윽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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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
2. 개요
3. 포획 및 스토리
4. 대전
6. 국가별 명칭
8. 기타



1. 정보[편집]



파일:845 윽우지.png
윽우지

기본 정보
이름
도감 번호
타입
파일:icon0845_f00_s0.png
윽우지
ウッウ(웃우)
Cramorant
전국: 0845
가라르: 309본토 / 093갑옷섬
팔데아: 185북신





특성
그대로꿀꺽미사일
파도타기 또는 다이빙을 사용하면 를 물어 온다.
데미지를 받으면 먹이를 토해내서 공격한다.

세부 정보
포켓몬
분류
신장
체중
포획률
0845 윽우지
그대로삼키기 포켓몬
0.8m
18.0kg
45

유전 정보
성비
알 그룹
부화 카운트
최대 경험치량
수컷: 50%
암컷: 50%
수중1, 비행
20
1,000,000

모습
모습

0845 윽우지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4배
2배
1배
0.5배
0배











[예외]












종족치
포켓몬
HP
공격
방어
특수공격
특수방어
스피드
합계
파일:icon0845_f00_s0.png
윽우지
70
85
55
85
95
85
475

울음소리
파일:icon0845_f00_s0.png
윽우지


도감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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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con0845_f00_s0.png
0845 윽우지
소드
상대를 일격에 쓰러뜨릴 정도로 파워풀하지만[1] 건망증이 심해서 싸우고 있는 상대를 잊어버린다.
실드
먹보이다. 먹이인 찌로꼬치를 통째로 삼키지만 가끔 실수로 다른 포켓몬을 먹어버린다.
스칼렛(북신)
무엇이든 통째로 삼키는 습성이 있다. 지나치게 큰 먹이를 삼켜서 버거워하는 윽우지일수록 강하다.
바이올렛(북신)
기억력이 아주 나쁘다. 뇌에 사용할 에너지를 최소한으로 남기고 나머지는 싸움에 활용하기 때문이다.
파일:icon0845_f01_s0.png
0845 윽우지(그대로 삼킨 모습)
소드
대식가이기 때문에 통통하게 살이 찐 찌로꼬치를 삼키려 하다 목구멍에 걸리고 말았다.
실드
목에 걸린 찌로꼬치를 약한 충격으로 세차게 토해버리는 경우도 있다.
스칼렛(북신)
강가에서 수시로 먹이를 찾는다. 좋아하는 찌로꼬치를 발견하면 아무 생각 없이 통째로 삼켜버린다.
바이올렛(북신)
목에 걸린 찌로꼬치의 팔딱팔딱 뛰는 힘을 이용해서 고속으로 뱉어 낸다.
파일:icon0845_f02_s0.png
0845 윽우지(통째로 삼킨 모습)
소드
실수로 피카츄를 삼키고 말았다. 목구멍에 걸려서 고통스럽지만 크게 신경 쓰지는 않는다.
실드
목에 걸려 있는 피카츄는 놀라서 얌전히 있지만 반격할 틈을 노리고 있다.
스칼렛(북신)
목의 굵기를 감안하면 피카츄를 삼킬 수 없는데도 입에 넣은 채 놓아줄 생각이 없다.
바이올렛(북신)
목에 걸린 피카츄의 찌릿찌릿한 전기를 이용해서 상대를 감전시킨다.


2. 개요[편집]


식욕이 왕성해서 뭐든지 삼킨다
식탐이 대단히 많기 때문에 적당한 크기의 무언가를 발견하면 무엇이 됐든 삼켜버립니다.
먹이 이외의 것도 삼켜버리기 때문에 뭔가 잘못된 것을 눈치채고는 다급히 토해낼 때도 있습니다.
트레이너와의 유대를 잊지 않는다
뭐든지 잘 잊어버리는 윽우지지만 신뢰 관계를 형성한 트레이너는 절대 잊지 않습니다.
단, 먹을 것을 빼앗겼을 때는 상대가 트레이너여도 봐주지 않고 공격한다고 합니다.
윽우지의 특성 「그대로꿀꺽미사일」
윽우지가 가진 특성 「그대로꿀꺽미사일」은 본작에서부터 등장하는 새로운 특성으로, 배틀 중에 효과를 발휘합니다.
윽우지가 「파도타기」 또는 「다이빙」을 사용하면 물속에서 먹이를 물어옵니다. 이때 공격을 받으면 물고 있던 먹이를 토해내서 상대에게 반격합니다.

