 압도하는 시청률을 만들어냈다. 단아하고 청순한 이미지의 최희와 큰 키와 성숙한 이미지를 가진 정인영에 비해 윤태진은 아담하고 귀여운 이미지 담당. 뛰어난 미모로 많은 인기를 얻었으나 최희가 워낙 압도적인 미모와 인기를 지닌 탓에 윤태진과 정인영은 서브 이미지가 강했다. 정인영과 입사 동기다. 입사했을 때부터 지금껏 같이 붙어다닌다고 한다. 나이는 정인영이 2살 더 많다. 의지할 수 있는 언니같은 스타일이란다. 그런 정인영을 보고 윤태진은 '대나무 숲'이라고 한다.
2010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에서 선이 된 뒤 진(효영)과 함께 KBS 아침마당에 출연했는데 MC 이금희가 '아나운서 해 볼 생각이 없냐'고 했다고. '아나운서는 나와는 뭔가 다른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한번 해 보자'는 마음이 들었다고 한다. 계약직이긴 해도 단 5개월만에 합격하는 기염을 토했다.[6] 가족들이 처음에는 의아해했는데 붙으니까 좋아했다고 한다.[7]
2011년 10월 17일 KBS N 입사 후 다양한 방송에 아나운서로 출연하며 경험을 쌓은 뒤, 프리랜서로 퇴사한 최희를 대신해 2014년 프로야구 시즌부터 아이 러브 베이스볼의 평일 진행을 맡게 되었다. 기존에 맡았던 주말은 정인영이 진행했다. 2015년 7월에는 KBS 드라마 복면검사 마지막회에 뉴스 앵커 역으로 카메오 출연했다.
2015년 10월 계약 기간이 만료돼 정인영과 함께 퇴사했다. KBSN측은 두 아나운서가 재계약에 별 생각이 없다고 느꼈다고 말해 그녀들의 팬들로부터 야유를 받았다. 윤태진은 "정규직 전환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원만하게 언급했다.[8] 그녀들의 퇴사 후 정작 최희는 프리랜서 자격으로[9] 알럽베 MC로 복귀했는데, 이에 대해 윤태진은 배성재의 텐에서 "정말 대단하시다.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한다. 후배들도 엄청 치고 올라오는데 거길..."하며 말을 아꼈다.[10] 그래도 KBS N SPORTS에 서운한 감정도 없고, 제작한 프로듀서와 현재 KBS N 후배들과도 SNS를 통해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3. 중계[편집]
입사 초기에 농구와 배구 현장 쪽에서 인터뷰를 통해 경험을 쌓았다. 야구 시즌이 아닌 겨울에 주로 하는 실내 스포츠인 농구와 배구 등에서 현장 인터뷰를 자주 했다. 축구팬들은 야구로 '외도'했다고 하는데 정작 본인은 다양한 스포츠를 접하고 싶었고, KBS가 워낙 야구의 비중이 높은 채널이기도 하다. 축구 쪽에서는 유로 2012에서 정인영과 함께 유로 여신으로 칭송받기도 했다. 본인은 그저 유로 여자이고, 유로 폐인이라고. 서로 공부하고 같이 시험까지 보면서 열의를 불태웠다.
4. 활동[편집]
4.1. 방송[편집]
4.2. 라디오[편집]
4.3. 팟캐스트[편집]
4.4. 웹예능[편집]
4.5. 광고[편집]
4.6. 행사[편집]
4.7. 음반[편집]
4.8. 홍보대사[편집]
5. 수상[편집]
6. KBS N SPORTS 시절[편집]
- KBS N SPORTS 한국프로야구/2013년 4월 30일 KIA 타이거즈 : 두산 베어스에서 5회말 끝나고 6회 시작할 준비 시간에 이때 잠실구장 정전 사태를 체험하였다.
- KBS N SPORTS 시절 조금이나마 흥이 있었던 건 어느 정도 알았지만 퇴사 후 오히려 더 흥이 넘쳤고 SBS파워 FM 배성재의 텐 고정 출연 이후 팬들이 더더욱 많아졌다.
- KBS N SPORTS 신입 시절[29] 윤태진(농구 팬)으로 스포츠 뉴스에 나온 적이 있다. 당시 신입 아나운서가 되고나서 농구에 대해 공부하러 현장에 갔는데, 때마침 현장에 있던 KBS의 기자가 인터뷰를 요청해서 인터뷰에 응한 것. 인터뷰 당시의 사진을 보면 이게 윤태진 본인이 맞나 싶을 정도로 상태가 안좋아보이는데, 당시 일주일 동안 밤을 새서 얼굴도 붓고 머리도 안 만진 상태였다고 한다.
- 유로 2012 중계 시 경기가 항상 늦은 새벽 시간에 하다 보니 중간중간 졸면서 중계했다고 한다.
- KBS N 입사 시절 권성욱이 '넌 내 자부심이야'라는 극찬을 했다고 한다.
