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박사 도르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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銀河博士ドルドラ
1. 개요[편집]
지구전대 파이브맨의 서브 빌런. 배우는 니시 하츠에.[1]
은제군 존의 여성 과학자이며 독신.[2] 성격은 냉혹하다. 무기 개발 등을 담당하는 작전 참모로, 전격파를 발사할 수 있는 지휘봉을 무기로 사용한다.
두뇌파 포지션이지만 전투용 사이보그마저도 압도할 정도의 전투 능력도 있어 그 때문에 스스로 전선에 나서는 경우도 많은 편이다.
자신의 작전에는 절대적인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며, 그 전략이 파이브맨들에게 통하지 않을 때마다 "이놈!"이라고 입버릇처럼 말한다. 존에는 첫 번째 침략의 대상인 8은하계의 로마노 별을 침략했을 무렵부터 참전했으며 가로아 함장과 마찬가지로 은하황제 메도우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맹세하고 있는 충실한 신하이다.
특기는 보기와 다르게 의외로 순정 만화 같은 그림을 그리는 것이며, 가로아 함장과는 다른 면으로 개그 캐릭터로서 망가지는 모습이 종종 나온다. 특히 14화에서 고르린 12호를 부를 때 고르린이 중간에 쓰러져 실신하는 모습에 어이없어 하다가 자자의 짧고 굵직한 멘트에 짜게 식은 눈으로 쳐다보는 모습은 압권이다. 다른 간부들과는 달리 고르린을 은제군 존의 은하과학력의 자랑거리로 여기는데다 고르린을 매번 우렁차게 "고르린 ○○호!"라 부르는 것도 포인트. 평상시에는 괴이한 투구와 분장 때문에 잘 알아보기 힘들지만, 인간으로 변신했을 때의 모습을 보면 상당한 미인이다. 작내 분장으로 외모가 가장 많이 망가진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1화에서 다른 존의 일원들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2화에서 자자가 파이브 옐로에게 달려들자 그 모습을 환하게 웃으면서 지켜보고 있었다.
10화에서 자신이 멸망시킨 로마노 별의 왕자 조바에게 습격을 받는다. 그러나 은하 투사에 의해 목숨을 건진다. 이후, 은하 투사가 파이브맨과 싸우는 동안 조바가 자신을 공격한다. 이번에는 자자가 대신 상대했으나 금방 밀렸고, 이에 작중 처음으로 근접전을 보여주었다. 들고 있는 지휘봉으로 베거나 찌르는 공격을 하며 전격파까지 발사한다. 그러나 조바에게 붙잡혀 동귀어진으로 죽을 위기에 처하나 조바가 생각을 바꿔서 은하 투사와 동귀어진하는 바람에 목숨을 건지게 된다.
17화에서 미도리라는 이름을 이용하여 변장해서 호시카와 후미야한테 접근한다. 접근 후 새끼거미로 후미야를 조종하지만 정체를 들키고 실패한다.
26화에서 파이브 핑크 와 대결하지만 패배.
38화에서 다른 간부들이 파이브맨으로 변장할 때 자신은 파이브 핑크로 변장한다. 이후, 자자, 비리안, 가로아와 함께 파이브 블랙을 제외한 파이브맨을 상대하는데, 장면은 나오지 않았지만 정황상 파이브 핑크와 대결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바라도르긴)
46화에서 은하황제 메도우의 정체가 사실은 은하초수 바르가이아가 만들어낸 허상이었다는 진상을 알게 되자 큰 충격을 받게 되고, '이런 괴물에게 모든 걸 바친 내 인생은 뭐가 되는 거냐'며 반쯤 정신이 나간 채[3] 은하초수 바르가이아를 괴물이라고 모욕하다가 바르가아아의 촉수에 묶여버린다. 그후 바르가이아는 도르도라를 구하러 온 은하의 이빨 자자를 강제로 융합시켜 합신은하투사 바라도르긴(合身銀河闘士バラドルギン)이 된다. 결국 파이브맨에 의해 사망한다. 자세한 사항은 은하 투사의 바르도르긴의 항목 참조.
윈스펙터와의 콜라보 스테이지 쇼에서는 다른 존의 일원들과 함께 윈스펙터를 몰아세우다가 파이브맨에게 방해를 받는데, 자신은 파이브 핑크와 싸웠다. 참고로 파이브 핑크와 싸울 때 펜싱을 연상케 하는 전투 방식으로 싸웠다.
3. 기타[편집]
초수전대 라이브맨의 닥터 마젠다 이후로 2년 만에 등장한 지능형 여간부이다.
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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