포켓몬스터소드/실드의 윽우지 소개 페이지에서

포켓몬스터 8세대에서 등장한 새 포켓몬. 모티브는 가마우지이다. 가라르지방의 모티브가 된 영국의 리버풀[2]의 상징이 가마우지이기도 하다.


3. 포획 및 스토리[편집]


스토리 진행 가능 작품
SwSh, SV[DLC]
포지션
물타입 및 비행타입 딜러
장점
특성 그대로꿀꺽미사일로 인한 추가타 가능
단점
아쉬운 물리공격, 낮은 물리 내구, 좁은 견제폭,특성 사용시 기술이 제한됨, 전기 타입 견제 불가
추천되는 도구
예리한부리, 신비의물방울
보좌 가능한 스타팅 포켓몬
고릴타, 에이스번
추천 기술배치
아쿠아브레이크 or 파도타기(필수)/회전부리 or 브레이브버드 or 에어슬래시 or 폭풍(필수)/강철날개, 지옥찌르기, 엄청난힘, 냉동빔 중 택 2

엔진시티를 클리어하고 너클시티로 가는 길, 정확히는 다리아래 벌판쯤에서 처음 포획할 수 있다. 비 오는 날에만 포획이 가능하다. 날씨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키르쿠스마을 옆 9번도로의 풀숲에서 ! 표시가 뜨면 포획할 수 있다. 포획률이 상당히 낮기 때문에 볼을 많이 챙겨가는 것이 좋다. 익스펜션 패스로 인해 갑옷섬에서 포획하는 것이 쉽다.

종족값은 나쁘진 않지만, 특성[3]도 능력치도 패리퍼에게 밀리고 포획 시기도 갈모매를 잡아서 패리퍼로 진화시키는 게 윽우지를 잡는 것보다 더 빠르기에 묻히게 된다. 패리퍼보다 나은 점은 속도가 더 빠르다는 것, 물리형으로 굴릴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불꽃 포켓몬과 더 양립이 쉽다는 것이 있으므로 물리형으로 키우는 것이 권장된다. 폭포오르기를 배우지 못하긴 해도 아쿠아브레이크를 배울수 있다.

기술을 배우는 것을 살펴보면 자력으로 다이빙과 회전부리를 배우는데, 전반적으로 물리형으로 굴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9세대 스칼렛 바이올렛 본편에서는 먹이인 찌로꼬치와 반대로 등장하지 못했고, 찌리비크 계열이 윽우지의 역할을 대신하게 되었다. 그 후 DLC 벽록의 가면에서 복귀했으며, 야생에서 스칼렛 버전 한정으로 등장한다.


4. 대전[편집]


만타인, 패리퍼, 갸라도스, 스완나와 같은 물/비행 복합 타입으로, 대체로 방어 상성은 양호하나 전기와 프리즈드라이에 4배 약점을 찔린다.
파일:물고기 뱉는 윽우지.jpg


그대로 삼킨 모습
통째로 삼킨 모습

신 특성 '그대로꿀꺽미사일'(Gulp Missile)을 가지고 있다. 파도타기다이빙[4]을 사용 시 반격 준비 모드가 되면서 먹이를 물어오는데, 체력이 50% 이상일 땐 찌로꼬치, 체력이 50% 미만일 땐 피카츄를 물어온다.[5] 이 상황에서 공격을 받게 되면 바로 입에 있던 먹이를 상대 포켓몬에게 뱉으면서 반격한다. 해당 특성으로 발동되는 공격은 상대 체력의 25% 정도를 깎는다. 또한 찌로꼬치에 맞으면 상대의 방어가 1랭크 떨어지고, 피카츄에 맞으면 마비에 걸린다. 연속기를 맞은 경우 첫 번째 공격 직후 반격하고, 상태이상 얼음에 걸려도 반격을 하며 체력이 0이 되어도 반격하고 나서 쓰러진다. 대놓고 옹골참 또는 기합의띠 포켓몬의 하드카운터 특성이며, 대타출동이나 따라큐의 특성 탈도 뚫을 수 있다.[6] 단, 윽우지가 다이맥스를 하면 물고 있던 먹이가 사라지므로 특성을 활용하려면 다이맥스를 하면 안 된다.

