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현장/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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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유튜브
2.1. 장사의 신 어록




1. 개요[편집]


유튜버 장사의 신 콘텐츠 진행 중 은현장 대표 어록


2. 유튜브[편집]



2.1. 장사의 신 어록[편집]



"손님은 사장이 건방을 떨고, 있어 보이려는 행동을 하게 되면 그 매장에서 주문을 하지 않아요.
돈을 지불하고 음식을 시키는 고객 입장에서는 사장이 약간 짠해 보이고 불쌍해지기 전까지 가야 합니다.
결론은 열심히 하려는 가게에 고객이 주문을 해 준다는 말이죠."


3천만원으로 창업해서 200억에 매각한 치킨 프렌차이즈 대표 편 에서 인생 이야기 중, 자신이 느낀 점이 딱 하나 있다며 말하는 부분.


"제가 항상 원하는 거는 손님이 (사장님을) 불쌍해 보이기 전까지 가라고 항상 얘기하거든요?
짠해 보이면 손님들이 알아서 찾아오는데, 사장님은 짠한 정도가 넘어섰어. 이러면 손님들이 부담스러워서 더 못 와.
이것은 불쌍한 것보다 더 불쌍한 거에요. 사람들이 이 가게를 피해가는 거지.
돈을 벌려면 어느 정도 투자가 들어가야 되고, 이거는 답이 없는 거에요."


하루매출 5만원 파는 치킨집.. 편에서 투자 비용을 아끼려고만 했던 사장님에게 하는 말.



"고객한테 서비스 해 드렸다는 마음으로 장사 해야 된다고, 서비스 마인드 없으면 장사 때려 치고
이게 진짜 중요해. 이거 아니면 난 뒤져, 이거 아니면 진짜 못 먹고 살고 난 갈 데가 없어.
그런 마음으로 해봐. 답은 나와 있다니까요?"


폐업하고 막노동하러 가기 일보직전인 사장님 편에서 먹튀하는 사람들이 있어 리뷰 이벤트 안 한다는 사장님에게 하는 말.


"사업하고 장사하는 사람들은 자기만의 세계가 있어야 되거든요? 근데 어쨌든 사장님이 두 번을 망했잖아요.
누군가가 저한테 항상 얘기해, "너는 운이 좋아서 성공했어" 라고 얘기를 하지만,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야,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고.
그 습관은 어쨌든 누군가가 조언을 해 줬을 때 바꿀 수 있어야지만 사장님이 조금이라도 변화를 할 수가 있어. 내 말이 정답은 아니지만
누군가가 얘기했을 때 계속 생각은 해야 돼. 안 하더라도 생각은 계속 해야 된다는 거지. 음식 맛은 다 똑같아, 맞잖아. 조금의 차이야.
미세한 차인데 왜 대박집과 쪽박집이 있을까. 그 부분을 한번 생각하실 필요가 있어요."


두 번 망하고 세 번째 창업했지만 월매출 600 편에서 양보다 질로 손님을 받고 싶어 하는 사장님에게 하는 말.



"사장님이 연구를 따로 하겠지만, 실천을 바로 안 하면...
제가 말할 때마다. 아! 소름 돋는다. 어제 생각 했었는데...,
뭔 어제 생각을 해?"


배달은 좀 있는데, 홀 손님이 없어 힘든 식당 편에서 생각만 하고 바로 실천하지 않는 사장님에게 하는 말.


너무 딴 사람 말만 듣지 마세요. 다른 데서 먹어봤는데 사장님한테 와 갖고
"니네 게 더 맛 없어, 니네 거 X나 구려" 이렇게 얘기 안 해요. 맞잖아요.


한달 100만원도 못벌어가는 냉삼겹 사장님 편에서 음식에 대한 기본적인 게 아직 부족한 사장님에게 하는 말.



"저는 사장님이 제가 원하는 대로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면 계속 꾸준히 전화하면서 관리를 해요.
단순한 거잖아. '배부르게 먹고 갈 수 있게 해 줘라.' 이게 어려워? 아니잖아."


