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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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galactic Star 또는 Rogue Star. 특정한 은하에 속하지 않고 은하간 공간(Intergalactic Space)을 떠돌고 있는 이다. 정확히 어떤 과정을 통해 형성되었는지는 불명이다. 두 개의 은하가 충돌할 때 몇몇 별이 튕겨져 나와 형성되었다는 가설과, 블랙홀의 중력 때문에 소속된 은하에서 딸려나와 형성되었다는 가설이 대립하고 있다. 1997년 허블 우주 망원경의 관찰을 통해 그 존재가 확인되었다.

정확한 수치는 불명이나, 질량이 매우 크기 때문에 중력 또한 매우 강력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도 이런 별이 우리가 사는 태양계로 흘러들어올 확률은 희박하다고 한다.

코즈믹 호러를 주제로하는 다큐멘터리인 둠스데이: 인류멸망 10가지 시나리오 에피소드 중에는 이러한 은하간성이 지구의 운동 에너지를 빼앗아 파멸로 이끄는 존재로 나온다. 은하간성의 무서움이 에피소드 8화에서 자세히 나오는데 지구의 공전을 멈추게하여 지구를 궤도에서 이탈시켜서 태양하고 충돌하게 만들었다. 지구는 궤도에서 이탈하는 과정에서 엄청난 기온상승으로 인해 인류는 모조리 열사병으로 사망하였는데 인류도 처음에는 에어컨에 의존하고 얼음동굴에 들어가서 숨거나 로켓을 타고 화성으로 도망가려고 하는등 갖가지 방법으로 생존하려고 하였으나 에어컨은 전력의 과부하로 35일만에 작동을 멈췄고 에어컨에 의존했던 사람들은 모조리 열사병으로 사망했다. 얼음동굴은 47일만에 녹아버렸고 얼음동굴을 선택한 사람들은 산채로 생매장을 당해서 사망했다. 또한 우주로 탈출하려는 시도 역시 천체계산이 어긋나서 탈출에 실패했다. 결국 꿈도 희망도 없는 에피소드였고 인류는 물론이고 높은 기온에서도 나름 잘버티는 동물들까지 사멸되고 지구에서 바선생으로 불리면서 경이로운 생존력을 자랑하는 바퀴벌레도 얄짤없이 전멸 지구도 65일만에 태양의 중력을 못이기고 박살이 나고 파편들은 태양에 흡수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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