- 스포츠 출신 아나운서라 그런지 비록 퇴사를 했지만 그래도 전 직장이었던 KBS N Sports 팀 아나운서와 제작팀장, MBC Sports+, SBS Sports의 대부분 아나운서들과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30]
7. 배성재의 TEN 관련[편집]
윤태진이 진행한 코너 정보에 대한 내용은 윤태진/배성재의 TEN 문서 참고하십시오.- 2016년 4월부터 화요일[31] 고정 게스트를 맡고 있다. 2021년 현재 유이한 여자 고정 게스트인지라 배텐의 여신으로 추앙받고 있다.[32] 배성재와의 케미가 상당히 좋아 틈만 나면 청취자들의 각종 드립이 채팅창에 쏟아진다.[33]
- 2016년 11월 방송에서 나미춘이 배디에게 반말을 하다가 살짝 지적을 받은 적이 있었다.[34] 그 때를 팟수들은 놓치지 않고 마구 놀렸었는데,[35] 언제부턴가 썸은 사라지고 이젠 비즈니스만 남았다고 한다. 2018년 3월 잡지
와 찍은 화보 촬영에서는 인터뷰에 배성재 얘기가 나오자 "따뜻하고 좋은 분이다. 좋은 여자 만나셨으면 좋겠다"라고 언급했다.
- 2019년 5월 9일 KBS 예능 해피투게더 시즌4에 출연 때도 배성재와 관련해서 어떤 사이냐는 식의 질문을 받았는데, 윤태진 본인의 말에 따르면 배성재는 안 친할 때는 잘 해주지만 친해지고 나면 막 대하는 타입이라, 초창기 친하지 않았을 때 어색해하면서도 정중한 모습 때문에 썸처럼 여긴 분들이 많은 것 같다고 한다. 친해지고 나니까 배성재가 엄청 막 대한다고.[36]
- 소개팅 불패였다고 한다. 애프터 신청을 안 받은 적이 없다는 것. 정작 본인은 소개팅이 간절하지 않은 상태에서 나간 적이 많아 부담스러웠다고.
- 게다가 케미와는 별개로 윤태진 본인이 가진 끼를 여기서 막힘없이 발산하는 일이 매우 자주 생긴다. 2019년 7월 9일 배성재의 텐 급 춘코노 인방을 진행하였다.
- 배성재가 2018 러시아 월드컵 생중계로 출장을 가게 되어 2018년 6월 25일부터 7월 1일까지 대타로 DJ를 맡았다.
- 2018년 5월 29일 생방송에서 추억의 탈 것에 대해 사연을 읽던 중 유통 업체인 홍익회를 직원 이름으로 착각하여 홍익회 아저씨라고 이야기해 흑역사를 만들었다.
- 개인 사정으로 2018년 7월 31일을 마지막으로 화요일 코너 <아재판독기> 고정 게스트 자리에서 하차인 줄 알았으나 2018년 8월 7일부터 새 코너로 함께한다. 하지만 진짜 하차하는 거라고 꾸민 제작진들의 장난에 속아서 2018년 7월 24일 방송에서 눈물을 흘렸다.
- 어깨가 웬만한 남자 뺨친다는 소문이 있다. 배성재의 텐에서도 어깨 넓이로 배성재가 놀리는 것을 매우 자주 볼 수 있다. [SBS]배성재의 텐, 어깨깡패 윤태진
- 2017년부터 매년 공포 특집을 꾸준히 1회씩 하고 있는데, 엄청난 쫄보라서 매번 제작진과 배성재의 희생양이 되고 있다. 덕분에 공포 특집은 매년 꾸준히 재미를 보장한다. 하이라이트 영상 2018 하이라이트 영상 2019하이라이트 영상 2020
- 2018년 8월 21일 생방송에서 스페셜 DJ를 맡은 주시은과 함께 듀엣이 급결성되었다. 일명 주춘주춘. (주시은의 주 + 나미춘의 춘) 인스타그램 둘 다 흥이 많다 보니 생방송에서 음악이 나가면 흥을 멈추질 못한다. 그래서 생방송 2부에서 제작진이 급듀엣을 제안한 것. 이후에도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를 같이 보러 가는 등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 배성재가 가끔 윤태진이 지상파 아나운서 시험을 안 본 것을 아쉬워하며 언급한다. 정작 윤태진은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언급하지만 배성재는 본인 밑으로 여자 후배 아나운서들이 줄줄줄 나가는 것을 보면서 더 그런 것으로 보인다. 만약에 들어갔다면 김민지와 동기였을 수 있다고 말했다.
- 시즌제 게스트인 김소혜와 띠동갑 차이라 종종 배텐러들에게 놀림거리로 써먹히곤 한다.
- 본인의 가장 유명한 별명인 '나미춘'이 나온 곳이라서[37] 스스로도 이 별명을 중요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배성재가 미스 춘향 선발대회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매년 새로운 '나미춘'들이 나오는데 이분들은 윤태진 덕분에 이 별명을 못 얻고 있다고 놀리는데 본인은 '나미춘은 자신 뿐이다'라고 하고 있다. 팟수들도 '나미춘이 '나'만 '미'스 '춘'향이다'란 뜻이었나'라고 하거나 'New미춘 부르자' 등으로 놀리기도 한다.