두 번 망하고 또 망하기 일보직전이었던 닭한마리맛집 "중간점검" 편에서 영상 찍고 나서도 피드백 해주는 모습에 감동 받았다는 사장님에게 하는 말.


"손님이 여기도 많아. 많아 가지고 들어가지도 못하고 위에 자리도 꽉 차 가지고 먹지도 못 해요 지금. 이런 상황이야.
근데 기분은 좋아. 옛날에 제 가게 잘 됐을 때 보다 사실 기분이 더 좋아요. 특히 저 분은 워낙 좀 안됐었기 때문에
줄 서고, 꽉 차고 이러는 거에 지금 되게 당황스러워 하고 있거든. 구독자 분들 감사합니다. 진짜 맛집이에요. '''
저분은 사실 호랑이였어, 호랑이였는데 제가 날개만 달아줬을 뿐이야."


매달200씩 적자에 알바 권고사직 권유했던 벅벅 "중간점검" 편에서 손님이 많아 매장 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먹지도 못해 밖에서 대기하면서 하는 말.



"사람들은 부자처럼 보일려고 명품 차고 목걸이 차고 이렇게 하잖아요, 그거 보면 솔직히 좀 아쉬워요.
부자가 돼야지 왜 부자처럼 보이려고 행동하는지 모르겠어요"


3천만원으로 창업해서 200억에 매각한 치킨 프렌차이즈 대표(하루 일상) 편에서 사람들이 자신에게 검소해 보인다고 말한다며 하는 말.


"정확한 팩트 꽂아 줄게. 죄송한데, 저는 이렇게 일 안 해. 왜냐면, 요즘에는 어떤 시대냐면
음식을 빨리 해서 빨리 팔아야 돼, 그리고 기성 제품도 요즘에는 너무 잘 나와.
그 말은 뭐냐면, 요즘에는 어떤 기성 제품을 잘 선택하냐에 따라서 장사가 되고 안 되고가 나와.
이렇게 일일이 다 수제로 만들면 오래 못해. 참 이게 수제 만드는 사람한테 기성품 쓰라고 얘기하는 게 사실 잘못된 건 아는데,
요즘엔 진짜 잘 나와. 너무나 맛있게 잘 나와. 뭐 기성 쓰라고 바로 기성 쓰면 그게 사람이야?
찐따지. 지조를 지키고, 나중에 진짜 힘에 부칠 때는 기성품도 섞어서 써야 돼."


망하기일보직전 신라호텔출신 사장님 편에서 모든 재료를 수제로 만드는 사장님에게 하는 말.



"사람은 이렇게 기회가 왔을 때 잘 잡아야 되거든요?
항상 준비된 사람한테만 기회가 찾아 오고 그 기회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항상 기회를 잡기 위해서 항상 대비하고 준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망하기일보직전 신라호텔출신 사장님,샐피 "중간점검" 편에서 매장이 바빠져 많이 꼬여버린 상황을 보며 하는 말.


"지금도 프랜차이즈 꿈을 꾸고 계신가요? 주접 떨지 말고 이거나 제대로 해. 뭔 말인지 알아?
내가 뭐 꿈을 짓밟는 건 아니고 사업은 달라, 다른 사람이 장사가 잘 돼야지만 내가 돈을 버는 거야.
그 사람들을 다 케어를 해야 돼. 근데 매장 하나도 못 살리는 사람이 무슨 사업을 해?
아직 멀었고 본점, 이거나 제대로 해. 진짜 죄송한데, 이걸로 정점을 찍고 나서 그때 생각 해."


노가다해서 모은 돈 3천으로 창업했지만 망하기 일보직전 편에서 프랜차이즈로 성공하고 싶어 하는 사장님에게 하는 말.[1]



"사장님은 못 쉬겠네? 쉬지 마.
20대 때는 안 쉬는 거야.
30대 때는 한 달에 한 번 쉬는 거고
40대 때는 한 달에 두 번 쉬면 돼."


월세440짜리에 고기집 차린 27살 "배달대행으로 월세메꾸는중" 편에서 사장님이 직접 구워 준 고기를 먹고 극찬하면서 하는 말.