다이빙파도타기 말고도 하이드로펌프를 자력으로 배우고, 기술머신으로 공중날기, 얼어붙은바람, 강철날개, 에어슬래시 등을 배우며, 기술레코드로 냉동빔, 눈보라, 고속이동, 버티기, 엄청난힘, 브레이브버드, 열탕, 폭풍, 아쿠아브레이크, 기사회생 등을 배운다. 보다시피 기술이 물/비행 쪽에만 몰려 있어 심히 견제폭이 좁고, 새 포켓몬이라면 대부분 다 배운다는 유턴도 배우질 못한다. 게다가 물타입 기술은 특성을 살려야 하기 때문에 다이빙파도타기로만 한정된다. 뭐든 삼키거나 토해낸다는 점에서 비축하기, 꿀꺽, 토해내기를 배우고 교배기로 깃털댄스날개쉬기, 아쿠아링을 배우긴 하는데, 내구형 포켓몬이 아니므로 채용가치는 낮은 편이다.

스탯은 방어가 낮고 특수방어가 살짝 높은 것 빼고는 70~80대 정도에서 그쳐 어중간하다. 때문에 특성을 살릴 수 있는 다이빙파도타기를 주력기로 채용해야 하는데, 다이빙의 경우 2턴에 걸쳐 때리기 때문에 살짝 성능이 아쉽고, 파도타기의 경우 싱글 배틀이라면 몰라도 더블 배틀의 경우 아군까지 피해받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일단 다이빙을 버리고 파도타기만 사용하는 특수형으로 굴리거나, 파도타기와 브레이브버드를 동시에 채용한 쌍두형으로 운영할 수 있다. 다만 현재는 상대의 다이맥스 턴을 소모하는 용도로 고스트다이브, 뛰어오르기 등의 기술이 재평가를 받으면서, 다이빙을 채용한 물리형 윽우지가 연구될 가능성도 있긴 하다. 물론 저 기술들을 쓰는 드래펄트갸라도스 같은 다른 포켓몬들의 성능이 워낙 좋기 때문에 자체 스펙이 애매한 윽우지가 다이빙 같은 애매한 기술을 굳이 채용할지는 의문이다.

버티기와의 궁합이 좋다. 버티기를 쓰는 방법은 일단 체력 50% 이하인 상태에서 파도타기로 피카츄를 물고 온 다음, 다음 턴에 버티기로 버티고 피카츄를 날려서 마비를 건다. 그후 스피드가 2랭크 떨어진 상대에게 선공 파도타기로 적 포켓몬을 쓰러뜨린 뒤 다시 피카츄를 물고오면, 다음에 나온 포켓몬에게 버티기로 또 버텨서 체력 25%를 날림과 동시에 또 마비를 건다. 그렇게 상대가 선공기가 없다면 또 선공 파도타기와 함께 50%를 날리고 기점을 잡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이 전법은 시작할 때 상대가 윽우지의 체력을 절반 넘게 깎아줘야 하고, 2랭크 떨어진 스피드가 윽우지보다 느려야만 써먹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매우 까다롭다. 또한 버티기 류의 기술들이 다 그렇듯이 랭업을 쌓는 포켓몬들 앞에선 오히려 기점을 내주는 꼴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윽우지는 파도타기+그대로꿀꺽미사일 딜량으로 승부를 봐야한다는 특징 때문에, 다른 서브웨폰들을 써야할 상황이 온다면 애매하기 짝이 없는 화력으로 상대해야하는 것도 큰 단점이다. 현재 레이팅에 자주 나오고 있는 갸라도스 상대로도 할 게 없다는 게 문제.

