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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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여성의 구조 (G스팟 포함).svg
여성기의 측면 단면도. 10~11 일대가 음문이다.

1. 개요
2. 특징
2.1. 위치
2.2. 형태
2.3. 색
2.4. 냄새
3. 관리 팁
4. 질병
5. 문화
6. 매체
7. 명칭
7.1. 순우리말
7.1.2. 기타 명칭
7.2. 한자어
7.3. 외국어
8. 기타
9. 관련글


1. 개요[편집]


/ vulva

음문은 외부로 보이는 암컷생식기, 즉, 여성기를 뜻하는 용어이다.
음문의 구조
파일:질-묘사도.jpg
Mons pubis: 치구 Labia majora: 대음순
Labia minora: 소음순

Clitoris: 음핵
Urethral opening: 요도
Vagina:

Anus: 항문

2. 특징[편집]



2.1. 위치[편집]


사타구니에 위치해 있다. 다리 사이 지면에서 거의 수직 아래이다. 선 자세를 앞 정면에서 볼 때 세로로 갈라진 틈이 조금 보일 정도. 이 때문에 여성은 본인의 성기를 직접 보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1] 타인의 것을 직/간접적으로 보거나, 거울이나 폰카 등을 사용해 눈으로 살피는 것이 일반적이다. 나이 많은 여성일수록 평생 자신의 성기를 직접 본 적 없는 사람이 많다.


2.2. 형태[편집]


겉으로 보면 다리 사이가 갈라져 있고, 틈 양쪽이 맨살보다 조금 두툼하고 주름졌다. 위쪽에는 음핵이 돋아나 있는데, 이게 안 보이는 경우도 있다. 틈새 내부는 과 같은 점막으로 되어 있어서 분홍색이다. 벌리면 구멍이 2개 있는데, 위에 있는 것은 오줌이 나오는 요도고, 아래에 있는 것은 월경, 성관계, 출산 세 가지를 수행하는 이다.

2차 성징 발현 이전 여아들의 경우, 내외부 기관이 발달하기 전이라 모양이 아주 단순하며, 가랑이 사이에 세로로 선만 하나 있다. 이게 초등학생 때까지는 다 보이다가 2차 성징 발현이 된 이후로는 음모가 자라기 시작하여 슬슬 덮이기 시작하고, 더 자라고 나면 완전히 뒤덮여서 잘 안 보이게 된다.

겉으로 드러난 음문의 구조는 소음순, 대음순, 질구멍, 요도공, 처녀막, 포피, 전정(소음순이 감싸는 부위)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쪽에는 치골 결합, 부요도관샘, 대전정선(큰질어귀샘, 바르톨린샘), 소전정선(작은질어귀샘), 전정구로 나뉘어 있다.[2]


2.3. 색[편집]


소음순, 질구 등의 점막 부위의 색깔은 2차 성징 이전까지는 대체로 분홍빛이 감도는 살색이나[3] 2차 성징 이후 마찰이 지속되면 멜라닌 색소가 착색된다.[4] 즉, 많은 여성은 2차 성징 이후에 음문이 거무스름하게 된다.

특히나 한국의 경우 보통, 가장 일반적인 생리대를 사용하기 때문에 생리대 특유의 껄끄러운 마찰 등으로 좀 더 빠르게 착색되는 경우도 있고 스키니진 등의 타이트한 옷을 많이 입거나 해서 마찰이 많이 되는 경우에도 더 빨리 착색된다.

사람마다 색깔의 편차는 큰 편이다. 특히 한국인이나 동아시아인들은 색깔의 편차가 매우 큰 편으로 매우 짙은 색에서부터 분홍빛까지 다양하다. AV에서는 짙은 색 성기를 가진 배우를 기용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어서 그렇지 남자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거무스름한 짙은 색깔의 성기를 가진 경우가 많다. 다만 한국이나 동아시아인이라 하더라도 분홍빛에 가까운 상당히 밝은 색깔의 음문을 가진 경우도 있다.