7.1. 춘코노[편집]
KBS N 스포츠 시절에는 크게 드러나지 않았던[38] 노래 실력의 실체가 드러났다. 스포츠 아나운서들 사이에서 전설로 내려오는 노래방 여포 윤태진 VS 노래방 조자룡 김선신의 전설의 일기토가 어떤지 가늠할 수 있는 정도다. 배성재의 TEN에 고정출연한 이후에는 아예 나미춘 코인노래방이란 뜻으로 춘코노라는 혁혁한 컨텐츠로 자리매김하였다. 결국엔 노래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블루투스 마이크를 샀다고 자신의 라이브 방송에서 밝히면서 자랑을 했다.
춘코노 댓글에 의하면 음정과 박자가 서로 자기가 옳다고 싸운다고 할 정도였다. 잔잔한 노래, 느린 노래, 음색 위주의 노래와 같이 윤태진 자신의 실력으로 커버할 수 있는 노래는 더 테러 라이브라는 명성과 달리 의외로 들을 만하면서 잘 부른다는 평도 받는 노래가 나왔다. 하지만 주로 춘코노의 이름값을 알린 것은 더 테러 라이브에 해당하는 곡들이라는 것이 함정이다.
전설의 삐딱하게와 아츄
춘알단 사이에서 수많은 움짤의 원본 영상
이 영상에선 무려 19곡이나 부르는 강철성대를 보여주기도 한다.
자신의 곡 썸머왈츠나
이랜드 뮤지엄 윤태진의 9회말 앵콜에서 보여준 춘코노
잘 부르는 노래는 김장훈, 못부르는 노래는 숲튽훈이 되는 기적을 보여준다.
이랜드뮤지엄 유튜브 채널에서 윤태진이 섭외되었는데 여기서도 춘코노가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39] 담당자인 코대리가 춘코노에 매료된 것인지 회차를 거듭할수록 춘코노에 힘을 주는 구성이 눈에 띈다. 꾸준하게 연습할 수 있는 환경 덕분인지, 의외로 노래 실력이 늘었다. 하지만 춘코노 전통이 어디 가지 않는지, 이랜드뮤지엄 윤태진 편의 춘코노 중에서 익히 유명한 그 모습들도 상당히 많다. 덤으로 이랜드뮤지엄에서 깔아준 춘코노에서도 자신의 특별 무기로 이빨을 한 번 조졌다.
7.2. 주춘주춘[편집]
자세한 내용은 주춘주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춘트리밍 관련[편집]
- 정기 춘트리밍은 트위치채널 나는나미춘에서 매주 목요일 23시에 진행한다. 트위치(나는나미춘) 춘트리밍 다시보기채널
- 2020년 3월 7일에 같은 방식으로 배성재와 K리그 온라인 개막전 피파 온라인 4 맞대결을 펼쳤는데, 여기서 3전 전승을 거두는 기염을 토했다. 배성재가 먼저 한 가패삼기 드립을 그대로 되갚아주었다. 배텐에서 나미춘이 밝힌 바에 따르면, 이때가 아니면 배성재를 놀릴 기회가 없다고 생각해서 전력을 다 했다고 한다. 이말년은 당시 방송을 보고 '이분이 그동안 이렇게 살아왔구나'라는게 보였다고 하며 감상평을 전하기도 했다.
- 나미춘의 이상형 월드컵이 새롭게 만들어졌다. 팬들이 모아놓은 나미춘의 다양한 표정을 체크하는것도 별미. 나미춘도 이미 지난 춘트리밍을 통해 알고 있다. 나미춘 이상형 월드컵
- 2019년 11월 21일 테스트 방송을 시작으로 트위치 스트리밍을 개시하였다. 채널명은 나는나미춘.
- 2020년 9월 15일 방송에서 오랜만에 배성재와 피파 맞대결을 하였다. 배성재 쪽 방제가 나미춘 참교육이었으나, 반대로 나미춘이 배성재에게 참교육을 시전했다. 물론 꾸준히 한 배성재와 개막전 이후 한번도 안한 윤태진의 팀 수준을 위해 맞추기 위해 조정을 했지만 배성재는 다행히 지난 봄의 어느 날처럼 가패삼기는 면했다.
- 2020년 10월 20일 스트리밍 라이브 당시 즙신영으로 불리는 박신영과도 랜선으로 친하다고 언급을 했다. 실제로 만난 적이 없는데도 랜선으로 둘이 친해졌다고 하니 같이 어몽어스를 하고 있던 배성재, 복지사, 김하늘 PD가 다들 어이없어 하는 표정이었다.
9. 윤태진의 FM데이트 관련[편집]
자세한 내용은 FM데이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23년 11월 20일부터 MBC FM4U에서 본인의 이름을 내걸고 FM데이트 DJ를 맡게 되었다. DJ 별명은 역시 나미춘에서 따온 춘디를 애청자들이 추천하여 춘디가 되었다.