결국 "상대를 일격에 쓰러뜨릴 만큼 파워풀하다"는 도감 설명과는 달리 마이너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새로 들고 온 전용 특성인 '그대로꿀꺽미사일'이 공격을 받는 즉시 바로 상대에게 25%의 피해를 입히면서 방어 1랭크 하락 or 마비를 건다는 점은 상당히 특이한데다가 강력하지만, 윽우지의 애매한 스탯이 발목을 잡는 케이스라 볼 수 있다. 가뜩이나 공격/특공이 애매한 녀석이 특성 때문에 하이드로펌프를 버리고 파도타기를 채용해야 한다는 점이 매우 뼈아프다. 물론 특성+버티기 심리전으로 어떻게 해서든 1킬쯤은 충분히 가능한 포켓몬이지만 현재 메타에서는 따라큐갸라도스와 같은 단순무식하게 랭업하고 스윕하는 포켓몬들이 너무 많아서 그 1킬마저도 못하는 때가 많다. 현재는 주력보다는 서포터로 사용하여 심리전으로 1킬+ 그 다음 포켓몬에게 마비걸기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상대에게 일단 마비만 건 후 아머까오를 내보내면 안정적으로 랭크업 후 상대 파티를 쓸어버릴 수 있지만, 이 경우 전기 타입에 매우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게다가 윽우지의 형태는 고정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절망적인 스탯 때문에 기술 배치가 고정적이다. 윽우지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면 여러가지 방법으로 요리해버릴 수 있다. 피카츄를 물고 나왔더래도 상태이상이나 날씨로 충분히 요리할 수 있고 두 번 이상 공격하거나 언급했듯이 선공기의 존재만으로도 카운터가 가능하며, 대놓고 앞에서 랭업을 하더라도 화력도 약하고 별다른 보조기도 배우지 않는 윽우지 특성상 지켜 보는 방법밖엔 없다.

9세대에서는 엄청난힘과 지옥찌르기를 몰수당해 물리형 운용이 더욱 힘들어졌다. 그래도 독특한 특성 하나 덕분에 차별화 여지는 충분하다.

5. Pokémon UNITE[편집]






6. 국가별 명칭[편집]


언어
이름
유래
한국어
윽우지
윽(무언가를 삼킬 때 내는 소리) + 가마우지
일본어
ウッウ[7]
ウッ(무언가를 삼킬 때 내는 소리) + う(鵜)(가마우지)
영어
Cramorant
Cram(욱여넣다) + Cormorant(가마우지)
중국어(번체)

중국어(간체)



7.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편집]


포켓몬스터W 127화에서 렌탈 포켓몬들 중 한 마리로 등장. 공격에 합세했으나, 흥나숭이 목을 툭툭 치다가 그만 찌로꼬치를 삼켜버리는 바람에 전원이 멍때리다가 전세가 뒤집히게 된다.

정글의 아이, 코코에서도 등장. 성우는 이상호.


8. 기타[편집]


  • 공개되기 한참 이전에 피카츄를 물고 있는 포켓몬이 등장한다는 루머가 돌았는데, 윽우지의 등장으로 그것이 사실로 밝혀졌다.


  • 동시에 나온 포트데스가 번역 센스로 주목받은 것과는 반대로, 윽우지는 흑우꽤 발음하기 힘든 이름으로 주목받고 있다.

  • 일본 이름인 웃우가 타카츠키 야요이의 감탄사와 같은 데다 그 캐릭터의 이미지 컬러도 주황색이라, 윽우지의 관련 검색어로 '야요이'가 나오거나 같이 그려진 팬아트가 나오기도 한다.

  • 발사하는 물고기 포켓몬 찌로꼬치는 윽우지가 공개됐을 때 모습이 같이 나왔고 몇주 후 정식으로 이름도 공개되었다. 이 포켓몬은 엄청난 스피드와 화력을 지닌 어뢰같은 포켓몬이라서 이 녀석을 잡아먹은 윽우지 역시 그만큼, 아니면 그보다도 훨씬 강할 것이라는 농담도 나온다. 찌로꼬치의 도감 설명에 의하면 먹이를 먹은 뒤에는 움직임이 매우 굼떠지는데, 이 때를 노려서 윽우지가 잡아먹는다고 한다.

  • 폼 체인지의 모델링에 찌로꼬치와 피카츄가 등장하는 특성상 차후 세대에도 나오면 꼬치조 계열과 피카츄 계열[8]과 세트로 등장해야 한다는 제약이 걸릴 듯하다. 실제로 9세대에서 윽우지만 잘렸었으나, 다행히 DLC로 돌아왔다.

  • 해당 특성을 스킬스왑으로 카피할 경우 다른 포켓몬이 물고기를 토하는 모션을 어떻게 처리할지가 미스터리지만, 특정 포켓몬의 모델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특성[9]이기에 스킬스웹이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 먹이를 물어온 상태에서 메타몽을 변신시키면 물고 있는 먹이까지 복사하지만, 먹이를 내뱉는 공격은 하지 못한다.