백인의 경우 분홍빛이 도는 편이 많다.[5] 기본적으로 백인들이 멜라닌 색소가 매우 적기 때문에 당연한 일이다.[6] 짙은 색깔의 성기가 매우 드문 편이다. 해외 포르노에서도 종종 볼 수 있지만 실제로 백인들의 음문은 붉은 기운이 별로 없고 아예 그냥 피부 색깔과 비슷한 경우도 있다. 특히 성적 흥분이 전혀 안 됐을 때는 성기 색깔과 피부 색깔이 완전히 똑같은 경우도 있다. 인종간 색 차이는 큰 편이다. 백인황인흑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멜라닌 분비가 적기 때문에 2차 성징 이후에도 착색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흑인의 경우에는 분홍빛이라는 개념이 아예 없다고 보면 된다.[7]

특히 임신, 출산을 경험하게 되면 산모는 자외선 등 외부 요인으로부터 신체와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 멜라닌 색소 분비량이 늘어나게 되어 더욱 검어진다. 이는 젖꼭지젖바퀴도 마찬가지. 게다가 정자난자가 자외선에 굉장히 약하다. 따라서, 유독 검은 색을 띠고 있는 생식기를 가진 경우 이전 임신 경험이 있을 수 있다.

섹스 횟수를 음문의 생김새와 연관 짓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많은 남성이 전체적인 음문의 색과 형태를 섹스 횟수와 연관 지어 생각한다. 하지만 음문의 생김새는 유전적 요인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다.[8]


2.4. 냄새[편집]


산성인 으로 인해 시큼한 샅내가 난다. 여성기에 존재하는 세균의 비율, 청결 정도, 성병, 성생활, 주변 환경, 유전적 요인, 스트레스, 질환 등 수많은 요인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습도가 높고 쉽게 밀폐되는 등, 애초 좋은 냄새가 나기 힘든 부위이다. 일부 남성 중에는 성관계가 중단될 정도로 생전 처음 지독한 냄새를 맡아봤다가 아름다운 여성에 대한 환상이 깨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산도 유지는 유산균에 의해 이루어진다. 여성의 '성기'는 산도 유지 등을 이유로 미생물을 일부러 키우기 위해 다당류가 분비되는데 이 젖산균이 그것을 분해해 젖산을 만들어 산도를 조정하는 것이다. 그래서 여성기에서 요구르트 맛이 난다거나, 레몬 향, 오렌지 향이 난다고 하는 남성들의 우스갯소리도 마냥 헛소리는 아닌 것.

심각한 악취가 날 수도 있는데 질염이 원인인 경우가 가장 흔하다. 썩은 오징어 냄새, 생선 비린내, 썩은 치즈 냄새 등으로 묘사하기도 한다. 만약 질염에 걸렸다면 증상이 더 심해지기 전에 빨리 산부인과 전문의를 찾아가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월경이 끝난 지 얼마 안 됐을 때도 냄새가 날 수 있다. 특히 패드형 생리대를 쓰는 경우 3~5일 넘게 생리혈이 주변 피부에도 닿은 채로 있기 때문에 생리가 끝나도 피부에 생리혈 냄새가 배어있게 된다. 그리고 생리가 끝나도 아직 질 속에 다 배출되지 못한 생리혈이 조금 남아있어서 지독한 쇠 냄새가 난다. 간혹 여친의 그곳에서 이상한 건전지 같은 맛이 난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그 시기라 그럴 수 있다. 그래서 보통 여성들은 생리가 끝나도 냄새가 날까 봐 바로 성관계를 하는 것을 꺼린다. 이것을 빨리 씻어내고 성관계를 하기 위해 질세정제가 유행하기도 했는데 이것도 건강에 좋지 않다.

사실 건강에 문제가 없고 깨끗이 씻은 뒤라면 심각할 정도의 악취가 나는 경우는 드물다. 그러나 질 건강 등의 문제와 별개로 남성기와 달리 여성기는 안쪽으로 파여있는 폐쇄적인 형태에 냉도 항상 조금씩 나오기 때문에 금방 습해지며, 요도와 항문이 가까이 붙어있기 때문에 밖에서 화장실 몇 번만 다녀오면 금방 냄새가 나게 된다. 남성의 경우 소변을 봐도 성기에 묻는 소변량이 많지 않은 데 비해, 여성의 경우 요도가 질 위에 바로 붙어있어 밖에서 소변을 볼 경우 어지간해서 소음순과 주변 음모까지 다 소변으로 젖게 된다. 휴지로 닦는다 해도 남성기에 비해 복잡한 형태 때문에 완벽하게 닦이지 않는 게 당연하다. 게다가 항문도 주름 때문에 볼일을 본 후 물로 씻는 게 아닌 이상 원래 깨끗하게 닦이지 않는다.(그래서 나온 것이 비데이나, 비데도 위생에 대한 논란이 있다.) 남성은 어지간해서 항문 쪽을 여성에게 보일 일이 없으나 여성의 경우 후배위 시 남성에게 항문을 가까이 보이게 된다. 이 때문에 밖에서 안 씻고 후배위로 했다가 올라오는 냄새 때문에 당황하는 남성들도 있다.