10. 골 때리는 그녀들 관련[편집]
자세한 내용은 윤태진/골 때리는 그녀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2가 시작되면서 전현직 아나운서로 구성된 팀의 일원으로 합류하게 되었다. 헤어스타일이 모드리치와 비슷하다는 소리와 함께 모드리춘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었다.[40] 특히 주춘주춘 멤버인 주시은과 같이 출연하게 되면서 실낱같은 그룹 활동도 같이 병행하게 되었다.
11. 여담[편집]
- 아나운서로 KBS N에 입사 전, 2010년 춘향선발대회 선에 뽑혔다. 그 후로 1대 100에 선 자격으로 출연한 적도 있다. 무용과 출신으로, 4살 때부터 무용을 하기 시작해서 2012년 대학교를 졸업했다고 한다.
- 서빙 알바하던 시절 소개팅하던 남녀 손님이 있었는데, 여자가 화장실 간 사이 남자가 계산을 하면서 연락처를 달라고 했다고 한다. 그땐 '이건 아니다'란 생각에 남자친구 있다며 거절했다고 한다.
- 춘향 선발 대회 때 추었던 막춤이 두고두고 회자되고 있다. 합숙 첫째 날 오리엔테이션 당시 우승 상품으로 과자가 걸린 막춤 대회가 있었는데, "우승해서 과자나 타 먹자!"라는 생각으로 췄다고 한다. 촬영 중인지도 몰랐던 상태라 그냥 아무 생각없이 췄다고 한다. 침착맨 채널에 출연해서 밝히기로는 "막상 지원해서 가보니 내가 제일 언니였고, 다들 너무 어리고 예뻐서 반쯤 포기한 상태로 췄다"고 말했다. 무용과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민망한 춤사위가 단아한 그녀의 이미지와는 딴판이라는 평. 해피투게더 시즌4에 출연했을 당시 이 영상을 본 유재석이 "춤에 근본이 없어서 너무 좋아한다"는 평가를 내렸다. #
- 구자철과 동향이라고 한다. 게다가 같은 초등학교까지 나왔는데, 정작 본인은 몰랐다가 주변 사람들이 말해 줘서 알게 됐다고 한다.
서형욱: 김선신 아나운서가 자기가 그렇게 글래머라고 주장하는데 인정하십니까?
윤태진: 사실 가슴이라는게 크기가 중요한 게 아니거든요. 사실 크기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이쁘냐, 모양이 중요하지. 해당 방송 48:00부터.
실제로 이 답변 이후 다른 모든 출연자들이 웃으면서도 당황했고, 서형욱은 '저는 글래머라고만 했지, 가슴이라고는 안 했는데요..'라고 말했다. 이에 윤태진은 '글래머가 가슴 아닌가요? 그럼 엉덩이인가?'라고 말하였고, 서형욱은 바로 다음 내용으로 넘어갔다.
- 현재는 종영된 프로그램이지만 KBS의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도 자주 볼 수 있었다.
- 2017년 12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토킹 피해를 호소해 놀라게 했다. "아파트 앞이다, 불 켜져 있다. 안 자는 거 안다, 뺨 한 대 맞을까 나와라" 등등 혐오스러운 말들이 담겨있었다. 윤태진은 어떻게 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당장 그만두라며 그 동안은 팬의 관심이겠거니하고 무대응으로 일관했지만 "그만하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포스팅에 댓글은 닫았지만 여러모로 놀란 팬들이 걱정하는 마음을 나타냈다. 소속사도 이에 대해 강경 대응 의사를 밝혔다. # 이후로는 스토킹에 관해 언급이 나온 적은 없다.
- 2016년 10월 16일부터, 소사이어티 게임에 출연하였는데, 자세한 것은 윤태진/소사이어티 게임 문서 참고.
- KBS joy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에 재연 배우로 6회, 11회에 참여했다. 6회에서는 권태기인 남자친구를 잡기 위해 다이어트와 성형을 감행하고 남자친구를 사로잡는 데 성공했으나 자신이 권태기에 빠진 미녀의 모습으로 나왔으며, 11회에서는 남자친구에게 차였다가 남자친구가 집안 사정으로 매달리자 다시 만날까 고민하는 학교 선생님 역할로 나왔다.
- 어렸을 때 SM엔터테인먼트에서 길거리 캐스팅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어머니가 '우리 딸은 무용할 거예요'라며 거절했다고 한다. 시간이 지나 딸이 스포츠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발을 들였을때 어머니는 '조금 더 일찍 연예계 보낼걸'이라며 그때 캐스팅을 거절한걸 후회했다고 해피투게더에서 밝혔다.
- 2017년 8월 1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있었던 홈 경기에서 프로야구 KIA타이거즈 승리 기원 시구 행사에 참여했다. ‘국보급 투수’ 선동열을 좋아하던 ‘타이거즈 키즈’이자 타이거즈 열혈팬이라고 하며 이날 등번호 18번의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랐다.
