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철도 999: 이터널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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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98년 공개된 은하철도 999의 세 번째 극장판. 기계인간의 멸망 이후 무기질 생명체인 메타노이드가 새로운 적으로 등장한 우주를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스토리가 기존 1, 2기 극장판과는 연결되지 않고 TV판의 1년 뒤의 시간을 다루므로 TV판과 이어진다.[1] 철이가 청소년의 모습으로 나오거나 철이 아빠가 기계제국 2인자로 나오거나 극장판이 레이지버스와 완전히 동 떨어진 작품임을 인증하는 메텔의 몸이 철이 엄마의 육체를 사용한 클론 기계인간이거나 사실 메텔 몸=철이 엄마 설정이 레이지버스와 연관성을 완전히 끊은 핵심 이유다. 그 이유는 마츠모토 레이지가 직접 만든 메텔의 과거를 다룬 메텔레전드, 우주교향시 메텔에서 메텔의 몸은 원래부터 메텔의 몸였고, 철이 엄마랑은 완전히 별개의 캐릭터임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원작과 차이가 많은 극장판 1, 2기 모두 극장판 3기 이터널 판타지와 연결되지 않는다. 특히 극장판 2편의 엔딩은 테츠로와 메텔이 영원히 헤어지고 테츠로가 어른으로 성장함으로써 끝을 맺기 때문에 테츠로와 메텔이 재회한다는 것은 맞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내용은 1996년부터 다시 연재된 은하철도 999의 새로운 시리즈[2] 를 토대로, 여기 등장한 에피소드 2~3가지를 각색해서 만들었다. 그래서 이전 극장판에는 청소년풍이었던 테츠로의 캐릭터 디자인이 원작이나 TV판과 같이 둥글둥글한 이미지로 돌아갔다.
1978년 TV판 방영 2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작품으로 스토리가 완결되지 않고 다음 편을 기다려 달라는 자막으로 마무리되며 태양계가 멸망하여 지구를 구하고 메타노이드를 저지하기 위해 메텔과 철이가 진정한 한뜻[3] 이 되어 여행을 떠나면서 결말이나 사실상 미완이다. ‘잊혀진 시간의 혹성’은 스핀오프 작품이니 정식으로 극장판 3기를 잇는 후속작이 아니므로 사실상 메텔과 철이가 이터널로 영원한 여행을 떠나면서 결말이 놨다고 보는게 타당 할 것이다. 작화는 CG를 쓰는 등 그 당시 기준으로 최상급이었지만 스토리가 서사만 진행되며 끝나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이라고 한다.
원래 새로운 시리즈를 바탕으로 후속 2편의 극장판 제작이 예정되었으나 3번째 극장판인 이터널 판타지의 당시 흥행 성적도 신통치 않았고 1997년도 아시아 외환위기 영항으로 인하여 토에이 애니메이션의 상황이 안 좋아지면서 예정되었던 후속편 제작이 무산되었다고 한다.
작화로는 카가미 타카히로가 작화감독이고 원화 애니메이터로 야마시타 아키히코, 하마스 히데키, 츠노다 코이치, 호소다 마모루, 데구치 토시오, 마스나가 케이스케 같은 실력자가 참여해 작화 하나는 사실 극장판 1, 2에 준 할 정도로 굉장해 영상만 보고 싶다면 볼 가치는 있다고 한다.
타나카 코헤이가 음악을 맡았던 작품이다. 엔딩곡도 일본의 록 밴드 The Alfee가 불렀다. 그래서 음악과 작화는 호평을 받았다.
2. PV[편집]
3. 줄거리[편집]
한 때의 기계 제국은 멸망해 인간의 손으로 번영하고 있을까로 보이고 있던 지구. 하지만, 새로운 지배자가 나타나 사람들은 그 압정에 괴로워하고 있었다. 한 때의 영웅 호시노 테츠로(철이)도 지금 위험 분자로서 유폐 되고 있었다. 그런 테츠로와 마음을 다니게 할 수 있었던 소녀는 얼음 담그어로 되어 이 상황으로부터 피하기 위해 테츠로는 탈주를 시도한다. 하지만 발각된 데츠로는, 당장 지구의 총독 보르카잔다Ⅲ세에 처형 되려고 하고 있었다. 그 때, 그리운 기적의 소리가 테츠로에 가까워져 왔다. 메텔을 실어 999가 테츠로를 도우러 왔던 것이다. 1년만의 재회에 감동하는 테츠로와 메텔. 다루어지고 있던 전사의 총을 다시 메텔로부터 받은 테츠로는, 다시 아득히 되는 우주에의 여행을 떠나게 된다. 얼음안에 갇힌 소녀를 닮은 이젤, 데츠로들의 생명을 노리는 여자 기사 헤르마자리아. 여러가지 운명을 짊어진 사람들과의 만남이 있어, 그리고 이별이 있다. 태양이 초신성이 되어 지구와 태양계가 파괴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테츠로와 메텔은 휴머노이드를 말살하려는 메타노이드의 음모에 맞써 지구와 태양계를 되살리기 위해 999호를 타고 종착역 아르티메이트의 이터널로 향하는데.
4. 등장인물[편집]
기계인간 멸망이후 새로운 적 메타노이드의 간부로 메텔과 철이를 위협한다.
- 얼음속의 여자
철이가 메텔과 헤어진 후 총독에 의해 유폐되었을 때 음식을 준 아가씨로 철이한테는 메텔만큼은 아니지만 소중한 사람이였다.
- 이젤
반딧불고리 별의 여관주인 딸로 메타노이드들에게 수배중인 메텔과 철이를 고발하지 않았으며 철이에 미래를 기원해주며 신고하지 않은 죄로 별이 폭파되어 사망한다.
- 미
철이가 메텔과 헤어진 후 지구에서 키우던 고양이 철이가 메텔과 차장에게 미도 같이 가야 한다고 떼를 써서 미와 함께 이터널로 향한다.
5. 삽입곡[편집]
일본의 록 밴드 The Alfee가 부른 OST
[1] 어차피 극장판이나 TV판, 원작 모두 기계인간이 멸망한다는 결말은 같다. 결말에 이르는 과정에 차이가 있을 뿐이다.[2] 원작 15권 이후의 이야기[3] 메텔이 철이를 속여서 프로메슘에게 데려가는 여행이 아닌 둘이 진심으로 한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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