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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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시나리오 및 드라마 작가.
상명대 영화학과 출신으로, 드라마 로드 넘버 원의 보조 작가 등 시나리오 기획분야를 통해 영화계에 입문하였다. 첫 각본 담당작은 2011년 영화 나는 아빠다로서 영 좋지 못한 평을 받았으나, 2013년 양우석과 함께 영화 변호인의 시나리오를 집필하면서 2014년 제51회 대종상영화제 시나리오상 공동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 이후 2016년 SBS 드라마 데뷔작 리멤버 - 아들의 전쟁와 2017년 영화 공조의 각본을 맡아 연달아 흥행시키는데 성공하였다. 2018년 tvN 드라마 무법 변호사를 집필했다. 2022년에는 군검사를 소재로 군검사 도베르만을 집필했다.
기본적으로 흥행은 보장되는 작가이나 필력에 대해서는 다소 의문부호가 붙는다는 의견이 많다. 특히 군검사 도베르만은 군대를 소재로 했고 시청률도 좋았지만 관련 묘사가 매우 부실하다는 평을 받으며 군필이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남성들에게 상당한 어그로를 끌었다. 때문에 당연히 여자 작가일 거라 생각했다가 남자 작가가 집필했다는 사실에 더 경악하는 여론도 적지 않았다. 연장선상으로 군필이 아닌것 아니냐는 얘기까지 있었을 정도.
2. 집필 목록[편집]
2.1. 영화[편집]
2.2. 드라마[편집]
3. 수상 내역[편집]
- 2014년, 제51회 대종상영화제 시나리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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