- 한편 스포츠 채널 ‘야구 여신’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윤 전 아나운서는 예능 및 교양, 라디오 방송인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에는 프로젝트 앨범 ‘바이먼슬리 2017(Bimonthly 2017)’에 보컬로 참여하는 등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 2018년 2월 8일경 일본 여행 중 촬영한 영상에서 일반인의 모습을 그대로 노출시키는 실수를 하여 게시물을 조용히 삭제하였다. #.
- 2018년 5월 28일 과학의 모든 것 사이언스올 팟캐스트의 과장창[42]에서 레이디 제인의 후속 진행자로 확정되었다. 여기서 과장창은 과학 대중화를 위해 기존 과학 지식의 틀을 깨고 새로운 개념의 과학 방송이다. #
- 2018년 6월 18일에 강남경찰서 홍보대사로 선정되었다. 인스타그램 블로그[43] 2018년 10월 25일 강남경찰서 홍보대사에서 73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강남경찰서 제1호 명예 경찰이 되었다. 인스타그램 2019년에 홍보대사 기간이 끝났다.
- 네이버 스포츠 라디오 라디오볼 2018 시즌 MC를 맡았는데, 배성재의 텐에서 아재판독기 코너와 라디오볼 중 어느 쪽이 더 소중하냐를 배성재가 묻자 대답이 늦어 놀림을 받았다.
- 야구 잡지 더그아웃 매거진의 더그아웃 스토리 1호 ~ 87호를 맡았다. 88호부터는 김세연이 맡았다.
- 소속사 코엔스타즈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스케줄 이동까지 자차로 다니는 완전한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며, 본인은 큰 불편함 없이 만족하는 듯하다. (춘튜브 스트리밍 중에 밝힌 부분.)
- 정순주가 학교 2년 선배이다. 하지만 스포츠 아나운서 입사로는 윤태진이 더 선배다. 물론 정순주와는 같은 방송사에 근무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직접적인 교류는 없는 편이다.
- 은근히 얼굴에 철판 깔고 애교를 잘 한다. 그리고 이 애교는 귀척이 아니라고 한다.
- 2019년 4월 29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해킹당했다. 저작권 위반 메일을 사칭한 피싱에 낚여 계정 정보를 넘겨줬다. 구글 계정과 인스타그램 계정의 비밀번호가 같아서 메일 주소 자체가 바뀌었다. 현재 신고 및 복구 메일을 보낸 상태이지만 해외 기업이라서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다.[44] 해킹한 사람은 터키인 남자로, 팬들의 의견은 돈을 요구하는 것 같다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춘하추동 팬들의 도움으로 2019년 5월 1일에 원상복구되었다. 원문
- 2019년 6월 20일 청와대에 초청되어 2019 FIFA U-20 월드컵 폴란드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 초청만찬 진행을 맡았다. 영상 그리고 이때 시계를 받아서 언박싱 스트리밍도 했다. 영상
- 배성재의 트위치 채널 매니저이기도 하다. 하지만 진짜 매니징을 하는 건 아니고, 친분으로 진은검을 준 것.
- 2019년 12월 20일, 왜냐맨 등의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유튜브 채널인 Loud G의 새 코너 죽어야 사는 여자의 고정 출연자가 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고. 그리고 2020년 7월 21일부터는 자신의 이름이 걸린 윤태진의 무모한 도전의 출연자 겸 주인공을 맡았다. 첫회부터 김하늘 PD와 방송 분량을 확보해야 한다는 본분도 잊고 킹오파에 승부욕을 불태워 박덕신 담당 PD의 멘탈을 뒤집어놓았다. 이 방송을 통해 윤태진의 게임 스타일과 실력의 변화가 밝혀졌는데, 게임을 처음 쥐어주면 정말 못하다가 직접 굴러보면서 게임 실력이 성장하는 스타일이다. 그리고 무대뽀로 밀어붙이는데 신기하게도 어떻게든 클리어하는 스타일이다.
- 이마가 정말 빛난다. 그냥 있어도 빛나는데 방송 중에 조명을 받으면 거의 태양권수준이다. 참고로 배성재는 "윤태진의 이마가 빛날수록 방송 컨디션이 좋다"고 말했다. 심지어 방송 도중 노래를 부르면 컨디션이 더 좋아져서 이마가 더 빛나는 모습을 종종 볼 수도 있다. Loud G에서 죽어야 사는 여자를 제작하는 김하늘 PD는 첫회부터 이 윤태진의 빛나는 이마를 자막 띄우는 자리로 활용했다. 춘트리밍과 춘튜브 구독자들도 이마의 광택을 보고 컨디션을 가늠할 정도로 빛나는 이마가 상징이 됐다.
- 1997년 3월부터 2000년 2월까지, 충주MBC 어린이 합창단 단원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초등학생 6학년 때인 1999년에는 합창단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는데, 이 시절에도 이마의 광택은 비범했다. #
- 2020년 4월 22일, 문화체육관광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독려 컨텐츠 '콕월드컵'을 촬영했다. 5월 4일 기준 2개의 영상이 올라왔고, 4개의 촬영분이 더 남아있다고 한다. 콕월드컵 1편콕월드컵 2편
- 2013년부터 반려견 '아나'를 분양받아 키우고 있다. 어릴 때부터 심장병(PDA)을 가지고 있어서 수술을 진행했고, 양다리의 쓸개골에도 문제가 있어 수술했을 정도로 약하게 타고난 개체이다. [45] 그래서 애지중지하며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 자신이 생각하기에 게임 관련 지인 중에 가장 유명한 사람은 김하늘 PD라고 한다.