"그런 편견을 버려. 여기 오기 전에 떡볶이집 갔다 왔거든요? 떡볶이도 뜨겁잖아? 아침에 어마어마하게 팔아요.
'내가 뭐 광고를 잘못했나?' 이런 부분을 생각을 해야지, 안 팔리는 이유를 계속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어."


하루에 손님 두 테이블 받는 포장마차 편에서 낮에는 뜨거운 음식이 안 팔릴 거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 사장님에게 하는 말.



"매출이 이렇다는 거는 당신 자체가 문제라는 거야. 이건 가게에 문제도 있겠지만 본인 마인드나 당신의 행동에 가장 큰 문제가 있다는 거라니까?
이 정도면 그런 생각 해 본 적이 없어? '정말 나한테 무슨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 생각을 해본 적이 없어요? 오늘 이후로 좀 받아들이고 해.
안 쉬는 거는 마음에 들어. 앞으로도 안 쉴 거잖아? 쉬지 말고 계속 달려. 왜냐면 사장님이 지금 이제 마지막이란 말이야.
여기서 폐업하면 어디 들어가지도 못 해. 안 받아 줘요. 여기서 승부 쳐야 될 거 아니야. '이거 망하면 이제 내 인생은 끝이다' 라는
생각으로 장사를 해야 된 다니까? 장사는 진짜 X나 쉬워. 인생 몰빵하면 남들만큼은 한다니까?"




"이거는 어디 가서 통하지 않아. 여덟 개 열 개 파는데 실수 하는 거면은 사장님 탓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실수할 거를 걱정 해 가지고 리뷰 이벤트도 고민하게 되고, 이거는 정말 큰 문제인 거야.
그냥.. X발 내 밑에서 일했으면 바로 그냥 아웃이야. "그냥 너 나가" 이 얘기 바로 나와요.
많이 떠 봤자 열 개, 열 다섯 개라고 쳐. 그것도 못 뺀다면서 무슨 장사를 할 생각을 하냐고.
3년 동안 한 사람이.. 아니 X발 3년 동안 하면 족발도 눈 감고 썰어요. 뭔 소리 하고 있냐고.
핑계 대지마 성격상이라는 것도 다 핑계야. 자기의 틀에 그냥 막혀 있어 가지고 그 틀대로만
그냥 X나게 움직이는 거지, 변화를 줄 생각을 안 하는 거야."


하루 2개 파는 족발집 맛 없다고하면 폐업한다고 합니다 편에서 변화 없이 자기 틀에만 막혀 있는 사장님에게 하는 말.



"항상 니 기준에 손님이 맞춰라 지금 이건 거잖아, 사장님처럼 아무 뭐가 없는 사람, 그냥 개인점. X도 아무도 우리를 알아 주지 않아. 맞잖아.
아무도 우리를 안 알아주면은 내가 발 벗고 X나게 홍보하고 다녀야 될 거 아니야. 이렇게 해서 사장님이 돈 벌면 내가 이해한다니까?
야, 돈 벌면 니 말이 맞는 거야. 돈 벌면 니 말이 다 맞어. 돈 벌었어? 아니면 그냥 하라는 대로 하면 돼. 변화하고 싶지 않아?"


하루 2개 파는 족발집 맛 없다고하면 폐업한다고 합니다 편에서 사장님 기준에만 맞추는 장사에 열 받으며 하는 말.


"나는 사람을 쓸 때 얼마 받고 싶냐고 항상 먼저 물어봐. "너 얼마 받고 싶은데?" 그럼 월 300 받고 싶다고 했잖아?
그럼 300줘. 대신에 시간을 얘기 안 했잖아, 20시간 시키면 돼."


하루10개도 못 팔던 밥스틱, 솔루션 후 200개씩 팔리는중! "중간점검" 편에서 사장님 친구에게 직원이 되면 얼마 받고 싶은지 물어보며 하는 말.



"예전에 나 때는 곰처럼 일하면 돈을 벌었어. 지금은 여우처럼 일해야지 돈을 벌어. 방향을 잘 잡고 가야 돼.
그리고 X나 지금 돌아가고 있는 거야. 나는 그냥 직진으로 가고 사장님은 돌아가. 한마디로 나는 블로그나
인스타 마케팅 위주로 해서 달려 가는 거고, 사장님은 밖에서 땡볕에서 전단지 X나 뿌리는 거야. 곰처럼 일 하지 말라니까?
너무 근데 돈 돈 거리지는 말고 돈 쫒다가는 또 X 될 수가 있어요."