즉, 아침에 입냄새가 나듯 대개 안 씻은 상태의 음문은 안 좋은 냄새가 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니 안 씻은 경우 커닐링구스는 금물이다. 모닝 키스보다 더 심각한 환상이다 심지어는 냄새 때문에 성적 흥분이 떨어져서 발기가 죽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성관계를 하기 전에는 서로의 위생과 건강을 위해 일단 입과 생식기를 깨끗하게 씻자.

남성과 마찬가지로 그냥 평소에 치구를 제대로 안 씻어서 나기도 한다. 제대로 씻는 습관을 들이지 않으면 당연히 피부에 냄새가 배인다. 하루에 한 번 이상 흐르는 물에 씻고 제대로 건조함을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9]


3. 관리 팁[편집]


남성음경보다 훨씬 청결을 요하는 곳이다. 음경이 고환 때문에 항문보다 더 멀찍이 위에 위치하는 것과는 달리, 음문은 항문과 가까이 붙어 있고 돌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관리가 쉽지 않기 때문. 게다가 주름이 많기 때문에 더 꼼꼼히 씻어줘야 한다.

월경배란 기간을 전후로 시작해서, 특별히 분비물이 많은 날에는 여성 청결제를 적절히 이용해 주는 것도 좋다. 하지만 강박적으로 짧은 간격으로 여러 차례 세척을 한다면 아무리 순하고 안정적인 청결제라도 질의 상태를 훼손하므로 자제하자.

가장 좋은 관리법은 흐르는 물로 씻어주는 것이다. 냄새가 신경 쓰인다면 매일 아침저녁에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헹구어 주자. 본인이 건강하다는 가정하에 놀랍도록 호전되는 것을 느낄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나아지는 기미가 없다면 건강에 문제가 있거나, 타고난 체질인 경우이므로 빠른 시간 안에 산부인과에 가는 것이 좋다. 보통 신경 쓰일 정도로 냄새가 심한 사람의 경우 냉의 분비 또한 많은 편인데, 자체가 내부의 점막과 점액이 떨어져 나온 것, 노폐물, 각종 세균들의 혼합물이다. 즉, 냉의 분비 이유는 질 내부의 상태를 조정하기 위해 필요 이상의 세균을 배출하는 것. 따라서 세균이 과다 증식하면 평소와 다르게 냉의 분비량과 성질도 변화하게 된다. 물론 긍정적인 변화보다 질환이 생겼거나 건강이 좋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로만 잘 씻어도 괜찮지만 적당한 산도를 가진 여성청결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이때 절대 내부를 씻어내는 것이 아님을 유의.[10] 여성 청결제도 자주 쓰는 것은 권장되지 않으며 써도 최대 주 1~2회 사용하는 것이 좋다.

비누, 바디워시 등의 염기성 세정제로 박박 닦는 행위는 오히려 악취를 가중시킨다. 여성의 질 내부는 적당한 산도를 가지고 있어 세균의 증식과 침투를 막아내는데 비누와 같은 염기성 세정제로 중화시켜 버리면 산에 약했던 세균이 급격히 활성화, 증가하여 효모곰팡이균이 질 내부에 침투하는 경우. 하얀 반점이 점막에서 관찰되기 시작하는 시점에서 악취와 함께 질염 등의 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질염은 죽을병이 아니라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만큼 걸리기 쉬운 질환이니 걱정 말고 약국이나 산부인과로 향하자. 증세가 가벼운 칸디다(곰팡이성) 질염의 경우 1~2일 안에 호전되기도 한다.


4. 질병[편집]


여타 성병이 그렇듯, 이러한 HPV 감염 경로의 대부분이 성적인 접촉으로 인해 일어나게 된다. 이로 인한 자궁경부암 등의 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은 올바른 콘돔 사용, 난잡한 성생활 자제[11], 정기 검진 등이 있다.