  • 색이 다른 윽우지는 주황색인데, 영국에서 카레를 뒤집어써 주황색으로 변한 갈매기가 발견된 사건이 모티브인 듯하다. 주황색에 머리깃이 있고 가슴도 흰색이라 일본쪽에서 붙은 별명이 100엔 숍칠색조(百均のホウオウ). 그 외에도 농담삼아 칠색조의 가라르 리전폼이라는 말이 있다 이후 9세대 DLC에서 팔데아에 입국이 허가되면서 불 테라스탈타입을 붙인 윽우지를 진·100엔 숍의 칠색조(新・百均のホウオウ)라고 부르는 모양.#

  • 윽우지를 보면서 대부분의 포켓몬 팬들은 드디어 게임프리크가 전작인 울썬문에 이어 개그욕심이 한층 강해졌다고 이야기한다.

  • 갑옷섬에서는 윽우지를 본따 만든 윽우지로봇이 등장했다. 필요없는 아이템을 실전도구나 기술레코드 등의 유용한 도구로 바꿔서 정리하거나 규토리볼, 콤페볼, 사파리볼 등 희귀한 몬스터볼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희귀한 몬스터볼은 나올 확률이 매우 희박한데다 아이템 생성 직전에 강제세이브를 하게 되어 리셋 노가다가 불가능하기에 유저들의 혈압을 올리고 절망감을 선사해 주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이 때문에 윽우지에 대한 취급도 덩달아 안 좋아졌다. 윽우지는 뭔죄야

  • 게임 내적으로 윽우지는 데리고 다니는 트레이너가 정신적으로 힘든 상태임을 표현하는 장치로 사용되고 있다. 윽우지의 목구멍이 찌로꼬치나 피카츄로 인해 꽉 막히듯이, 윽우지가 트레이너의 심리적 답답함을 대변한다는 해석.
    • 첫 등장한 소드/실드의 라이벌인 호브부터 방황하고 있는 상태에서 배틀을 할 경우 (엔트리의 몇 마리가 빠지며) 윽우지가 엔트리에 포함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윽우지가 호브의 포켓몬으로 나올 시 호브가 방황 중이라는 것. 정상적인 상태거나 방황을 마친 호브의 포켓몬 엔트리에서는 윽우지가 나오지 않는다.
    • 스칼렛/바이올렛(DLC 전편)의 카지 역시 시유와 주인공에게 따돌림을 당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엔트리에서 다꼬리를 빼버리고 윽우지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마저도 최종전엔 윽우지도 빼버리고, 대신 철벽같이 꽉 막힌 마음을 표현하기라도 하는 듯 대코파스를 사용한다.



[예외] 프리즈드라이 4배[1] 그래서인지 웬만한 새 포켓몬들은 못 배우는 엄청난힘을 배웠다.[2] 리버풀 시는 바우마을의 모티브가 되었다.[DLC] DLC 구매 필요, 스칼렛 버전에서 출현.[3] 잔비 특성은 물 기술을 강화하기 때문에 화력마저 밀린다.[4] 다이빙은 레벨 28때 자력으로 배우고, 파도타기는 기술레코드로 배워야 한다.[5] 도감 설명을 보면 원래 먹이가 찌로꼬치이고, 피카츄는 잘못 물어온 것이라고 한다. 꿀꺽미사일을 유발하는 기술 특성상 물가 내지 물속의 무언가를 물어오는 게 확실한데 대체 거기에 왜 피카츄가 있는지는 묻지 말자. ~전기 4배인데 참 간도 크다.~ 통째로(피카츄) 삼킨 모습의 도감 설명을 보면 피카츄는 삼켜진 것에 놀랐지만 언제든지 반격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한다. 실제 가마우지는 거의 어류와 갑각류만 먹는다.[6] 단, 탈을 '깨는' 것이 아니라 '뚫는' 것이기 때문에 탈이 있는 따라큐를 그대로꿀꺽미사일로 때리면 탈은 유지된 채 전체 체력의 25%의 피해가 들어간다. 만약 탈을 깨는 판정이었다면 상당히 높은 채용률을 보였을 것이다.[7] 발음은 웃우 정도.[8] 다만 피카츄 계열은 마스코트이니만큼 차후 세대에 입국하지 못할 가능성이 굉장히 낮다.[9] 비슷한 예로는 약어리의 어군, 메테노의 리밋실드, 킬가르도의 배틀스위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