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고등학교 야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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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고등학교 야구부
(Yulgok High School)
창단
2013년 11월 21일
소속 리그
경기권
감독
문용수[1]
우승 기록[2]
0회
홈페이지
율곡고등학교 야구부




대회
우승
준우승
4강
대통령배
-
-
-
청룡기
-
-
-
황금사자기
-
-
-
봉황대기
-
-
1회(2017)
이마트배
-
-
-
1. 연혁
2. 출신선수[3]
3. 여담



1. 연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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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율곡고등학교의 야구팀이다.

고교야구 60개 팀 시대를 열며 2013년 말 창단한 야구부. 창단 첫 사령탑으로는 김종신 감독[4]이 부임했다.

2014 시즌 고교야구 주말리그 전반기에서 0승 6패, 후반기에서 1승 4패라는 신생팀다운 성적을 보였다. 그나마 후반기 리그 첫 경기에서 뉴욕 양키스에 입단한 박효준이 이끄는 야탑고를 상대로 8-5 승리를 거둔 것으로 위안을 삼아야 했다. 대통령배봉황대기에서도 모두 1회전 탈락하며 쓴 맛을 봤다. 2014년 말 동계전지훈련을 겸해서 치러진 우수고교초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나, 훈련과 친선 목적이 강한 대회인 만큼 우승에 큰 의미부여를 할 수는 없다. 같은 해 율곡중학교 야구부가 창단하며 파주시에 중학교 야구부가 2개로 늘어 선수 수급에 조금 숨통이 트였다.

2015 시즌 주말리그 전반기를 2승 4패로 마감하며 황금사자기 출전권을 놓쳤다.

2017 시즌 황금사자기 16강에 올랐으나, 마산용마고에게 패하며 탈락. 대통령배 16강에서 인상고를 물리치고 창단 후 처음으로 전국대회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비록 8강전에서 우승 팀인 서울고에 패했지만 이어진 봉황대기에서 파란을 일으켰다. 전주고, 송탄제일고를 차례로 물리치고 올라간 16강전에서는 비록 팀의 핵심인 곽빈이 청소년대표 팀 차출로 빠졌다고 하지만 청룡기 우승 팀인 배명고를 꺾었고, 8강전에서는 신일고를 이기며 창단 후 첫 전국대회 4강에 올랐다. 이는 비슷한 시기에 새로 창단한 팀들 중 가장 좋은 성적이다. 준결승에서는 아쉽게도 충암고에 0-7로 완패했다.

2017년 9월 11일 열린 신인 2차지명에서 주전 유격수 김철호NC 다이노스에 2차 3라운드 지명을 받으면서 창단 이래 첫 프로 선수를 배출하게 됐다.

2020시즌 첫 대회인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강호 부산고를 꺾고 16강에 진출했다.[5]16강에서 청원고등학교를 9:1 7회 콜드게임으로 이기며 팀 창단 이래 처음으로 전국대회 8강에 진출하였다.8강 상대는 중앙고등학교를 꺾고 올라온 광주진흥고다. 8강전에서 4-3으로 리드하던 9회말에 광주진흥고에게 2점을 허용하며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2020년 대통령배 32강전에서 공주고등학교를 9:8로 꺾는 이변을 일으키며 16강전에 진출했다.그러나 16강전에서 서울디자인고등학교한테 패하며 탈락했다.

2023년부터는 클럽야구부로 전환되어 공식명칭이 율곡고야구단으로 바뀌었다. 동년 8월 대통령배에서 1회전 부전승의 행운을 얻었으며 2회전 상대팀인 황금사자기 우승팀 부산고와의 게임에서 투수전 끝에 2-1로 격침시키는 파란을 일으켰다.

2. 출신선수[6][편집]


이름
포지션
프로입단
경력
김철호
내야수
2018년 2차 3라운드
NC(2018~2023) - KT(2024~)
정현민
내야수
2019년 2차 9라운드
키움(2019~2020, 2023)
정현욱
투수
2019년 2차 6라운드
두산(2019~2020)
최준서
외야수
2024년 6라운드
동국대-한화(2024~)
김민서
외야수
2021년 2차 10라운드
KT(2021~)
이준혁
투수
2022년 2차 1라운드
NC(2022~)
김시온
투수
2023년 6라운드
삼성(2023~)
김지성
포수
2024년 7라운드
키움(2024~)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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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천 재능중 감독(2005~2014) 역임 후 2015년 율곡고 감독으로 부임했다.[2] 4대 메이저 + 협회장기[3] 나무위키 등재 선수만 기록[4] 선수 시절 북일고인하대에서 맹활약 하며 태극마크도 달았던 우완 사이드암 투수였다. 대학 졸업 후 OB 베어스에 지명되었지만 군 문제를 우선 해결하기 위해 상무에 입단했다가 고교와 대학 시절 혹사당한 팔이 말썽을 일으켜 OB에는 입단하지 못하고 젊은 나이에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같은 해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한 이종범의 입단 계약금이 6800만원인 반면 김종신이 제시받았던 계약금은 1억원이었던 것을 보면 김종신이 얼마나 기대를 받고 있었는지 알 수 있다.[5] 이번 대회에서는 부산고, 경북고, 야탑고, 충암고 등 전통의 강호들이 대거 초반에 탈락하는 이변이 속출하고 있다.[6] 나무위키 등재 선수만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