예방 백신을 주사로 투여하는 방법도 있다. 만 10세 이상의 여성부터 접종이 가능하고 3회의 예방 접종으로 자궁 경부암의 발병률을 80~90%만큼 예방할 수 있다. 다만 국내에서는 이 백신에 보험 적용이 안 된다. 보통 1회 접종 가격이 10만 원 대 정도이나, 보험 적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역 및 접종해 주는 병원에 따라 비용의 차이가 있다. 그래도 기회가 된다면 꼭 맞자 or 맞게끔 하자. 대개 대학 보건실에서 정기적으로 단체 접종을 하니 기회를 잘 노린다면 몇만 원쯤은 굳힐 수 있다. 몇만 원 정도 돈으로 세 번이니 일반 접종과 많은 비용 절감이 있다. 가격 부담에 접종 기간도 대략 반년가량 길기 때문에 1, 2차 접종이 끝난 졸업생들에게 모교에서 3차 접종 할인 혜택을 해주기도 하는 정도. 참고로 백신은 종류에 따라 가격이 다르며 한 종류는 접종 나이에 따라 효과가 달라지기 때문에[12] 되도록 때를 잘 맞추는 것이 좋다.

여성의 경우 치명적인 HPV는 대체적으로 큰 증상이 없어 갖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다거나 그냥 방치한 남성에게서 성관계 후 옮는 경우가 많다. 그리하여 대체적으로 예방 접종을 다하고 있는 여성보다 오히려 남성이 자궁 경부암 주사를 꼭 맞아야 한다는 여론이 많이 나오고 있는 추세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자궁 경부암은 모든 암 중에서 가장 호구 같은 암이라는 것이다. 초기 발병은 자궁 경부 백태로 시작되며 침윤기까지 행되는데 15년 이상이 걸리고 침윤기까지 진행되어 전이만 되지 않았다면 간단한 시술로 치료되며 완치율은 90% 이상이다. 즉, 자궁 경부암으로 누군가 죽는다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클 정도로 심각하게 게을러서 병원 가기를 15년 이상 미루었거나, 암인 것을 알면서도 도저히 여유가 나지 않을 정도로 바쁘게 살아서 오랜 세월을 달린 사람인 경우이다.


5. 문화[편집]


고대에는 많은 경우 풍년과 다산의 상징으로 취급받았으며 풍수지리를 묘사한 지도의 전체적인 형태가 음문과 비슷한 등 좋은 의미로 쓰이는 편이나, 몇몇 문화권에서는 남성을 잡아먹는 근원적 공포의 대상으로 인식되기도 했으며 이빨 달린 보지라는 "바기나 덴타타" 라는 용어까지 있다.[13] 이 모티프는 후대에 페미니즘 운동에서 다시 써먹기도 했다. 또한 국내 설화 중 여자 음부 보고 도망간 호랑이(Tiger Runs Away at the Sight of a Female Genitalia, 영어책 언급)에서는 당시 월경 중이던 막내 동서가 발가벗고 호랑이에게 다가가는데, 호랑이가 를 흘리는 막내 동서의 그곳을 보고 뒷걸음질치며 도망가다가 절벽에 떨어저 죽는다. 이 부분은 워낙 충격적이라 유머화(만화 버전)되었다.

여성기 자체를 주제로 한 예술 작품으로는 귀스타브 쿠르베 (Gustave Courbet 1819-1877)의 1866년 유화 "세상의 기원(L'Origine du monde)"이 유명하다. 비슷한 구도로 남성기를 묘사한 생트 오를랑의 "전쟁의 기원(Origine de la guerre)"도 있다.[14]

마녀가 하늘을 날 때 빗자루를 쓴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번역가 양병찬의 에 의하면, 마녀들은 변질된 맥각에서 우연히 생성된 LSD[15]의 효율적인 흡수[16]를 위해 약물을 마약, 미약같이 자신들의 음문에 발랐고, 손가락으로 직접 그것을 바른 대신에 약물을 발라놓은 빗자루에 걸터앉는 방법으로 손쉽게 투약했다는 썰도 존재한다고 한다.


6. 매체[편집]




7. 명칭[편집]



7.1. 순우리말[편집]



7.1.1. 보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보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순우리말로 가장 일반적인 표현이다. 현대에는 좀 상스럽다는 이미지가 있어서 공적인 곳에서는 표현이 금기시된다.


7.1.2. 기타 명칭[편집]


잠지는 원래 "꼬추", "고추"와 함께 남자아이의 성기를 귀엽게 일컫는 말이었지만, 특이하게도 대략 21세기에 들어와서는 남자가 아닌 여자아이의 성기를 귀엽게 일컫는 말로 변해버렸다. 남자아이의 성기를 가리키는 말은 꼬추, 꼬치 등이 이미 있지만, 여자아이 성기의 경우는 어색하지 않게 순화시켜 지칭할 만한 마땅한 단어가 없어서 "잠지"라는 단어를 여자아이용으로 차용해서 쓰기 시작한 게 보편화되어 버린 독특한 경우이다. 잠지라는 단어를 차용해서 쓰기 전에는 여자 아기나 여자아이들에게 용변과 관련해 대화할 때 여자 성기를 가리키는 적절한 말이 없어서 대충 ""이나 "아래" 등의 애매한 표현으로밖에는 말할 수 없어서 불편했었다.