- 다른 스포츠 아나운서들과는 달리 운동을 하는 장면을 자신의 SNS에 적극 어필하지는 않았는데, 필라테스를 시작하며 운동 장면을 업로드했다. 무용으로 단련한 짬밥 어디 안 간다고, 첫날부터 자세가 비범하다. 그동안 나미춘의 모습이라던가 방송 예능에서 해피투게더 4에 나온 근본없는 춤사위를 인상깊게 봤던 사람들 눈에는 이제야 윤태진이 무용을 전공했다는 것이 체감된다고 할 정도.[46]
- 2021년 10월 14일, 철파엠에 게스트로 출연해 오랜만에 주춘주춘을 재결성했다. 해당 방송에서 소속사가 생겼다는 소식을 밝혔다.
- 리버풀 FC의 팬이다. 인스타그램에서 한 팬의 응원하는 축구팀 정하자는 요청에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유니폼 사진을 올리며 "이미..난.." 라고 말해 콥 인증을 했다. 또한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올리면서 리오넬 메시의 팬임을 인증했다.
- 배성재의 텐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딸기를 너무 좋아해서 온갖 요리와 함께 먹는다고 한다. 미역국, 짜장면, 김치찌개, 된장찌개같은 요리에 딸기를 올려서 먹기도 한다고 한다. 어릴 적부터 본인이 딸기를 좋아하니까 어머니가 자연스럽게 식사 과정에서 딸기를 한 상에 놓고 먹게 했고 어느새 요리와 딸기를 함께 먹는 레벨이 되었다고. 본인은 남들이 경악하는 걸 알기 전까지는 이게 괴식이라는 것을 몰랐다고 한다. 인스타그램에 딸기와 밥을 같이 먹는 사진을 올렸는데 이 사실을 몰랐던 남초 커뮤니티에서 다소 화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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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2 15:48:30에 나무위키 윤태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023년 건강검진 결과라고 한다.[2] 별명: 전골여사[3] 별명: 태호좌[고정게스트]
매주 화요일 새 파일럿 코너인 <대충 결정해 드립니다! 어차피 니 인생이니까~> 코너의 고정게스트로 출연중이다.[4] 본래 채널명은 <나미춘 choontube>였으나 이후 주시은 아나운서의 유튜브 채널명과 맞춰 <윤태진 Taejin>으로 변경했었다. 이후 현재의 채널명으로 변경했는데, 아무래도 본인의 별명인 나미춘으로 검색되는 경우도 많아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5] 윤태진이 고정출연하는 배성재의 텐에 매회 등장하는 드립. 일명 나미춘. 본인이 직접 말했던 걸로 아는 사람들도 많은데, 실제론 채팅창에 있던 사람들이 드립으로 치며 윤태진을 놀리던 것이 별명으로 굳어진 것.[6] 사실 당시 부모의 경제 상황이 어려워져서 무용을 포기해야 되나 하는 고민하던 차에 이금희에게 권유를 받으며 방송이라는 새로운 진로에 대해 생각하고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7] 인터뷰에서 계속 무용을 할 걸 하는 미련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집안 경제 상황의 변화가 없었다면 계속 무용을 하고 성공해서 나중에 교수까지 되는 걸 목표로 노력했을 거라고.[8] 현재 스포츠 채널 통틀어 정규직 여자 아나운서는 MBC SPORTS의 김선신밖에 없다.[9] 물론 프리랜서니까 계약을 하면 프로그램 진행이 가능하다.[10] 다만 윤태진의 팬들은 정규직 전환 후 퇴사를 한 최희를 성토 하는편 이다. 정규직이 되었으면 근무를 오래 해서 좋은 선례를 만들었어야 하는데, 전환 후 2년도 안되 퇴사를 해서 그다지 감정 좋은편은 아니다.