장사가안돼서 길바닥에서 전단지 돌리는 여사장님 편에서 세팅을 잘 못하고 있는 사장님에게 하는 말.


"저는 하루에 100마리 200마리씩 팔았었으니까 뭘 해도 저는 1등 아니면 의미가 없었다
그 당시에는. 지금은 좀 내려 놨어요. 그렇게 유지하기가 너무 힘들고 1등은 너무 외로워."


박광덕 족발 먹방 찍으러갔다가 솔루션 하고왔습니다 편에서 17년 전부터 인연이 있었던 박광덕과 옛날 치킨집 얘기를 하다가 나온 말.



"가게에 몰빵을 하는 사람들이 자영업자들이 엄청 많아. 그 자영업자들이랑 어떻게 보면 지금 싸우는 거잖아.
싸우는데 5시간만 뭐 일해 가지고 그 분들 잡겠어? 절대 못 잡아. 사장님이 남들보다 뛰어난 게 없어, 나도 마찬가지지만
그럼 어쨌든 남들보다 한 두 시간이라도 더 해야 된단 말이야. 최소한 그 사람들이 하는 거보다 한 시간은 더 해야 돼.
그러다 보면 고객이 조금씩 쌓여. 그러다 보면 조금 더 발전하겠지. 그게 답이야, 어려운 게 없어."


손님이 너무없어 44만원 모으려면 한달 걸린다는 사장님 편에서 적은 시간만 장사했던 사장님에게 하는 말.


"하루에 열 테이블을 받든 다섯 테이블을 받아도 손님한테 보이고, 보이는 게 다가 아니야. 안 보이는 걸 봐야 되고 안 들리는 걸 들어야 돼."


손님이 너무없어 44만원 모으려면 한달 걸린다는 사장님 편에서 손님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하는 말.



"손님이 뭘 달라고 하기 전에 먼저 "뭐 필요하세요? 뭐 드릴까요?" 이렇게 계속 물어보는 거야. 니 값어치를 니가 올릴 수 있는 거야.
니가 지금 만 원을 받고 있다면 이렇게 일을 잘하잖아? 그럼 너는 만 천원을 받을 수 있어. ''여기 니가 없으면 안 돌아가" 이렇게 만들어."




"저도 가슴이 좀 아픕니다. 저 나이 대를 저도 다 겪었잖아, 장사 안 되는 것도 겪어보고 다 했단 말이야.
저도 주방에서 진짜 혼자 울어봤단 말이야. 이게 울어 보지 않은 사람은 사실 몰라. 돈도 갚아야 되고.
우연치 않게 운이라는 건 이렇게 찾아 오는 거야, 운이라는 거는. 이 운이 너희한테 기회가 될 수도 있고 앞으로 독이 될 수도 있어.
그리고 웃어. 쪼개지는 말고 웃어.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니까? 웃어서 행복 한 거야. 좀 웃고 지내고. 지금을 기회로 잘 잡았으면 좋겠어."


월세가 너무 비싸 배달대행으로 월세 메꾸던 27살 "돼통령 중간점검" 편에서 사장님들이 우는 모습을 보고 하는 말.



"제가 영상을 열심히 찍으러 다니는 가장 큰 이유는 뭐냐면, 영상을 찍다 보니까
구독자가 많아지고 조회수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제가 영상을 찍었던 분들이
장사도 잘되고 좋아지는 게 눈에 보이더라고. 그래서 제가 좀 더 빨리 유명해지려고 영상을 열심히 찍고 있습니다
그거 하나에요. 내가 유명해지면 다른 분은 좀 더 빨리, 많이 도와줄 수 있으니까."


벅벅 햄버거 먹으러 켰던 라이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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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은 영상이 삭제됐지만, 솔루션을 해 줬었던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인생토스트를 저격하는 말로 해석이 될 수 있다고 보는 사람들이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