일부 여성 커뮤니티에서는 이것을 은어로 소중이라고 부른다.

여성기를 더욱 비속하게 부르는 말로 이 있으며, 성관계를 속되게 이르는 말이기도 하다. 욕설 씨발의 어원이 '씹하다'의 관형적 형태인 '씹할'이라는 것이 가장 유력한 설이다.

모양이 닮아 조개라고도 부른다.

과도 닮았기에 간혹 '아랫입'으로 비유[17]하기도 한다. 음순(陰脣, labium)이 입술과 관련된 어형인 것도 그러한 비유의 연장이다. '여자는 입이 2개 있다'라는 이야기도 돈다. 인터넷에는 女口二個如差식으로 치면 한문 느낌으로 된 드립이 몇 개 나온다. 아주 옛날부터 있었던 말인지는 확인하기 어렵다.


7.2. 한자어[편집]


한자어로는 음호(陰戶), 하문(下門), 여근(女根)[18], 옥문, 비추(屄추)[19] 등이 있다. 하지만 사실상 거의 쓰이지 않는 단어들이다.

의학에서는 부위에 따라 대음순, 소음순, 음핵 등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외음부(, oeeumbu)라고도 부른다.


7.3. 외국어[편집]


"보지"에 해당하는 영어 단어는 pussy이고, 더욱 속된 표현인 ""에 해당하는 영어 단어는 cunt이다. 보다 점잖은 표현인 vulva가 바로 "음문"에 해당하는 표현이다. pussy가 노골적이고 약간 상스러운 느낌을 주는 단어이고 cunt는 아주 상스럽고 모욕적이기까지 한 단어라면, vulva는 학술적이고 의학적인 용어에 가깝다.
최근에는 coochie라는 단어도 쓰인다.

음문을 의미하는 단어 중에는 라틴어로 입술이라는 뜻에서 유래한 labia도 있다.

프랑스어(chatte), 독일어(Katze) 등 몇몇 유럽 언어에서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고양이와 연관되기도 한다. 영어(pussy)에서도 puss는 고양이라는 뜻.


8. 기타[편집]


  • 남자와 달리 튀어나와 있지 않아서 여자의 바지 핏은 남자보다 정돈되고 예쁜 편이다. 그리고 다리 사이에 살덩이가 없기 때문에 딱 붙는 옷에 대한 거부감도 덜해서 타이트한 옷도 자주 입을 수 있다.


  • 개오지 역시 개의 여성기(개 보지)같이 생겼다고 방언으로는 '개보지'라 한다. '개오지'는 오지그릇 같다는 의미를 더하면서 방언의 어형을 적당히 살린 것이다.


  • 개리슨 모의 윗부분이 이 모양을 닮았다. 미군영국군, 러시아군에선 이 모자를 보지 모자라는 속칭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이 때문에 미군에서는 cunt cap이라는 속칭으로도 부른다.이것이 한국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오기도 했다.


사실, 이 개드립은 테트리스가 성행위를 연상시키므로 금지시켰다는 헛소문과 더불어 상당히 오래전부터 존재해 왔으며, 여성부가 존재하기 전부터 YWCA가 주체가 되었다는 식의 형태로 돌아다녔다.[20] 링크

  • 항문과 가까워 가끔씩 실수로 똥침을 찌를 때 여기에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항문에 맞는 것보다 훨씬 아프고 에 손상을 줄 수도 있으니 일부러 음문을 조준하는 행위는 하지 않도록 하자. 아예 남에게 똥침을 하지 말자 배구 선수 이재영이 다른 선수의 음문을 조준하는, 일명 '앞침'을 하기도 해서 논란이 되었으며, 걸그룹 ITZY 또한 라이브 방송 중 멤버 리아가 장난삼아 유나에게 똥침을 놓으려다 조준을 잘못하여 본의 아니게 앞쪽을 찌르는 바람에 유나가 방송 중 크게 놀라기도 하였다.그냥 절대로 하지 말자.