[11] 이때는 '제80회 춘향선발대회 수상자' 명의로 100인석에서 참가했으며, 전반전에서 최종 2인까지 등극했으나 9단계에서 탈락했다.[12] 강성철 아나운서 고정에 여성 아나운서들이 번갈아서 출연했다[13] 두번째 출연. 이번에는 운이 안 좋아 광탈했다.[14] 16회[15] 9회를 진행하였으며 재방영된 방송이라고 한다. 9회 진행이지만 프로그램 특성상 3회분씩 녹화를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16] 2월 17일 방송부터 기존 촬영분을 가지고 재편집 방송을 하다 종영했다.[17] 예고편을 통해 FC 아나콘다 팀인 것을 알 수 있다. 등 번호는 25번 [18] 윤형빈[19] 5~8화는 이말년과 주호민이 메인 출연진이다.[20] 프로그램 재정비로 인한 장기 휴방.[21] 현재는 Sports In Korea로 변경[22] 노윤주 아나운서와 함께 출연[23] (여자)아이들 미연과 함께 출연[24] 김준현과 같이 진행[25] 업로드 기준[26] 과장창 진행자였던 궤도와 같이 진행[27] 업로드 기준[28] 꽈뚜룹과 대도서관 출연[29] 윤태진 본인이 해피투게더 시즌4에 출연해서 직접 밝혔다. 기존에는 KBS N SPORTS 입사 전이라고 알려져 있었으나 잘못된 정보다.[30] 인스타그램 댓글을 보면 현재 활동하는 후배들이 거의 많다. KBS N SPORTS 이향, 오효주, 이호근 / MBC SPORTS+ 정용검 / SBS SPORTS 김세연 등[31] 최초에는 일요일 게스트(2016. 4. 10. ~ 2016. 10. 9.)였다가 화요일로 옮겼다.[32] 2020년 7월에 러블리즈 유지애가 합류했지만, 게스트 경력으로는 윤태진이 압도적이다.[33] 다른 여자 게스트인 김소혜도 가끔 배성재에게 드립을 날린다. 윤태진과 자기 중에 골라라, 고백은 하는 게 맞다고 하는 농담을 날리도 했다.[34] 배성재는 상대에게 말을 놓을 때 꼭 그 상대도 자신에게 말을 놓으라고 하기 때문에, 이미 서로 말을 놓은 후에 실수로 방송에서도 반말을 한 것이다.[35] "두 사람 다 잘 어울리니 결혼해도 딱이다!! 결혼해라"가 주요 레퍼토리이다.[36] 배텐 금요일 게스트 유지애를 보면 딱 상황이 맞아 들어간다.[37] 이후에 나온 대부분의 별명이 나미춘에서 파생된 것이다. 야구계 별명 레전드의 별명 작명법처럼 'XX춘'의 형태로 별명이 생산되고 있다.[38] 이라고는 하지만 윤태진의 춘트리밍에서 직접 밝히기로, KBS N 스포츠 퇴사를 할 즈음부터 본인 스스로도 지금의 나미춘 끼가 스멀스멀 올라왔다고 한다.[39] 덕분에 배텐에서는 춘코노 보기가 힘들어졌는데 배성재는 오히려 좋아한다.[40] 사실 모드리춘이란 별명은 이 때 생긴 게 아니라 골 때리는 그녀들이라는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기도 전에 배성재의 텐에서 먼저 나왔다.[41] 다만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의 여파로 발행이 보류되었다가 4월 30일에 배포되었다. #[42] 과학으로 장난치는게 창피해? 과장창![43] 참고로 전신샷이 없어 삼선슬리퍼를 신은 채로 촬영했다.[44] 예전에 트위터도 해킹당한 적이 있다고 한다.[45] 디스크 수술도 수차례 진행했고, 현재까지도 신드롬이라는 질병을 앓고 있다. 이외에도 자궁에 피가 차서 수술이 늦었다면 위험했다거나, 마취시 뇌에 문제가 생겨 무지개다리를 건널 뻔하고 후유증을 갖게 된 점 등 그야말로 살아 있는 게 기적이라고 할 수밖에 없을 정도. 이 때문에 주기적으로 병문에 방문하여 계속 치료를 받고 있고, 혈압약 등도 복용하고 있다.[46] 막춤 이미지가 커서 그렇지 제대로 추면 전공자의 위엄을 유감없이 뽐낸다. 한 방송에서 골반 웨이브를 선보인 적이 있는데, 귀여운 이미지로만 생각하던 팬들의 예상과는 달리 제대로 된 섹시함을 보여줬다.
