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활유 전쟁
덤프버전 :
관련 문서: FORMA 
1. 개요[편집]
부당한 처우를 받던 우르사령 카니스의 카니스인들이 이에 반발하여 일으킨 독립전쟁에 오리온 공화국을 비롯한 여러 히드라 국가들의 개입으로 인해 국제전으로 확전되어 발발한 전쟁.
2. 원인[편집]
3. 전개[편집]
1842년에 우르사 연방이 오리온 공화국의 카니스와 히드라 대륙 북부지역을 점령한 후 식민지화 한다. 하지만, 1902년 우르사의 식민지가 된 하이드러스와 히드라에서 처참한 대우에 광부들이 분노하여 일어난 광부 반란을 기폭점으로 우르사 점령지 전역에서 봉기갸 일어나게 되고, 이는 독립전쟁으로 번진다. 이에 오리온이 카니스 분리주의파를 지원하자 우르사 연방이 오리온 공화국에게 선전포고를 하며 전쟁이 발발한다.
이 전쟁에서 히드라 대륙 카니스 분리주의파를 지원하던 오리온 공화국은 카니스 분리주의파와 함께 후의 드래곤 컴팩트의 기원이 되는 동명의 군사동맹인 드래곤 컴팩트를 결성하고 우르사 연방군에 맞서 싸운다. 우르사 연방군은 제해권이 장악당하고 지속적으로 전투에서 패배하자 당시 신무기였던 전투기까지 투입하고, 대량의 지뢰를 매설하는 등, 드래곤 컴팩트 연합군 상대로 최선을 다해 맞서 싸웠음에도, 연전연패가 계속되자 우르사 연방군은 히드라 대륙 유전에 불까지 붙이며[3] 드래곤 컴팩트 연합군의 진격을 지연시켰고, 우르사 연방군 대다수가 항구도시 알코르로 후퇴하는데 성공한다. 알코르로 후퇴하여 끝까지 저항하던 우르사 연방군이였지만, 제해권이 잡혀 보급도 못받는 지경에 오래 버티지 못할것을 예측한 우르사 연방군 지휘부는 히드라에 있던 우르사 연방군을 우르사 본토로 어떻게든 후퇴시키기로 결정하고, 도시에 모여있던 우르사 연방군 대부분을 후퇴시키는데 성공한다.[4]
이후 오리온 공화국의 도움으로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카니스 분리주의파는 1906년, 오리온 공화국의 도움으로 하이드러스 연방을 건국한다[5]
4. 이후[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2-09 21:30:59에 나무위키 윤활유 전쟁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Ursan Canis[2] 볼드체는 국가원수 및 정부수반이다.[3] 소설인 하늘속의 불에 등장하는 주요사건.[4] 이후 우르사 연방군이 후퇴하는 과정에서 오리온 공화국 함대는 본토로 후퇴하는 우르사 연방군 수송선을 포위한뒤 함포사격으로 전멸시킬 수 있었으나, 포위하지 않고, 본토로 돌아가게 해준다.[5] 여담으로, 우르사 연방군이 유전에 지른 불이 6년간 계속되어 하이드러스 영토 일대에 심각한 공해와 환경오염을 낳는다. 하이드러스 연방과 오리온 공화국은 이 불을 진압할려고 어떠한 수든 다 써봤지만, 결국 진압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