  • 대한민국에서는 출산 때 회음부 절개를 하는 경우가 많다.


9. 관련글[편집]


[1] 양다리를 머리 뒤로 넘겨도 허리가 안 아플 정도로 유연해야 한다.[2] 인체 구조와 기능, 692쪽, 수문사[3] 흑인, 동남아시아인, 남아시아인, 멜라네시아인,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제외. 이들은 선천적으로 멜라닌 색소 분비량이 많아 유아기 때부터 착색되어 있다.[4]유럽인, 서아시아인, 동아시아인, 중앙아시아인, 북아프리카인, 등[5] 남유럽계, 중동계 백인 제외, 남유럽 여성의 경우 한국 여성과 색이 비슷하며 중동 여성의 경우 한국 여성보다도 짙은 경우가 많다.[6] 그 예로 한국인 중에서도 피부가 매우 하얀 여성 + 머리가 자연 갈색인 여성은 백인하고 색이 같다. 멜라닌 색소가 매우 적기 때문.[7] 대부분이 All 블랙인 편이고, 가장 옅은 경우가 그나마 피부색하고 같은 경우다.[8]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성 경험이 없는 여성이 검고 늘어진 음문을 가진 경우도 많고, 반대로 성 경험이 많은데도 희고 매끈한 음문을 가진 경우도 있다.[9] 외부 생식기, 사타구니, 겨드랑이 등 살이 접히는 부위들 및 신발이나 양말 등으로 밀폐되어 있는 시간이 많은 발은 무조건 건조시키는 것이 위생 및 청결에 큰 도움이 된다.[10] 외음부를 가볍게 세척하는 물에 타서 쓰는 정도로 써야지, 스포이드 같은 기구를 사용하거나 하여 내부까지 씻어내는 것은 질 내 세균 균형을 무너뜨리므로 매우 좋지 않다.[11] 또는 난잡한 성생활을 하는 사람과 섹스를 하지 않아야 한다. 일반 성병과 동일하게 본인의 섹스 파트너가 한 명이어도 그 파트너가 문란하면 감염되어 발병한다.[12] 보통은 어릴수록 세균 및 바이러스에 노출된 회수가 적을 테니.[13]거세소재로 삼은 공포 영화 티스도 있다. 만화 나루타루용의 아이 중 하나가 여기서 따서 만들어졌다.[14] 철학자 이경진의 책에 따르면 이 그림은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에 걸려있는데 그 앞을 지나는 남성들의 반응은 두 가지란다. 괜히 얼굴을 붉히며 시선을 휙하고 지나가거나, 괜히 철학적인 말을 늘어놓으며 보거나. 주로 단체로 움직이는 관람객들은 전자가 많고 개별로 다니는 사람들은 시선 신경 쓰지 않고 구경한다.[15] LSD는 화학적으로 합성하기보다는 맥각균에 의한 생합성이 훨씬 더 수월한 편이며, 그런 이유로 옛날부터 발견되어 마녀 논란의 진원이 되었다.[16] 일부 약물을 구강으로 투여하면 효과가 없는 경우가 있다. 니트로글리세린도 약물을 내복약으로 섭취한다기보단 혀 밑의 혈관을 통해 약물을 직접 투여하는 방식의 설하정이다.[17] 왕의 남자에서도 장생이 '허! 요망한 것. 그래 좋다. 입을 채워주마. 윗입을 채워주랴, 아랫입을 채워주랴?'라며 드립을 친다. 이에 공길이 "윗입 대령이오" 라면서 물구나무를 선다.[18] 삼국사기에서 선덕여왕 대에 여근곡에 군사가 매복해 있었다는 얘기에도 나오는 아주 오래된 용어이다.[19] 보지 비에 보지 추(尸 아래 徐) 자다. 링크. 보지 비는 중국에서는 속어로 사용되며 중국어 발음으로는 ""다.[20] YWCA는 분파 계열 단체들이 여러 사고를 저질렀고, YWCA 자체에서도 만화책에 대한 공개 화형식을 자주 벌였기 때문에(5월에는 반드시 벌였고, 무슨 아이들 사건 사고에 만화책 관련하면서 만화책 태우는 짓을 하면서 만화가들에게 증오를 받아왔다.) 이런 도시전설·괴담에 엮이는 경우가 다반사다. "저 단체라면 그러고도 남을 것이다."란 이미지를 만든 것이 자기 자신들이니 자업자득이라는 주장도 있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없는 사실을 만들어 비방하는 것이 정당화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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