매주 화요일 새 파일럿 코너인 <대충 결정해 드립니다! 어차피 니 인생이니까~> 코너의 고정게스트로 출연중이다.[4] 본래 채널명은 <나미춘 choontube>였으나 이후 주시은 아나운서의 유튜브 채널명과 맞춰 <윤태진 Taejin>으로 변경했었다. 이후 현재의 채널명으로 변경했는데, 아무래도 본인의 별명인 나미춘으로 검색되는 경우도 많아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5] 윤태진이 고정출연하는 배성재의 텐에 매회 등장하는 드립. 일명 나미춘. 본인이 직접 말했던 걸로 아는 사람들도 많은데, 실제론 채팅창에 있던 사람들이 드립으로 치며 윤태진을 놀리던 것이 별명으로 굳어진 것.[6] 사실 당시 부모의 경제 상황이 어려워져서 무용을 포기해야 되나 하는 고민하던 차에 이금희에게 권유를 받으며 방송이라는 새로운 진로에 대해 생각하고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7] 인터뷰에서 계속 무용을 할 걸 하는 미련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집안 경제 상황의 변화가 없었다면 계속 무용을 하고 성공해서 나중에 교수까지 되는 걸 목표로 노력했을 거라고.[8] 현재 스포츠 채널 통틀어 정규직 여자 아나운서는 MBC SPORTS의 김선신밖에 없다.[9] 물론 프리랜서니까 계약을 하면 프로그램 진행이 가능하다.[10] 다만 윤태진의 팬들은 정규직 전환 후 퇴사를 한 최희를 성토 하는편 이다. 정규직이 되었으면 근무를 오래 해서 좋은 선례를 만들었어야 하는데, 전환 후 2년도 안되 퇴사를 해서 그다지 감정 좋은편은 아니다.[11] 이때는 '제80회 춘향선발대회 수상자' 명의로 100인석에서 참가했으며, 전반전에서 최종 2인까지 등극했으나 9단계에서 탈락했다.[12] 강성철 아나운서 고정에 여성 아나운서들이 번갈아서 출연했다[13] 두번째 출연. 이번에는 운이 안 좋아 광탈했다.[14] 16회[15] 9회를 진행하였으며 재방영된 방송이라고 한다. 9회 진행이지만 프로그램 특성상 3회분씩 녹화를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16] 2월 17일 방송부터 기존 촬영분을 가지고 재편집 방송을 하다 종영했다.[17] 예고편을 통해 FC 아나콘다 팀인 것을 알 수 있다. 등 번호는 25번 [18] 윤형빈[19] 5~8화는 이말년과 주호민이 메인 출연진이다.[20] 프로그램 재정비로 인한 장기 휴방.[21] 현재는 Sports In Korea로 변경[22] 노윤주 아나운서와 함께 출연[23] (여자)아이들 미연과 함께 출연[24] 김준현과 같이 진행[25] 업로드 기준[26] 과장창 진행자였던 궤도와 같이 진행[27] 업로드 기준[28] 꽈뚜룹과 대도서관 출연[29] 윤태진 본인이 해피투게더 시즌4에 출연해서 직접 밝혔다. 기존에는 KBS N SPORTS 입사 전이라고 알려져 있었으나 잘못된 정보다.[30] 인스타그램 댓글을 보면 현재 활동하는 후배들이 거의 많다. KBS N SPORTS 이향, 오효주, 이호근 / MBC SPORTS+ 정용검 / SBS SPORTS 김세연 등[31] 최초에는 일요일 게스트(2016. 4. 10. ~ 2016. 10. 9.)였다가 화요일로 옮겼다.[32] 2020년 7월에 러블리즈 유지애가 합류했지만, 게스트 경력으로는 윤태진이 압도적이다.[33] 다른 여자 게스트인 김소혜도 가끔 배성재에게 드립을 날린다. 윤태진과 자기 중에 골라라, 고백은 하는 게 맞다고 하는 농담을 날리도 했다.[34] 배성재는 상대에게 말을 놓을 때 꼭 그 상대도 자신에게 말을 놓으라고 하기 때문에, 이미 서로 말을 놓은 후에 실수로 방송에서도 반말을 한 것이다.[35] "두 사람 다 잘 어울리니 결혼해도 딱이다!! 결혼해라"가 주요 레퍼토리이다.[36] 배텐 금요일 게스트 유지애를 보면 딱 상황이 맞아 들어간다.[37] 이후에 나온 대부분의 별명이 나미춘에서 파생된 것이다. 야구계 별명 레전드의 별명 작명법처럼 'XX춘'의 형태로 별명이 생산되고 있다.[38] 이라고는 하지만 윤태진의 춘트리밍에서 직접 밝히기로, KBS N 스포츠 퇴사를 할 즈음부터 본인 스스로도 지금의 나미춘 끼가 스멀스멀 올라왔다고 한다.[39] 덕분에 배텐에서는 춘코노 보기가 힘들어졌는데 배성재는 오히려 좋아한다.[40] 사실 모드리춘이란 별명은 이 때 생긴 게 아니라 골 때리는 그녀들이라는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기도 전에 배성재의 텐에서 먼저 나왔다.[41] 다만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의 여파로 발행이 보류되었다가 4월 30일에 배포되었다. #[42] 과학으로 장난치는게 창피해? 과장창![43] 참고로 전신샷이 없어 삼선슬리퍼를 신은 채로 촬영했다.[44] 예전에 트위터도 해킹당한 적이 있다고 한다.[45] 디스크 수술도 수차례 진행했고, 현재까지도 신드롬이라는 질병을 앓고 있다. 이외에도 자궁에 피가 차서 수술이 늦었다면 위험했다거나, 마취시 뇌에 문제가 생겨 무지개다리를 건널 뻔하고 후유증을 갖게 된 점 등 그야말로 살아 있는 게 기적이라고 할 수밖에 없을 정도. 이 때문에 주기적으로 병문에 방문하여 계속 치료를 받고 있고, 혈압약 등도 복용하고 있다.[46] 막춤 이미지가 커서 그렇지 제대로 추면 전공자의 위엄을 유감없이 뽐낸다. 한 방송에서 골반 웨이브를 선보인 적이 있는데, 귀여운 이미지로만 생각하던 팬들의 예상과는 달리 제대로 된 섹시함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